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은 군민이 실물 신분증 없이도 보다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에서 도입한 모바일 신분증 제도에 맞춰 민원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생활의 편리함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사용을 넓혀가고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의 스마트폰에 저장되며, 실제 주민등록증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 정부24, 공공기관, 은행, 병원, 편의점 등 신분증이 필요한 여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해져, 기존처럼 지문만으로는 이용이 어려웠던 군민도 쉽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군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사용을 알리기 위해 4월 9일 정선읍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최승준 군수가 직접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설치하고, 이를 이용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해보는 시연을 진행했다. 이 체험은 군민에게 모바일 신분증의 편리함을 알리고, 민원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빠르게 추진하기 위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은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정선읍과 고한읍, 신동읍, 여량면 등 7개 읍·면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17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주민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문화예술(통기타, 우쿨렐레, 오카리나, 음악심리 치유, 셀프 두피 마사지), 체육(배드민턴, 아리랑 활용무 등) 분야 등 총 1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선군은 주민들이 학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나아가 삶의 만족도와 지역 공동체 소속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읍면 평생학습센터는 2017년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252개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누적 수강 인원은 약 3,000명에 달한다. 학습센터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군민에게 꼭 필요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충실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모집을 통해 답례품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현재 31개 업체에서 80개의 답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품과 체험 관광 상품 등 정선의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발굴해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정선군에 사업장을 두고 관내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가공품, 지역 관광지 입장권 등 유가증권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업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서와 공급 제안서를 정선군청 기획관 인구정책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4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등록되어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해 1억 9,200만 원을, 2024년에는 전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은 농산물 출하 시 발생하는 운송비 부담을 완화하고, 유통 비용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2025년 농산물 출하 운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 계통출하를 촉진하고 지역 농산물 유통을 규모화하여 시장에서의 거래 교섭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4,000톤의 농산물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선농협, 예미농협, 여량농협, 임계농협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정선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 직접 재배하여 출하하는 농산물이며, 관내 농협을 통해 계통출하하거나 정산을 완료해야 한다. 군은 전국 도매시장으로 출하되는 농산물의 운송비 일부를 보조하며, 총 운송비의 30%가 지원된다. 농가는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상장수수료, 하역비, 용기 대여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자가용 화물차로 운송한 경우에도 관련 법에 따라 지원 받을 수 없다. 특히 군은 지난해 농산물 출하 운송비 지원 사업을 통해 총 4,0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로 진행된다. 지역주민들에게 걷기 실천을 장려함으로써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다운로드한 뒤, ‘강릉여지도’ 커뮤니티에 가입해 참여하면 된다. 7일간 총 35,000보 걷기 달성과 함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독서 하기 인증 후 응모하기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상품을 지급한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꾸준한 걷기는 뇌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를 활성화시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므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4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개최됐던 ‘2025 경포 벚꽃 축제, 경포 벚꽃핑!’이 벚꽃으로 가득찬 채 막을 내렸다. 이번 영남권 대형 산불로 인해 행사를 축소한 가운데, 27만 5천여 명이 방문하여 축소된 규모 속에서도 조용하고 의미 있는 축제로 마무리했다. ‘경포 벚꽃핑’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남녀노소 나와 어울리는 벚꽃핑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며 즐기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작년 인기를 끌었던 피크닉존도 확대하여 많은 관광객이 편안하게 벚꽃을 향유할 수 있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 새롭게 설치된 RGB투광등은 야간에도 감성적인 행사장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벚꽃 게이트는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관광객들이 줄을 지어 사진을 찍으며 새로운 포토존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벚꽃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 벚꽃 네컷, 야간 경포 벚꽃 걷는 길 등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같은 시기에 개최된 ‘솔올 블라썸’과 ‘남산 벚꽃 축제’는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프로그램을 확대해 강릉을 방문한 상춘객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교육지원청, 율곡연구원, 강릉향교 등 지역의 다양한 교육기관과 손잡고 ‘사람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맞춤형 K-인성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본 사업은 학교 내 교육 활동 침해, 학교폭력 등으로 사회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지역의 주체들이 협력하여 초중고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고자 올해부터 도입하게 됐다. K-인성교육 지원사업은 문향·예향·전통문화·인문도시라는 강릉시의 정체성을 담아 인의예지(仁義禮智), 효제충신(孝悌忠信) 등 9개 단위 1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했으며,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인성교육의 고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학생의 흥미를 고려한 참여형 교육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제고하고, 전문가를 활용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성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강근선 기획예산과장은 “학교·가정 중심으로만 운영되던 인성교육을 지자체가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공동 협력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학생들의 존중·배려·공동체 의식 등 인성 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청사신축 사업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에서는 지난 1월 3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심의한 결과, 법령상 절차(부지 매입, 도시관리계획 결정, 공공건축사업계획 심의 등)의 조속한 이행 후 사업을 추진할 것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주민 및 농업인 설명회, 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시설결정, 부지협의 취득, 건축기획 및 설계 등 신속한 사전절차 이행으로 신축이전에 속도를 내고자 한다. 강릉시 농업기술센터는 사천면 사천진리 108-34번지 일원에 부지 131,556㎡ 중 청사부지 25,273㎡, 시험포부지 106,238㎡ 조성을 위해 672억 원을 투입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4개 부서를 통합하여 농업인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험포 조성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국도 및 국지도의 선형 개량 및 확장 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국도31호선 소도 혈리~어평간 국도확포장사업’이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본 사업은 24년~29년까지 연장 5.2km, 총사업비 200억 원(국 100억 원, 시 1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본 구간은 태백산과 접한 도로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도로이나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하여 도로 확장 요구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구간으로 지난해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 특별법에 의거 선정된 사업이다. 또한, 지난 2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동점~통동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오는 12월 국토부 사업 확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본 사업계획은 총사업비 438억 원, 연장 5.5km로 통리 하나연립에서 철암동행정복지센터까지 연결하는 우회도로 건설사업이다. 2030년까지 완료 예정으로, 현재 시에서 준비 중인 대체산업들의 착·준공 시기와 맞물려 동태백로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nb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성군은 1년 이상 고성군에 주소를 둔 50세 이상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 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다시 활성화되어 피부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젊은 연령층에 비해 50세 이상 발생률이 8~10배 높으며, 발병 시에는 붉은 반점, 수포, 고름집(농포) 등 다양한 피부 병변과 극심한 통증을 발생시킨다. 이에 고성군보건소는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접수를 받는다. 사전 예약 기간은 4월 14일은 70세 이상(1955년 이전 출생자), 4월 15일은 60세 이상(1956. 1. 1.~1965. 12. 31.), 4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50세 이상(1966. 1. 1.~1975. 12. 31.) 대상자이다. 백신의 종류는 생백신, 사백신으로 생백신 살아있는 병원체를 사용하여 접종하는 방법으로 1회만 접종하면 되며, 접종비는 무료이다. 사백신은 비활성화시킨 병원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2회 접종을 해야 하며, 사백신 접종의 경우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함명준 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성군은 해안가와 항·포구에 집중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5년 바다 환경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 ‘바다 환경지킴이’는 해양쓰레기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취약 해안 및 항·포구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감시활동을 병행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연안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투입해 기간제 근로자 16명을 채용했고,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주요 취약 해변과 항·포구에 배치해 해양쓰레기 수거와 불법 투기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바다 환경지킴이 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매년 증가하는 해양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여 깨끗한 동해안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총사업비 2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바다 환경지킴이 18명을 운영했으며, 관내 해변 및 항·포구를 중심으로 약 73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와 태풍 등 기상 상황으로 유입된 폐기물까지 적극적으로 처리하며 청정 동해안 조성에 힘을 보탰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김기하 의원(국민의힘, 동해2)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 조례안'이 9일 제336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의 “심리적 위기 학생”이란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가정ㆍ정신건강ㆍ학교부적응 등의 문제로 학업중단의 위험에 처해 있거나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어렵게 하는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학생을 말하는 것으로 조례안에서는 교육감이 심리적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한 지원 사업과 협력체계의 구축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기하 의원은 가정ㆍ정신건강ㆍ학교부적응 등 심리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상담 등의 지원을 통해 학교ㆍ가정 및 사회생활에 온전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고 조례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오늘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1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심의 의결을 통해 공포하게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9~1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홍천소방서, 홍천경찰서, 홍천 수타사 등 홍천 지역 민생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과 현안을 점검한다. 홍천소방서 간담 중 위원들은 “2024년 홍천 소방의 12,567건(화재 146건, 구조 1,655건, 구급 8,096건, 생활안전 2,670건)에 달하는 소방 활동 성과와 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초고령 사회 맞춤형 노인 안전 스마트돌봄 서비스’ 홍천군 협업 사업 등과 관련 홍천 소방의 적극 행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평했다. 또, 최규만 위원장은 최근 홍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의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에 대해서 “우리 강원특별자치도 역시 과거 산불, 태풍 등의 재난 발생 시 여러 지역에서 도움을 받았던 만큼 도의회를 대신하여 모금에 참여해 주신 홍천 의용소방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홍천경찰서 간담에서 위원들은 치안 관련 주요 성과를 청취했고 홍천경찰이 8년(2017년~2024년) 연속 치안성과평가 A등급을 달성한 그간의 노력을 치하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4월 9일 강원학사와 강원특별자치도 농수특산물진품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도내 농수특산물 판로 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 검토와 강원학사의 노후화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➊ 강원학사(관악) 먼저, 위원회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강원학사를 방문해 학사생들의 생활 환경과 시설 노후화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강원학사는 1989년 신축된 이후 30년 넘게 강원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와 접근성 문제로 인해 학사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위원들은 강원학사의 신축 이전 추진을 포함해 학사의 관리 개선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도의회 차원에서의 예산 확보 및 운영 효율성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➋ 강원특별자치도 농수특산물진품센터 이후, 위원회는 농수특산물진품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센터 운영 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경제진흥원이 대행 운영하는 농수특산물진품센터는 도내 농수특산물의 수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수요일 청소년수련관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실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분기에 추진한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등 사업 결과보고와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계획한 지역특화사업 검토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