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치매 극복의 날’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먼저 9일부터 20일까지 QR코드를 활용한‘사행시 공모 이벤트’를 열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25일에는 어린이집·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치매인식개선 어린이 인형극 공연’을 선보이고 관내 치매안심 가맹점에는 홍보용 컵홀더 제공과 현판을 제작 설치한다. 이 밖에도 치매 극복 홍보 캠페인, 치매 예방 교육 등을 실시키로 했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오는 10월 15일까지 횡성지역 어린이집 16개소를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PPT와 동영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눈으로 손씻기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1:1 교육을 병행한다. 또한 형광물질을 확인할 수 있는 ‘뷰박스’를 이용해 손씻기 후 세균이 제거됐는지를 직접 관찰함으로써 손씻기의 중요성을 느끼고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습득하게 된다. 보건소는 이번 교육 외에도 ‘뷰박스’를 연중 대여해 가정에서도 손씻기 교육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감염병 예방의 첫 단계인 손씻기를 뷰박스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 개인별 위생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를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호흡기 질환과 각종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20~30%를 예방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읍 남산리 소재 거성환경은 3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석맞이 명절음식나눔 특화사업 ‘몰랑몰랑 나눔지기(Ⅱ)’에 현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1일 횡성읍다목적센터에서 떡과 과일 꾸러미를 만들어 6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황영근 대표는“지역사회에서의 나눔과 봉사가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나눔을 통한 진정한 기쁨을 알기에 기회가 되는대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재도 횡성읍장은“이번에 기탁해 주신 성금으로 더 풍성한 명절음식꾸러미를 준비할 수 있게 돼 명절이 더 외롭고 힘든 저소득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취지의 범국민 캠페인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춘천도시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승용차 요일제 운영 및 매월 버스 이용의 날 지정 등 탄소중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운영을 통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 추진 중이다. 홍영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겠다”라며,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희문 사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홍영 사장은 다음 실천 주자로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원수종 이사장을 추천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동산면 조양3리에 총 57억을 투입하여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 지역은 상수도 미보급 지역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시는 2026년까지 상수관로 10km, 가압장 3개소, 배수지 1개소 등을 신설하여 조양3리 주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시비 3억 원을 우선 투입하여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고, ‘24년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 원 확보와 함께, 도에 신청한 신규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이 최종 선정되면 ‘25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홍천군도 이번 사업과 연계하여 조양3리와 접해있는 홍천군 북방면 부사원리 상수관로 공사를 설계 중이다. 시 관계자는 “23년 기준 춘천시 상수도보급율은 98.48%로 미보급지역에 대하여도 지속적 수돗물 공급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근 홍천군에 대한 여유 수돗물 공급으로 추가 재원확보와 주민 생활환경이 개선되는 춘천⇔홍천 상생발전의 의미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된 소양정수장의 침전지 개량을 위하여 기존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방수용 스테인리스 패널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패널 설치사업은 콘크리트 구조물 벽체에 위생성・수밀성・내식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 패널을 견고하게 부착하여 기존 콘크리트 구조물의 수명 연장과 시민들에게 최고 품질의 수돗물 생산・공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침전6지 개량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6지의 침전지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침전3지 개량을 추진 중에 있다. 침전지 내부청소가 완료되는 9월초부터 본격적으로 패널 설치 작업을 시작하여 12월초에 완료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하고 수돗물 품질에 만족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 및 개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안정적 하수처리기반을 마련하고 하천 수질보전을 위하여 “춘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부분변경)” 과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하수도 등의 계획적·체계적 정비를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계획으로 20년 단위로 목표를 수립한다. 5년마다 여건변화를 반영해 하수도 정책 전반을 재검토하는 바, 하수도 정책의 주요 내용인 하수처리시설의 시설용량 적정성 검토, 하수관로 시설 확대 및 하수처리구역 확대 지정 등 하수도 인프라 시설 확충이 기본계획 변경 시 반영된다. 금번 추진하는 부분변경 내용에는 춘천시 주요개발 계획사업(고은리 행정타운, 도시재생혁신지구, 기업혁신파크 등)과 시민 요청사항에 따른 읍·면 주거지역 공공처리구역 편입, 우·오수 분류화 계획 등을 검토하여 선제적 하수도 인프라 시설 확충을 반영할 계획이다. 본 과업은 금년 9월 착수하여 2025년 말 환경부 승인을 마친 후 국비보조사업 신청 등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금번 변경 수립하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과업 시 관련 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춘천시 하수도 인프라 조성에 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30억 원을 들여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설비 개선을 추진 중이다. 대상은 공공하수처리시설 2개소와 소규모 처리시설 3개소, 펌프장 2개소이다. 춘천시는 춘천, 강촌, 서면, 신북 하수처리장과 소규모 처리시설 등 여러 하수처리시설에서 일일 평균 15만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오염된 물을 맑은 물로 정화하기 위해서는 처리과정이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소요되며 처리하기 위한 시설개선도 지속적으로 요구된다. 이에 시는 매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노후설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춘천공공하수처리서설 악취를 저감하고자 탈취기 추가 설치를 10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북공공하수처리시설의 총인처리설비 개량과 강촌처리시설 슬러지수집기 교체 등 읍면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설비를 개선 중에 있다. 또한, 소규모처리시설인 후평·사농중계펌프장의 유입스크린 및 침사물 처리설비 개선을 완료했고, 노후된 신포리 외 2개소의 마을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도 추진 중인 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 철원컵 전국유도대회가 9월 3일 오전 11시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금번 대회는 9월3일부터 8일까지 총6일 간의 일정으로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약 1,600여명의 선수와 200여명의 임원 등 총 1,800여명이 철원군을 방문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대회보다 한층 더 풍성한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2024 파리올림픽 유도종목 메달리스트들이 전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철원출신 메달리스트 김원진, 한주엽, 윤현지 3명은 개회식 종료 후 관내 유도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직접 지도강습을 실시하여 개회식에 참가한 유도 학생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은 이제 명실상부 유도라는 스포츠 종목의 메카도시로 자리잡았다”며 “대부분의 유도선수들이 유도 명문교를 찾아 지역을 달리하며 유학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관내 초중고에서 기량을 갈고 닦아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우리 자랑스러운 철원출신 메달리스트들을 귀감으로 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자신을 섬으로 하여》는 태백산 적멸보궁 정암사에서 주최하고 강원도 정선군과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현대미술 그룹전이다. 이 전시는 9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3번의 릴레이 전시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9월 4일부터 서울 삼성동 봉은사 보우당을 시작으로,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를 거쳐 10월 6일 정선 아리샘터로 전시가 마무리 된다. 이 전시는 정선 태백산 적멸보궁 정암사에서 신라 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진 수마노탑의 국보 승격 (2020년)을 기념하여 매해 열리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권오상, 권도연, 김재홍, 서고운, 전제훈, 주영신, 정보영, 이명호, 이진주, 이정배, 이승연, 하태임 등 현대미술의 기라성 같은 12명의 작가가 정암사 수마노탑을 답사한 후 영감을 받아 신작을 제작하거나 출품했다. 전시의 테마 ‘자신을 섬으로 하여’는 불교 경전에서 따 왔다. “자신을 섬으로 하고, 자신을 귀의처로 하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가르침을 섬으로 하고, 가르침을 귀의처로 하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상윳따 니까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평창군 평창읍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인구 유출, 건물 노후화 등 활력을 상실한 소규모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등을 공급하여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토부에서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평가를 진행하고, 평창군을 포함한 전국 1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대상지(하리 187-1번지 일원)는 관내 다른 지역에 비해 노후화된 건축물과 사회취약계층 비율이 다소 높고, 가파른 지형으로 인해 자연 재난에 취약한 지역으로, 본 사업을 통해 주거지 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위험 요소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 군은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국비 50억 원과 추가 군비 19억 원을 포함해 약 104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 기간은 내년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4년이다. 앞서 군은 대상지인 평창읍에 2019년부터 도시 재생 예비 사업과 도시 재생 대학 프로그램과 더불어 정기적인 주민간담회를 통해 주민 의견 청취에 힘썼다. 아울러 평창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 9월 3일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취약 어르신 80가구를 대상으로 한 위문 물품(쌀4kg)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갓 추수된 따뜻한 햅쌀 나눔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온정 넘치는 명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후원금(70만원)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74만원) 사업이 연계됐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임직원 및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생활지원사의 방문지원을 통해 긴 연휴를 보내실 어르신들의 안전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원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지원해드렸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김진환 지사장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지속적인 연계사업을 통해 매년 어르신들께 온정을 베풀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며, 이번 지원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 회장은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매번 힘써주시고 베풀어주시는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김진환 지사장님과 직원분들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사업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3일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전파하기 위해'부패 취약 시기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추석 명절을 포함한 9월 3일부터 20일까지 18일간으로, 공직자 등의 부정한 금품 수수 행위에 대한 신고를 집중적으로 접수한다. 신고 대상은 공직자 등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모든 행위로, 직무 관련성과 금액 등을 기준으로 위반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접수된 부패행위는 조사 후 징계 및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적극적인 신고 분위기를 조성해 군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집중 신고 기간 홍보를 위해 청렴 캠페인을 추진하고, 현수막과 LED 전광판을 비롯해 QR코드를 삽입한 X-배너 및 입간판을 활용하는 등 부패 신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집중 신고 기간에 대한 웹 배너와 부패 신고 협조를 구하는 기관장의 청렴 서한문을 군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하여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nb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은 3일 4백만 원 상당의 한우 곰탕 650세트를 관내 취약계층들에 전달해 달라며 평창군에 기탁했다. 평창한우마을은 2009년부터 16년 동안 어려운 이웃에 성금과 한우곰탕을 기부했다. 평창한우마을은 매년 정기적으로 ‘평창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 행사’를 추진하는 등 관내 기부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 희망나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일락 대표는“꾸준한 기부를 통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직원 모두가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기부문화를 발전시키는 기업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 희망나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헌신적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간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기부하신 물품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평창한우마을의 기탁 물품은 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650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3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창관광문화재단 발기인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재단 정관안,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임안 등을 심의한다. 평창관광문화재단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평창군의 관광·문화·축제에 관한 전반적인 정책업무를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지역관광문화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재단 임원은 조례에 따라 평창군수가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공모 절차에 따라 선임된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 감사 등 12명, 사무처는 사무처장과 경영지원팀·관광진흥팀·문화사업팀·지역축제팀 등 4팀으로 구성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평창관광문화재단이 내년 1월 공식 출범할 수 있도록, 창립총회 이후 주무관청 설립 허가 신청, 법인설립 등기, 직원 채용 등의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