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경제적·사회적·정서적 자립 및 재활을 위한 태안지역자활센터의 노력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지역자활센터는 5일 태안읍 태안지역자활센터 1층에서 구세군 법인 관계자와 운영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자활’ 개장식을 갖고 자활사업 참여 군민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카페자활은 태안읍 동문리 태안지역자활센터 1층에 자리잡았으며 자활사업 참여자 3명이 운영인력으로 투입된다. 커피, 차,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해 태안지역자활센터를 찾는 군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사람이 희망인 태안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태안지역자활센터의 카페자활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카페자활이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길 바라고 군에서도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4년 태안군이 설립해 현재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이 위탁 운영 중이다. 매년 1개 이상의 사업단을 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3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특별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2026. 6. 30.까지이며, 위원으로는 박순화 의원, 조재범 의원, 서정호 의원, 장소미 의원, 조덕연 의원, 장성용 의원, 민병희 의원, 노승호 의원, 김기일 의원, 윤선예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했다. 본회의 후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엔 김기일 의원을 부위원장엔 장소미 의원을 선임했으며,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구성 및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을 심의・가결했다.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구성 목적은 탄소중립이라는 대전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여군이 저탄소 농・산업의 선도적인 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요 활동목표는 농산물・건축물・요식업 등 탄소중립 실천을 우선적으로 체감 가능한 분야에 부여군 탄소중립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민간에서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인센티브 및 동기를 부여키로 했다. 또한, 탄소중립 농・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가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의 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불당 제1・제2・제5공영주차장 ▲신부 제1・제4공영주차장 ▲두정역 제1공영주차장 ▲두정 제1공영주차장 ▲쌍용 제1공영주차장 ▲명동 공영주차장 ▲대흥 제1공영주차장 ▲노태공원 공영주차장이다. 공사는 추석을 맞이해 주차장 내 환경정비와 시설물 순회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차장 운영관리에 전 직원이 노력을 쏟고 있다”며 “무료 개방기간동안 주차질서 지키기, 시설물 보호,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모두가 편리한 주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관내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편 및 개선 사항이 있을 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추가 사항은 대표번호 통해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천안역전시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 발생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결과에 따른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개선하고 이후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 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지속해서 추적·관리할 계획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노후시설이 많고 점포들이 밀집해 있는 전통시장 특성상, 재산·인명 피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천안시는 지난 5일 결혼·출산·육아 지원정책의 공공영역 확산을 위해 천안도시공사를 비롯한 5개 지방공공기관의 실무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천안시 육아공무원 인센티브 지원정책’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시는 이달부터 육아공무원 주 4일 출근제 시행하고, 40세 이하 결혼 5년 이내 2자녀 이상 출산공무원을 대상으로 출산축하특별복지포인트 인상, 성과상여금 최상위등급 부여, 휴양시설 우선 배정, 특별휴가 신설, 근무성적평정 가산점 상향 등을 검토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방공공기관이 자체 시행 중인 출산·육아 지원정책을 파악하고, 천안시 육아공무원 인센티브 지원정책에 대한 지방공공기관 도입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방공공기관 관계자들은 저출산, 인구감소 등의 상황을 공감하며, 결혼과 출산과 육아가 행복할 수 있는 공공영역의 문화를 선도적으로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결혼·출산·육아 지원정책에 대한 천안시 지방공공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지원하고 나아가 민간영역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4일 오는 11월 준공 예정인 백석파크골프장과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백석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97억 원을 투입해 5만 7,242㎡의 부지에 36홀 규모로 건립된다. 2025년 충남 도민체전 및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는 천안시 청소년의 여가문화와 청소년활동, 진로체험 등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9,953㎡의 규모로 건립되며 총 353억 원이 투입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백석파크골프장과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은 시민들의 기대가 큰 사업인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특히 품질과 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천안시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 1,876원으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1만 1,620원보다 2.2%(256원) 인상된 액수다. 월 단위로 환산(주 40시간 유효시간 포함, 월 209시간)하면 242만 8,580원에서 248만 2,084원으로 올라 5만 3,504원이 인상된 것이다. 시가 정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은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최저임금 시급액 1만 30원보다 1,846원 많은 금액이다. 천안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는 지난 2일 심의를 열고 최저임금, 공무원 임금, 소비자물가지수, 시 재정 여건, 민간과 공공부문 형평성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내년 천안시 생활임금 시급액으로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시 소속, 출자·출연기관, 사무 위탁받은 업체 소속 근로자 등 총 1,100여 명이다. 송민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천안시 지역 여건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확정했다”며 “이를 통해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 도모, 시민의 복지 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원성천 상류부의 하천수 부족 해소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원성천 물재이용관로 연장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원성천 물재이용관로 연장 사업’은 당초 원성천에 공급 중인 유지용수 관로를 태조산 공원까지 약 1.4km를 연장 설치(가압시설 Q=5,551㎥/일 포함)하는 사업으로 2022년 8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 3월 착공해 2024년 9월 준공했다. 본 사업은 총 28억 원(시비 100%)이 투입됐으며, 사업 완료에 따라 원성천 상류에 하루 5,600톤의 하천유지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원성천에 공급하는 하천유지용수는 천안수질정화센터에서 발생하는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해 공급하고 있으며, 원성천 외에도 천안천, 삼룡천, 성정천, 쌍정천에 유지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강탁 하수시설과장은 “이번 사업은 원성천 하천수 부족 해소 및 도시환경조성은 물론 천안 수질정화센터에서 발생하는 하수처리수의 재이용을 통해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호두나무극장 일원에서 2024 천안생활문화한마당 ‘컬러풀 라이프(Colorful Life)’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천안생활문화한마당은 천안 유일의 생활 문화 중심의 축제 한마당으로 천안의 생활문화동호회가 한데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이다. 올해 천안생활문화한마당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와 연계해 개최되며 부제인 ‘컬러풀 라이프(Colorful Life)’는 일상이 문화로 알록달록 다채로워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축제는 동호회 단독·협력공연과 대형 야외작품 전시, 다양한 생활 공예 체험행사와 시민 참여행사 등 관람객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생활 문화로 특별해지는 경험에 시민분들을 초대한다”며 “생활문화동호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지역문화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5일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8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국연 지사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은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나눔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이다”라며 “후원자님의 기부 취지대로 후원금이 소중히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 지원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계룡시는 9월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계룡대 야구장에서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계룡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약 50여개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야구선수로서의 꿈을 펼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리틀야구대회는 야구 꿈나무 육성과 생활체육으로서의 야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는 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대회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관람객들에게는 대한민국 리틀야구의 주역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해를 거듭 할수록 많은 팀이 참가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규모의 대회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7일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이응우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의장, 복정호 계룡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참석해 계룡시를 방문하는 참가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는 선수를 포함한 임원, 학부모 등이 8일간 계룡시를 찾는 만큼 지역경제 유발 효과와 함께 도시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2024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운영하는'1박 2일 우리가족 軍문화 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 우리가족 軍문화 캠프는 10. 4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축제기간 총2회 진행되며, 캠프 내용은 오토캠핑, 계룡軍문화축제 관람, 가족 화합의 시간(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1회차 : 10. 4 13:00 부터 10. 5 11:00 2회차 : 10. 5 13:00 부터 10. 6 11:00 참가대상은 가족 단위로 회차당 25개 팀, 총 50팀 200명 내외가 참가할 수 있고, 1개 팀당 최소 2명(성인1, 아동1)이며, 최대 4명(성인2, 아동2)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계룡시 거주 가족 10팀을 우선 선발한다. 캠핑장 규모는 1면당 8.6m × 6.2m 크기로 주차장과 텐트 1동 공간이 배정되며, 총 25개 사이트를 구비되어 있다. 캠프 참가신청은 9. 9 10:00 부터 9. 11 17:00 까지 3일간이며, (재)계룡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신청할 수 있다. 결과발표는 2024.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 부서장 및 관계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와 함께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축제 개막 20여 일을 앞두고 개최된 보고회는 각 부서장들이 부서 지원사업 및 세부실행계획을 확인 공유하고, 개선·보완 등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주요 회의내용은 재단 총괄부장의 행사 준비상황 총괄 보고, 대행사 연출감독의 개막식 및 야간 축하공연 등 공식행사 연출계획 보고, 각 부서별 지원사업 보고에 이어 각 부서장의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KADEX 2024에 500개의 방산기업이 참여하고 50개국의 해외 주요 인사와 軍관계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임을 감안, ▲초청인사 의전 ▲셔틀버스 운영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 ▲통역·자원봉사자 관리 등 참여기업과 관람객을 위한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市 공직자 개개인이 행사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관람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먹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3일 제1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 도입이 시급합니다'라는 주제로 윤명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윤명수 의원은 “최근 경남 양산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의 사망 사고 등 환경미화원이 작업 중 상해를 입는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말하며, “정부가 작업 안전 강화를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당진시의 상황도 매우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당진시의 청소 차량 현황을 점검한 결과, 등록된 30대 차량 중 14대가 내구 연한인 7년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환경부에서 지속적으로 청소차량에 부착된 발판을 제거할 것을 권고하고 있음에도 우리시 청소차량 중 11대에는 여전히 발판이 부착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명수 의원은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개발된 차량으로,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미 2018년부터 도입을 시작했지만, 당진시는 아직 도입하지 않았다”라며 “천안, 아산, 서산 등 인근 지역은 저상형 청소차를 이미 운영 중이고, 예산도 확보해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3일 제1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여성농업인을 위한 지원 정책이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를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열악한 현실을 조명하고, 실질적인 정책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김명회 의원은 “현재 농업 분야는 급속한 고령화와 농촌 임금근로자 감소로 인해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농촌지역에서는 여성농업인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202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를 인용하여 “농촌에서 여성의 하루 평균 노동시간은 남성보다 더 길지만, 농업경영에 참여하는 인원은 남성보다 적다”라며, “여성농업인들은 기계화가 덜 된 노동집약적 영농 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여성농업인들은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며 농사일과 마을일까지 도맡아 하는 영농 주체로 자리매김해 왔으나, 여전히 사회적 지위 향상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김명회 의원은 “농업이 1차 산업을 넘어 2차, 3차 산업으로 다변화됨에 따라 농산물 가공, 원예, 친환경농업 등에서 여성농업인의 활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