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2일 오후 3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한국남동발전,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저변 확대와 휠마스터(이동 보조기기 사후관리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내 이동보조기기 교육 및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장애인일자리 확대하고자 한다.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기를 비치한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등에 양성된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보조기기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 고용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민·관 협약으로 강릉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증진하여 지역사회의 포용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티몬·위메프 대금 지연에 따른 도내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 안정화 유도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의 3차 신청․접수를 농협은행과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 플랫폼(비대면)에서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신청‧접수는 연간 2,000억 원 규모의 ‘2024년 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지원계획에 따른 것으로 이번 3차에는 1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도청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을 통해 기접수된 도내 티메프 사태 피해현황과 대조·심사하여 결정될 예정이다. 대출은 피해 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한도이며, 도에서는 2년간 2%의 이자와 함께 보증수수료 0.8% 2개년 분을 지원한다. 또한 대출금 조기상환 시 발생하는 금융회사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되며, 업체당 보증한도는 2억 원 미만이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3차 하반기 10억 원 지원이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여러분께 작게나마 숨통이 트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 천연물소재 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전국의 천연물소재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기술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천연물소재 산업의 표준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국내 천연물 바이오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모사업은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의 건축이 완료되는 2027년까지, KIST 강릉분원과 서울대 GBST의 전문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표준화 서비스를 시범 제공함으로써 운영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대상은 천연물소재를 생산하거나 제품을 개발하는 국내 천연물 바이오기업 및 농업법인으로 지원 분야는 원재료 생산 표준화, 원료 표준화, 제조공정 표준화, 분석 및 검증·인증 지원이며, 참여기업 또는 농업법인은 5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총비용의 7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농업법인은 2024년 9월 3일부터 9월 20일까지 강원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월 31일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공동 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 양조장 연계 캠핑 프로그램 ‘헤롱헤롱 캠핑일기’가 영월 동강캠핑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선 연일 열대야가 34일간 지속되는 기록이 세워진 가운데 처서를 맞아 한결 서늘해진 강원 영월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단종의 얼이 남아있는 청령포와 장릉, 김삿갓유적지 그리고 생태자연의 보고인 한반도습지생태문화관과 한반도지형, 물무리골 생태습지 등을 방문했다. 그리고 포도로 유명한 김삿갓면 예밀리에서 와인 족욕체험도 이어졌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는 2007년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영서 내륙지역 총 5개 시군이 모여 만든 관광협의체로, 올해부터는 재단과 함께 획기적이고 다양한 로컬 관광콘텐츠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7일에는 원주 피노키오캠핑장과 모월양조장, 9월 21일에는 횡성 신대리캠핑장과 국순당 주향로에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헤롱헤롱 캠핑일기’ 참가는 이벤트 모집 전문 홈페이지인 ‘이벤터스’와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헤롱헤롱 캠핑일기’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9월 2일 미래인재 출신의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한주엽 선수를 초청, 철원유도회관에서 미래인재 후배 및 신철원고등학교 유도부를 대상으로 멘토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 특강은 미래인재 출신의 한주엽 선수(20년 선발)가 유도 종목 미래인재 후배인 이창학(24년 선발), 전민성(24년 선발) 군이 있는 철원으로 직접 찾아가 운동선수 경험 공유, 훈련지도 참여, 질의응답 등 지역 후배들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및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주엽 선수는 이날 멘토 코치로 나서 유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 유도선수로서의 성장 과정, 슬럼프 극복 방법, 올림픽 출전에 대한 소회 등 자신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달하며 실패를 두려워 말고 자신감 있게 도전하기를 당부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미래인재 이창학 선수는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 출전하는 꿈을 꿀 수밖에 없을 텐데 메달리스트의 생생한 이야기를 눈앞에서 전해 들을 수 있어서 잊지 못할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 훈련에 더욱 매진해 우리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시 마포구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주차장)에서 대도시 수산물 특판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행정부지사, 엄윤순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도내 수협장 및 강원도민회 등 100여명이 동참했으며, 도내 수협을 비롯한 11개 수산업체가 참여하여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문어, 오징어, 젓갈류, 건어물류, 펫푸드 등 50여종의 수산제품을 선보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장식에서는 ‘강원수산물 특별海! 안전海! 함께海!’ 행사 슬로건을 캘리그래피로 표현하는 공연이 진행됐다. 작가의 멋진 글자 퍼포먼스 이후 김명선 행정부지사와 참여내빈이 다함께 대(大)붓을 이용, 글자의 마지막을 장식함으로써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기간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도 준비됐다. 50여개 행사제품에 대한 30% 할인판매와 사은쿠폰 제공, 추석맞이 선물세트, 타임세일 등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당일 동해안에서 공수해온 손질선어 4종(오징어, 문어, 대구, 가자미) 100세트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여 10분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만선)에서는 31일 바르게살기운동양구군협의회(회장 김용안)과 함께 생활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좋은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2024 사랑의 집수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장만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양구군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계시는데, 바르게살기운동양구군협의회와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돌보며 따듯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늘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횡성초교옆 군부대 부지가 ‘2024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구도심 재생을 촉진하고 산업, 공공, 복지, 주거 등 다양한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이다. 횡성군에서는 지난해 횡성초교옆 군부대 이전 부지를 매입하고, 장기적인 도심 개발을 위해서 공공이 주도하는 전략 수립에 노력해 왔다. 특히, 오랫동안 개발이 제한됐던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는 동시에, 기업 지원센터 등 이모빌리티 육성 거점으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횡성 읍하 이모빌리티 혁신지구’는 첨단산업 육성, 정주환경 개선, 공동체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적 가치로 설정하고, 현 거주민과 근로자, 생활인구를 함께 연결하는 ‘허브 앤 스포크’ 시스템을 개발 전략으로 접근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지정되면, 국비 250억원을 포함한 지방비 등 약 400억원의 재원을 확보케 돼 공공시설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5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사 일정에 앞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요청 사항을 전달하고자 직접 국회를 찾았다. 현재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는 정부 예산안에 2025년 평창 주요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의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에서 심재국 군수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유상범 지역구 의원과 일대일 릴레이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반영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하에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치단체는 주요 사업의 동력원인 국비 예산 확보가 더욱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9월 2일 15시, 서울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 일대에서 열리는 대도시 수산물 특판전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수산물 특판전 운영 및 도내 수산제품 홍보 등이 진행됐다. 엄윤순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올해 기록적인 폭염, 집중호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우리 강원 수산물을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9월 2일 청사 3층 대회의실과 1층 로비에서 ‘물럿거라! 부정부패, 이리오너라! 청렴한 춘천교육’을 주제로 추석 명절맞이 ‘청렴 한마음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춘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이해충돌방지법과 공공환수제도 관련 청렴 교육 △부정타파 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 체험 △한가위 맞이 소원 포토존 체험 △지역주민 전통음식 나눔 등 전통문화를 통한 명절의 즐거움과 공직자로서의 청렴도 향상을 동시에 도모했다. 특히, 행사 내 ‘부정타파 떡메치기’ 코너에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타파해야 할 부패 업무 관습’을 떡판에 깔아 떡메를 치는 전통 풍습을 즐기면서 각종 부정부패 또한 함께 타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허남호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전통 명절 문화와 부패방지 활동을 결합하여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공직자 청렴도를 함께 향상시키고자 했다”라며 “이처럼 다양한 부패방지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여 공직자로서의 청렴도를 꾸준히 점검하고 지역주민께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춘천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및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도내 대형마트 및 축산물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9월 12일까지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및 식품위생 위반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제수·선물용품 등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농․특산물을 도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실시되며, 도 민생사법팀과 시군 담당공무원의 합동단속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품목은 명절을 맞아 농수축산물 유통판매점에서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추, 곶감, 건고사리, 두부 등과 수입산 삼겹살(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등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원산지 표시방법의 위반뿐만 아니라 '식품위생법'의 영업자 준수사항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른 축산물 가공, 포장, 위생 등에 대한 기준 준수 여부이다. 도는 도 민생사법팀 특별사법경찰(5명)과 시군별 원산지 담당 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원산지 미표시 위반행위 등 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는 생산 농가의 실질적인 판로지원과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서울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많은 지자체와 생산 농가가 참여한다. 전국 11개 광역단체와 104개 시군, 161개 농가가 참여하는 이번 장터에,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12개 시군, 19개 농가가 참여했다. 서울장터를 통해 강원쌀, 사과, 강원한우, 홍삼, 천연벌꿀, 버섯, 아로니아, 황태, 먹태, 젓갈류, 김 등 도내 농수특산물 140개 품목을 10~30%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 시민에게 선보인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통합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 전시, 수도권 통합마케팅 주체인 농수특산물진품센터(강원푸드마켓)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리플릿 배부, 배너광고 및 홍보영상을 송출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강원한우’곰탕 500ml(100개), 캐릭터 물병 100개, ‘강원인삼’홍삼 캔디 200g(100개), ‘빈이부각(강릉)’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이 디자인 및 인프라 정보 공유, 산 학 연 관 디자인 전문가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 발전을 꾀하고자 디자인 직렬 공무원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진흥원은 9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 및 시군의 디자인 직렬 공무원과 지역 내 디자인전문회사 주요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디자인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최신 공공디자인트렌드 관련 전문가 특강(전문가 : 강성중 한국공공디자인학회)과 지역디자인 인프라 활용을 위한 교육으로 구성됐고, △ 공공디자인의 트렌드 △ 인구문제 대응 공공디자인 △ 도시공간 재건축 △ 도시이미지 혁신 등 실질적인 지역 현안을 다루는 강의로 진행됐다. 앞으로 진흥원은 강원도 디자인직렬 공무원 및 디자인 관련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들이 디자인을 실무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진흥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및 도내 시군과 추진했던 성과사례집 등을 공유하고 매년 12월에 개최하는 강원디자인진흥원 디자인페스타에 초청하여 도내 각 지역에서 추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일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본청을 비롯한 외청의 4급 이상 간부공무원(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인노무사 출신의 전문 강사가 강의했다. 교육은 공직자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하여 매년 추진하는 인권교육의 일환으로, 올해 4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이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강의에 앞서, 존중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로 8월 진행된 2024년 조직문화개선 네 번째 캠페인 동료의 행복을 UP (‘동행UP’) 프로젝트 ‘칭찬익스프레스’와 ‘존중학개론’의 우수부서·직원의 시상도 있었다. 한편, 도에서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정하고, 실천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갑질에 대해서 명확히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며, 조직에 미치는 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조직에 서로 존중하는 상호존중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