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구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2024년 민방위 보충1차 교육을 실시했다. 위기상황을 대비하여 신속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안전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영도구에 소속된 지역대 및 직장대 대원 등 119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4시간)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은 민방위제도의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응급처치 및 화재 진화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받음으로써 충분히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민방위 보충2차 집합교육은 평일에 교육 참석이 힘든 대원들을 위하여 10월 26일과 27일에 주말교육을 진행하며, 사이버교육은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 26일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드림스타트 활동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아동급식사업, 아동수당사업, 지역아동센터지원사업 등 관련 아동복지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가정 형편이 어려워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 발굴을 위한 담당자들 간의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바쁜 와중에도 자리에 참석해준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리고 담당자 간 활발한 정보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위기아동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5일 통장협의회 10명을 대상으로‘플라스틱제로를 향한 알쏭달쏭 분리배출 완전 정복’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헷갈릴 수 있는 분리배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환경 보호를 위한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과 재생원료로 쓰일 수 있도록 하는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학습하였다. 또한 미세플라스틱 없는 인체에 무해한 재료를 활용한 가루치약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었다. 교육 마지막에는 개인이 지참한 텀블러에 음료를 나누어 마시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다짐하는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김창선 동삼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잘못 알고 있던 분리배출에 대해서 정확히 배울 수 있었고, 미세플라스틱 없는 가루치약 만들기 체험도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아랫서발 주민들에게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을 널리 전파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5일 구청 구민홀에서 60개 업체와 주민 300여명의 참여 속에 2024년 영도구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기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만남의 기회와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얻고 소통하며 즐기는 참여형 취업활동의 장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직접참여업체 12개 기업, 간접참여업체 48개 기업의 기업채용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령대(청소년, 청년, 노인,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관(면접 메이크업, 취·창업 지원제도 홍보 등)이 마련되어 일자리 박람회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보건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고신대학교 일자리센터 신관호 컨설턴트의 맞춤형 청소년 취업특강을 운영하고, 면접요령,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작성방법 등을 통해 채용 전반에 필요한 구직 역량을 습득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지역인재 채용에 도움을 줄 그것으로 기대한다.”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제구는 9월 24일 통합사례관리 현장실무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Case study(사례연구)'를 개최했다. 이번 'Case study(사례연구)'는 △저장강박 의심 세대 △경계성장애 의심 세대 △장애인 가구원이 포함된 한부모 세대로, 실제 개입 중인 3가지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례유형에 대한 현장실무자의 효과적인 개입 방향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강의를 진행한 동아대학교 문영주 교수는 “쓰레기를 방치하는 세대의 경우 저장장애, 저장강박, 자기방임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분석하고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장애인 세대에 대해서 개입할 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중 어느 쪽에 개입해야 하는지를 우선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실무자는 “일방적 강의가 아닌 실제 개입 중인 사례를 교재 삼아 직접 욕구사정도 해보고 변수를 찾아서 발표해 보는 토론 형태의 수업이라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이번에 배운 개입방법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우신 분들이 정말 필요로 하고 원하는 도움을 드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제구는 9월 25일 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신체활동 및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인 ‘우리, 또 같이’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우리, 또 같이’ 프로그램은 타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집단 대면운동 △건강 교육 △심리 상담으로 진행되어 고독감 해소, 신체 및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40명의 중장년 1인 가구가 참여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또래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운동을 하다 보니 혼자라는 생각도 잊게 되고,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되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혼자 있는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매주 진행되는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신체도 튼튼, 정신도 튼튼해지시길 바란다"라며 "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연산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우리 구에서도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는 가을을 맞아 좌천체육공원의 국화꽃밭과 수국정원을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좌천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좌천동 통장협의회는 ‘우리동네 통장봉사단’을 구성하여 매월 '클린! 쓰담 동구'(내 집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또한 좌천체육공원 꽃밭의 초화 식재 및 제초 작업에 솔선수범하며 아름다운 공원을 가꾸기 위해 봉사해 오고 있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가을을 맞이하여 더욱 아름다워진 좌천체육공원의 꽃밭을 주민들이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란다”라며, 가을에 개최 예정인 국화축제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 발전애향회는 지난 9월 24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동구 희망나눔점빵 범일1동점이 기부자 131명, 이용자 870명(9.20 기준)으로 총 1,000명을 돌파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 희망나눔점빵 범일1동점은 발전애향회 주관으로 올해 5월 28일 개소 이후 전액 애향회 기금 및 관내 기부자의 후원금·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범일1동 지역 주민 누구나 1일 1점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희망나눔점빵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홍성옥(범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 25일 손수 담근 김치 5통을 기부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추석명절 사과 5kg을 기부한 주민(강석윤)은 “아픈 아내를 위해 좋은 일을 하면 아내가 나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따뜻한 사연으로 감동을 전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동구 희망나눔점빵 범일1동점에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30일 오후 2시 30분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아동학대 업무 담당자, 교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 현장의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아 인권을 존중하는 생활지도를 통해 인권 친화적인 유치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이번 교육을 운영한다. 이날 교육에는 정은주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 강사가 나와 아동 권리,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및 효과적인 대응 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들어 강의한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유치원의 아동학대 예방과 사안 발생 시 효과적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아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0일 오전 9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Wee센터 상담 인력 81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Wee클래스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참가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 ADHD·자해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날 연수에는 유선미 명지대학교 아동학과 겸임교수가 ‘인지행동놀이치료(CBPT) 임상별 개입’을 주제로 강의한다. 유 교수는 ADHD와 자해의 특성에 대한 이론 교육 후 치료적 개입에 대한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전문상담(교)사의 역량을 키워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내달 23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66교, 학생 435명을 대상으로 ‘서부소년체육대회 및 신인선수발굴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부소년체육대회는 등록선수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신인선수발굴대회는 비등록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들은 서부교육지원청 취약 종목 선수의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교기육성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농구·럭비·탁구 등 16개 종목으로 대회를 운영하고, 경기는 주말을 활용해 종목별 주무 학교에서 참가팀 수 등 여건을 고려해 진행한다. 특히, 태권도와 농구 종목은 다른 교육지원청 소속 선수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한다. 종목별 1·2·3위 팀 또는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장상을 수여하고 체육유공 표창 시 우대해 학교 운동부 육성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린다”며 “아무쪼록 이번 대회가 내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학교 운동부를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8일 오전 10시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 일원에서 유아, 초·중·고 학생, 학부모, 시민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의 명물이자 문화적 상징성을 지닌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참가자들에게 책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소속 10개 도서관, 학교 도서관, 중구청과 함께 이번 축제를 진행한다. 독서의 즐거움을 서로 나누고, 독서를 통한 참가자들 간 소통·공감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책방골목 독서 탐험, 동화구연, 도서관 특색을 살린 독서 체험 전시 부스, 학생 낭독 워크숍, 헌책 독서 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수동 책방골목 일대를 탐험하며 미션을 완수하는 ‘초등독서탐험대’, 짧은 글과 영상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호흡이 긴 시·소설 등을 낭독하며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학생 낭독 워크숍’을 진행한다. 부산교육청 소속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은 지난 26일, 금곡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 300여명을 모시고 짜장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곡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화정종합복지관이 서로 협업하여, 마을 어르신과 다문화 가족들에게 짜장면과 다과를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 어르신은 “학창 시절에는 한 그릇 사 먹기도 어려웠던 짜장면을 오늘 이렇게 마을 친구들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은호 위원장은 “짜장면 한 그릇에 함박웃음을 짓는 마을 어르신들과 다문화 가족분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마을 이웃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4일, 북구의 숙련 기술 장인을 널리 알리고 장인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북구 장인(匠人)협의체’를 발족하였다고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진 장인을 선발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까지 장인 10명이 선발되었다. 협의체는 앞으로 북구 장인으로서 지역 사회공헌활동 방향과 후배 양성방안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협의체 발족에 대해 결의하고, 2020년 자동차 정비 분야 장인으로 선정된 정종환 장인을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정종환 회장은 “북구의 장인으로 선정되어 항상 높은 자긍심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장인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북구는 장인의 자긍심 고취와 홍보를 위해 경성대학교와 협력하여 장인의 삶과 이야기를 주제로 잡지 형태의 포토에세이를 제작하고,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여 향후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장인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숙련 기술 장인들이 함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올해 9월부터 고독사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층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외출 지원을 위한‘함께 걷는 길'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 일자리 인적 안전망인 ‘함께 보듬이’ 사업 참여 인력과 협력하여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방문하고 지역 내 상점 이용이 가능한 쿠폰을 지급함으로써,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고립감을 줄이고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고자 실시되었다. 지역상점 이용 쿠폰은 고립과 은둔에서 벗어나 집 밖으로의 외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금정구 거주 중인 중·장년층 가구 중 사회적으로 고립된 40가구를 기준으로 월 2~3회 지급하며, 가까운 동네의 반찬가게, 미용실, 마트, 목욕탕 등 생활업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금정구는 앞으로도 고독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상자의 유형 및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