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송파구는 오는 5일 17시부터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가족 페스티벌 ‘2024 송파낭만다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파낭만다방’은 라디오 야외 공개방송 콘셉트의 가족 페스티벌로 미리 접수받은 구민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송파여성문화회관 문화봉사단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한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매년 오금공원에서 소규모로 개최하던 ‘낭만다방’을 석촌호수로 무대를 옮겼다. 본 공연은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17시부터 시작한다. “송파에서 경험한 사랑, 설레임, 첫 만남”을 주제로 사연 신청을 받아 그 중 선정된 구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어지는 가수의 노래로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낭만적인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수변무대에는 사연을 보낸 선착순 30팀 가족을 초청하여 방석, 야광봉, 팝콘,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고, 가을밤 야외 콘서트에 온 듯한 느낌을 연출하여 사연 신청자들과 방문객 모두에게 이색적인 추억의 시간을 선사한다. 사전공연으로 16시 30분부터 송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1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는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인 ‘어르신 페스티벌, 노년애(愛) 날다’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세 시대 도전과 희망을 담은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마술쇼,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더불어, 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는 어르신들이 출품한 서예, 그림, 사진, 시, 공예품 등 총 70여 점의 작품전시회가 열려 그동안 갈고닦은 어르신들의 솜씨를 볼 수 있었다. 또, 오는 8일에는 독거어르신 240명, 11일에는 구립 요양센터 입소 어르신 18명이 수목원과 서울숲으로 황금빛 가을 나들이를 떠난다. 평소 야외활동 기회가 부족하고 신체 활동이 적은 어르신들께서 이번 나들이를 통해 가을을 만끽하며 삶의 활력소를 찾으실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2일에는 서초구 스마트 시니어를 위한 축제의 장, '2024 스마트 시니어 I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어르신들 대상으로 최신 IT체험과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도전! 시니어 IT 골든벨' 참여까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연희동)은 25일 제303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의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 촉구'를 건의했다. 이날 건의안을 발의하며 김덕현 위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상징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다.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보존하고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중요한 역사적 장소라고 본다”며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상징으로 영원히 남기고 우리 사회에 큰 교훈과 감동을 주는 장소로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해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 부분은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전남부터 시작, 입장문과 건의안 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김덕현 위원장의 건의안 발의는 서울권에서는 처음으로, 이를 계기로 더 확산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중구는 10월부터 동내폰(우리 동의 언제나 든든한 내편 폰) 등 중구 업무용 휴대폰 통화 연결 영상으로 주요 사업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9월 23일부터 전국 최초로 전입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주민과 동 주민센터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장 직통 소통폰인 동내폰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주민이 동내폰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더하고, 구의 주요 사업 영상을 통해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통화 연결 영상 서비스를 시작한다. 통화 연결 영상 서비스가 제공되는 중구 소통폰은 구청장, 부구청장 업무용 휴대폰, 동장 직통 소통폰인 동내폰, 각 부서나 동의 업무용 휴대폰 등이 해당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중구 업무용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거나 받는 경우 통화 연결 영상에서 명동스퀘어, 남산자락숲길, 정동야행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사람이 귀한 중구는 주민 한분 한분과 소통에 진심이다”라며 “동내폰으로 소통하며 즐거움도 더하고 정보도 얻고 궁금한 점도 해결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중구가 최근 신당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과 관련한 불법 홍보 논란이 불거짐에 따라 칼을 빼 들었다. 구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사실관계를 철저히 조사해 그 결과에 따른 행정조치를 단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천4백여 세대 규모의 신당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신통기획 1호 사업지’로, 지난 9월 23일에 열린 시공자 입찰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보인 곳이다. 이에 구는 수주 경쟁이 과열될 것을 우려해 홍보공영제를 도입하여 조합 공식 SNS를 통한 라이브 커머스 방식의 홍보를 진행하기로 하고 지난 9월 12일 조합원과 시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 방법과 위반 시 단속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건설사들은 홍보공영제 준수를 다짐하는 서약서를 제출하며 공정한 경쟁을 약속했으며 이에 더해 조합과 구청은 부정행위 단속반과 신고센터를 합동 운영하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노력을 한 층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건설사의 개별홍보 등 부정행위 의혹이 끊이지 않자 구가 지체 없이 엄중한 대응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학습과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느린학습자 박○○양은 타인과 건강한 의사소통이 불가하여 자기 뜻대로 활동이 진행되지 않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머리카락을 뜯는 행위를 반복했다. 박양은 ‘양천 느린학습자 지원센터’의 프로그램 참여 이후 동일한 상황에 놓였을 때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며 감정을 조절하고 대화로 소통하려는 모습으로 변화했다. 발표를 시키거나 자신의 의견을 물을 때마다 두려움에 눈물을 보였던 윤○○양은 직접 목소리를 내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됐고 책을 읽는 발음의 정확도가 높아졌다. 양천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자 ‘느린학습자 지원센터’를 운영해 ‘2024 사랑의열매 배분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배분사업 성과공유회’는 사회적 의제에 기반한 복지수요를 바탕으로 우수 배분사업을 발굴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올해 전국 258개 사업을 종합평가한 결과 양천구 느린학습자 지원 사업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금천구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시흥5동 일대에서 별장길 브랜드 축제 ‘다시:흥하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체x경제 한마당&별장길 은행 축제’를 시작으로, ‘오미원:빛으로 물들다’,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가 이어서 개최된다. 공동체X경제 한마당&별장길 은행 축제는 10월 3~4일 은행나무 오거리와 별장거리 일대에서, ‘오미원:빛으로 물들다’ 행사는 10월 5일 호암오미생태공원(시흥계곡)에서 개최된다. 마지막으로 6일 금천구청에서 출발해 시흥5동 주민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로 축제가 마무리된다. ‘공동체X경제 한마당&별장길 은행 축제’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추진해 주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준비됐다. 축제는 ▲ 사회적경제 기업과 마을공동체 단체 홍보, 체험, 판매 부스 ▲ 주민참여 공연 ▲ 로컬브랜드 선포식 ▲ 야장 ▲ 주민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은행나무와 별장길 두 곳에 무대가 설치되어, 공연과 노래자랑 등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무대 외에도 은행나무와 별장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원스톱 창업지원센터인 서초창업스테이션과 함께 우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IR 피칭대회, '2024 서초 엔젤 피칭대회'를 오는 24일 서초청년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초 엔젤 피칭대회'는 업력 5년 이하의 문화예술 및 에듀테크(Edutech)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투자기관에게 기업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모집은 7일까지다. IR 피칭은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행위로서, 특히 스타트업에게는 자사를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많은 스타트업의 참여가 기대된다. 구는 모집 이후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피칭대회 무대에 오를 10개 팀을 선정하고 14일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피칭대회는 서초청년센터 컨퍼런스홀(서초구 남부순환로 2567, 2층)에서 진행된다. 전문 투자기관인 벤처캐피탈(VC) 및 엑셀러레이터(AC) 대표이사 등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발표 내용에 대한 전문적인 심사와 피드백을 남기게 된다. 최종 10개 팀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의 조경은 주임이 ‘2024년 적극행정·공직문화혁신 숏폼 공모전’ 공직문화 혁신 부문에서 대상(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적극행정과 공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담은 30초에서 1분 미만 짧은 영상(숏폼) 형식의 우수사례 가운데 수상작을 선정했다. 조경은 주임은 동대문구체육관 소속으로, ‘맘(Mom) 편한 육아휴직자 복직 지원’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복직을 앞둔 워킹맘 직원의 고충을 미리 파악하고, 유연한 근무 형태를 선제적으로 제안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단의 사례를 담고 있다. 해당 숏폼 영상은 온라인 국민투표를 포함한 총 4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공단의 일·가정 양립 정책에 만족한 직원이 자발적으로 우수사례를 알리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조경은 주임은 “복직을 앞두고 두 아이를 돌보며 일해야 한다는 부담이 컸지만 공단의 배려 덕분에 용기를 내서 복직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제 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대문구는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비하기 위해 화재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동대문경찰서 순찰 차량에 비치할 방독마스크 31세트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8월 26일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대비하기 위해 체결된 지역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구 재난관리기금 약 650만 원을 활용해 이뤄졌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발생한 전기차 화재 79건 중 43건이 도로에서 발생했다. 도로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 순찰대원들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초기 대응과 현장 통제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됐다. 동대문소방서는 순찰대원들이 화재 현장 도착 후 유독가스로부터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방독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 지원된 화재 대응용 방독마스크는 투명 글라스로 제작돼 시야 확보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구 관계자는 “해당 방독마스크는 미세분진부터 유황·불소 등의 유독가스까지 차단하는 필터를 장착하고 있어 화재 현장에서 순찰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는 30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사회건설위원회 차인영 위원장, 남완현, 유승용, 이성수, 이순우, 전승관 의원이 참석했으며,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으로부터 시설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구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린다. 또한,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점차 증가할 것에 대비해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은 “사업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복지관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가운데에서 우선순위를 ‘선택’하여 ‘집중’하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는 30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에는 행정위원회 양송이 위원장, 박현우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지연, 신흥식, 우경란, 이규선, 임헌호, 최봉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신길3동주민센터 신청사와 구청사를 방문해 소관 부서로부터 추진 경과와 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고 현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신길3동주민센터 신청사에 대해서는 공간활용에 대한 부분을 지적하며 구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길3동주민센터 구청사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주민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청사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송이 행정위원장은 “신길3동주민센터 신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이를 이용하시는 주민분들의 불편이 없도록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아울러 구청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작구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HCN 동작취재팀’ 및 구민 6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평소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재천 의장은 “동작구의 발전과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해 온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회에서도 모두가 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구민들을 위해 늘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작구 지역 내 인구편차 및 생활권역 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선거구 및 의원정수 조정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지난 7월 등록된 동작구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선거구 개편 방안 연구모임’은 30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구의원 선거구 개편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진 후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노성철 대표의원과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고선규 연구원이 그동안 진행된 과업 내용에 대해 발표하고 의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동작구 구의원 선거구 획정 및 의원 정수에 대한 합리적인 전략에 대해 논의하며, 추가 데이터 분석, 타지역 사례의 동작구 적용 등 향후 과업 진행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노성철 대표의원은 “오늘 제시된 의견들이 향후 동작구 선거구 개편 및 정수 조정안에 담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작구의회가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평등한 대표성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성북구의회는 지난 9월 27일 성북구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9회 성북구 유관기관 친선 체육대회’에 참석해 관내 유관기관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북구 통합방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성북구의회를 비롯한 성북구청, 성북경찰서, 종암경찰서, 성북소방서, 제220여단, 성북세무서, 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 국민연금공단 성북강북지사 등 9개 관내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개회 선언 후 이어진 축사에서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은“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지기 좋은 완연한 가을날 성북구의 기관장님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반갑다. 또한 성북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성북의 발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43만 성북구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는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희망 풍선탑쌓기, 족구, 볼풀농구, 협동바운스’ 전 종목에 성북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참가하여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열띤 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