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주)대흥기업은 지난 7일, 해운대구 관내 아동시설 2개소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회사가 직접 아동시설의 요구사항을 사전에 조사하여, 필요한 물품을 정확히 파악한 후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용주 대표는 “우리 사업장이 위치한 송정지역을 포함하여 해운대구의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구청장은“지역 아동들을 위해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지원 등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북구는 21년・23년 정책부문, 22년 소통부문에 이어 올해 소통부문 대상 선정으로 4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는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네트워크, 청년주간기획단 등 청년참여기구 활성화 △청년발전기금 설치·운용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2~2026) 및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으로 정책 기반 마련 △청년아트스테이션, 청년아이디어스퀘어 등 다양한 청년공간 운영 △온라인 청년이음플랫폼 운영 등 청년정책 추진 인프라 구축에 높은 평가를 받아 소통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제2회 청년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제2회 청년주간행사, △청년공론장 ‘우리 같이 소통해요’ △청년마음 다독임 강연, △청년창업가 네트워킹 행사, △청년 크리에이터 매칭사업·청년공감영화제 등 청년활동 지원,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과 9일, 양일간 ‘만덕2동 어린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 예산학교'와 '어린이 주민자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어린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마을의 의제를 제안하고 토론하며 미래 주민자치 주역으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배웠다. 특히 의정활동 체험을 위해 부산광역시의회 홍보관, 본회의장 등을 방문하여 직접 의원석에 앉아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질의해 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어린이 위원은 “TV로만 보던 본회의장에 들어와서 실제로 안건을 의결하는 의원석에 앉아보니 매우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종기 만덕2동 주민자치회 교육아동청소년분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의정활동을 체험해 보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덕2동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인'함께 보:배우다'의 일환으로 올해 5월 9일 위촉된 어린이 주민자치회는 백산초, 백양초, 신덕초 학생 18명으로 구성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덕천지구대에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아이가 있는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한 동전이 가득 든 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본인을 장애아동을 키우는 수급자이자 세 아이의 아빠라고 소개한 쪽지를 남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지금까지 8번 익명 기부를 한 적이 있으며, 이번에는 어머니의 기일을 맞이하여 뜻깊은 일을 하고 싶다며 50원 동전으로 구성된 총 4만1백원의 금액을 기부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다시 한번 온정을 베풀어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식, 김정원 북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1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구포3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지는 올해 여름을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휴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식탁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레 준비했다. 김만수 구포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맛있게 드시고 체력이 저하되기 쉬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해 주신 3개 새마을단체에 감사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지난 10일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는 주말 성수기를 맞이하여 백사장과 수변공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앞으로도 교통질서 캠페인 및 어르신 특식데이 행사, 성품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8월 2일~ 9일, 2회에 걸쳐 구덕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꿈다락”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성격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를 도와 학습동기 및 전략을 얻고 가치관을 점검하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신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치관 경매를 하면서 나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고싶다.” 등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이 있거나 충동성이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찾아가는 상담(청소년동반자) 뿐만아니라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집단교육 ·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의 경우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에 지난 8, 9일 양일간 해양대학교 국제교류본부에서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외국인 학생 40여 명이 방문해 전통공예, 전통놀이, 한복체험을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전통떡 만들기, 전통공예(한복키링 만들기), 전통놀이, 국악놀이, 효예절, 한복체험, 다도체험, 택견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구 주민 박소윤 님은 자녀가 준 용돈을 뜻깊게 쓰고자 300만 원 상당의 삼계탕 팩 19상자를 기탁했다. 박소윤 님은 말복을 맞아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했고, 지원된 삼계탕은 관내 13동의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여름방학을 맞아 가야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한 ’별하와 꿈틀이는 여름 나들이‘ 중등연합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해양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 모 청소년은 “다른 기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에 문화의집 안재민 관장은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여름캠프 외에도 청소년의 학업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단합하여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답했다. 서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생활지원, 학습지원, 전문체험활동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상은 중1~3학년 청소년들로 상시모집 중이며,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서구청소년문화의집으로 유선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순창군과 함께‘청소년 교류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와 순창군은 2015년 사상구와 순창군이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것을 계기로 도시와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상호 지역을 방문하여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사상구에서 순창군 청소년 20명을 초청하여 첫째 날에는 전문 해설사로부터 사상구의 지명유래, 사상구의 명소에 대해 알아보는 첫 일정을 시작으로 사상구 환경·CCTV통합관제센터와 의회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신발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사상구의 대표산업인 신발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부산을 알아보는 일정으로 부산항만공사에 방문하여 승선체험을 했고 구포국수 체험관을 방문하여 제면체험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 간 우애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보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매년 실시하는 청소년 교류캠프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9월 2일 오후 3시 사상구 다누림센터에서 대한민국 1세대 피아니스트 한동일 강사를 초청하여 제69회 사상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Piano · Talk’ 피아노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한동일 피아니스트의 음악 인생 이야기와 누구나 쉽게 즐기면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클래식 명곡 연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동일 강사는 한국의 음악신동 1호이자 세계로 진출한 1세대 피아니스트로 줄리어드 음악원을 거쳐 한국인 최초로 레벤트리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전 세계 25개국 등지에서 순회 연주를 가지며 런던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교향악단과 협연했고 보스턴 음악대학, 울산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등 음악대학교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는 등 우리 시대 최고의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사상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명 강연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사상구 제3권역(주례1·2·3동)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뚝딱뚝딱 공예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예교실은 권역별 주민자치회 특성화프로그램의 하나로 주례1·2·3동 거주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기분좋게 반짝이는 레진자개공예 △염색공예1, 2 △나무결이 따뜻한 목공예 △실을 엮는 직조공예1, 2 △기운을 돋우는 향기공예로 총 7회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여러 공예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모여 재활정보 등을 공유하면서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무더운 여름에도 공예 교실에 참여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구에서는 지난 7월부터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2024년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학교는 초읍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양정2동, 가야2동, 개금1동, 개금2동 5곳 동 주민센터에서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부산진구 정보화교육장, 청년마루 등에서 아동·청소년, 청년, 노인 등 대상별 맞춤형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예산편성에 참여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부산진구는 매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을 받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있다. 한편, 부산진구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공모를 8월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우편, 주민센터 방문 등을 통해 접수 중이며, 내달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대상 예산학교를 개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적극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예술 기획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이 일상 속 맞춤형 공연이였다는 호평 속에 성료했다. 지난 9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도 관객들로 400여석을 가득 채우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부산진구청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 이번 부산진예술 기획공연은 나이제한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가족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러닝타임 70분으로, 부산시티발레단의 발레를 중심으로 한국무용·댄스스포츠·힙합 등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전통검무 느낌의 6인무의 창작춤 ‘검, 날아오르다’,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프랑스 궁중 발레 ‘파키타’, ▲게임 슈퍼마리오 속 주인공 마리오와 루이지의 케미를 춤으로 표현한 ‘슈퍼마리오’등이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한 구민은 “아이들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즐겁고 시원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올해 1학년인 딸이 본인도 발래를 배우고 싶어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욱 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