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1일 2024년 6월 말 기준 주민직선 제4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이행실적을 발표했다. 임기 4년 전체 목표 대비 완료 47개, 정상추진 32개로 84.19%의 공약을 달성했으며, 2024년 목표 대비 85.1%를 이행했다. 전체 83개 공약과제 중에서 목표 대비 △완료 47개, △정상추진 32개, △일부추진 4개이며, 공약 이행을 위해 총 2조 3,388억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2024년도의 경우 목표 대비 △완료 50개, △정상추진 29개, △일부 추진 4개이다. 2024년 상반기까지 1조 2,242억 원이 집행됐다. 민선 4기 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더 높은 학력’은 전체 대비 89.51%로 가장 높은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학생 맞춤형 전문가 지원’, ‘소인수 교과형 방과후교실 무상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는 도내 전체 초·중학교의 92.72%가 신청했다. 또한,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진단해 개별화된 학습지도와 전략을 코칭하는 학습코칭지원가 2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7월 30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47건(1개 광역지자체 및 67개 기초지자체)의 지역맞춤형 교육혁신 모델 중에서 교육발전특구위원회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25건(1개 광역지자체 및 40개 기초지자체)을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주민들이 바라는 교육정책을 각 지역이 자율적으로 마련해 지역 내 합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하면, 중앙정부가 3년간 최대 100억원의 재정지원과 규제 완화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공동 신청한 9개 지자체 중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7개 지역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는 2차 공모 1유형에 도전한 전국 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수치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차 공모 지역 선정을 위해 오성배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9개 지자체 업무담당자들과 각 시․군별 ‘교육발전특구 기획서’를 분석하고, 각 지역에 적합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7월 30일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재교육 지원을 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재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영재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영재교육의 목적과 의미를 공유하고, 아이의 적성에 맞는 영재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삼척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 연구실에서 30일(화)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총 17개 학교 98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해 학부모 특강, 학생 영재교육 체험, 학부모 참여 영재 수업 등을 통해 영재교육에 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학부모 특강) 영재교육과 진로 선택을 위한 고입 전형의 이해 △(영재교육 체험) 아두이노를 활용한 수학·과학 실험 △(영재교육 체험) 회전 관성과 무중력 팽이 △(영재교육 체험) 골드버그 장치로 알아보는 과학 원리 등 2개의 학부모 특강과 4개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순금 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맞춤형 영재교육을 지원하는 것은 영재교육원의 의무”라며, “삼척 지역의 학생들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교육지원청은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19박 21일간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2024 학생 해외생태문화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양구 해외체험학습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생태와 환경이라는 주제를 추가하여 ‘학생 해외생태문화영어체험학습’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이번 해외체험학습은 양구교육지원청이 양구군과 수자원공사소양강댐지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지역 내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 13명, 중학교 2학년 10명이 참가해 호주의 자연과 생태를 탐방하고,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2주간 홈스테이 숙박을 통해 다원화된 현지의 문화를 체험하고 호주학교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수업에 참여하는 등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고 우정을 쌓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임남호 교육장은 “양구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맞는 국제적 감각과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 화천교육도서관은 화천군민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14주간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 강좌는 △유아·어린이 8강좌(스피드 속셈, 엑스로봇, 그래비트랙스, 창의융합미술, 다빈치미술 등) △학부모·성인 2강좌(하브루타 부모교육사 등) △기관으로 찾아가는 교육 2강좌로, 전체 12강좌이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양재현 관장은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좌 수강과 학습동아리 활동으로 화천군민이 배움의 행복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 춘천교육문화관이 2024년 하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8월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하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에는 △유아·학생 14개 강좌 △학부모·지역주민 8개 강좌 △희망과 꿈을 찾는 별별 프로그램 5개 강좌 △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장애성인 8개 강좌 △디지털 문해(정보화 교육) 강좌 2개 등 총 37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유아·학생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학부모·지역주민 프로그램은 7월 31일부터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학생·어르신 대상 희망과 꿈을 찾는 별별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꿈자람나눔터, 지역아동센터, 주간보호센터 등 기관을 통해 모집한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중 디지털 문해 취약계층 교육은 8월 6일 춘천교육문화관 4층 E-창작교실에서 현장 접수하며, 장애성인 프로그램과 학력인정 문해교실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5층 문헌정보과 사무실에서 현장 접수한다. 정원에 미달하는 경우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강좌별 추가접수를 진행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 삼척교육문화관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삼척교육문화관 시청각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고, 강원·충청권은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삼척지역 초등학생 19명이 캠프에 참여한다. 캠프에서는 ‘코딩으로 드론을 날리자’를 주제로 △블록 코딩을 이용한 드론 조종 △개별 및 팀별 미션 수행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동 비행 프로젝트 설계 및 시연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과정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코딩 능력이 향상되고, 과학과 수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중 관장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문해력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우리 문화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도내 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2024 글로벌현장직업체험 프로젝트 ‘꿈을 향한 한 걸음’을 네덜란드와 독일, 이탈리아에서 각각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국의 직업 현장을 찾아 진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와 예술·공학 두 팀으로 운영된다. 각 팀은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0명으로 구성되며, 지난 5월 2박 3일간 국내 캠프에 참여하여 주제를 탐구하고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기후변화 팀은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을 단장으로 하여 7월 29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사전교육 후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네덜란드와 독일의 기후변화 관련 직업 현장을 방문하고, 주제 학습 및 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예술·공학 팀은 7월 29일 속초 피노디아 박물관 등에서 사전교육을 하고 7월 30일 출국하여 이탈리아에서 △예술·공학 관련 산업 현장 탐방 △전문가 만남 △현지 문화 체험 활동 후 8월 8일 귀국한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5월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해외 현장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30일 원주교육문화관에서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 대상 30개 학교의 관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교를 적정규모로 개선하고,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상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 참석자 100여 명에게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 및 방향을 안내했다. 특히,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사전 기획 단계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여 사업추진 단계별 사용자의 역할을 이해시키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신승관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이번 설명회뿐만 아니라 대상 학교 현장 방문 컨설팅을 통해 학교 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9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 개편은 국제적 역량 강화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전담 조직 신설 등 교육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추진하며 △미래학력담당관 국제교육팀 신설 △미래학교추진단 팀 명칭 변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미래학력담당관에 국제교육팀을 신설하여 외국어·국제계열의 중·고등학교(국제학교) 설립 및 운영 지원,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해외유학생 유치 등 여러 부서의 국제교육 업무를 일원화한다. 더불어 미래학교추진단의 효율적인 시설 사업 연계 및 추진을 위해 미래공간조성팀과 그린스마트스쿨팀을 각각 미래학교기획팀과 미래학교운영팀으로 개편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조직 개편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우리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새롭게 신설되는 국제교육팀을 중심으로 강원교육의 국제화를 선도하고, 미래학교추진단의 개편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미래학교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29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작했으며,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장이 함께 참여하여 릴레이로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신동란 교육장은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을 촬영해 정선교육지원청 누리집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로 정선초등학교 노진홍 교장, 정선소방서 유영민 서장을 추천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 직무대행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신동란 교육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긍정양육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잡길 바라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급 공무원 대상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에 ‘1인 1특기’ 과목을 개설해 연수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업무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1인 1특기 과목에는 음악(리코더)과 미술(드로잉)이 마련되어 연수생들이 감성 에너지를 충전하고, 건강한 심신을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생들은 선호도 조사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가 연수원 현장에서 강의를 진행하여 체계적으로 특기를 배울 수 있다. 1인 1특기 과목은 7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6개월간의 연수 과정 840시간에서 23시간을 차지하게 된다. 활동 성과는 이후 성과나눔 발표회에서 미술(드로잉) 과목 연수생들의 작품 전시와 음악(리코더) 과목 연수생들의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향숙 원장은 “감성적 에너지는 창의적 사고와 업무 능력 향상에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1인 1특기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생들이 문화 활동을 즐기고, 심신의 균형을 맞출 수 있기를 기대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이 교직원의 독서 활동과 교수 학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지역 교직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속초교육문화관은 교직원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속초여자고등학교 △속초청해학교의 ‘교직원 독서동아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교동초등학교 △대포초등학교 △영랑초등학교 △청호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최신 베스트셀러 꾸러미를 대출하는 ‘교직원 신간도서 순회문고’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직원의 학생 독서교육을 위해 2021년부터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해 온 ‘독서교육 뉴스레터 '책 레시피'’를 올해부터 초·중·고로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교직원의 문화생활을 위해 ‘찾아가는 교직원 문화활동 강좌’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온정초등학교 △청봉초등학교 △속초중학교 △설악고등학교에서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했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속초교육문화관은 학생·학부모뿐만 아니라 교직원의 자기 계발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2024년 하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문화활동강좌는 8월부터 12월까지 유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37개 강좌가 운영되며, 개별 재료 준비가 필요한 강좌를 제외한 모든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내 맘대로 젠탱글 △웹툰, 보기만 할래? △꿀잼! 생성형 AI 활용법 △커피 브루잉: 드립커피 △와인의 세계 등이 신규 개설됐다. 강좌별로 12~15명 인원을 모집하며,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유선종 관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평생교육을 손쉽게 참여하고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 동부지방산림청에서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숲교육 프로그램은 ‘숲 생태계, 숲과 문화, 숲이 주는 혜택, 나무와 인간’을 주제로 놀이·공예 중심 낙엽 아트메이커, 우리 숲 지킴 프로젝트, 목공예 체험 등을 제공하는 20차시 프로그램이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전문강사를 통해 도내 학교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늘봄학교와 숲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동부지방산림청의 숲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강사 지원, 도교육청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 등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지원 및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수준 높은 숲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산림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부지방산림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아이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