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된 제39회 충청남도여성대회에 참가해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행사 시작 전 실시한 이날 홍보캠페인에서는 도내 여성단체 회원과 관련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온천과 연관있는 때수건을 홍보용품으로 배부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곧 다가오는 아산시의 대표 가을 축제인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와 ‘현충사 달빛야행’을 알리기 위한 피켓을 제작 홍보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복연 회장은 “‘2025-2026 아산방문의 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산시 여성단체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양성평등의 의미를 기억하고 사회 곳곳에서 양성평등의식 확산과 실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성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산방문의 해’와 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업무연계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9일~20일 이틀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찰대학 장재성 교수의 강의로 ▲젠더폭력의 숨겨진 맥락 이해 ▲사례와 통념 이해하기 ▲가정폭력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성매매의 구조와 이유 ▲최근 판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직장 내 상호존중과 배려로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전 직원 대상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4일에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는 9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서비스를 받은 산모를 대상으로 양육에 대한 부모로서의 자신감과 독립역량 강화를 위한 24년 하반기 ‘엄마모임’을 운영한다. ‘엄마모임’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그룹 활동을 통한 산모와 아기의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엄마들끼리 비공식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사회적·정서적 지지의 기회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에 대한 자신감과 독립성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하반기 ‘엄마모임’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아산시가족센터 배방공동육아나눔터에서 주 1회 5회기 동안 운영되며 ▲9월 20일(1회차)_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영유아 안전교육 및 서로 알아가기 엄마되기 ▲9월 27일(2회차)_엄마와 함께하는 아기 음식(이유식) ▲10월 4일(3회차)_음악과 책을 통해 아기와 의사소통하기 ▲10월 11일(4회차)_모임 규칙 정하기, 엄마되기, ▲10월 18일(5회차)_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와 엄마모임 마무리 하기의 주제로 진행된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시는 지난 2년간 충남 최초로 시행한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의 안정적 정착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10월부터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탕정온샘도서관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책이 만나 함께 소통하는 책 읽는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독서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후에는 동아리실 이용과 활성화 프로그램 우선 접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탕정온샘도서관에는 13개의 독서동아리가 등록되어 있으며 총 87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필사를 위한 손글씨 연습 △퇴근길 북클럽 △쉽고 재미있는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심화적 독서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고 타인과 책으로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유태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며, “독서동아리 등록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이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립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천안시립합창단과 라퓨즈플레이어즈, 솔리스트 4인이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를 연주한다. 스타바트 마테르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감미로운 선율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곡이다. 서산시립합창단은 천안시립합창단과의 협연을 통해 지역 간 화합의 의미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또한, 함께하는 솔리스트 4인은 국내외 최정상 성악가인 소프라노 이윤정, 메조소프라노 구지영, 테너 강동명, 바리톤 최종명 등으로 이번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입장권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전석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서산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클래식 합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공연을 통해 감동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안군이 대형 유통기업 ‘신세계(주)’와 손잡고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전에 뛰어든다. 군은 태안 로컬푸드를 바탕으로 스토리가 있는 음식 메뉴 및 콘텐츠를 개발, 10월 18일부터 11월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푸드·여행’을 주제로 식품 판매 및 지역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로컬이 신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태안이 자랑하는 농·특산물과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라는 지역 이미지를 접목해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새로운 수요·공급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신세계(주)를 비롯해 푸드 콘텐츠 전문업체 ‘시티호퍼스’, ‘아워플래닛’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된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10월 18~23일), 대전점(10월 25~30일), 광주점(11월 1~6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군은 우수한 지역 업체 4곳을 선정해 유제품(우유, 치즈, 요거트 등), 유기농 김, 주류 등 태안의 매력을 담은 음식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 선정 및 관광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충남 태안군이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군은 10월을 ‘댕댕이랑 태안가는 달’로 정하고 한 달간 △반려동물 동반여행 숙박대전 △반려동물 동반 미션투어 △반려동물 동반 버스투어(댕댕버스) △반려동물 동반여행 SNS 사진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전국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댕댕이랑 태안가는 달’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이자 휴양관광도시인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온라인 여행사 등과 협업해 보다 많은 반려인이 태안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반려동물 동반여행 숙박대전’은 10월 한 달간 태안군 소재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소 및 캠핑시설을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이용을 원하는 전국 반려인은 ‘야놀자(숙박시설)’ 및 ‘캠핏(캠핑시설)’, ‘땡큐캠핑(캠핑시설)’ 앱 또는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은 캠핑시설 1만 5천 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는 상수도 수질 개선을 위해 2025년부터 10년간 765억원의 예산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관 세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수도법 제21조 등에 따른 것으로, 시는 매설 후 10년 이상된 관로 1천531㎞에 대해 우순 순위를 선정하고 세척잡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발생한 오송2산단 탁수 사고와 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 택지 및 산업단지에서 먼저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17㎞와 동남지구 24.9㎞ 상수관로가 대상이다. 앞서 시는 올해 4~8월에 시행한 오송2산단 상수도관 세척 결과, 물의 평균 탁도가 공급 가능한 기준인 0.5NTU보다 낮은 0.2NTU 이하로 향상되는 수질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노후 상수관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관로 교체가 필요하나, 교체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관 세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는 2022년 11월부터 진행해 온 흥덕구 옥산면 환희리 일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이하 환희지구) 정비사업을 준공하고 폭우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환희지구는 지난 2017년 호우 당시 농경지뿐만 아니라 인접한 혜능보육원까지 침수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2020년 침수위험지구 ‘다’ 등급에 해당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선정됐다. 시는 총사업비 67억3천만원(국비 33억6천500, 도비 10억1천, 시비 23억5천500)을 투입해 분당 350㎥를 배수할 수 있는 배수펌프장을 신설하고 9천300㎥ 용량의 유수지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환희리 일원 농경지는 물론 혜능보육원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 집중호우 및 폭우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최근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수산물 양식 폐사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홍성군의 가을철 대표 먹거리 남당항 대하가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어획량을 기록하며 어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 남당항 대하 어획량이 1일 평균 6톤가량 기록하여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운 어획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 연휴 동안 15,000명의 관광객이 남당항을 찾아 대하의 맛을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당항 대하의 진미는 10월 이후에 잡히는 음료수 병보다 큰 대하인데, 지속적인 어획량으로 오는 11월 열리는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홍성의 육해공의 맛을 선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유명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하는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군은 이번 축제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들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남당항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성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접종 일정은 ▲10월 2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10월 1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5일부터 만 70~74세 어르신 ▲10월 18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 순으로 진행되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와 동일하게 만 14~64세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며, 접종을 원하는 군민들은 10월 14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경우 세부 일정이 상이할 수 있어 사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임현영 보건행정과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독감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접종 초반 쏠림 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정해진 접종 시기를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아 작은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특화작은도서관(고대,정미,면천,우강) 4개소에서 각 도서관의 특화에 맞는 작가를 초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10월 5일 역사·문화 특화 면천읍성작은도서관 미우 작가‘고전 속 내면의 힘’ △10월 19일 건강·힐링특화 정미4.4만세작은도서관 안정은 작가‘인생 마라톤을 만드는 방법’ △10월 26일 시(詩) 특화 소들빛작은도서관 이정록 시인‘시의 숨소리’ △11월 2일 문학특화 고대웃음꽃작은도서관 채인선 작가‘책은 사람을 아름답게 한다’를 주제로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당진 배움나루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특화작은도서관의 특성에 맞는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지역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3일‘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어업인안전보험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농촌진흥청 주관 하에 안전한 농작업 실천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센터 직원 15명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한 농작업, 함께 실천하고 지켜요!’, ‘안전한 일터! 작은 실천이 시작입니다!’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안전한 농촌일터 조성과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문화가 농촌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진사랑회는 지난 20일 아산시 신창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창관내 어르신들의 효도(영정)사진을 무료로 촬영해드리는 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무료로 사진을 촬영하고 사진을 인화하여 액자에 넣어 추후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마침 영정사진을 찍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생각처럼 사진관 가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찾아와서까지 봉사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봉사를 해주신 사진사랑회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진을 찍으시며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더불어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정사진봉사모임 사진사랑회는 1994년 모임을 시작으로 30년동안 3,720여명의 어르신들의 효도(영정)사진을 찍는 봉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참사랑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37명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프’를 개최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복지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농어촌 지역의 아동과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가족들은 서울랜드를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코끼리열차, 바이킹, 라바트위스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과 함께 신나는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식 민간위원장은 “농촌 지역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앞으로 홍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