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안군가족센터가 지난 6~7일 이틀간 관내 다문화 자녀 기초학습 대상자 가정을 대상으로 ‘1박 2일 온가족 별밤 캠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여가활동을 통해 자녀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남면 소재 캠핑장에서 10가구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가족과의 힐링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직접 준비한 재료로 함께 요리하고 대화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앞으로도 소통의 과정 속에서 서로의 어려움을 어루만져주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며 “관내 다문화 가정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성군이 8일 개최한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4회 홍성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3,7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지역 축제의 장을 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는 ▲하프 ▲10km ▲6km ▲6km패밀리 런 ▲단체전(10km)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마라톤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봉주 선수가 희귀질환을 이겨내며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보내 대회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 또한 소고기 국밥과 시원한 냉면, 바비큐 등 참가자를 위한 푸짐한 먹거리와 그늘막, 야외 샤워부스 등 쾌적한 편의시설, 페이스페인팅, 야외 워터슬라이드 등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대회에 참여한 마라토너와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장 내 운영본부 및 의무실 설치 운영 ▲행사장 구역별 안전요원 배치 ▲마라톤 코스 차량 통제 ▲주차장 교통관리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마라톤 경기를 넘어 홍성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성군이 지역 미식 문화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성의 맛집’으로 선정된 23개 업소에 지역 특산품인 광천토굴새우젓 14kg을 각각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산품 지원은 지역 우수 맛집의 대외 인지도 향상과 홍성군 외식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유 음식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을 받은 한 영업주는 “이번 지원을 통해 더욱 정통성 있는 홍성의 맛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맛과 위생, 서비스에 더욱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용 위생팀장은 “지역 특산품을 기반으로 한 음식이 홍성의 고유한 정체성을 보존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지역 음식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혁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성군은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지난 6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유해야생동물 포획 피허가자 46명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타 지역에서 오인 총격 사망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포획 활동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총기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생생물관리협회 대전충남세종지부의 권용태 사무국장을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유해야생동물 포획 관련 법규, 포획 시 주의사항, 실제 총기 사고 유형 및 사례 등이 상세히 다뤄졌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포획단원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고, 불의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라며“포획 활동 중 총기 사용자 본인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 중이며, 민가·축사 인접 지역에서의 총기 포획 행위를 금지하여 총기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아산지부가 주관한 ‘2024년 제16회 아산시장기 풍물대회’가 지난 7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세한대학교의 ‘판굿’ 식전 공연에 이어 관내 17개 읍면동 및 단체 풍물단⸱동아리의 경연 진행 후, 대동놀이로 끝맺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준비해온 기량을 한껏 발휘했으며 서로의 공연을 응원하고,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에 집중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아산시장기 풍물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전통 풍물의 보전과 전승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지역 사회의 전통 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동시에 풍물인들 간의 화합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는 7일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 및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멘토링 견학 프로그램과 추석맞이 ‘따뜻한 이웃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따뜻한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문위원과 함께 청와대와 경복궁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견학은 대한민국의 현대사와 조선 왕조의 역사를 동시에 체험하며 남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문화 체험에 이어 진행된 추석맞이 나눔 행사에서는 남한에 정착하여 열심히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만 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사회 기여를 지원하는 것이 미래 통일을 앞당기는 핵심”이라며“앞으로도 민주평통이 따뜻한 이웃이 되어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민주평통 홍성군협의회는 연초부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이웃사촌으로 포용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배방읍 한마당 문화예술축제’가 지난 7일 배방읍 갈매체육공원에서 박경귀 아산시장과 배방읍 주민들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문화예술축제는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배방읍 주민들에게 여러 가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의 합기도 시범 공연부터 ▲치어리딩 ▲오고무 ▲문화공감 어울소리와 정진범 밴드 ’MOLE’의 밴드 공연을 비롯해 ▲테너 강요셉 ▲팝소프라노 윤나리 ▲소프라노 정선은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을 매료시켰으며, 대형 에어바운스, 플리마켓(벼룩시장), 푸드트럭 등도 함께 운영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박경귀 시장은 “앞으로도 아트밸리 아산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 등 좋은 행사들이 많이 남았다”며, “배방읍 주민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은하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장수원에서 2024년 홍성농업대학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농업대학의 3개 학과가 함께 참여했으며, 총 40명의 교육생이 장수원을 방문해 환경정화 및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준비한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작은 나눔이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이웃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생들을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홍성농업대학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드론 동아리 “D.F.C”는 지난 9월 8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아트밸리 아산 제4회 전국 청소년 드론축구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드론축구대회에서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드론 동아리 [D.F.C]가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드론 동아리 [D.F.C]는 2023년에 드론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결성되었으며, 2024년도부터는 화성시 드론활용협회 드론스포츠 본부장 이학석 코치님의 지도하에 훈련과 대회 참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다. 향후 더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며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 동아리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동아리 소속 청소년 중 참가했던 청소년은 “이번 대회에서는 열심히 훈련한 만큼 끝까지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8강에 진출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 나중에 또 다른 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생긴다면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과를 얻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드론 동아리 D.F.C’뿐만 아니라‘동물보호 동아리 쓰담쓰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카페 동아리 ‘드림로드’ 등 다양한 동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가 7일 대한민국 최초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에서 ‘솔뫼성지 역사관 개관 및 축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해당 축복식은 천주교 대전교구 주례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축적된 김대건 신부와 솔뫼성지 역사 자료를 전시해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솔뫼성지 역사관은 기존 솔뫼성지 성당을 리모델링해 교구 역사관으로 변경했으며, 김대건 신부 집안 기념관도 함께 조성해 김대건 신부 탄생지로서의 상징성도 높였다. 축복식에 참석한 황침현 부시장은 “솔뫼성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로 한국 천주교의 요람과 같은 곳이다. 당진시에서도 이러한 상징성을 더욱 드높여 솔뫼성지가 문화․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는 지난 2014년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개최와 더불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솔뫼성지에 방문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방문 10주년 기념행사’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솔뫼성지에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는 7일 당진청년타운 나래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대변해 줄 ‘제2기 당진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4개 분과(소통·자치·행정, 문화·복지·보건, 경제·환경·농업, 건설·도시·교통)로 구성해 운영하는 당진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문제 및 정책에 대한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출하여 당진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이제석 지역경제과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청년정책 서포터즈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메일과 네이버 폼을 활용해 공개 모집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만 18세~39세로 직장인, 취업준비생, 프리랜서, 주부 등으로 구성되어 당진시의 다양한 청년층의 고민을 나누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식, 당진시 청년타운 나래 소개, 당진시 청년정책 보고, 청년과의 대화,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진시 지역경제과장은 “청년들이 행정과 소통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제2기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는 9일 면천읍성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면천읍성 관광안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지역의 관광, 축제,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관광객의 문화관광 해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해설사의 집으로 사용하던 장청은 관광객이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홍보 전개 및 관광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당진시 관광안내소 또한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 당진시 관광안내소는 당진버스터미널 외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져 지난 6월 당진시 관광안내소 터미널 내부로 이전했다. 이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해 당진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또한 합덕역 개통에 따라 역사 내 합덕역 관광안내소 11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관광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즐거운 경험을 가져갈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정적인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해서 보완해 나갈 것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4 제2회 시너지페스타 '핫.뉴.당(핫플 옴, 뉴진스님 옴, 당찬당진 옴)'’이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당진문화공감터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타는 당진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지역 협력형’ 문화예술 축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공연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시각예술로 확장하여 당진 시각예술인들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진문화공감터는 최상근, 김용남, 한흥복, 이병수 등 지역 시각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목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상근 작가의 작품을 포함한 여러 시각예술 작품들이 문화공감터 곳곳에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깊은 예술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올해 시너지페스타의 핵심 주제인 **'핫.뉴.당'**에 맞춰, 문화공감터의 주차장이 새로운 '핫플'로 재탄생했으며, 이 공간은 예술과 시민들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장소가 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가 추석 명절 동안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연휴 기간 중 교통재난, 쓰레기처리, 민원 처리, 상하수도, 의료보건 지원 등을 위해 215명이 명절 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명절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당진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관내 6개 공영주차장을 무상 개방하며, 명절 음식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비상수거팀을 운영해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이용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해 긴급 도로 기동보수반을 운영해 기상이변 및 도로시설물 파손 등의 신속한 처리에 나서며 명절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현황은 응급의료정보 포털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앱 E-G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품목에 대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명절 동안 불편함을 느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이달 6일에서 8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 ‘제47회 심훈상록문화제’의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이번 상록문화제에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개막식, 각종 프로그램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요원으로서 참여했다. 특히, 7일 개막식 및 축하공연, 8일 노래자랑 및 폐막식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에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했다. 시 관계자는“지역 축제나 행사장에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인력이 항상 부족하다”라며,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가을 주말에 지역안전을 위해 기꺼이 지원해주는 당진시자율방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