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용인특례시 시민안전관에서 근무하는 김소희 중대재해예방팀장이 제14회 산업안전지도사 건설안전부문에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김 팀장은 용인특례시 공직자 중 유일하게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을 보유하게 됐다. 산업안전지도사 시험은 매년 한 번 치러지는데, 시험은 1차 객관식, 2차 주관식(기계·전기·화공·건설 안전 분야로 구분), 3차 면접까지 진행된다. 특히 건설안전분야는 최종 합격률이 10% 미만일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김소희 팀장은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되면서 지역 내 많은 사업장이 혼란을 겪고 있는데 현장에 도움을 주고 싶고, 업무 전문성도 키우고 싶어서 도전했다”며 “앞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시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적용하는데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설안전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자격인 산업안전지도사는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안전보건개선계획서, 건축·토목 작업계획서 등을 작성, 지도하고 안전성과 위험성을 평가한다. 건설안전과 관련된 각종 기술지도와 안전교육도 담당한다. &n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용인특례시가 지역 건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의 건축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지난 24일 기흥구 구갈동 기흥ICT밸리 대회의실에서 지역 건축사회와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 자리에서 주요 건축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하반기 개정된 건축 관련 규정을 소개했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느끼는 각종 제도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건축사들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건축사회는 개발행위허가나 농지전용 협의 등 인허가를 받을 때 장기간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법을 모색하면 좋겠다고 했다. 또 건축법령을 해석하거나 합리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7월 신설된 주택정책과가 앞장서 주길 요청했다. 시는 건축사회의 제안을 검토해 향후 시 건축 정책을 수립하는 데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건축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건축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효성 있는 건축 정책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5일,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아리’ 앞에서 평화와 책임을 촉구하는 함성이 울려 퍼졌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은 코리아협의회 시민단체 회원들과 독일 시민들이 참석한 수요집회에 참석해 철거 위기에 처한 ‘아리’의 영구 보존을 위한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김용성 의원은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아리’를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방문단의 취지와 올바른 역사 인식의 중요성, 평화의 소녀상 영구보존 필요성 등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소녀상 존치를 촉구하는 독일 현지인들의 청원에 힘입어 지난 19일 미테구의회에서 ‘아리’ 철거 반대 결의안이 통과됐지만, 사유지 이전이 아니면 철거 강행을 고수하겠다는 미테구의 입장에 속이 탈 지경”이라며 “아리를 철거하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 모든 관료적 시도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날 열린 집회에는 평화의 소녀상 ‘아리’ 철거에 반대한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평화의 소녀상은 아픈 역사를 반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천시는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중앙공원에서 ‘제18회 부천시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평생학습축제는 평생학습을 계기로 만난 시민이 배움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는 잔치 한마당이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도시의 문화가 되다!’를 주제로, 부천시의 평생학습 동아리 및 평생학습 관계기관과 단체가 주도해 체험·공연·전시·홍보·이벤트 등을 운영하며, 시청 잔디마당 앞에서는 작은 프리마켓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후 2시 부천중앙공원 광장에서는 오케스트라 및 무예 문화공연,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러닝스타) 시상식, 평생학습 자유발언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당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평생학습 물들이다(보고배나) ▲자연으로 콩! 콩! 콩! 손수건 만들기(부천평스타) ▲신나는 문해교실, 우리말 쑥쑥!(수업을 바꾸는 문해교사) ▲자연순환 실천하는 자봉이네 천연수세미(부천시자원봉사센터) ▲부천생애학교 졸업작품 전시(관내 4개 대학) 등 약 60여 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인근 평생학습도시 간 교류를 위해 시흥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 관내 야간보행환경 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해 56대의 고보 조명을 신규 설치하고 기존 고보 조명 30대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고보 조명은 그림과 문구가 새겨진 특수 필름을 LED 조명 시설에 부착해 바닥에 비추는 장치로 야간에 어두운 골목을 비춰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밤길을 걷는 또 하나의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5월 기존에 설치한 고보 조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해 노후화로 작동이 불량한 장치 30대를 교체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경찰서의 협조로 신규 고보 조명 설치 대상지를 선정해 56대의 새로운 고보 조명으로 거리를 밝혔다. 특히 시는 이번에 CCTV가 있는 지점을 기준으로 고보 조명을 설치해 ‘CCTV 촬영 중’ 등의 문구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늦은 밤에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보 조명 관리 및 설치에 힘쓰겠다”도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천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천페이 카드를 소지한 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걷기 챌린지 ‘틈만나면 걷기2’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앱 ‘워크온’에서 부천시 공식 커뮤니티인 ‘슬기로운 걷기생활’에 가입 후 참여하면 된다. 시는 챌린지에 참여해 31일 동안 20만 보(1일 최대 1만 보 인정)를 달성한 시민 중 3,145명에게 부천페이 1만 원 권을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이 지나고 걷기 좋은 선선한 가을이 왔다. 걷기 챌린지로 시민들이 건강도 챙기고 부천페이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 중동한라1단지 임대주택단지에서 열린 '온(溫)누리 ‘우리함께’ 연합캠페인'에 참여해 ‘부천시 통합돌봄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가 담긴 리플릿,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통합돌봄팀 직원 4명이 직접 현장에 나가 입주민 대상 돌봄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이소영 통합돌봄과장은 “영구임대단지는 돌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라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합캠페인에는 ▲중동한라1 주거행복지원센터 ▲부천시 통합돌봄과 ▲신중동복지관 ▲중4동 행정복지센터 ▲부천시 자살예방센터 ▲국림암센터 금연지원센터 ▲부천시 주거복지센터 등 11개 민간·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기관들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입주민에게 보건·의료, 주거, 복지, 돌봄 분야 상담과 다양한 체험, 금연 및 우울증 등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 및 동 연령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보건소와 학교, 치과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2014년생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 연령)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건강관리 사업으로 올해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된다. 참여 아동은 1인당 4만 8,000원 상당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강검진·상담, 불소 도포 등은 무료로 진행되며, 구강 상태에 따라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파노라마(엑스-레이) 촬영도 추가로 무료 제공된다. 해당 ‘치과 주치의 사업’ 진료를 원하는 시민은 ‘덴티아이경기’ 앱에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동영상 교육 이수 후 사업 참여 치과 의료기관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사업 참여 치과 의료기관은 ‘덴티아이경기’앱과 학교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한 내 잊지 말고 치과를 방문해 평생 구강건강의 중요한 기반을 잘 다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천시는 환절기로 일교차가 심해짐에 따라 기침 등 호흡기질환이 유행하고 있으며 그중 전염성이 높은 백일해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 등을 당부했다. 제2급 법정 감염병인 백일해는 기침 및 재채기 시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콧물, 가벼운 기침이 1~2주 동안 지속되다가 이후 발작성 기침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기침 증상이 있다면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을 방문해 초기 전염성이 높은 백일해의 전파에 주의해야 한다. 백일해는 면역력이 약할수록 감염될 위험이 커지고 특히 영유아에게서는 심각한 중증 합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시기적절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소아 청소년의 경우 국가필수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임신 중 백일해 예방접종은 27주에서 36주 사이에 하는 것을 권장하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사업’ 국가복지 바우처를 사용하면 된다. 임신 중 백일해 예방접종은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돼 생후 첫 백일해 예방접종(2개월) 전까지 출생아의 백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다중이용시설 6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응급의료 자원 확대를 통한 부천시민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가 이번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 곳은 ▲부천 테크노파크 1, 2, 3단지 ▲한국만화박물관 ▲웹툰융합센터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용 인원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우선 선정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의 원인이 되는 불규칙한 심장 리듬을 분석해 전기 충격을 가함으로써 정상 심장 리듬으로 회복시키는 응급의료 장비로, 평소 사용법을 익혀두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부천시는 2013년부터 공공시설과 복지시설 181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 187대를 설치·지원했으며,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사용법을 숙지하고 매월 점검을 통해 철저한 관리를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부천시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E-gen) 또는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시작하여 아동권리보장원이 이어받은‘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의 릴레이를 이은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올바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이윤순 교육장은 9월 27일에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장학사들과 함께 동참하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긍정 양육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참여하였다. 가평교육지원청 권성규 교육과장은 가평군청, 가평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대 피해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또한 “아동학대, 이제는 예방이 먼저”임을 강조하며, 가정, 학교,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아동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두천시는 25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동두천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과 신규채용자, 승진 임용자를 주요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갑질 예방, 반부패 법령(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두천시 고위직 공무원인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이 직접 갑질 예방 교육을 이어갔다.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 내부 강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직원 간 소통을 강조하는 진정성 있는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선배 공직자의 강의가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 문화가 위에서부터 아래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4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조사는 ‘사회보장급여법’ 및 ‘기초연금법’등 각 개별 사업 근거 법령에 따라 총 13개 복지사업에 대해 실시한다. 이에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기초연금 등 복지 급여 수급자 약 2,000가구가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통해 회신되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25개 기관의 90여 종의 공적 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 사항을 신속히 반영하고 공정한 복지 대상자 관리를 통해 중복 및 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확인조사 결과에 따라 수급자가 소득 인정액 변동으로 인해 기준선이 더 낮은 급여를 수급할 수 있다고 예상되는 경우, 해당 제도를 수급자에게 안내하거나 담당자가 직권 신청해 수급권자의 권리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표준화된 통합조사를 통해 점차 늘어나는 복지 급여 대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25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당수파출소, LH수원당수1단지관리사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해당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발굴 및 제보 △복지사업 홍보 및 수혜대상자 추천 △민간자원 발굴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 홍보 및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협력해 주시기로 결정한 당수파출소, LH수원당수1단지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이 견고하게 구축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25일, 가을 축제를 대비해 화성행궁 인근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관내 주요 관광지인 수원 화성 및 화성 행궁 광장 일원에서, 오는 28일부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을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 등 수원특례시 3대 가을 축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행사들이 개최된다. 이에 팔달구청장을 포함, 직원들이 함께 화성행궁광장 일대를 함께 돌며 쓰레기를 줍고 화초를 정비하는 등 깨끗한 관광지 조성에 힘썼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원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수원시’가 될 수 있도록 팔달구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 가을 축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항상 방문하고 싶은 팔달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