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가 26일 경민대학교에서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릴레이 세미나’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와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대진대에 이어 두 번째로 경기북부 지역에 위치한 대학과 함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는 릴레이 행사다.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등 지역사회의 시민단체와 학계 전문가, 도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보건 및 관광분야에서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차재빈 경민대 교수가 ‘보건의료복지 분야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 필요성’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김인식 을지대 산학협력단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김정영 경기도의원과 김덕영 부천대 교수, 현명진 나눔고용복지재단 이사장, 이호직 명지회 회장, 김창열 경민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차재빈 교수는 개발에 제한이 많아 보건의료 인프라가 부족하고, 권역별로 의료서비스 수준에 대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의왕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의 정서 지원 및 자립을 위한 원예프로그램 ‘마스터가드너 꿈을 키우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화훼창작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마스터가드너 꿈을 키우다’프로그램은 2024년 복지안전망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의왕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지난 4월부터 관내 발달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발달장애인 화훼창작 경연대회’는 함께쓰는우산장애인보호작업장, 해온장애인보호작업장 주최로 진행됐다. 대회는 절화장식, 분화심기 2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서는 체험활동, 자립 상담 및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관내 발달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여자 모두가 각자의 기량을 뽐내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왕시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평생학습권 보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서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의왕시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는 지난 25일과 26일 2일간 왕송호수공원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아동과 학부모, 조부모, 보육 교직원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굴리기, 줄다리기 등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평일임에도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으며,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교직원과 부모, 아동이 함께 어울리는 신체 놀이로 서로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어린이집총연합회 최은미 가정분과장은 “부모님과 즐거운 추억이 많은 아이는 자존감이 높고 인성도 좋은 아이로 성장한다”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관계 형성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육의 힘듦을 마다하지 않고 애써주시는 부모님과 보육교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의왕시가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사회복지주간과 연계해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긴급복지 콜센터는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지원을 연결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왕시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홍보부스를 마련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5일,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안내 홍보지를 배부하고, 콜센터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 물품을 지급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긴급복지 콜센터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이거나, 위기 이웃이 도움이 필요한 경우 365일 연락할 수 있는 상담·제보 창구로,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긴급복지 핫라인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널) △긴급복지 콜센터 홈페이지 등 4개 채널이 운영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이 본격적인 나들이 계절을 맞아 미래 과학 꿈나무들의 호기심을 풍성하게 채워줄 특별기획전 ‘어서와-과학은 처음이지?’를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어린이과학관과의 전시협력으로 개최되며, 국내 우수 전시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일상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지만 과학적 원리 접근이 어려웠던 빛의 반사나 모터의 원리 등 물리·기초과학과 관련된 지식 원리들을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로 풀어가며 재미있는 체험 전시물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 직무대행은 “기발하고 흥미로운 과학원리를 고객 중심 맞춤 해설과 체험 전시물 중심으로 구성한 흔치 않은 기획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조류생태과학관은 시민의 행복 파트너로서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전시 관람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의왕시인재육성재단에서 2024년 소상공인 자녀 장학생을 모집한다. 소상공인 자녀 장학생은 고등부 20명, 대학부 20명을 선발해 총 40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격 기준은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인 사업자로 사업자 소재지와 사업자 거주지가 모두 의왕시인 소상공인의 고등 또는 대학생 자녀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며, 신청 서류는 의왕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확인 후 신청서와 기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2024 국가시책사업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협력적 연계를 위한 '2024 유-초 이음교육 ․ 이음학기 ․ 이음달 (마음과 교육을 잇~다) 워크숍'을 실시했다. 의정부 유․초 이음 ‘마음과 교육을 잇~다’ 워크숍은 의정부 유․초 이음 네트워크 교원 30명과 퍼실리테이트가 함께 하는 이음교육, 이음학기, 이음달에 대한 이해 나눔 시간으로 ▲아이스브레이킹 ▲마시멜로 탑 쌓기 ▲이음학기에 대한 진단 ▲이음학기를 위한 비전 실천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이정훈 삼현초등학교 교감은 “교육에 있어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연결성-협력성-계속성-다양성이 필요하고 학생들의 성장발달을 위해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교육은 필요하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이음교육, 이음학기, 이음달 운영을 통해 전환기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26일 경기도 화성시 소공인공동기반시설에서 개최된 ‘2024년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 44만 소공인의 노고를 기리며, 이들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제1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가치 있는 기초 기술을 지닌 소공인은 세상 모든 기술의 뿌리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소공인 사업의 활성화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도 경제 전체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경기도가 소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행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소공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든든한 동행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사)경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는 0세아전용 어린이집의 특성화 강화 및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10월 한 달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전문인력을 통해 이루어지며, 0세아전용 어린이집의 운영 상태와 프로그램의 적절성 등을 점검, 맞춤형 보육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 0세아전용 어린이집은 더 많은 보살핌이 필요한 영아를 위해 교사 대 아동 비율을 축소하여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다. 모니터링의 세부지표는 ▲영아의 놀이지원 및 보육과정 평가 ▲건강안전 및 급식위생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등 7개 분야 17개 항목으로 이루어진다. 이명희 보육아동과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특성화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는 26일 금촌2동 금화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지산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2학기 개학 이후 두 번째다. 이날 현장에는 파주시 안전총괄과, 안전보안관, 시니어클럽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 안전을 위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량이 많은 학교 앞 대로변 사거리에서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고 쓰인 어깨띠를 두르고 ▲횡단보도 앞 우선멈춤 ▲천천히 주의 깊게 운전하기 ▲불법 주정차 금지 ▲어린이 유무 확인 후 운전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아이들을 우선 배려하는 안전 문화 조성에 함께해 줄 것을 권유했다. 임공빈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스마트 건널목 설치 등 안전환경 조성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는 26일 파주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인공지능(AI) 건강관리 로봇 전달식’과 함께 로봇 사용법 안내와 시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경기도 공모사업인 ‘인공지능(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에 선정되어 도비 1억 92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100명을 선정해 9월부터 인공지능(AI) 건강관리 로봇을 가정에 직접 설치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로봇과 대화하는 방법, 노래와 영상서비스 활용법, 위급상황 알림 등 시연이 진행되었으며, 이 밖에 복약 및 진료일정 알람, 정보제공 서비스, 인지훈련 게임, 보호자와 화상통화 등 로봇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어르신은 “로봇이 약 먹으라고 알려주고 노래도 들려주니 참 신기하다. 혼자 사는 우리에게 똘똘한 친구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기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로봇과 함께 생활하며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며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에 적극 나섰다. 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2024년 파주시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무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AI(인공지능)를 비롯한 최신 기술을 활용한 창업모델 개발에 집중하여 혁신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 ▲사회적경제 이해 및 정책 ▲선배 기업가와의 만남 ▲지역사회 자원 활용 전략 수립 ▲AI 기반 창업 모델 발굴 및 상담 ▲ChatGPT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이다. 파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특히 AI 기술을 교육에 도입하여 참가자들이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파주시를 미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시가 26일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제4회 수원 정원의 날-사이좋게 꽃’을 열고,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6㎡ 넓이 손바닥정원 5개를 조성했다. 블루엔젤·삼색버드나무 등 관목 2종 8주, 오이풀·부처꽃·세이지·구절초·렘즈이어·밀레미엄벨 등 초화 6종 1133본을 심었다. 평생학습관은 손바닥정원을 정원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정원교육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 이범석 단장은 “함께 모여서 정원을 만들고, 정원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는 장소가 필요했는데, 평생학습관에 정원교육을 할 수 있는 정원마당을 조성해 기쁘다”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이 손바닥정원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교하도서관은 9월 29일 10시에서 11시 30분까지 꾸룩새 연구소 소장이자 '어서 와, 여기는 꾸룩새 연구소야' 저자인 정다미 작가와 함께 꾸룩새 연구소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과 친구관계로 스트레스받고 있는 청소년 대상으로 책을 매개로 지역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기획한 지역연계X생태독서 프로그램이다. 세부내용은 어린 시절 꼬마 새 박사에서 진짜 새 박사가 되기까지 진로 이야기, 책과 함께하는 연구소 생물 계절 탐방, 실제 수리부엉이 펠릿 분해 체험 시범으로 진행된다. 펠릿은 새들이 먹이를 먹다가 소화되지 않은 뼈, 털 등을 실뭉치처럼 뱉어낸 것으로 펠릿을 통해 그 새가 무엇을 먹었는지 알 수 있고 나아가 그 지역 주변 생태계까지 파악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정다미 소장이 자체 개발한 부엉이 펠릿 뼈 도표와 국내 종 펠릿을 활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정다미 소장은 2019년 부엉이 펠릿 뼈 도표 저작권을 등록했고, 2022년에는 수리부엉이 펠릿 분해 체험 키트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교하도서관에는 허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 버드내도서관이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이야기가 피어나는 펀 스포츠 터링 교실 ▲나의 인생 글씨, 캘리그라피 ▲건강인문학_마음을 들여다보다 등 총 3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이야기가 피어나는 펀 스포츠 터링 교실’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전통 놀이와 현대 스포츠를 결합한 창의적인 ‘터링’ 활동을 제공한다. 터링은 전통놀이인 비석치기에 볼링과 컬링의 경기 방식을 도입한 창의적인 스포츠다. 1기는 10월 12일과 19일, 2기는 11월 16일과 23일에 각각 진행되며, 20명을 모집한다. ‘나의 인생 글씨, 캘리그라피’는 성인을 대상으로 책 속 한 구절을 나만의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수업이다.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성인 25명을 모집하며 재료비 1만 원이 있다. ‘건강인문학_마음을 들여다보다’는 마음챙김과 치유, 비폭력 대화법을 배워 참가자들의 삶의 변화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