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2일, 13개 읍․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임원 및 위원 33명과 함께 우수 기관을 견학했다. 이들은 마포복지재단을 방문해 재단 운영 현황 및 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강화형 복지사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살폈다. 또한, 마포구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의 지역 복지 증진 사업 우수사례를 통해 각 읍․면별 현장 맞춤형 사업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연숙 위원장은 “사업 발굴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제공해 주신 재단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강화군복지재단과의 네트워크 강화로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사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윤근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네트워크인 읍․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욕구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복지재단 역시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6일, 강화여자중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꿈나무 성장로 사고 없는 통학로’를 슬로건으로 강화여자중학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강화경찰서, 모범운전자가 함께했다. 임시 신호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등교 시간에는 교통량이 많아 사고 위험도가 높은 만큼 이를 예방하고, 방향지시등 미리 켜기 및 단속 기간 공지 등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인근뿐만 아니라 차량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보행자․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을 90% 지원하며, 임신출산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섰다. 이번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최소 5일에서 최대 40일까지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돌봄을 지원하면, 건강관리사 서비스 이용료 중 본인부담금 일부를 강화군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에 산모의 주민등록 주소가 강화군으로 되어 있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이다. 그러나, 소득기준을 초과하더라도 강화군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이라면 건강관리사 서비스 이용료(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년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에 대해서는 최대 90%까지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분만 후 30일 이내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및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의 건강한 출발을 응원한다”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으로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자조모임 프로그램 ‘시원 달달 수박화채 만들기’를 진행했다. 자조 모임은 공통의 문제를 지닌 사람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지난 상반기에 7개의 모임이 형성됐으며, 이 중에는 여러 번 어르신들끼리 만남을 이어오면서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한 모임도 있다. 이번 행사는 두 번째 공식 프로그램으로 ‘시원 달달 수박화채 만들기’, ‘수박 그림 색칠하기’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서로 안부를 묻고 그동안의 생활을 나누고 걱정과 고민을 이야기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웠으며, 전담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가 준비한 재료를 가지고 함께 수박화채를 만들어 먹고, 수박 그림을 색칠하기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끼리 만나니 위로가 되고 즐겁다.”며, “모임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군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이 자조 모임을 통해 우울감을 극복하고 잔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조 모임 강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22일과 26일 지역 내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깨끗한 도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Clean-Up 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일에 소청예동 해변에서 주민과 관내 유관기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어 해안쓰레기 약 5톤 분량을 수거했으며 26일에는 대청 황금동 해변에서 지역주민, 해병부대원,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약 10톤 분량의 방치쓰레기를 수거했다. 소청도는 경관이 뛰어나고 청정한 해안환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으나 태풍, 풍랑 등 기상악화 시 해변으로 해안쓰레기가 집중적으로 밀려오고 있으며, 해변 바위들이 황금색을 띠는 대청도의 황금동 해변은 길이 300m 폭 40m의 아담한 해변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해안이나 해안쓰레기가 끊임없이 밀려들오는 등 두곳 모두 해안환경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던 곳이다. 대청면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Clean-Up Day 행사를 지속하여 쾌적한 도서 환경을 조성하고 365일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문화재단은 2024년 9월 3일부터 20일까지 '2024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공모를 진행한다.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공모는 인천미술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시각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한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인천미술은행'은 2024년 현재까지 400여 점의 미술품을 구입하여 소장하며, 지역 공공기관, 학교 등 다양한 공간에 소장품을 대여·전시하여 인천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자 노력한다. 이번 공모는 총 1억 원 규모로 한국화, 서양화, 서예, 조소, 조각, 판화, 순수공예, 사진, 설치미술 및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구입할 계획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작가로서 3년 이상 창작활동을 해왔고, 개인전 경력이 1회 이상이거나 국내외에서 공인된 국제 비엔날레급 전시에 초청된 작가, 또는 기획전·그룹전 10회 이상 경력의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2024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공모 지원은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9월 20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로 신청한다. 특히 이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폭염 속에도 돌봄은 계속 이어진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소속 부평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들이 폭염에도 공공돌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전 10시30분 부평종합재가센터 박생용(58) 요양보호사가 땀을 흘리며 조리대 앞에 서 있다. 이곳은 박 씨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A(40) 씨 집 안이다. 박 씨가 목에 두른 수건은 이미 땀으로 색이 변했고 뒷머리로도 땀이 흐른다. 10시부터 일을 시작했으니 아직 30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땀 범벅이다. 실내온도는 31.2℃. 점심 메뉴인 호박죽 조리를 시작하자 온도계가 32℃를 넘어 계속 올라간다. 그나마 전날 밤, 비가 내린 덕분에 전체 기온이 약간 떨어져 이 정도다. 비 덕분에 집 바로 앞 공사도 멈춰 이날은 문을 열어둘 수 있었다. 비가 오기 전에는 먼지와 소음 때문에 창문을 꼭꼭 닫아둬야 했다. 전날 8월20일 오전 10시02분 같은 장소에서 찍은 온도계 사진엔 35.3℃가 찍혀있다. 박 씨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의회가 27일,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9일까지 14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97회 임시회에서는'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11건의 안건을,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으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9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14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은 “강화군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활용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교육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속되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없도록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8월 27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4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7일간은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현장 방문 및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게 된다. 또한 9월 4일과 5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6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현장방문과,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을 점검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센터의 신설 프로그램 ‘사교댄스 초급·중급, 라인댄스’가 인기다. 27일 개항동에 따르면, ‘사교댄스 초급·중급, 라인댄스’는 주민들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지난 7월 특강실시 결과 만족도가 높아 주민자치회의 의결을 통해 8월 12일부터 진행됐다. 기존 개항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총 7개로 매 분기 평균 150여명의 수강생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개강한 사교 및 라인댄스는 정원 50명이 다 찼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인기 프로그램이 됐다. 장관훈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 모두 열정을 갖고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다”라며 “끝까지 열의를 가지고 수업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기회와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고립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구급함과 피로회복음료를 지원하는 사업(내 손을 잡아 혼자가 아니樂)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고립·은둔 1인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급함과 피로회복음료를 전달하는 것으로,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김상권 공동 민간위원장은 “사회적으로 청년부터 노인까지 고립 문제가 확대됨에 따라,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영종1동 협의체는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매번 여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살피는 영종1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동에서도 고립·은둔 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하늘도시 내에 소재한 동남집 영종도점(대표 이재상)이 영종2동 착한가게에 가입함에 따라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전달식을 통해 동남집 영종도점은 월 3만 원 정기기부로 착한가게에 동참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선다. 이재상 대표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먼저 나누고 베풀면서 선순환을 일으키고자 기부의 뜻을 품었다”라며 “작은 관심과 기부가 큰 나눔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대표님에게 감사하다”라며 “보내온 사랑은 영종2동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소중한 나눔으로 따뜻한 영종2동 만들기에 동참한 이재상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위기가구 발굴과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통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거동이 불편해 상점 이용이 어려운 2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용유동 지역 여건상 상점 접근성이 떨어지고, 대중교통이 부족해 상점 이용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2018년도부터 추진됐다. 올해 상반기엔 20가구에 생필품 전달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도 신규 대상자 20가구를 발굴해 생필품을 지원했다. 최현종 민간위원장은 “이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내년에도 사업을 추진해 상점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상중 용유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라며 “사랑의 온기가 곳곳에 퍼지는 따뜻한 용유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 취약 어르신 선풍기 지원 사업(함께 시원해YOU), ▲고립 은둔 가구 건강식품 지원 사업(함께 건강해YOU)을 추진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초등 특수학급(인천영종초등학교, 인천영종초등학교금산분교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애 청소년 연계 미술 프로그램’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8월 20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는 관내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5 부터 7월 매주 운영한 ‘학교로 찾아가는 미술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 청소년들의 성취감 향상과 건강한 성장 지원에 목적을 뒀다. 클레이, 자연물, 아크릴 물감, 스테인드글라스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만든 다채로운 60여 점의 작품은 수련관 1층 열린 도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수련관 방문객 누구나 다 감상할 수 있다. 수련관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작품을 매개로 사회와 소통하는 작은 통로가 형성됐길 바란다. 수련관은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청소년수련관은 2022년부터 관내 장애 청소년이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음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 갈산2동은 27일 동에 위치한 부평농협으로부터 추석 이웃사랑 나눔 쌀 500kg을 기탁 받았다. 부평농협은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다. 최영민 부평농협 조합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봉환 갈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 실천해 주시는 부평농협에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성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