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7일 관내 주민 10명을 대상으로‘기후위기 완화를 위한 우리의 대응방법, 양말목을 이용한 냄비받침 만들기’주제로 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인 노(NO) 플라스틱! 클린(Clean) 아랫서발!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완화를 위한 우리의 대응방법에 대해 배우고 새활용(upcyclilng) 실천 방법으로 양말목을 이용한 냄비받침 만들기를 진행했다. 새활용(upcyclilng)이란 버려진 물건들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아이디어나 디자인 등을 더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 수업에 참여한 주민은“공장에서 양말을 짜고 나면 양말목이 버려지게 되는데, 이러한 재료를 새롭게 활용하여 실생활에 쓰이는 냄비받침을 만들어보니 재미있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이번 수업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과 새활용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일상생활 속 환경오염 줄이기 실천을 위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아랫서발작은도서관은 지난 8월 7일 영도도서관-작은도서관 연계 독서문화프로그램 여름바다를 담은 테라리움만들기 특별수업을 열었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수업은 도서관 이용 주민 및 아동 12명이 참여하여 함께 여름휴가와 관련된 책을 읽고 바다를 닮은 테라리움을 만들며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더욱 즐거운 수업이 됐다. 더 많은 주민들의 독서문화 체험을 위해 다음 달에도 영도 도서관과 연계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아랫서발 작은 도서관을 많이 찾아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8월 8일 부산대교입구 및 봉래교차로 일원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도구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홍보물과 태극기 200여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 안내와 태극기 달기 홍보에 적극 앞장섰다. 김철호 회장은“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국경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7월 31일, 5일간에 걸쳐 서구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나기 키트를 지원했다. 이번 무더운 여름나기 키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급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운 여름 식사를 잘 챙겨 먹지 않는 청소년들의 영양 불균형 및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꾸러미는 삼계탕, 닭강정, 만두, 떡볶이 등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로 구성하여 전달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이번 무더운 여름나기 키트지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그룹 및 1:1 멘토링),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 반,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31일, 여름방학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서구 관내 송도해수욕장 일대에서 실시했다. 지역 내 청소년 보호와 문제 예방을 위한 본 활동은 본 센터, 서구청 및 청소년 유관기관이 연합하여 진행했으며, 청소년의 탈선 및 비행 예방과 위기 청소년 발굴에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센터는 지난 7일, 산복도로 프로그램 ‘조물조물! 뚝딱뚝딱! 어르신 공작 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쓰이는 물건들을 어르신들이 손수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수강생 중 한 명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 삼계탕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최덕원 님은 지난 7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라면 10세트(5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최덕원 님은 “나눔은 가진 재산의 많고 적음보다는 이웃과 나누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며, 충무동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는 지속적으로 할 생각이다. ”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김경복 님은 지난 7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떡 6되(10만 원 상당)를 기부하여 기부자 108호로 선정됐다. 김경복 님은 “연이은 폭염에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떡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경복 후원자는 올해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담은 김치 30포기(50만 원 상당)를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북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실』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소속 간호직 공무원이 의료 취약 계층을 직접 찾아가 혈압과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을 체크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건강증진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건강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마을건강센터까지 가는 게 불편했는데 찾아와서 건강상담도 해주고 건강 관련 정보와 복지정보까지 알려줘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실을 통해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라며 “적극적인 어르신 돌봄 행정을 펼쳐 보다 건강하게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북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및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실』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특별상’,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 불일치 해소와 경제・일자리 활력 제고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역대 최대 고용률(15세부터 64세), 청년 고용률 증가 폭 특・광역시 1위 등 고용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사업 추진을 통해 대규모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거뒀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와 우수사업 부문 모두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기쁨을 맞게 됐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업무추진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에서는, 지역 고용 여건을 반영한 4대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수립・추진해 역대 최대 고용률(15세부터 64세)과 20년 내 최대 청년고용률(15세부터 29세)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일자리 대책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다시 발령됐다고 밝혔다. (발령 :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이는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개체 수가 조류경보제 관심단계 기준인 밀리리터(ml) 당 1천 개를 2회 연속 초과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29일과 8월 5일 이 지점의 유해남조류 개체 수는 각각 밀리리터(ml) 당 2천535개, 3천513개로 나타났다.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의 조류경보제 관심단계는 지난 6월 27일 올해 처음으로 발령됐다가 7월 11일 장마 등의 영향으로 해제됐었다. 이번 재발령은 최근 장마가 끝나고, 지속되는 폭염과 강한 일사량, 적은 강수량 등으로 조류 증식이 가능한 환경조건이 다시 유지되면서 유해남조류 개체 수가 증가해 이뤄졌다. 현재와 같은 날씨가 지속되면 유해남조류 개체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취·정수장 녹조유입 차단을 위해 오늘(8일)부터 조류제거선을 투입해 금·매리 취수구를 중심으로 녹조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차단막 설치, 살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구는 부산진경찰서와 합동으로 서면문화로에 상습 집결하는 주취자 등을 집중 계도 했다고 밝혔다. 기초질서단속은 물론 폭염과 열대야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거리주취자(노숙인) 등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유의사항과 응급잠자리 휴식공간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증가로 주취자 계도는 물론 폭염에 취약한 노숙자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8월말까지 합동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쪽방상담소, 노숙인지원센터, 경찰 등 관련 기관과 함께 공동대응반을 구성하여 서면 문화로 등 폭염 위험지역에 상주하는 노숙인을 계도하는 등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연장하기로 했다. 공모기간은 이번 달 30일까지며 남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업 제안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 · 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 · 예술 · 보건 증진 ▲시민참여 ·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관한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공모 제안서를 작성해 남구청 행정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 제안은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회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하며, 심사결과는 남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 남구에 보내주신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0명과 함께 영도를 찾아 문화탐방과 영양교육을 병행한 ‘영도와 맛난 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당일 오전에는 조내기고구마역사기념관을 방문하여 고구마의 역사를 배우고 봉래산 편백나무숲체험으로 영도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삼진어묵체험관에서 부산특산물인 어묵을 직접 만들어 보며 아동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아동들은 “영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좋았고 재밌는 하루가 되었다.”고 전했다. 남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