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익명의 기부자가 저소득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65만원을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7월 26일 몸이 불편하여 지팡이를 짚고 오신 70대 할아버지께서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금 65만원을 기탁했다. 기부자는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했다. “20년 동안 기초수급 대상자로 혜택을 받았으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받은 혜택을 나누고 싶어서 직접 찾아왔다”고 했다. 현금을 전달 받은 공무원은 “처음엔 기부금을 고사했지만 기부자의 의사가 워낙 확고해 익명으로 기탁처리했다”고 밝혔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여려운 환경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북구 함지공원 물놀이장 확장 개장을 기념하여 지난 7월 27일 함지공원에서 ‘2024 함지공원 워터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축제는 대구 북구청의 후원으로 개최된 것으로 개막식에서는 지역 줌바댄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배광식 북구청장, 김승수 국회의원, 지역구 시·구의원 및 자매도시 안동시 임동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성대히 알렸다.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은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티브로 한 워터그라운드에 참여하여 물총을 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행사장 곳곳에 사격·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제공하여 축제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희호 구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올해 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는데 이 축제를 통해 긴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이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는 축제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연주 구암동장은“뜨거운 무더위에도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며,“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가정 및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감량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세대 또는 영업 허가를 받은 연면적 200㎡이하 음식점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액은 감량기 구매비용의 최대 50% 범위에서 가정용은 최대 30만원, 사업장용은 최대 500만원까지다. 지원 가능한 제품은 공인기관의 품질인증인 Q마크, K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 중 1개 이상 인증을 받은 제품과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방식의 주방용 오물분쇄기 및 중고·렌탈 제품은 제외된다. 지원희망자는 8월 5일부터 8월 19일까지 북구청 자원순환과로 접수하면 되고, 선정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 후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다만,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구입한 감량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감량기 구입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음식물쓰레기 발생 억제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4년 하반기 주민 외국어교육'을 경북대학교 언어교육센터(외국어교육관)에 개설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양질의 외국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주민 외국어교육 강좌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주민들의 외국어 구사능력 증진과 글로벌시대에 맞는 국제적 안목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개설강좌는 △처음부터 시작하는 차근차근 생활영어 △원어민과 함께하는 생생 잉글리쉬 초급(주간·야간)/중급 △기초 패턴 영어 △니하오! 중국어 초중급반 △중국어 듣기&말하기(중급) △일본 여행 첫걸음으로 9월부터 12주 과정으로 1회 2시간씩 주2회 수업하며, 수강료는 1인 24만원으로 18만원은 구예산으로 지원하고 6만원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수강신청은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접수하면 되고, 강좌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인원 초과 시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외국어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외국어 구사능력을 높이고 이를 바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대구사격장과 소방본부 교육대 훈련탑에서 ‘제4회 한국119청소년단 중등소방안전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대구지역 한국119청소년단원 중·고등학생과 지도교사 등 62명이 참가하여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단체 체험활동과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였다. 체험 내용으로는 학교에서 배운 소방안전 이론을 바탕으로 방화복 착용, 계단오르기 및 방수훈련, 지하 농연 미로장 탈출 체험 등 1일 소방관 체험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단체 서바이벌, 스크린 사격, VR 사격을 통해 팀워크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특히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대구에서만 유일하게 진행되는 행사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5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김봉진 예방안전과장은 “캠프를 통해 119청소년단원 모두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6일 운영본부장과 지하철노동조합 승무본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양 연장구간(대구한의대병원 ~ 하양(대구가톨릭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운영본부장을 비롯해 운전처장, 지하철노동조합 승무본부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여해 열차운영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승강장 안전문, 승객안전 CCTV 확인, ‣철도설비 안전상태(운전관련제표, 회차선, 승강대), ‣기관사 근무환경(침실, 대기실) 등 열차 안전운행에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신설구간 시운전 열차에 직접 승차해 운행구간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열차운영분야 노사화합 선언문을 발표하며 하양연장선의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소통을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올해 말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철도종합시험 운행 등 개통 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보건 관리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에는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부서별 관리감독자 120여 명에게 여름철 폭염 대비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관리감독자 중심의 현장 안전보건관리 실천, △여름철 물놀이장 안전사고 사전 예방, △무더위 쉼터 개방 및 관리 철저, △재해 발생 시 행동 매뉴얼 수립 및 이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며, 관리감독자들에게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 외부기관 전문가를 초빙해 별도 전문교육을 실시했고, 중대사고 대응 방안 및 재발 방지대책과 관련한 관리감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여름철 시민들이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조성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께서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동성로상점가상인회는 7월 26일 동성로상점가상인회에서 동성로 관광특구 활성화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성로 관광특구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동성로 관광특구 활성화, △관광특구 명소화, △기관별 동성로 대상 사업 공유를 통한 협력효과 증진 등이 포함되고 기타 협력이 필요할 시 각 기관은 상호 적극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성로 관광특구 활성화와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동성로상점가상인회와의 협력은 우리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상업적 가치를 동시에 살려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문화예술 분야 사업화 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교육 프로그램 ‘창창스쿨’을 진행해왔다. 총 7건의 ‘문화예술분야 사업화 아이디어’가 선정됐고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B에서 선정된 아이디어 전시를 개최한다. 2024 문화예술 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 ‘창창스쿨’에 선정된 총 7건 중 지난 6월 27일에 열린, 결과공유회(창창챌린지)에서 우수작 4건이 선정됐다.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우수 아이디어 4건을 포함한 최종 7건의 수상작으로 7월 20일부터 7월 28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1층 로비에서 짧은 전시를 진행했으며,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B에서 전시를 이어 개최한다. 올해로 3돌을 맞이한 ‘창창스쿨(창의적인 생각, 예술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여는 창)’은 문화예술 활동의 사업화와 상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아이템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실습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년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가들이 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JEJU ICC)에서 개최된 ‘2024 KALAS International Symposium’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IMPACT(Innovative Models for Predictive And Comparative Translational Research’를 대주제로 국내외 실험동물 및 전임상 전문가가 한데 모여 실험동물 및 전임상 연구·기술의 최신 동향을 교류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장에는 제약·바이오 기업, CRO, 국가 연구기관 등 업계·학계 관계자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의 기조강연 및 공동세션, 실험동물기술원 교육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랫드 말초신경병증 유효성 평가 등 다양한 연구성과를 발표했으며, 전시부스를 마련해 보유한 첨단 인프라 및 기술, 교육·실습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적응증 모델 기반의 의료제품 평가 기술 및 지원 사례, ▲2025년 개소 예정인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nb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9일 9시 40분, 대구신서초등학교에서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대구환경교육센터 등 2개 기관과 ‘늘봄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2학기부터 전면 운영하는 대구 늘봄학교에 환경교육 분야의 우수한 프로그램과 강사 인력을 보유한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대구환경교육센터가 협력하여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과 대구환경교육센터는 ▲‘함께해요 환경사랑’프로그램 개발, ▲늘봄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환경교육 강사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 이후 한국환경공단 황승만 대구경북환경본부장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신서초 1학년 학생 23명에게 환경 관련 게임과 녹색 지구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의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우수한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특수교육원에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토·일 제외)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드림JOB 드림RUN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진로·직업, 특수체육 등 다양한 체험과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고 직업생활 역량 강화와 사회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바리스타, ▲제과제빵, ▲생활공예, ▲칼림바, ▲플로리스트, ▲드론, ▲마술 등 진로·직업 분야 7개, ▲뉴스포츠, ▲수영 등 체육 분야 2개로 총 9개 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해당 직업과 관련된 직무를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단순 체험형이 아닌 기초부터 심화까지 내용들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 칼림바 과목을 신설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문화 예술적 감수성 계발과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탐색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면서 고등학교 졸업 이후 자신의 직업탐색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26일 지역 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회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범물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지방의회를 방문했다. 청소년들은 본회의장,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 시설을 견학 후 박새롬, 정경은 의원과의 간담회를 가지며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독도 전시회를 운영한다. 독도 전시회는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순회 전시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독도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독도 관련 지도, 자생 식물, 풍경 사진 등 독도 관련 이미지 자료 35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평일 9시에서 22시까지, 주말은 17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희규 관장은 “이번 독도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구서부도서관은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방과 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구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놀이와 문해력 중점의 늘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부도서관 늘봄프로그램은 놀이, 문해력, 예술, 역사를 주제로 주 4일(화~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요일별로 운영되며, ▲화요일은 올로AI 로봇교구를 직접 조립하는 '창작 로봇 조립', ▲수요일은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문해력을 키우는 '읽고 이해하자', ▲목요일은 아이돌 안무를 배워보는 'K-pop 댄스', ▲금요일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신화 이야기를 알아보는 '신비로운 우리 신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숙 관장은 “놀이와 문해력 중점의 늘봄프로그램을 통해 초등 저학년의 돌봄 공백을 지원하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