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시행중인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이 1회용품 배출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1월 관내 모든 장례식장(4개소)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다회용기 사용을 촉진하는 사업을 개시했다. 춘천시와 협약을 맺은 관내 장례식장은 사업장을 이용하는 유족들에게 쓰레기 배출 저감의 필요성을 얘기하며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했다. 유족들은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과도한 쓰레기 배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점차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하며 1회 용품 배출 감소에 앞장섰다. 그 결과, 지난 3월 기준 17%에 그친 다회용기 사용률이 6월 기준 58%로 3배 이상 증가했고, 관내 장례식장 상반기(1~6월) 폐기물 배출량 또한 작년 대비 평균 13% 감소하는 직접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춘천시민과 장례식장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춘천시가 앞으로도 일회용 폐기물 감축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시는 이번달 17일부터 '2024년 도시숲·정원관리인 운영'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원관리인(시민정원사) 1명과 일반관리인(취약계층) 4명으로 한 팀을 구성해 민간정원, 생활밀착형 정원 등 춘천시 관내 24개소 대상지에 대해 5개월간 가드닝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양성된 전문관리인과 일반관리인을 매칭하여 기술 배양을 위한 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관리인들은 사업대상지에 식재된 식물의 유지관리 및 보식, 병해충 방제, 피해목 정리 등의 가드닝 활동을 하게 된다. 산림청으로부터 국비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되며,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송곡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사업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숲·정원관리인 사업은 정원관리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과 더불어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춘천시 정원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중요한 사업으로 판단된다. ”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 춘천교육문화관이 2024년 하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8월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하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에는 △유아·학생 14개 강좌 △학부모·지역주민 8개 강좌 △희망과 꿈을 찾는 별별 프로그램 5개 강좌 △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장애성인 8개 강좌 △디지털 문해(정보화 교육) 강좌 2개 등 총 37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유아·학생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학부모·지역주민 프로그램은 7월 31일부터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학생·어르신 대상 희망과 꿈을 찾는 별별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꿈자람나눔터, 지역아동센터, 주간보호센터 등 기관을 통해 모집한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중 디지털 문해 취약계층 교육은 8월 6일 춘천교육문화관 4층 E-창작교실에서 현장 접수하며, 장애성인 프로그램과 학력인정 문해교실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5층 문헌정보과 사무실에서 현장 접수한다. 정원에 미달하는 경우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강좌별 추가접수를 진행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29일, 국민생활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무료 수영 교실을 시작했다. 여름방학 수영 교실은 국민생활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관내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중인 7월 29일, 8월 5일, 8월 12일 3차례에 걸쳐 월요일 휴관일에 진행된다. 이번에 운영되는 수영 교실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에게 물에 대한 적응력과 발차기, 호흡법 등 기초수영을 배우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체력 증진과 활기찬 방학 생활을 유도함을 목표로 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여름방학 수영교실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근로자종합복지관 수영장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은 수상 안전사고 발생 시 아동의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생존능력을 향상시켜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한길지역아동센터 및 달팽이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춘천도시공사 홍영 사장은 “앞으로도 춘천 도시공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적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장애인 주차 표지 부정 사용하면 과태료 200만 원입니다” 춘천시가 장애인 주차 표지 부정 사용 예방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대여, 양도, 회수된 표지 사용 등 부당하게 사용하거나 위·변조된 표지를 사용하면 관련 법에 따라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장애인 주차 표지 부정 사용 적발은 19건이다. 이처럼 장애인 주차 표지를 반납하지 않고 부정 사용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는 과태료, 반납 대상 등 법령 준수사항에 대해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민원인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부정 사용 사례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은 장애인이 사망 시 사망신고와 동시에 반납하지 않고 계속 사용 ▲장애등급이 변경되었는데 보행상 장애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지 않고 기존의 표지를 계속 사용 ▲장애인 자동차 폐차, 등록말소, 소유권 변경 시 반납하지 않고 계속 사용 ▲타인의 주차 표지를 대여‧위조‧변조해 사용 등의 경우다. 이와 관련 시는 자동차 폐차, 등록말소 등의 사유로 ‘장애인 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1회 춘천 복숭아 페스티벌이 오는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춘천시청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춘천을 대표하는 농산물 축제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에 앞서 올해 2월 시는 춘천시 복숭아 발전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춘천과 복숭아와의 연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시대 문인 허균은 1611년 전국 8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해 적은 도문대작에서 춘천을 황도의 주산지로 명기했다. 이런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도화골 사거리는 복숭아 꽃이 땅에 떨어지는 형국, 무릉공원은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종 체험 행사와 공연, 먹거리, 어린이 복숭아 수영장, 무더위 쉼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 행사로 2일 오후 1시부터 동춘천농협하나로마트 거두점과 춘천원예농협하나로마트에서 복숭아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이성휘 춘천시 식품산업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복숭아를 춘천 대표 작목 중 하나로 키워나갈 것”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 평생학습관이 오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2024년 제2기 대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제2기 대면 교육은 기초 문해,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 교양 등 4개 분야 69개 과목이며 1인 최대 2과목을 신청할 수 있다. 춘천시민 누구나 춘천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워봄’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6만 원 (월 1만 5,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은 1개 과목 수강료를 면제해 준다. 수강생 선정은 8월 9일 전자 추첨 방식으로 진행한다. 법정 공휴일과 대체 공휴일은 휴강이며, 출석률 70% 이상인 자는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개강 이후 취소자와 출석률 50% 미만인 수강생은 차기 교육 1회 신청 제한이 될 수 있다. 또한 추가모집 마감일까지 신청 인원이 정원의 50% 미만인 강좌는 폐강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워봄’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지원사업 대상 농가를 추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국내산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사료 생산 농가 등에 사료작물 수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입 사료작물 의존도를 낮춰 축산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전체 면적 340ha에 해당하는 사업비 5억 1,626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이는 조사료 생산량 8,177톤에 해당한다. 추가 접수로 하계 사일리지 제조 지원사업의 신청이 누락되는 경영체 및 생산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적극 협조, 홍보할 계획이다. 신청은 사업자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청 축산과를 방문해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물가 시대 사료값의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족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올해 경로당 냉방비 지원액을 연 33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냉방비 인상은 올해 여름 동시다발적인 매우 심한 더위와 강한 비로 인한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진됐다. 지원은 7월부터 9월까지 전기요금에 대한 사후 고지서로 실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춘천 내 등록 경로당 368개소다. 이와 함께 공공요금 인상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경로동 난방비도 연 185만 원에서 연 200만 원으로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확대를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여름·겨울철 건강관리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이사장 김건영)는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지역 기반 활동과 지역사회 청년 참여에 관심 있는 청년 활동가를 발굴하고, 주민자치 분야의 청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2024년 주민자치 청년참여 활성화 사업 '청개동 반상회'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개동 반상회'는 청년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동네를 의미하는 '청개동'이라는 가상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모인 청년 참여자들이 ▲지속 가능한 동네 환경 ▲지역 문화 ▲주민 복지 등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마을 의제를 발굴‧기획하고, 기획안을 직접 실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 지역에 거주 중이거나, 춘천 지역 내 소재한 직장‧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모집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교선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장은 “이번 주민자치 청년참여 활성화 사업은 2023년 청년자치 온 더 블록 프로그램에 이어 2번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춘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기간 인기를 끌었던 드론쇼가 춘천 호수드론 별빛마켓에서도 펼쳐진다. 춘천시에 따르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무료 주차장 일대에서 2024 춘천 호수드론 별빛마켓이 개최된다. 이번 춘천 호수드론 별빛마켓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시작을 맞아 로맨틱을 주제로 한 감성 콘텐츠로 운영된다. 먼저 밤 9시부터 1,500대의 드론을 동원한 드론 라이트쇼가 열린다. 드론 라이트쇼는 지난해부터 춘천 대표 야간 관광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기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단 우천시에는 드론 쇼는 연기된다. 드론 라이트 쇼와 함께 로맨틱한 행사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특별 공연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로맨틱 뮤직 페스타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음악인들이 출연하며, 로맨틱 체험공간에서는 반딧불이와 야광 꽃 만들기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감상, 벼룩시장, 먹거리 공간 운영으로 오감을 자극한다. 김시언 춘천시 관광정책과장은 “춘천의 빛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24일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과 상호 존중 및 신뢰를 바탕으로 장애인을 비롯한 재활환자의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활병원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생활체육 문화를 활성화하고, 차별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재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장애인과 재활환자의 빠른 재활을 돕고 생활체육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장애인 재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비장애인 이용객 모두가 행복한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후평어울야시장과 풍물꼬꼬야시장이 재정비를 위해 임시 휴장한다. 휴장 기간은 후평어울야시장은 26일과 27일, 8월 2일과 3일이며, 풍물꼬꼬야시장은 26일부터 28일까지다. 휴장 기간 각 시장 상인회는 시설 확인 등 정비를 할 방침이다. 한편 후평어울야시장과 풍물꼬꼬야시장은 춘천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후평어울야시장은 지난 4월 12일 문을 열었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야채밀쌈, 육회 도시락 등 다양한 먹거리 매대가 35개소 운영되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장식 때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내 그릇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풍물 야시장(꼬꼬야시장)은 지난 5월 3일 개장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금·토·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다. 풍물시장에서 판매하는 식자재들을 사용해 고등어 갈비, 소고기 초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주차 공간, 화장실, 유아를 위한 쉼터 등 여러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정비 기간 그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올해 상반기 춘천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17%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관광객이 증가한 원인은 관광지 간 연계 할인 사업, 광역 시티투어 등 춘천시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의 결과다. 이번 관광객 통계 결과로 1,000만 관광객 유치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춘천 관광객은 416만 7,000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춘천 관광객 356만 1,000명 대비 약 60만 명이 늘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상반기 33만 7,000명에서 올해 47만 명으로 39%나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관광지별 증가세를 살펴보면 국립춘천박물관 204%, 남이섬 24%, 청평사 204%,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14%, 국립숲체원 49%다. 시는 올해 초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비전 선포식을 하고, 그동안 관광지 간 연계 할인 사업 확대, 성수동 관광 팝업스토어, 광역 시티투어, 순환형 시티투어 운영 및 각종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촬영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했다. 무엇보다 관광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