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는 지난 6일~9일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 체험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단은 미래 운전자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차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교통질서 전반에 대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체험단은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위주로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문을 부착하는 등 불법주정차 단속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체험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참여 후기를 통해 “불법주정차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오늘 체험으로 불법주정차를 절대 해서는 안되겠다고 느꼈고, 부모님에게도 절대 불법주정차를 해서는 안된다고 말해야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체험단은 미래의 운전자인 청소년들에게 주차문화의 현 실태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불법주정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양보하는 주차질서를 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주정차 근절에 노력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드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는‘2024년 중구 희망교육지구’사업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함께'여름방학 똑똑(talk talk)한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체험형 수업을 통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숙박형 영어캠프도 운영한 바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 관내 학생들이 세계 속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 새마을지도자대청동협의회는 지난 11일 하절기 모기 퇴치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을 내 불결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망양로 일원 등을 돌며 방역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소경수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운 날씨 속에 주민들이 모기나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매주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중구자원봉사센터는 8월 10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와 말복을 앞두고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어 중구 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삼계탕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삼계탕 온기나눔은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을 전달하는프로그램으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봉사원 15여명이 함께 해 아침부터 삼계탕을 정성껏 요리하고 김치와 함께 포장한 후,중구 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찾아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일 온천2동 금정마을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동래구청장, 동래구의원, 경로당 회원, 온천2동 주민단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및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금정마을 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웃음이 가득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항터미널(주)에서는 지난 9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270만원 상당의 생수 1,400병 및 수박 70통을 전달했다. 부산항터미널(주)은 매년 남구 용당동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부산 남구에도 온누리상품권 1,650만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항터미널 관계자는“올해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뜻을 모아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남구의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유네피부과의원에서는 지난 9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여성위생용품(12입) 1,000팩(11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유네피부과 송마가렛 원장은 여성위생용품 1,000팩을 전달하며 이후에도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8월 10일 대동골문화센터에서 극단 에저또의 연극 공연'검정고무신'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1960년대부터 70년대를 배경으로 어려웠던 시절 남매간의 사랑과 감동을 담고 있어,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찾은 손주들을 비롯한 가족 단위의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 대동골문화센터 기획공연은 총 6회 중 3회가 진행되었으며, 매회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남은 공연 역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을 콘셉트로 한 뮤지컬·마임쇼·마술쇼 등 다양한 장르가 준비되어 있다. 다음 공연은 10월 12일 15시, 극단 현장의 마임테크닉을 이용한'카툰마임쇼'가 준비되어 있다. 관람 신청은 현장 방문 또는 공연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청학1동위원회는 지난 8월 11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청학시장 일원 등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위원회는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 및 주택, 상가 등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올바른 국기 게양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주민 홍보와 태극기 나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손선두 위원장은“이번 운동이 나라사랑 마음을 되새기고 국경일 국기 달기를 생활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8일 하리항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4년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광역시 소재 어항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하리항의 전략적 위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영도구와 부산시의 해양수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리항은 그 동안 지역 어업인과 주민들에게 중요한 생활기반이 되어 왔으며, 이번 국가어항 예비대상항 선정으로 인해 더 많은 지원과 발전의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특히, 도심형 어항인 하리항의 어촌·어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복합형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하여 어업인, 관광객, 국민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변화가 필요한데 이번 예비대상항 지정을 통해 하리항은 어업활동뿐만 아니라 관광과 레저 활동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국가어항 예비대상항 선정을 통해 전국적으로 어항의 현대화와 효율적 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어항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와 잠재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하리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의회 배영숙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4)은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기념하여 부산의 독립운동 역사와 정신을 널리 알리고, 항일 독립운동에 기여한 숨은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기 위한 토크콘서트의 패널로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부산시민과 독립운동가 유족들이 함께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9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을 부산시민공원 내에 건립할 계획이다. 이 기념관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고, 부산의 독립운동 역사를 후세에 전하기 위한 중요한 기념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념관은 추모공간, 전시공간, 체험·교육공간 등을 포함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독립운동 기념사업과 유공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독립유공자 유족 537명에게 위로금과 의료비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광복회 부산지부의 운영 및 복지 증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배의원은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은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남구청은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양육자 15명과 함께 드림스타트 양육자 한줄 감사 챌린지 마침식을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양육자 29명이 참여한 이번 챌린지는 7월 9일부터 30일간 단톡방에 하루 한줄 감사문장을 올리는 챌린지로, 드림스타트 양육자들이 일상에서 감사함을 찾고 긍정마인드를 습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마침식은 △ 감사합니다 포토존 △ 드감챌 감사글 게시 △ 소감 나누기 △ 양육자 커뮤니티 운영방안 논의로 구성되어 챌린지를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참여자는 “이번 챌린지로 감사함이 습관이 되니 아이들과도 더 잘 지낼 수 있었다. 정성스럽게 마침식을 준비해 준 드림스타트에 감사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남구는 드림스타트 양육자들과 아동들이 일상의 행복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지난 12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입식 참석자는 이준한님, 안강식당 이기도 대표님, 이근형님, ㈜브레인힐즈 김명진 대표, 박지민님이 가입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전달해주신 따뜻한 나눔은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전달해주신 후원금은 남구와의 협력 사업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기부자를 위한 모금 프로그램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 방학을 맞아 “키다리 아저씨 나의 소원을 이루어 주세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키다리 아저씨 나의 소원을 이루어 주세요”사업은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작은 꿈과 소망을 지원하는 우리동래東萊천사 꿈찾기 프로젝트로 가족에게 사랑을 전하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우리동래천사를찾습니다’복지후원금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사연이 담긴 편지를 공모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사를 거쳐 우수 5명, 장려 10명을 선정해 소원성취 선물을 전달했다. 조정래 사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미래의 주인인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어른으로 성장하면서 따뜻한 배려를 다시 돌려주는 사회 구성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귀옥 사직1동장은 “가족을 위해 3교대 병원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동생과 휴가를 떠나보고 싶다는 한 아동의 편지를 읽고 뭉클해졌다”며“지역사회와 아동복지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일 동래라이온스클럽(회장 류정국)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50kg과 라면 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 전달은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래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임・취임식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와 회원들이 직접 성품을 마련하여 기탁하게 됐다. 류정국 동래라이온스클럽 회장은“축하의 의미로 모아주신 소중한 성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어려운 저소득 세대를 찾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동래구에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래라이온스클럽은 2020년부터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