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에 방문하여 건강수칙교육 및 건강상담을 진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무더운 여름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8월 한 달간 구포1동 맞춤형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만 65세 이상 건강 취약계층 15세대를 방문하여 혈압과 혈당 등 기초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여름철 건강 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인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담당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아동학대예방교육에서는 부산 아동보호종합센터 및 법무부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교육 강사인 설찬비 강사를 초빙해 △아동 인권 △아동학대의 이해 △ 아동학대 신고 의무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들은 “아동권리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새롭게 알게 되어서 유익했다. 우리 동네 아동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순미 화명2동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학대에 대한 주변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이어져 아이들의 안전이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계속해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모든 아동이 행복한 화명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마을문제해결 제1권역단(서1·2·3동, 금사회동동)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인접 서동, 금사회동동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반딧불이 안전 골목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였다. 안전 골목길 조성 사업은 어두운 주택가 골목길에‘태양광 벽등’ 31개를 설치해 야간 보행자의 안전 시야를 확보하고, 화단·주차장·공원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태양광 조명등’ 16개를 설치해 마을 야간 경관을 개선했다. 또한, 동별로 상습 무단투기 지역 등 환경 취약지를 선정해 마을문제 해결단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과 함께 환경을 정비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서1동 관계자는“마을 내 태양광 센서등을 설치하여 밤에도 안전하고 걷기 편한 길이 조성되어 마을 풍경이 바뀌었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인근 지역주민과 상호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2024 부산국제공연예술제 자원활동가 '브파프렌즈 3기'를 오는 8월 28일까지 부산의 거주하는 지역주민,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Busan Performing Arts Friends’의 줄임말인 2024 부산국제공연예술제 자원활동가 '브파프렌즈 3기'는 지역주민,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축제에 참여함으로써 문화 향유 및 축제 관심 증대, 청년들의 대외활동 기회 제공, 축제 및 행사에 지속적으로 활동가능한 인력 육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청년 25명 내외로 선별 예정이며, 신청 대상은 전문 분야 활동 경험을 원하는 만 18세 이상의 지역주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금정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 전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를 바탕으로 적격 여부를 판단하여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활동 일정은 9월 3일을 시작으로 총 3번의 사전교육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9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각자 부여된 역할을 바탕으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수상 이후 5년 연속 수상으로, 금정구가 명실상부 청년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금정구는 △2020년 청년정책 전담 기구‘청년지원팀’신설 △청년 정책위원회 운영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청년창업의 거점 ‘청년창조발전소 꿈터+’,‘청년창업문화촌’운영 △청년 응원 멤버십 추진 △금정 청년 영수증학교 등 정책 체감도가 높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들을 추진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 금정구 관계자는 “5년 연속으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케이엔엔(KNN)과 함께 오늘(12일)부터 내일(13일)까지 무박으로 부산청년센터에서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아이디어·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청년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이 직접 부산의 미래를 설계하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다양한 전공과 관심사를 가진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총 18개 팀, 80여 명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4개 팀이 신청해, 미래세대들의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글로벌 물류 도시’ ▲‘글로벌 금융 도시’ ▲‘글로벌 디지털·첨단산업 도시’ ▲‘글로벌 교육 도시’ ▲‘글로벌 디자인 도시’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6가지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정책 제안을 한다. 대회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대한 강연, 팀별 교류(네트워킹)와 주제별 멘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후 팀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늘(12일) 오후 2시 롯데호텔 부산 에메랄드홀에서 '해사중재 및 법률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사법원 부산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해사중재 등 해사법률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한국해양대 해사법RIS사업단, 아태해사중재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세계 3대 해양도시를 향한 부산의 도전 : 해사중재 및 법률서비스 활성화'를 주제로 ▲주제발표(분과(세션) 1,2) ▲토론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지방변호사회, 해운항만업계, 해사법학계 관계자,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분과(세션)1에서는 ▲중국 대련해사대학 법학원의 장위천(Jiang Yue Chuan) 부원장이 ‘중국 중재판정의 사법적 심사제도와 현황’을 ▲중국 대련국제상사중재원 류준(Liu Jun) 원장과 대련해사대학 법학원의 진완홍(Jin WanHong) 교수가 ‘중재와 다원화 분쟁 해결방식의 협동발전’을 ▲도쿄 머스그레이브 컨설팅(Musgrave Consulting)의 질리언 머스그레이브(Gill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오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용두산공원에서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기 썸머나이트 팝업'은 시 공식 소통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부기'의 여름나기를 콘셉트로 한 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다. 문체부 공모로 선정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이며, 다양한 방문층이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야경이 아름다운 부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거대 부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메가 포토존'을 시작으로 ▲'포토부스' ▲'스페셜 굿즈존' ▲'여행 체험존' ▲'휴게존' ▲'플리마켓존' 등 총 6개의 테마존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4미터 크기의 대형 부기 조형물과 부산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❶‘메가포토존’이 팝업 입구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❷그 뒤로는 부기와 인생네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기 ‘포토부스’, 그리고 ❸인기 부기 팬 상품(굿즈)을 만날 수 있는 ‘스페셜 굿즈존’이 있으며, ❹부기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체험존’과 ❺귀여운 부기로 꾸며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대회의실 등에서 '2024년 부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시 위탁기관인 부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2025학년도 대학교 수시·정시를 준비하는 부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대학 입시에 대한 구체적인 진학 목표 설정과 진로 설계를 지원해, 학교 밖 청소년의 올바른 학업 및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맞춤형 '입시설명회'와 '일대일(1:1) 입시⋅면접 상담(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입시설명회’에서는 ▲대입전형 체계(수시/정시) ▲모집 시기에 따른 전형 안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가능 대학 ▲대입 전형별 일정 ▲2024년 대입전형 입시 결과 ▲전형성적 산출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일대일(1:1) 입시⋅면접 상담(컨설팅)’에서는 부산지역 2/3/4년제 대학교 중 7개교(▲부산외국어대학교 ▲신라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고신대학교 ▲동서대학교 ▲동명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가 참여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16일, 17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 등에서 '2024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 야행(夜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한국전쟁 당시 1,023일 동안 대한민국의 피란수도였던 부산의 특화된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해 관람, 체험, 공연 등 야간특화 프로그램을 담은 문화유산 행사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구 부산근현대역사관~40계단문화관~부산기상관측소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남구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 일원, 세 구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는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된 8야(夜) 테마 아래 22개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한 여름밤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밤마실을 선사할 예정이다. ▲외벽 영상(미디어 파사드) ‘응답하라, 피란수도 1023!’ ▲야간 경관 조명 행사 ‘피란수도 부산의 기억’ ▲특별 야간 개방 행사 ‘피란의 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프로그램 ‘피란수도 친환경 방문 챌린지’ ▲행사장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쓰담 달리기(플로깅) 캠페인 ‘뚜벅뚜벅 달빛투어’ 등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코로나19,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에 따르면, 표본감시를 통해 발견된 전국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올해 27주차 91명, 28주차 148명, 29주차 226명, 30주차 475명, 31주차 861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인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의 경우 전국 입원 환자 수가 27주차 573명, 28주차 567명, 29주차 739명, 30주차 882명, 31주차 897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며, 예년과 달리 여름철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먼저, 시는 코로나19,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에 대비해 지난 7월 23일 16개 구·군을 통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시내 의료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요청했다. 이는 폭염에 따른 냉방시설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의료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의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휘한 5대 예방수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늘(9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본부 출범을 알리는 현판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덕 시 기획관과 통계청 인구총조사과장, 동남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및 구·군 기획감사실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성공 추진과 함께 본격적인 총조사 돌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상황실 운영, 인력 동원, 전자지도 기반의 전자 조사(CAPI) 시스템을 활용한 조사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종합 시행계획을 설명하고, 시 유관부서와 구·군 등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각 시·도가 동시 실시하는 5년 주기 대규모 총조사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주택통계 품질 제고를 위해 전국의 거처 및 가구의 기초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주거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옥탑 및 (반)지하를 전수조사해 주거지원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 또한, 행정자료와 공간정보를 활용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구는 도로에 인접한 폐공가 부지 8개소를 정비하여 주거지 주차장 44면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관리 되지 않은 채 수년째 방치된 폐공가는 주택가 한복판에서 주변 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왔다. 동구는 이렇듯 폐공가로 인한 주거 환경 개선과 주택가의 열악한 주차 문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도로변 폐공가 정비를 통한 소규모 주거지 주차장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구는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로 인접 대상지를 찾아 적극적인 노력 끝에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정비를 진행했다. 도시계획시설 지정을 통한 수용으로는 수년이 걸릴 수도 있었지만 소유자와의 협의를 통해 빠른 기간 내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그간 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무허가 건축물이거나 소유주 사망 이후 공부가 정리되지 않아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동구는 포기하지 않고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소유자에게 끈질기게 설득하여 토지를 무상임대 받게 하거나, 직접 대상지를 매입하여 폐공가 정비 후 주거지 주차장으로 탈바꿈시켰다.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8월 14일 커넥트현대(구 현대백화점 부산점)와의 업무협약 체결식 및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커넥트현대의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구직자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창출·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은 14일 오후 3시 30분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며, 협약기관인 동구청과 커넥트 현대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 연계망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를 하겠다는 취지의 업무협약으로서, 채용시 동구민 우선 기회 제공,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의지도 담겨 있다. 채용박람회는 동구청 대강당 및 로비(L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채용분야는 판매직, 환경미화, 주차 경비 등이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커넥트현대 입점 브랜드 및 파트너사가 참여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채용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손을 맞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지역 봉사단체 ‘아미스’는 지난 8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330인분의 삼계탕을 아미스 회원분들이 손수 재료 준비부터 배식까지 도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한편, 2008년에 만들어진 민간봉사단체 ‘아미스’는 광복동에 기반을 둔 젊은 자영업 사장님들의 봉사모임으로 1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고, 현재는 연 3회(어버이날, 복날, 동지날) 정기적으로 어르신과 취약계층들을 위한 식사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박건엽 아미스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남은 무더위를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는 아미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연일 무더운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역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시는 아미스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밀착형 나눔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