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진천군은 20일 진천증평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생거진천쌀의 뉴질랜드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량은 총 30t(호주 8t, 뉴질랜드 12t)으로, 진천군 농산물 해외 수출 확대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송 군수는 생거진천 쌀의 해외 시장 확대와 다변화를 위해 호주와 뉴질랜드를 직접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등 해외 진출의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진천증평통합RPC는 현재 뉴질랜드 외에도 호주로도 쌀을 수출 중이며, 향후 해외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 군수는 “이번 뉴질랜드 수출 성과는 그동안의 해외 마케팅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최근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지속적으로 수출 물량을 늘려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20일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을 찾았다. 송 군수는 현장에서 올해 매입할 2,005t의 공공비축미곡에 대한 수매 현황을 점검하고 한 해 동안 고생한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수매되는 품종은 알찬미와 참드림으로, 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가격을 조곡(벼)으로 환산한 후 결정된다. 송 군수는 “고온기 지속, 장기간 강우로 인한 수발아 발생 등으로 벼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약 10~1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애써주신 농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진천군은 20일 쿠팡(주)의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와 물류 서브허브 운영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충청권 ‘로켓배송’ 권역 확대를 위해 진천군에 서브허브(물류센터에서 배송센터로 상품을 보내는 과정에 거치는 중간 물류시설)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으로 진천군은 신규 투자 200억 원, 400명 이상의 지역 청년과 여성 고용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쿠팡 진천 서브허브로 인해 충청권 전역 익일 로켓배송 실현을 위한 기반이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고,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투자이행,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면서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 투자협약으로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로켓배송 권역 확대로 주민 편의성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동소방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시 “불나면 살피고 대피”피난 행동 요령 홍보 영상을 기획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상 제작은 2024~2025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기 취급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분 가량의 숏폼 형식의 UCC 영상은 최근 젊은 층에서 유행하고 있는 로제×브루노마스 APT를 활용했으며, 아파트 피난 요령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SNS 홍보 환경 변화에 맞춰 제작 됐다. 특히 안전을 나누는 친근한 소방이미지 구현을 위해 영동소방서 직원이 직접 출연해 유머와 위트를 가미해 제작했으며, 영상은 충북소방본부 공식 유튜브 안전UP데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불길과 연기의 영향이 없으면 계단을 이용해 지상이나 옥상 등 가장 가까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만일 화염이나 연기로 인해 현관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경량칸막이, 완강기 등 피난 설비를 이용하거나 문을 닫은 뒤 젖은 수건으로 틈새를 막고 대기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음성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11월 2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등이며 법인이 체납자인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했다. 명단공개는 지난 3월부터 6개월 이상 부여받은 소명기간에도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63명(개인38명, 법인25명)의 체납자로 지방세 심의위원회 의결로 결정 됐다. 체납자 명단은 위택스, 도‧군 홈페이지, 군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상상대로 체납징수 기동팀을 가동해 명단공개뿐 아니라 체납자의 부동산과 동산을 경‧공매하고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했으며, 가택수색, 출국금지, 금융재산 및 가상자산 압류 등 전방위적으로 체납액 징수를 추진해 왔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체납한 자의 명단을 매년 공개해 조세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20일 열린 제372회 음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조 군수는 “내년 경제성장률은 올해 보다 낮고 실제 체감 경기는 훨씬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확장 재정이 필요한 상황이나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연이은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재정여건이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 하겠다”며, “내년도 예산은 복지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차질없는 마무리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인구유입을 위한 도시기반과 생활인프라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에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산산단과 휴먼스마트밸리산단에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음성 테크노폴리스산단과 삼성 테크노밸리산단 착공, 계획 중인 5개 산단의 순차적 조성으로 투자 유치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또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제42기 졸업식을 20일 지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졸업생 가족과 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41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하고 모범적 학습 활동을 인정받은 졸업생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오성태 학생장(71)과 김전순 총무(75)를 포함해 30여 명이 모범상, 면학상, 공로상을 수상하며 학습과 봉사에서 보여준 헌신을 인정받았다. 이상용 노인대학장은 “많은 분의 후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이번 해 노인대학 학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배우신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해 봉사하는 노인지도자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졸업장을 받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명예로운 졸업장을 받으신 어르신의 노력과 열정을 존경하고 축하한다”며, “앞으로 노인대학에서 배운 것들을 활용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노인대학은 교양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가 20일,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제11기 노인대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진행했다. 황 군수는 ‘옥천군의 노인복지 및 옥천군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옥천군의 노인복지와 새롭게 추진되는 복지사업 안내, 2025년 달라지는 복지제도에 대해 강의했다. 옥천군 노인대학은 1982년 옥천 노인학교 개교를 시작으로, 2002년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으로 승격됐다. 지역 어르신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년 과정으로 매월 2회 외부강사를 초빙해 교양, 건강, 지식습득, 시상정보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모든 세대가 함께 잘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행복드림 옥천 실현을 위해 어르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증평군협의회(회장 연병석)는 19일 오후 6시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2024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 한마음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증평군수와 군의장 및 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의 한 해 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와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 표창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신익수 사무국장(55)▲도지사 표창에 이정순 이사(63), 박종만 읍위원(51) ▲증평군수 표창에 양용순 이사(64), 유선영 이사(51), 양희진 읍위원(49)이 수상했으며, 협의회 표창으로는 ▲금장에 김동욱 이사(60) ▲중앙회장표창에 연제흥 면위원장(57) ▲도협의회장에 정훈섭 이사(55) ▲군협의회장에 김예원 이사(33), 연상흠 읍위원(51)이 수상했다. 연병석 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 해 동안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바르게 가족의 결속을 다지며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회원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새 정신“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 매곡면 바리스타 동아리 ‘커피, 향기를 품다(커향품)’와 영동문화컨텐츠는 20일 매곡면을 찾아 173만 3,500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난 10월 19일 열린 ‘제1회 매곡 온마을 공동체 한마당’행사에서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커향품 동아리는 매곡면민으로 구성된 바리스타 모임으로 영동문화컨텐츠 소속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서 커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커피교실 교육과정’을 통해 회원 전원이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매곡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 학산면 청년회는 20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산면사무소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학산면 청년회는 자체 청년회 기금을 통해 김치 120포기을 담가 학산면 내 경로당 34개소와 어려운 가구에 전달했다. 양덕모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가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산면 청년회는 매년 김장 나눔, 집 고쳐주기 행사 등 소외된 이웃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 중인 학교 구강보건 캠페인이 학생과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이다. 상반기에는 부용초와 양강초 등 2개 초등학교에서 1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OX구강건강 퀴즈 △불소도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구강건강 실천을 강조했다. 지난 11월에는 △영동초등학교 △이수초등학교 △영동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급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실로 직접 찾아가 △구강보건교육 △구강건강실태조사 △불소 바니쉬 도포를 진행하며, 영구치가 완성되는 청소년기 치아 관리의 중요성과 구강건강이 전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교육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학교와 가정, 보건소가 협력해야 한다”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위험 요인을 개선할 수 있는 자가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과 아동학대 예방주간(11.19 ~ 25.)을 맞이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존중의식 확산과 올바른 양육법 홍보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군은 △영동경찰서 △영동교육지원청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에 맞춰 시장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군은 지역 내 11개 읍·면사무소와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 아동학대 예방 배너를 설치하고,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순회하며 영유아를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배포한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예방주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영동군은 영동군청 내 아동상담실에서는 아동학대 관련 일반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 지역 내 체계적인 아동보호시스템을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기, 함께 성장하기, 부모의 실수 인정하기 등 아이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용두1공원 산책로에 설치된 ‘숨은그림찾기 교구’ 등 3종의 파손된 인지활동 교구에 대한 보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 교구는 파손으로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보수를 통해 다시 원활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용두1공원 산책로에 14종의 놀이형 인지교구, 영동화합의 탑 주변에 색상도형찾기 인지교구 등 6종, 용두2공원 산책로에 색맞추기 인지교구 8종을 각각 설치해 총 28종의 인지교구를 운영하고 있다. 각 교구는 지주식 형태로 설치돼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용두1공원 산책로를 ‘기억이 담뿍 머무는 길’, 용두2공원 산책로를 ‘생각정원길’로 명명해 주민들이 쉽게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이를 통해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용두1공원의 ‘치매 로고 벤치’와 용두2공원의 ‘단비 캐릭터 벤치’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201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충북경제포럼은 지난 19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영동군 스마트팜 발전전략을 주제로 ‘충북경제포럼 시군정책세미나(영동군)’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동군의 지속 가능한 농업 육성과 스마트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 농업의 미래 비전과 구체적인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사)충북경제포럼 이재진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청년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신동창 농업회사법인 (주)썬메이트 대표이사의 주제 발표와 박승락 청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에는 △충청북도 스마트농산과 김기은 스마트농업팀장 △청주대학교 조성제 교수 △충북연구원 김미옥 연구위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마트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세미나는 영동군의 앞으로 나가야 할 스마트농업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동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