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월 3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초청 특별강연'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앞서 지난달 23일 부산을 방문해 도시디자인, 관광활성화, 스타트업 육성, 정원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우호교류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민선 8기 서울시정 철학인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부산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지속 가능 대한민국을 위한 최후의 보루, 부산’을 주제로 제로 진행됐다. 박 시장 ”부산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엔진이자 수출기지로서 경부축 발전의 거점이었으나 수도권 일극 체제 심화로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져있다“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완화, 극복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허들, 도전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특강을 시작했다. 이어 인프라, 산업, 인재에 대한 혁신과 삶의 질 높은 고품격 도시 조성을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시의 우수 정책을 공유했다. 특히 부산시가 추진 중인 15분 도시 정책을 통해 집 가까운 곳에 건강, 의료, 복지, 문화, 스포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9월 24일, 중곡제1동(동장 이연식) 주민센터가 중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정집)와 함께,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주민센터 직원이 조를 이뤄 군자역, 중곡제일골목시장 주변 ▲ 편의점 ▲ 부동산 ▲ 고시원 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주민센터로 신속한 제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연식 중곡제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중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통을 기반으로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중곡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자양제2동(동장 정상민) 주민센터는 지안어린이집(원장 신정)으로부터,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24천 원을 기부받았다. 사랑의 바자회는 지안어린이집 교사, 원생, 학부모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진행한 행사로, 원아 5명이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해 수익금을 전달했다. 정상민 자양제2동장은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북형 통합 돌봄 연구회’가 지난 30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진행하며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연구의 결실을 맺었다. ‘강북형 통합 돌봄 연구회’은 심재억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인준, 곽인혜, 허광행, 최치효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강북형 통합 돌봄 체계 욕구를 파악하고, 유관기관과의 연계 방안을 마련해 강북형 통합 돌봄 지원체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정책방안 연구 결과보고와 강북형 통합 돌봄 모델 마련을 위한 실행 계획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보고회를 마치며 심재억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제시된 여러 강북형 통합 모델들을 검토하여 강북구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들을 찾아 강북구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30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10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제276회 임시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76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협의의 건 ▲2024년도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기간 등 결정에 대한 동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처리했다. 이번 제276회 임시회에서는 10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 제2차 본회의,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구정 업무 보고 및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의가 이루어지며, 18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8일 은평뉴타운도서관 4층 일반열람실을 개방형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은평뉴타운도서관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칸막이형 열람대를 개방형 책상으로 교체하고, 독립적인 학습 공간도 마련했다. 기존 폐쇄적인 공간을 개방형으로 바꾸고, 다양한 학습 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새단장한 일반열람실은 기존과 동일하게 좌석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뉴타운도서관(02-6341-6400, 내선 7번)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뉴타운도서관이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독서와 학습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7일 저녁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열린‘2024 강남페스티벌’개막제에 참석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COME BE YOUR GANGNAM STYLE’을 주제로 총 11개의 축제프로그램이 9월 26일부터 29일, 10월 3일에 걸쳐 코엑스 일대 및 압구정로데오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구민·관내 기업·국내외 친선도시가 참여하여 소외계층과의 나눔을 통행 협력과 상생을 실현하는 ESG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제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 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형대·전인수·이향숙·한윤수·윤석민·안지연·박다미·황영각·이성수·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 의원은 개막제를 즐기며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강남페스티벌은 강남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대한민국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해 온 강남의 비전과 가치를 담아낸 축제이다”라며, “앞으로도 강남페스티벌이 모두가 공감하고 즐기는 축제로서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 오전 가양2동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제설제 작업장’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유관단체장 및 장애인 근로자,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직업적응과 직무기능 향상 훈련 등을 지원하여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오늘 개소한 작업장은 48㎡ 규모로 시설에 근무하는 장애인이 친환경 제설제를 생산해 겨울철 도로 안전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장애인 제설제 작업장을 개소했다”며 “제설제 작업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는 오는 10월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인증을 받은 제설제를 생산해 수요처에 판매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서 지난 27일 직능단체 회원들과 성원아파트 주민, 환경미화 공무관, 동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더불어 쓰레기로 인한 위생 해충 방제를 위해 방역 소독까지 꼼꼼하게 병행했다. 그동안 성북구 정릉3동 성원아파트 앞 하천 변에 10년 이상 방치된 쓰레기가 있었다. 쓰레기가 방치된 부지는 주민 운동기구가 설치된 장소 바로 옆 사유지로 그동안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발생한 지역이다. 해당 구역은 쓰레기가 가득 담긴 폐비닐류를 비롯해 정체불명의 플라스틱, 가방, 가구 등 각종 쓰레기가 한데 널브러져 있었다. 오랜 시간 방치되어 지나다니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물론이며 쓰레기 무단투기를 부추기는 것 같았다. 이날 민관 합동으로 수거한 생활 쓰레기는 약 4톤에 달했다. 쓰레기 수거에 참여한 직능단체 회원은 “몸은 힘들어도 더 깨끗한 동네를 만든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동네를 위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인근에 사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가 국군의 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청년부상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영웅청년주택’ 공급을 늘리고, 일상 복귀를 위해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영웅쉼터’도 조성한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에선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신청부터 선정, 등급결정에 필요한 맞춤형 법률 지원도 강화한다. 우선 지난해 LH와 협력해 ‘영웅청년주택’ 7가구를 공급한 데 이어 올해 1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영웅청년주택’은 전국 최초 부상제대군인 특화주택으로 서울 지역내 초역세권에 위치한 신축주택을 2년에서 최장 10년까지 시세의 40~50%로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분은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신축주택으로 회기역 300m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보증금 200만원, 월 28~29만원 수준이다. 지난해 1차로 공급한 신정동 소재 영웅청년주택도 각 세대마다 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빌트인으로 설치돼 있으며 보증금 200만원에 월 임대료 약 28만원이다. 10월 9일까지 서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다. 노년층의 문화예술활동이 스트레스 감소와 삶의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노인의 날’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고자 한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사상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1997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먼저 10월 2일 ‘노인의 날’ 당일 14시에 서울 대표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에서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어린이 국악 꿈나무들의 국악 공연을, 운현궁은 ‘전진희 무용단’의 한국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 공연 모두 무료로 개최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각 시설을 방문하면 된다. 서울시 어르신 전용 문화공간 '청춘극장'은 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에 특별 공연 '청춘유랑극단'을 개최한다. 전원주, 최주봉 등 추억의 스타들과 남일해, 이효정 등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여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오카리나 연주, 변검술 등도 선보인다. 일자별 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는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1대당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가구,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연금수급자 등이다. 기존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보조금을 받은 가구는 지원에서 제외되며, 공공기관 및 신축건물 중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대상 공동주택도 지원에서 제외된다. 2024년 교체 규모는 총 2,180대며 지금까지 1,589대(72.9%)에 대한 지원이 완료됐으며, 현재 잔여 대수 591대를 선착순 접수 중이다. 교체를 지원하는 모델은 표시 가스 소비량 70㎾이하인 환경표지인증 콘덴싱 가스보일러 5개사 694종(2024년 8월 기준) 대상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노후보일러 대비 열효율이 약 12% 높아 연간 최대 44만원이 절약(2023년 1월 도시가스 요금 기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표지인증’이란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기기, 자재 및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 포함)에 비해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에 대한 국가 공인인증제도다. 지원모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잠실, 후암동 일대의 볼거리와 숨은 이야기를 함께 엮은 2개의 서울도보해설관광 신규코스를 개발, 10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북촌, 서촌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신규코스를 포함하여 총 50개의 코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신규코스는 특별히 서울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추진하여 선정했다. 공모전의 주제는 ‘서울 다양한 지역의 숨겨진 역사·문화 이야기’ 로 일부 자치구에 편중된 서울도보해설관광코스를 분산하고 다양한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 자원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행 결과 총 10개의 코스·시나리오가 접수됐으며 역사,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잠실과 후암동을 주제로 한 2개의 코스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의 사라진 섬, 잠실의 숨겨진 이야기: 잠실은 롯데월드와 롯데타워, 석촌호수, 잠실종합운동장이 위치한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백화점이 자리한 살기 좋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는 과거 하나의 산이었으나 도로가 놓이며 단절됐던 국사봉숲을 잇는 공중 녹지연결로를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사봉은 남쪽의 관악산에서 북쪽으로 뻗은 곳의 봉우리로 비교적 완만한 능선을 이루며 정상부를 중심으로 상도근린공원이 위치하고, 동작충효길의 제6코스인 동작마루길이 이어져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산책로이다. 국사봉은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에 걸쳐있는 산으로 조선 시대 양녕대군이 이곳에 올라 멀리 경복궁을 바라보며 나랏일을 걱정하여 ‘국사(國思)’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조선 건국 당시 사자암 암자를 지은 무학대사를 국사(國師)로 여겨 ‘국사봉’이 됐다는 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특히 국사봉 주변은 그간 도로(양녕로)로 단절되어 있어 근처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국사봉에서 내려와 길을 건너 다시 산을 올라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끊어진 녹지축을 연결하여 보행편의를 높이고 야생동물들의 이동 통로가 됨은 물론 매력정원을 함께 조성해 계절별 즐거움을 제공하게 됐다. 새로 조성된 녹지연결로는 길이 20m, 폭 10.9m 규모의 산책로와 동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신임 원장에 한용진(만 65세) 전(前)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이사장에 김미라 서울여대 언론영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원장과 이사장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정관에 의거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한용진 신임 원장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교육대학원장, 한국교육사학회장, 한국일본교육학회장 등을 지내며 각종 연구 성과를 비롯해 조직 경영 리더십 역량을 갖춘 평생교육 전문가다. 김미라 신임 이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방송학회 미디어 교육위원장, 한국언론학회 연구이사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 도시경쟁력포럼 위원, 민선8기 시정 고문, 서울비전 2030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서울시정과 시민 소통에 대한 이해가 높은 미디어 전문가다. 서울시는 “이번 임명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란 하늘, 선선한 바람,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시청 1층 로비 서울림(林)에서 미디어아트 속 색다른 서울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시청 방문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2월 31까지 시청 1층 로비 ‘서울림(林)’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서울시간여행'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민선 8기 서울 시정 핵심 키워드 '동행', '매력', '안전'을 담아낸 전민제 작가의 개인전 '서울 아이콘'에 이어, 이번 전시에서는 ‘2024 서울시청 미디어아트 공모’ 그룹전에서 선정된 작가 4팀의 작품 6점을 공개한다. 10월 1일~12월 31일까지 3개월간 매일 만나볼 수 있으며, 미디어월 운영시간에 맞춰 30분 간격(매시간 정시 및 30분)으로 약 15분간 상영한다. 이번 전시 '#서울시간여행'에서는 서울의 과거-현재-미래, 그리고 사계절 풍경을 작가 4팀의 색다른 시각으로 담아낸 미디어아트 작품 총 6점을 선보인다. 배준형 작가의 '메트로밴드: 서울'은 서울 지하철 창밖으로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