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9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그린파트너 협약 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폐자원을 활용한 반려 식물 만들기 활동과 참여자들이 준비해 온 빈 페트병에 친환경 주방세제를 담아주고 페트병 뚜껑을 수거하는 친환경 ‘리필 스테이션 캠페인’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방법에 대해 알게 되고,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유중형 센터장은 “친환경 자원순환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올해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이해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오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는 ‘성인지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왜 먼저 물어보지 않니?’의 저자 이현혜 교수와 대중평론가 정덕현이 ‘경계존중, 경계침해’를 주제로 성평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다음 날인 4일에는 부평구 여성센터에서 ‘제2회 신중년 꿈을 품다’를 주제로 신중년(50세~69세)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는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신중년 여성들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구가 마련한 인생2막 직업탐색 프로그램이다. 장애인활동지원사 및 정리수납 전문가의 현직자(멘토)가 직접 직무소개 및 취업 성공 경험 사례를 참여자와 공유하고, 전문강사가 재취업을 위한 필승전략 강의도 진행한다. 또한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협업으로 참여자에게 개별 취업상담을 연계·지원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양성평등주간 동안 구청 로비에 양성평등 전시물을 선보인다. ‘양성평등 부평 사진 공모전’을 통해 출품된 사진을 전시물로 제작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서부간선수로 노후시설물 정비공사’를 착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부간선수로 중 작전교, 삼산2교 및 목수천교를 연결하는 구 관할 700m 구간이다. 서부간선수로는 지난 2012년 친수생태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이번 공사는 수로 환경 개선과 안정성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노후 시설물 정비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4개월 동안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총 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산책로정비(▲데크로드 330m ▲재포장 2천705㎥ ▲전망데크 2곳 설치), 시설물 설치(▲안전난간 658경간 ▲난간 조명 265개 등), 수목 식재(▲벚나무 및 계절별 수목) 등이다. 이를 통해 구는 주민들의 편의 시설을 개선하고, 편안한 산책로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데크로드 구간에는 산책로 폭을 2.5m로 확장하고 계절별 수목을 식재해 구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안전 난간 및 교각에 LED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안전한 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1일, 전통시장을 찾아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마을세무사 제도 8주년을 맞아 열린다. 이번 상담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부평종합시장 고객지원센터(주부토로22번길 29-10)에서 진행된다. 이용 대상은 부평종합시장 상인, 영세자영업자, 취약계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이며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기획조정실 의회법무팀으로 상담시간을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시간적·경제적 부담으로 세무 상담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부평종합시장 상인 및 이용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찾아가는 무료 상담은 올해 네 차례 진행되므로 이번 상담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께서는 오는 10월 상담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구청 기획조정실 의회법무팀 또는 미추홀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인천시 누리집에서 마을세무사를 검색 후 전화·팩스·전자우편 등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가 오는 6일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갈산동 380)에서 무료 야외 영화상영회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을 개최한다.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상인과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영화 상영 전 저녁 6시에는 ‘뮤직플로우 부평’ (부평구 문화재단 협력)의 공연이 펼쳐진다. 해금 연주가 은한, 퓨전국악밴드 국악노리가 청명한 가을밤을 국악으로 물들이는 공연을 선사한다. 이어 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스마트 로봇주차장 엘리베이터 타워를 스크린으로 활용해 전체관람가 ‘이프:상상의 친구’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구는 행사장에 방문한 구민에게 즉석에서 튀긴 팝콘을 무료로 제공하고 굴포먹거리타운 방문 인증이벤트, 굴포먹거리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가을의 감성을 가득 담은 이번 행사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여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완료하고 23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갖는다. 열람 대상 토지는 올해 상반기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분 238필지에 대한 1㎡당 가격이며, 개별공시지가는 구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구청 방문, 우편, 팩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 구는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할 계획이다. 이후 의견제출인, 감정평가사, 담당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는 ‘개별공시지가 거버넌스 참여제’를 통해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부평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11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부평We로드림 콘서트 오구LIVE 힐링VOIC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걱정들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정신장애인 4명으로 구성된 밴드인 ‘콩나물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 R&B(알앤비) 대표 남성 3인조 보컬 ‘V.O.S’와 놀면뭐하니에 출연한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가 음악으로 관객들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오는 10월 4일까지 포스터에 부착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윤자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위로를 받고 자신의 마음을 챙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이장단은 지난 29일 철산리 및 덕하리 일원(철산삼거리~덕하2리 마을회관) 구간의 제초 작업 및 주변 도로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섰다. 이장단은 철산리 및 덕하리 일대의 경관을 저해하는 도로변의 잡풀을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양사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한종서 단장은 “차량과 보행자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하여 이장단이 앞장서서 제초 작업에 나섰다”며, “주민들이 내 집 앞을 정비하는 것만으로 걷기 좋은 양사면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제초 작업과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 강화별밤야행(夜行)’이 오는 9월 6일 금요일부터 7일 토요일까지 이틀간 강화읍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강화별밤야행’은 강화읍 원도심 문화자원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야간문화축제로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되며, 다양한 공연과 퍼레이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강화초등학교 관악단과 전문 공연단의 개막 퍼레이드와 발라드 가수 백지영, 김필의 공연으로 가을밤 고즈넉한 낭만을 선사한다. 7일에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케이시, 먼데이키즈, 이혁과 함께 지역 공연단체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 곳곳에는 야간 별밤야행 포토존이 조성되어 행사를 더욱 빛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양일간 행사장 일원에서는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단계별 힌트를 거쳐 찾아가는 보물찾기투어가 진행되며, 용흥궁에서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코스튬 대여 프로그램 및 관내 소비 영수증 지참 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이 책 읽기 좋은 9월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살랑거리는 가을바람, 우리 도서관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친근한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화 도서관에서는 ▲뮤지컬 공연 ▲지구환경 지킴이 체험교실 ▲‘식물적 낙관’ 도서 원화 전시를 기획했다. 지혜의 숲 도서관에서는 ▲지역 작가와의 만남 ▲귀여운 인형이 대거 출연하는 인형극 공연 ▲‘책 읽는 고양이 서꽁치’ 도서 원화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독서의 달 문화행사 프로그램 및 신청 방법은 강화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가족이 함께 방문해 공연도 보고, 체험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의회가 지난 29일, 제297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발의된 조례 안건 3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박흥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화군 농어촌유학 지원 조례’는 인천광역시 최초로 통과된 조례로, 도시 학생들이 관내 농어촌으로 유학을 와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농어촌 지역 교육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최중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무원의 근속률 제고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새내기 휴가 도입 및 장기 재직 근속 휴가 일수 확대 개정 사항의 내용이 담긴 ‘강화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도 의결됐다. 이어, 오현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화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도 통과됐다. 이는 강화군에서 운영 중인 실내 테니스장의 사용료를 강화군민과 관외자로 구분하고 사용료를 조정한다는 내용이다. 박흥열 의원은 “강화군 농어촌유학 조례안이 통과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농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연구회’가 지난 28일, 유유기지 강화에서 「청년 소상공인 정책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회 대표 의원인 오현식 의원, 고영자 강화군 문화관광과장, 강화 청년 협동조합 ‘청풍’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고, ▲협동조합에서 운영 중인 지역 커뮤니티 연계 프로그램 현황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제안 ▲청년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위한 정책 및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간담회를 주최한 오현식 의원은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협동조합 청풍에 감사드린다”며, “간담회에서 제안받은 프로그램 및 정책을 참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연구회’는 올해 6월 발대식을 열고, 지난 7월에는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들의 정주 여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정책 연구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 내가면 이장단은 지난 24일 아름다운 우리 마을을 위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장단 단원 14명은 고천4리 마을회관 입구에서 고비고개 정상까지 주요 도로변을 거닐며 방치된 페트병, 비닐 등 약 3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김영장 단장은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보며 흐뭇한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이른 아침 폭염의 날씨에도 앞장서서 환경 정화에 힘써주신 이장단 단원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시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 환경이 유지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인화2리 출신인 유춘랑씨가 지난달 27일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서도좌창 보유자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서도좌창’은 서도 지방(황해도와 평안도)에서 전문 소리꾼들이 부르던 민속 성악의 한 갈래로, 앉아서 부른다 하여 좌창(坐唱)이라 부르며 ‘서도잡가’에 속한다. 인천광역시는 유춘랑 보유자가 ‘서도좌창’에 대한 전승 기량 및 역량, 전승 활동 등이 탁월하여 인천광역시 무형유산 ‘서도좌창’ 보유자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유춘랑 보유자는 우리의 전통 소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군민들 대상으로 강화북부문화센터 프로그램 진행 및 양사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민요 교실 강사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6월에는 양사면 교산리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 ‘어르신 감사 잔치’에서 재능기부 무대 공연을 선보여 우리 소리의 전통과 계승을 잇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양사면에 뜻깊은 소식이 전해져 매우 기쁘고 축하드린다”며 “소중한 우리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시고 고향을 사랑하시는 유춘랑 보유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29일 양일간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성교육 전문가 이시훈 강사와 함께하는 8월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는 다양한 명사들의 특강으로 지역 문화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들에게 심신 힐링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인천 중구가 추진하는 명품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구는 그간 14차례의 주민아카데미를 진행했으며. 매번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26일에는 한중문화관에서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이유’를, 29일에는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성교육 전문가 이시훈 강사가 ‘알파세대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성교육’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선보였다. 특히 강사들은 보이스 피싱이나 스미싱 범죄처럼 일상적인 범죄에 대한 예방법과 최근 온라인(SNS)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자녀들의 성교육 방법 등 평소 구민들이 고민할만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실제로 이틀간 450여 명이 참석해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