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건강한 파주시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25일 오후 15시 조리읍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2024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중독예방을 위한 시민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2023년에 이어 ‘마약 아는 것이 힘Ⅱ’ 이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해요! 건강한 파주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유승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100여 명의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에 대한 심층 분석과 위험성,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과 사회의 역할을 제시했다.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독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4대 중독(알코올,도박,인터넷,마약) 선별검사 및 상담, 재활프로그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가 26일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새벽빛야학 후원금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행사장에 마련한 자체 부스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참여 서명을 받았다. 이어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새벽빛야학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재명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많은 분이 동참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빛 장애인야학의 학습환경이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광명시는 27일부터 2024년 제21회 평생학습축제 특별 프로그램인 평생학습 일일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 일일학교는 시민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권역별마을배움터, 학습동아리, 느슨한학교, 광명지식상점, 광명자치대학, 장애인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가족 포토북 제작하기 ▲테이스팅과 함께 하는 커피 향미 표현법 ▲AI 두려움 말고 친구되기 ▲나를 아는 타로 ▲슬기로운 반려견생활 ▲나만의 정원가꾸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아로마 테라피 ▲Let’s go 팝송여행 ▲다양한 색으로 나만의 자개모빌 만들기 ▲가족소통 회의 워크숍 등 총 22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모집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이며,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광명e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황명옥 평생학습원장은 “일일학교 프로그램이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얻고 싶은 시민에게 평생학습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평생학습원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시가 소수 인원(20명 미만)일 때도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새빛지킴이 사내강사’를 추가로 양성했다. 기존에 수원시청 사내강사는 1명(김은정 팀장)이었으나, 올해 이지효·채혁·김미성 팀장 등 3명을 추가로 양성했다. 김미성 팀장은 26일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린 상설교육에 보조강사로 참여했다. 수원시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찾아가는 교육과 상설교육으로 나눠서 운영하고 있다. 상설교육은 매달 셋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수원시민(개인·단체)은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시민·공직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CPR)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새빛 안전지킴이를 양성하고 있다. 새빛 안전지킴이는 ▲위험 상황 상시 모니터링 ▲재난·재해 발생 시 신고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 처치(심폐 소생술)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시는 2026년까지 수원시 인구의 5% 이상(6만 2500명 이상)을 새빛안전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6일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광명의 공정여행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팸투어는 관외 사회적경제 및 공정여행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어른이 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계절 12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광명 동굴 ▲다양한 전시와 문화프로그램으로 지역 예술가와 관람객을 연결하는 갤러리 앨리스 ▲신명나고 재미있는 와인세상을 만들어 가는 마을기업 ㈜광명은빛마을 금빛가게 ▲자연의 경이로움을 손수 짓는 공예이야기를 들려주는 협동조합 손수지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발전을 지원하는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등에 방문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고 공유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사회적경제와 공정여행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광명시 공정여행 팸투어는 광명시의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수익을 지역주민에게 공정하게 분배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명시는 시의 자연환경, 문화, 사회적경제기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26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정조대왕 孝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정조대왕 孝 문화체험은 아동들이 전통 효 문화를 체험하며 역사와 전통문화를 익히고, 사회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 15명이 참여했다. 발달 자극이 필요하거나 가정 내 체험활동 기회가 적은 아동을 우선으로 선정했다.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전통 예절교육(한복 체험, 절하는 방법, 다례·다식 배우기 등)과 전통 식생활(전통 떡 만들기, 식문화 교육 등)을 체험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효의 의미를 체험하며 가정과 사회에서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해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사무소(세류·우만·영화)를 운영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6일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청소년 심리·정서적 불안감 예방과 치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상담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는 자살 위기에 처한 관내 청소년을 발굴하고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자살예방 상담, 치료비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정경 광명시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안팎 청소년을 위한 자살예방 서비스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모든 청소년이 자살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26일 파주운정3지구 청룡두천 수변공원(운정중앙공원)에서 'LH-파주가든' 시민축제 개막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LH-파주가든' 시민축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파주시가 협업해 추진하는 도시정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전국 단위 행사로, 2019년 이래 매년 개최된 LH가든쇼가 시민축제의 장으로 진화된 ‘LH 도시정원 프로젝트’로 옷을 갈아입게 되면서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로 그 첫선을 보이게 되었다. 개막식이 진행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파주가든 시민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도장 찍기 여행, 파주가든 식물찾기, 포토 부스 등 재미있는 체험 부스와 파주시립예술단과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공공정원 도시공원 프로젝트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초청 작가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이 함께 조성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눈길을 끌고, 운정중앙공원 중앙부에 위치한 운정마루에서 바라보는 청룡두천과 드넓은 운정신도시 조망은 또 하나의 명소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5일 빛가온초등학교 등굣길 환경 정화를 위한 줍킹 캠페인을 진행했다. 줍킹 캠페인은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유관 단체가 참여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두 달 동안 진행된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와는 학생들에게 줍킹에 참여하면 EM 용액을 1병 더 지급한다는 내용을 안내하며 참가를 독려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함께 안내했다. 유인자 회장은 “오늘 활동은 청소년에게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단체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가 25일 '2024년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 조성 경진대회'에서 공공 부문(지자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 조성 경진대회'는 행안부-환경부 부처 합동으로 폐현수막 자원순환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 지자체에 공유하고 확산시킨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공공)와 민관 협의체(민관, 지자체-민간 단체 협업) 부문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4월 9일 대회 개최가 공지된 이후 총 17개 기관에서 사례를 제출해, 8월 22일까지 두 차례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 기관이 결정됐다. 파주시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에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 친환경 현수막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폐현수막 자원순환을 위한 여러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잇따라 추진하며 정책추진의 확고한 의지를 구체적인 성과로 보여주기 위한 노력에 있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파주시를 시작으로 다른 지자체에서 본보기로 삼을 만한 다양한 시책으로 폐현수막 자원순환 전국 확산의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파주시가 친환경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오후 시가 학교 정문 시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 처인구 고림동 고림초등학교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어울림 한마당 가을 운동회’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황복란 고림초등학교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지난 9월 정문 확장 공사가 끝난 학교 정문 안팎을 살펴봤다. 황 교장은 “교장들과의 간담회 때 건의했던 문제를 이 시장님이 신속하게 해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아이들은 깔끔하게 확장된 정문으로 안전하게 등·하교를 하고, 훨씬 넓어진 정문 차도로 차량이 원활하게 드나들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다. 정문 쪽에서 차양막과 수목으로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던 학교 건물도 잘 보이게 되어서 바깥에서 보는 학교 인상이 달라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상반기 187개 초중고 학교장 간담회 때 황복란 고림초 교장으로부터 학교 정문이 좁아 체험 학습용 버스 등 대형 차량이 드나들 수 없어 고충이 크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문을 확장하고 보도ㆍ차도를 분리하는 방안을 마련해 경기도교육청ㆍ용인교육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10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파주시는 파주시청을 비롯한 공공시설 21곳에 급속 충전기 25기, 완속 충전기 42기를 설치하는 등 무공해차 전환 정책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파주시는 민간 충전 사업자인 파킹클라우드(주)와 공동 참여하여 시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보다 효율적으로 친환경차 충전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공모사업의 목표는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에 충전 시설을 설치하여 시민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하는 것으로 파주시는 공영주차장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충전소를 설치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무공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임진각 관광지와 같은 주요 관광지에도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여, 방문객에게 휴식 시간 동안 충전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친환경차를 이용할 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용인특례시는 26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내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열어 임신지원금 지급 등 각 부서의 핵심 정책을 검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직접 주재하며 제1부시장 소관 실‧국‧사업소‧구청의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예산편성 등의 문제를 검토했다. 보고에서 시는 출산을 보다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내년부터 시에 주민등록을 한 기간이 180일 이상인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에게 30만원의 임신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한 청년에게는 대출 잔액의 이자 1%를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하고,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참전 유공자 명예수당을 80세 이상은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80세 미만은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도록 처인구 역북동과 기흥구 마북동, 상하동에 각각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구성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연내 재개관키로 했다. 이외에도 ▲시청사에 AI기반 CCTV 인프라 구축 ▲지방세, 카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운정건강공원 물놀이장 일원에서 “제3회 파주시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도시민의 생산적인 여가 활동과 지속 가능한 환경조성으로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파주시 도시농업박람회는 올해로 벌써 3회째를 맞았다. 이번 도시농업박람회에서는 파주시가 배출한 도시농업관리사들의 숨은 기량을 뽐내는 “제1회 도시농업관리사 작품 전시전”을 비롯해 잔디광장 위에 마련된 가지각색의 텃밭정원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요 전시공간으로는 ▲도시농업 모델 전시관 ▲나만의 텃밭정원 꾸미기 ▲한국춘란·바위솔 작품 ▲커피나무·난타나 등 반려나무 ▲천연염색 작품 ▲파주명소·현장스케치 작품 등이 있으며, ▲한국춘란 체험 ▲나만의 압화작품 만들기 ▲새싹인삼 심기 ▲곤충디오라마 체험 ▲천연염색 체험 ▲블루베리청·바람떡 만들기 ▲도시농업 원예식물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관내 4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청소년 도시농업 콘테스트 작품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평가를 받게 되며, 행사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은 2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정담회를 갖고 고령화시대에 대응하여 지역사회 계속거주 실현을 위한 커뮤니티 기반의 도시공간 조성 및 돌봄 실천방안을 논의하였다. 지역사회 계속거주(Aging In Place)란 연령이나 소득과 무관하게 스스로 선택한 거주지에서 기존의 익숙한 관계를 유지하며 나이들어가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주거안정성 확보 및 통합돌봄 서비스와의 연계가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AIP를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커뮤니티 기반의 보건이나 의료서비스 제공 등 사회복지와 돌봄의 통합적 연계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GH는 기존의 공공주택 공급 사업을 AIP 관점에서의 운영관리 방식을 고려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에 GH 관계자들은 공공주택사업 추진시 AIP를 고려해야 하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경기도형 AIP 모델 발굴, 재정 확보 및 지속가능한 AIP 실현 기반 구축 등 실천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유 부위원장은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