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며, 9월부터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됐다. 홍천군은 이번 임산부의 날을 맞아 관내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9월 ‘임산부 요가 교실’과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 요가교실’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4일까지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 16주 이상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매주 화, 목요일 총 13회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관내 1~6개월 영유아 가정 10팀(영유아 1명, 보호자 1명)을 대상으로 9월19일, 10월17일, 11월7일, 11월21일 목요일 총 4회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임산부 태교 교실’, ‘임산부 가족 비대면 걷기 챌린지’, ‘임산부 부부와 신혼부부 힐링캠프’를 순차적으로 진행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성큼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9월 4일 오전 8시 30분 서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20회 서면 면민의 날 및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23회 면민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면민 한마음대회는 게이트볼, 한궁, 페널티킥, 레크레이션 등 일반경기를 시작으로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체육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뒤이어 서면을 대표하는 농악, 색소폰, 드럼 공연 등 식전 행사로 화려한 막이 열린다. 본 행사에는 제20회 서면 면민의 날을 기념하는 포상과 그 밖에 노인의 날 기념 유공 표창패 전달식 등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 마을별 노래자랑과 초청공연 및 경품 추천 등 다채롭고 다양한 행사로 마을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남식 서면장은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이웃과 함께 마음껏 즐기며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서면 면민 한마음대회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봉사단체 은혜회는 8월 29일 홍천군청을 방문,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계층 45가구에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은혜회는 매월 1만원씩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30년 넘게 가정위탁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은혜회 신경숙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이번 위문품 전달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30년 넘게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은혜회 활동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위문품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홍천문화재단은 8월 30일 저녁 7시 30분에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야외무대에서 홍천 거리예술제 여름시즌 토리 썸싱ing 페스타를 개최한다. 홍천 거리예술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홍천 지역으로 초대해 선보이는 공연 사업으로 지역 공연 문화 활성화와 문화 다양성을 구축하고자 2022년도부터 홍천문화재단에서 선보이고 있는 야외 공연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모나이즈 6인 보컬 공연, 오빠야 문열어 딸기 사왔어 밴드 공연 등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상세내용과 자세한 일정은 (재)홍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홍천 거리예술제를 통해 홍천의 공연문화 활성화와 군민에게 수준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관내 소재 4개 대학(국립강릉원주대, 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 강원도립대)과 30일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지역과 대학의 공동협력을 위한 강릉시 대학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개편 등과 맞물려 지역발전과 연계한 대학의 상생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회 위원인 4개 대학 총장과 각 대학교 기획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따른 대학 협력 지원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도입 △대학상생발전 지원사업 운영 △2024년 강릉지역 대학 총장협의회 안건 등을 의제로 대학과의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협의회는 '강릉시 대학상생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 2018년 12월 발족했으며, 협의회에서 채택한 지역발전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이 급변하고, 라이즈 체계 및 글로컬대학 등 지역발전과 밀접한 대학 역할이 점차 강조되고 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8월 30일, 통상상담실에서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수의직 공무원 신규임용과 관련, 초임직급을 기존 7급에서 6급으로 상향한 것에 대한 감사표시로 대한수의사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가축방역관의 전문성을 인정해 주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김진태 지사에게 “대한민국 수의계의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했다” 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이 해가 다르게 확산되고 있다” 며, “가중되는 업무 속에서 도에서 근무하는 수의직 공무원들의 인력부족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작년의 경우 50명 모집에 단 6명만 응시했는데, 이번 조치로 올해 응시는 18명 모집에 17명이 응시했다” 며 “정책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작에 어려움을 해결해야 했고, 당연한 조치였다” 며 대한수의사회의 방문에 감사를 표했고, 향후 “보충되는 인력으로 강원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문화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강원 예술인의 복지 증진과 지역 예술 관계자 간 교류 확대를 목표로 개최한 ‘2024 시군예술인 방문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김별아 이사장과 실무자들이 직접 도내 지역을 찾아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내 예술인들과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권역별(내륙·동해안·접경·폐광) 8개 지역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간담회에는 지역 예술인과 예술 단체·기관 관계자 총 238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2월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 출범 이후에는 ‘예술인 복지’와 관련된 논의가 주를 이루었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재단의 신규 예술인 복지 사업 수립 및 향후 지원 사업 개편에 반영될 예정으로, 재단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구체화에 나설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강당에서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재직 중 국가와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퇴직하는 교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상 규모는 2024년 8월말 정년퇴직 교원과 2024년 2월말 명예퇴직 교원 등 262명이며, 훈격별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25명, △홍조근정훈장 46명, △녹조근정훈장 56명, △옥조근정훈장 96명, △근정포장 30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2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2명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축산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제4회 강릉시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30일 강남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초청 내빈과 축산인 등 380여 명이 참석하며, 친선 도모 및 관련 정보 공유 등 강릉시 축산인이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산 발전 및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각 기관․단체장의 표창장 수여와 축산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인 유공자에 대한 강릉축산단체협의회장의 공로패 · 감사패 전달,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형 강릉시축산단체협의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축산인 모두가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격년제로 진행되고 있는 ‘강릉시 축산인 한마음대회’는 코로나19와 가축전염병으로 지난 2019년 제3회 대회 이후 5년만에 개최되어 생산비 상승과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들의 긍지와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주한 베트남 부호 대사가 8월 30일 홍천군을 방문했다. 홍천군과의 우호 및 경제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이번 방문은 양국 간 교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한 베트남 부호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들은 이날 홍천군의 계절근로자 농가를 방문하고 이어 하이트진로를 방문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주한 베트남 대사 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우호와 경제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간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30일 오전 11시 강릉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지역 특화 의제 추진을 위한 ‘2024년 제2차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한국노총 강릉지역지부,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강릉상공회의소 등 노사민정협의회 실무협의회 위원 9명이 참석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실무협의회에서는 2024년 노사민정협의회 상반기 사업 실적과 노사민정 공동체 교육 등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며, 지역 특화 의제인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지원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다. 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상반기에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산업안전 분야의 현장 중심 안전보건교육과 노동법률 상담 등 노동인권보호 사업을 추진했다. 하반기에는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하여 노사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노사민정 워크숍과 연계한 공동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상반기에 추진된 사업의 평가를 통해 사무국 운영 방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겠다.”라며, “하반기에는 강릉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춘천 일자리협의체’가 본격 출범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일자리지원센터에서 춘천 일자리협의체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강원대학교 링크사업단과 지역 발전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의 하나다. 협약식에는 강원대, 한림대, 송곡대, 한림성심대, 폴리텍대학 5개 지역대학 및 고용노동부강원지청,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강원지사, 사회적협동조합희망리본 총 10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협약식과 함께 새롭게 확대 이전한 춘천시일자리지원센터 개소식도 열렸다. 춘천 일자리협의체는 일자리 부조화(미스매치) 해소 등 지역일자리 문제의 공동 해결 방안 강구를 위해 지·산·학 실무구성원이 주축이 되는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기준 춘천시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인 67.9%(15~64세)를 기록했다. 또한 청년·여성·노인 고용률도 지속적으로 상승추세에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구인난과 일자리 부족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이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 춘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개막식이 오는 9월 6일 오후 5시 KT&G 상상마당에서 펼쳐진다.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는 지역의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와 홍보를 하는 축제의 장이다. 개막식에 앞서 6일 낮 12시부터 행사가 진행되며, 7일 오후 7시까지 이어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2024 춘천 술 페스타와 연계하여 춘천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기존 축제 형식을 벗어나 마당 잔치(가든파티) 형식의 팝업스토어로 새롭게 시민들을 만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춘천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상품이 제작돼 행사 참가자에게 증정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제품과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전시 공간이 조성되며, 상시로 운영되는 행사 구역에서는 춘천 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연계한 특별 행사(방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이 오는 10월 3일 목요일 부터 10월 19일 토요일까지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될 2024년 양양국화축제에 함께할 행사장 부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한 양양국화축제는 아름다운 국화를 테마로 한 관광상품으로, 볼거리·즐길거리가 있는 지역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 및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국화·조형물 전시, 국화분재연구회 전시회, 플라워마켓, 농산물가공품·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파머스마켓, 꽃 관련 참여형 체험부스,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 생태사진 전시회, 문화전시, 무대공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행사장 곳곳에서 가을의 향기를 가득 품은 국화를 마주할 수 있고, 녹색생태공원을 거닐면서 다양한 식물을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국화 꽃, 조형물 등 전시와 행사 프로그램 운영은 10월 3일부터 13일까지이며, 국화 전시는 19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행사장 체험부스의 경우 10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5일간 부스 10동을 운영하며, 체험부스 운영 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 무궁화수목원이 오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일 일몰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야간경관조명을 점등한다고 밝혔다. 수목원 입구와 무궁화의 집을 비추는 은은한 투광조명을 밝혀 아름다운 수목원의 야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무궁화의 집으로 가는 돌담길 100여m에 루미스톤과 블랙라이트 조명을 활용해 은하수를 걷는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무궁화수목원 내 주 산책로 280m 구간에는 파스텔 톤 컬러 투광기와 레이저 등을 이용한 조명 연출로 다채로운 숲의 모습에 화려한 빛의 색을 입혀 야간 산책 시 단조로울 수 있는 야간 숲에 생기를 불어넣어 수목원 방문의 재미를 더한다. 배태수 산림과장은 “무궁화수목원은 다양한 주제원을 갖추고 있어 수목원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은하수 길과 파스텔 톤 빛의 조명으로 특별함을 더했다”라며 “아름다운 분위기와 감성 가득한 가을 무궁화수목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천 무궁화수목원은 국내 최초로 무궁화를 테마로 조성한 공립수목원으로 무궁화를 보존하고 남궁억 선생의 무궁화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