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가수 별사랑이 한계를 뛰어넘은 무대로 월요일 밤 감동을 선사했다. 별사랑은 지난 23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4 트롯한일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선발전 준결승 1라운드 1대1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린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 별사랑은 국악 장르에 첫 도전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별사랑은 경기민요 전공자 출신인 트로트 후배 김호연을 찾아가 국악 발성부터 꺾기 창법까지 꼼꼼하게 익히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 띄어라’를 선곡, 옐로우 컬러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과시한 별사랑은 시작부터 폭발적인 가창력과 흥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고 풍부한 표현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처음 선보인 국악 장르에도 혼신을 다하며 한계를 뛰어넘은 무대로 대성, 신유의 기립박수를 끌어냄은 물론, 국민 판정단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는 등 관객의 마음 역시 움직였다.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정식 데뷔한 별사랑은 TV조선 ‘미스트롯2’ TOP6에 이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가수 김현정이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현정이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Part.1 ‘왜 내가 울어’가 발매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등 배우들의 열연과 파격적인 스토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현정이 이번 드라마의 첫 OST 주자로 참여해 서사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강렬한 비트와 ‘왜 내가 왜 내가 울어 너 땜에 너 땜에 울긴 싫은데/아무런 잘못 없는 날 날 왜 울리니’와 같이 이별의 슬픔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현정 특유의 파워풀한 창법이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대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OST와 앨범을 작업한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이한이 의기투합했다. 지난 1997년 1집 앨범 ‘LEGEND’로 가요계 데뷔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피도 눈물도 없이’가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어제(22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1회는 시청률 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선 어릴 적 헤어진 자매로 등장한 이혜원(이소연 분)과 배도은(하연주 분)이 곧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로 만나게 될 모습이 그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어린 시절, 자매인 혜원과 도은은 부모 이민태(유태웅 분), 피영주(윤복인 분)의 이혼으로 인해 헤어져 살게 됐다. 오랜만에 놀이공원에서 만난 가족은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질 준비를 했고 그간 엄마와 지냈던 혜원은 아빠를 따라가기 위해 동생 도은을 엄마에게 밀어냈다. 그렇게 혜원과 아빠와 떨어져 살게 된 도은은 성인이 된 지금, 만삭인 혜원의 차를 바짝 쫓아가는 모습으로 두 자매간에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가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도은은 YJ그룹 회장인 윤이철(정찬 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열정 넘치는 형사로 완벽 동기화된 배우 연우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를 원작으로 한다. 연우진은 극 중 정의감으로 똘똘 뭉쳐 하고 싶은 건 꼭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마이웨이 형사 김태헌 역을 맡았다. 출중한 피지컬과 열혈 기질로 강력팀 에이스가 된 그는 한 살인사건을 통해 전 여자친구 서정원(김하늘 역)과 다시 마주하게 된다. 서정원을 볼 때마다 까칠하게 굴지만 여전히 이별에 대한 슬픔과 후회가 남아 있는 상태. 그는 사건 해결을 위해 불편한 마음을 감추고 서정원과 계속 만나며 공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23일(오늘) 공개된 스틸컷에는 사건 해결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엿보이는 연우진의 모습이 담겼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밤에 피는 꽃’이 소문난 ‘코믹 맛집’으로 등극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을 이끌고 있는 이하늬(조여화 역)와 이종원(박수호 역)은 멋쁨을 내려놓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나아가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 속 특유의 유머 코드가 더해지면서 극적 재미와 완성도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이에 1~4회에서 놓칠 수 없는 코믹 명장면들을 되짚어봤다. #. 조여화의 주특기! 남다른(?) 난치기 실력→파워 다듬이질 당상관 부인들의 모임인 모란회 부인들 앞에서 난을 치게 된 조여화. 여화는 난 치는 데는 전혀 소질이 없었지만 부인들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탓에 붓을 들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손을 벌벌 떨며 긴장한 것도 잠시 ‘에라 모르겠다’ 과한 액션을 선보이며 난 잎을 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후 여화의 현란한 다듬이질 장면은 단연 화제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배우 김중희가 ‘밉상 빌런’으로 인기다. 김중희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DK E&M)에서 ‘꼰대 상사’ 김경욱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이에 지난 1회부터 7회까지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은 ‘신스틸러 빌런’ 김중희의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 “완전 메롱이야” 김중희표 꼰대 상사! 몰입도 UP 김중희는 극 초반부터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강지원(박민영 분)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폭언을 서슴지 않는 김경욱으로 완벽하게 녹아든 김중희의 열연은 시작부터 극적 몰입도를 최고로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김경욱과 정수민(송하윤 분)의 환장의 케미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였다. 강지원의 기획안으로 승진하려는 정수민이 의도적으로 김경욱에게 접근했고, 김경욱은 그런 정수민의 애교에 쉽게 넘어갔다. 정수민의 작은 손짓에 설레는 표정으로 땀을 닦아내는 김경욱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이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끝내주는 해결사’가 솔루션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타이틀 영상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31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믿고 보는 배우 이지아(김사라 역)와 강기영(동기준 역)이 성공률 100% 이혼 해결사로 만나 속 시원한 사이다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오프닝 타이틀 영상에서도 ‘끝내주는 해결사’만의 통쾌한 무드를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먼저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다이아몬드가 부서지고 결혼반지가 갈라짐과 동시에 흩날리는 서류들이 결혼의 종말을 짐작하게 한다. 꼭두각시처럼 조종당하는 남자의 형상과 철창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여자의 모습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에서 남편에게 배신당해 감옥에 가게 된 김사라를 떠올리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이 흥미진진한 탄생기를 공개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이 본격적인 후반부에 돌입한 가운데, 고려를 구하기 위한 황제 현종의 고군분투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고려거란전쟁’의 탄생기를 되짚어 봤다. ‘고려거란전쟁’은 2020년 하반기 대하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던 전우성 감독의 기획에서 시작됐다. 전 감독은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당대에 유효한 시사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찾던 중 11세기 초 고려와 거란과의 전쟁 시기에 주목했다. 당시 고려는 최대 패권국이던 거란을 꺾고 동아시아 전역에 200년간 평화와 번영의 시기를 열어냈다. 전 감독은 고려 황제 현종과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을 중심으로 거란과의 전쟁 10년간의 이야기를 극화하기로 하고 기획을 시작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배우 김선영, 노상현이 ‘배우반상회’의 스타트를 끊는다. 오늘(2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 1회에서는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장도연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지는 가운데 차청화와 장도연이 의외의 친분으로 흥미를 고조시킨다. 차청화가 배우의 길을 걷기 전에 장도연과 개그맨 시험을 봤었던 사실이 밝혀지기 때문. 또한 김선영의 쿨 워터 향 매력, 장기왕을 꿈꾸는 노상현의 색다른 일상을 조명한다. 먼저 김선영은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당일의 생생한 현장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숍에 나타난 김선영은 내추럴 그 자체인 자연인 비주얼과 스태프 대소사까지 모두 알고 있는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함,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화제가 됐던 가수 박진영의 시상식 무대 리액션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닥터슬럼프’ 박형식과 박신혜의 ‘혐관(?)’ 모드가 재발동한다. 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3일 여정우(박형식 분), 남하늘(박신혜 분)의 재회 모먼트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세월이 흘러서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혐관(혐오 관계)’ 모드에 이목이 집중된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그 남자의 기억법’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서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오현종 감독과 ‘간 떨어지는 동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통해 위트 있는 필력을 자랑한 백선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첫 방송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남하늘의 집 옥탑에 예고도 없이 나타난 여정우를 포착했다. 전교 1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배우 이장우가 ‘반주’ 2호점에서 생각지도 못한 위기를 맞이했다. 이장우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효연, 존박, 이규형, 파브리, 더보이즈 에릭과 함께 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장사기를 이어갔다. 앞서 이장우는 존박, 이규형과 함께 꼬레아노(한식 주점) ‘반주’ 2호점을 ‘청년 포차’로 재탄생시키며 가게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반주’ 2호점은 1호점의 상승세와 더불어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며 포텐셜을 터뜨렸다. 출근에 앞서 ‘반주’ 1호점에 먼저 들른 이장우는 장사에 필요한 식재료와 도구들을 알뜰살뜰 빌려 갔고, “뭐 훔쳐갈 거 없나”라며 아침부터 장난기 가득 에너지를 발산했다. 1호점 직원들의 응원을 받으며 ‘반주’ 2호점으로 향한 이장우는 비장하게 오픈을 준비했고, 수 년간 갈고닦은 노하우를 통해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로 등극한 족발을 신 메뉴로 내세워 기대를 모았다. 한 번에 100인분을 준비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로 익숙한 메뉴이기에 이장우의 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밤에 피는 꽃’ 이종원이 박수호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리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외모도 무예 실력도 뛰어난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분한 이종원이 겉차속따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이종원의 첫 등장은 안방극장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투전판에 잠입 수사를 하게 된 박수호(이종원 분)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조여화(이하늬 분) 때문에 싸움에 말려들었고, 강렬한 액션을 통해 시작부터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그의 액션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이 났다. 금위영 집무실에 몰래 잠입한 여화와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에서도 빈틈없으면서도 상대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 있는 액션을 선보였고, 이종원은 다양한 액션 장면을 소화해내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켰다. 게다가 여화가 속저고리 고름을 잡아 뜯자 그 사이로 수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지훈과 홍예지가 알콩달콩(?)한 도피 생활을 이어간다. 22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6회에서는 사조 융(황희 분)의 위협을 피해 달아난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감정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연월은 왕을 시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투옥됐고, 그런 연월을 구하고 싶었던 사조 현은 악희(박지훈 분)를 소환했다. 무사히 연월을 구해낸 악희는 그를 자신의 은신처로 데려가 돌봐 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고, 사조 융(황희 분)의 추격을 피해 함께 도망치다 벼랑 아래로 추락했다. 오늘 22일(월) 공개된 스틸에는 평민들의 복식을 한 채 민가에 몸을 숨긴 사조 현과 연월의 모습이 담겼다. 악희 대신 다시 나타나 연월을 돕는 사조 현, 그리고 그에게 의지해 사조 융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연월의 관계가 또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시선을 모은다. 태자와 후궁의 관계였던 사조 현과 연월은 평범한 부부 같은 모습으로 위장해 신분을 숨기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기영이 ‘끝내주는 해결사’ 속 동기준 캐릭터에게 푹 빠져들었다. 오는 31일(수)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 변호사 동기준 역을 맡은 강기영이 직접 캐릭터의 매력과 본방사수 포인트를 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선과 악을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줬던 강기영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끝내주는 해결사’의 속도감에 끌렸다던 강기영은 “극 중 해결사들이 이혼을 의뢰한 의뢰인을 도우면서 진행되는 사건의 전개가 굉장히 빠르다. 많은 일을 겪으면서도 결국 통쾌하게 승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시청자분들에게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리란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동기준 캐릭터에 대해서는 셰퍼드, 경주마, 오뚝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3일 첫 방송되는 新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가 ‘범죄도시’에 출연했던 천만관객 영화배우의 충격적인 이빨 상태가 공개되는 예고편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23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콤플렉스, 부족한 외모 등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해 가는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MC를 맡았으며,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맥미남’의 예고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영화 범죄도시에 등장했던 배우가 첫번째 내 남자로 선정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 남자는 심각하게 무너져 내린 자신의 이빨 상태를 공개하며 “사람들이 깡패냐 외국사람이냐 어디서 왔냐고 묻는다”라고 전해 충격을 선사한다. 천만 영화에 출연했지만 몸의 상태는 엉망이고 자존감은 한없이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