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홀몸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원예교실 및 수세미 뜨기’ 취미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 맞춤형 행복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취미활동을 하며 고독감을 해소하고, 여가시간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계획됐다. 수업은 부평6동 지역 내 꽃집 대표 및 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각 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를 들으며 직접 화분 및 수세미를 만들었다. 유은이 동 협의체 위원장은 “취미수업 진행을 통해 어르신들게 좋은 추억을 선사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고, 직접 만드신 화분과 수세미를 보면서 좋은 기억과 함께 폭염을 잘 이겨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건강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최근 발생한 심곡동 대송2차파인빌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지난 8월 26일(월) 오후 19시경 연희동 행정복지센터(3층 회의실)에서 주민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엔 세대별 피해 주민 및 가족 13명이 참석했으며, 관련부서 국장 및 과장과 서구의회 의원 및 연희동 자생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위로와 화재복구 진행 사항에 대해 설명했으며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문의 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재빌라에 대한 복구는 구조 안전진단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화재피해 주민 대표자로 선정된 주민 대표자와 함께 의견을 나누며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르게 화재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충분한 행정지원과 자원연계를 통해 조치를 취하겠다. 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살펴 보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계양구 서운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휠트론(대표 이태호)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휠트론(대표 이태호)이 8월부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매월 100만 원(연간 1,200만 원)을 계양구에 기탁하고자 마련됐다. 기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 가정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양육과 아동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선정하여 지원될 예정이다. ㈜휠트론 이태호 대표는 “계양구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0세부터 12세 이하)과 그 가족에게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치매안심마을 1호와 2호인 ‘효성2동 기억활짝마을’과 ‘계양2동 기억반짝마을’이 인천광역치매센터에서 지정하는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마을을 의미한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계속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하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따뜻한 배려이기도 하다. 인천시 광역치매센터가 지정하는 ‘우수 치매안심마을’이 되기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운영 기간 ▲운영위원회 연 2회 이상 운영 ▲마을운영위원회 전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 안전망 구축(치매극복 선도단체 또는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 ▲관련 사업 홍보 활성화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도 조사의 7가지 항목의 우수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효성2동·계양2동 치매안심마을은 2019년과 2023년에 각각 지정돼, 앞서 언급한 기준들을 모두 충족하여 이번에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받았다. &nb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올해 작전2동 주민자치회 특화사업 ‘마을달빛축제’의 일환으로 추진한 ‘우리 동네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마을달빛축제’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문화탐방’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에 있는 문화시설을 탐방하는 사업이다. 계양문화원을 통해 전문교육을 이수한 문화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깊이 있게 알아보고, 주민들의 전통문화에 대해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가까이 있으면서도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우리 마을의 문화유산과 유래 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작전2동 주민자치회의 김선자 주민자치분과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전통과 마을에 대한 관심이 작아지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이번 마을달빛축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참여하는 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우리 주위에 있는 전통문화와 마을에 대한 관심을 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테마가 있는 여행Ⅱ ‘우리들의 청·촌(청소년 촌캉스)’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마가 있는 여행Ⅱ ‘우리들의 청·촌(청소년 촌캉스)’은 도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농촌과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작물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2가지 농촌체험활동(고구마 캐기, 벼훑기)과 2가지 신체활동(레일썰매 타기, 숲속 난타체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9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35,000원이다.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 총 4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홍보물 내에 있는 큐알(QR) 코드로 접속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경제청은 일정 규모 이상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 28개소(송도 15, 영종 9, 청라 4)를 대상으로 △가스 누출 여부 △가스 차단 장치 정상 작동 여부 △유해·위험 요인 점검과 위험 징후 발생 여부 △각종 법정검사수검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도시가스 공급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정 내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과 장기간 외출로 가스 미사용 시 조치 방법 등 가스 사용 안전 요령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 주기적인 안전 점검 및 이력 관리를 통해 사전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스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 대응 확립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24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과학 소통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3주간 진행된 청소년 과학커뮤니케이터 양성 프로그램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인천학생과학관 전시물 해설가로 활동하며 관람객들에게 과학 전시물에 대한 설명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오후에는 과학 소통 페스티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와 창의적인 방식으로 자신만의 과학 소통 능력을 뽐냈다. 행사에는 학부모들도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하며 자녀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과학커뮤니케이터라는 새로운 진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을 키운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과학 문화 확산과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중구 신포동은 지난 21일 민원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특이 민원 발생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특이 민원인이 폭언이나 난동을 일으키는 상황을 가정, 미리 편성된 비상 대비 대응반의 대응 체계에 따라 하인천 지구대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특히 비상 대비 대응반 역할 분담에 따라 △특이 민원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촬영 사전고지 및 웨어러블 캠 촬영 △초기 대처반원 투입 △비상벨 호출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또, 경찰 신고 핫라인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도 점검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 민원 발생 시 상황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창균)는 오는 9월 7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4년 동인천동 주민총회’와 ‘동인천 어울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4년 한해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보고하고, 2025년 자치계획을 주민들에게 동의를 구하는 자리다. 또한,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해 발굴·기획한 주민참여예산(체력단련실 등 주민이용시설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제안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총회에 이어 2024년 주민주도형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동인천 어울한마당’도 개최할 예정이다. 동인천 어울한마당에서는 여러 초대 가수들과 함께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총회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과 자치계획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현장 사전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창균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동인천 어울한마당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 주민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올해 인천시 중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탑승 공간 분리 운영 등 ‘영종역 버스 정류소 이용체계’가 대폭 개선된 가운데, 지난 25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영종역 버스 정류소는 현재 총 16개 버스 노선(66대)이 경유하며 이용객이 월평균 12만 명에 달할 정도로 영종지역의 핵심 버스 정류소에 속한다. 문제는 한 방향으로 돌아 나오는 영종역 도로 구조상 그간 상·하행 구분 없이 모든 버스가 역사 건너편 정류소(ID35566)에서 승차하는 상황이었다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하늘도시 방향 버스를 타려던 이용객이 청라 방향 버스에 탑승하는 등의 혼선이 있었고, 출·퇴근 시간대 혼잡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곤 했다. 인천 중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초부터 인천시에 이용체계 개선을 지속 건의해왔고, 시 버스정책과 주관하에 시-구 합동 현장점검, 의견수렴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이번 개선방안을 도출·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첫차부터 정류소를 명확하게 분리, 하늘도시·전소·공항 방향은 역사 건너편 승강장(ID3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주민 생활 여건 개선과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민생 점검 현장 방문’을 추진, 주민과 함께 뛰는 현장 행정을 실현했다. 27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1일 동인천동을 시작으로 26일 개항동에 이르기까지 관내 원도심 7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요 사업 현장과 건의 사항이 제기된 총 38개 대상지를 꼼꼼히 살피고, 해결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의 노력으로 주민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발굴·도출된 사안들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으로, 김정헌 구청장은 해당 부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해결을 지시했다. 실제로 지난 21일에는 연안동 주요 현안 중 하나인 ‘연안부두로75번길 일원 번호판 없는 수출용 차량 방치 현장’을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데 주력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주민들은 “오랫동안 방치된 차량이 도시 경관을 해치고 있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약 3주간 시행되는 이번 점검은 가스시설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점검 대상은 관내 도시가스 공급시설(정압기, 충전소), 가스(LPG) 충전소, 산업용·건축물 냉방용 고압가스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책임자 정위치 근무 및 안전 수칙 숙지 상태 ▲안전사고 대응 계획 및 비상 연락체계 수립 여부 ▲가스설비 이용실태 등이다. 중구는 가스 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5회 이상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해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에는 가스 누설 여부 확인, 가스 밸브 잠그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개학을 맞이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종국제도시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학업 분위기를 해치고 안전사고 위협이 있는 노후 간판과 선정적인 청소년유해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구는 특별단속반을 편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에 대해서는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교통·통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선정적인 퇴폐 전단 등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할 것”이라며 “안전한 통학 환경과 거리가 아름다운 영종국제도시를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제12회 중국 칭다오 국제 크루즈 산업포럼’에 참가해 중국 주요 크루즈 선사와 크루즈 관계사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산동성, 칭다오시 정부, 산동성항만그룹 등 국가기업과 크루즈 관계사 등 400여 명이 참여해 동북아시아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 크루즈 관계기관은 26일 중국 칭다오 시정부와 함께, 인천-전북-칭다오를 연결하는 ‘다모항 크루즈 국제협력에 관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해당 항로의 시범 운영을 맡은 블루드림크루즈는 내년 상반기 중국 칭다오와 한국 인천을 모항으로 하는 항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IPA는 주요 VIP 면담을 통해 인천항의 강점인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인프라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 노선 ▲인천 시내 관광코스 등 다채로운 관광요소 등을 소개하며 인천항이 크루즈 모항의 최적지임을 홍보했다. 이어, 중국 크루즈 선사인 블루드림크루즈와의 개별 면담을 통해 향후 중국발 크루즈의 인천항 기항을 논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