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월 27일 제17회 치매극복의날을 기념하는 치매 극복! 힐링콘서트를 남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치매 환자와 가족,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및 직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음악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나누는 자리였다. 힐링공연은 1부 부경대학교 댄스동아리 “텐텐”의 트로트 댄스공연과 2부 국악그룹“결”의 국악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국악공연은 해금, 가야금, 대금 등 전통악기와 피아노, 드럼 등 관연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져 흥겨운 장단을 느낄 수 있었다. 참여한 치매환자 및 가족들은 "음악이 주는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치매 환자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같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일 오전 9시 30분 명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소규모 유치원 4개 원 소속 유아와 가족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모두랑 행복한 가족 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운동회는 소규모 유치원들의 행사를 공동 운영해 교육공동체 간 소통·공감의 시간을 마련하고, 참여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운동회에는 금명·금창·대천리·명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유아, 가족들이 참여한다. 운동회는 거점유치원인 명진초병설유치원 허경숙 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유아뿐만 아니라 학부모, 조부모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종목의 게임과 신체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운동회는 시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가족 공감 체인지, 아침 체인지 어울림 한마당의 일환으로 열린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규모 유치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교육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동도서관 인근 온천장역에서 도서관 독서회원 20여 명과 ‘독서회원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산책’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 배출 방법을 배우며 온천천 일대의 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온천장역에 임시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쓰레기 처리 방법과 분리배출 하는 법을 알려주고, 온천천 일대를 산책하며 줍깅 활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는 독서회원들이 선도적으로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마다 시민도서관에서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10월 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교실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0월 아카데미는 ▲건축공간에서 인문학을 보다 ▲클래식 인문학 강의로 구성했다. ‘건축공간에서 인문학을 보다’는 현대 건축공간의 변천과, 이를 철학적 관점에서 해석한 한국 건축의 방향성에 대해 임기택 부경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알려준다. ‘클래식 인문학’은 클래식 365의 저자인 조희창 강사가 사랑의 묘약, 카르멘, 라트라비아타 등 예술 작품 속에 소개된 연주곡을 중심으로 오페라와 뮤지컬의 역사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간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키우고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달 1일부터 이틀간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특수학교 내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 11명이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장애학생들의 직업기능 향상,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정보교류 기회 제공 등을 위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교 특수학급·특수학교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지적·자폐성장애학생 228명이 참가한다. 부산에서는 학생 11명이 참가하고, 이들의 대회 출전을 도울 인솔 교사, 학부모들도 함께한다. 시교육청은 참가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대회 출전을 돕기 위해 전세버스도 준비했다. 대회 종목은 가죽 공예·제품 포장·사무지원 등 6개다. 종목별로 특수학교·특수학급 2개 분과로 나눠 학생들이 참가해, 총 12개 종목으로 운영한다. 부산 학생들은 총 11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능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교류의 장이 될 이번 대회가 참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5일과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만덕동 더래디언트금정산아파트와 화정복지관에서 각각 '온동네가 감성적 라이브를 수놓은 콘서트'와 '토닥토닥-전통예술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아파트 주민들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공연은 지난 25일 더래디언트아파트에서 열렸으며, 2인조 재즈그룹 보체비바와 대중가수 옐로은이 기타 연주와 함께 인기 가요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26일에는 화정복지관에서 한얼 국악예술원이 경기민요를 부르고, 가수 현이는 대중가요를 선보였으며, 아랑고고장구는 트롯장구를 연주하여 복지관을 찾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부산 북구는 다음 달 28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화명동 롯데낙천대아파트에서 재즈와 오페라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주민들에게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7일, 북구 여자 유도실업팀(감독 강병진)이 용인대학교에서 치러진 합동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전지훈련은 지난 상반기 순천시 전지훈련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북구청과 대구시청, 충북도청, 경남도청, 제주도청, 포항시청, 광주도로교통공사 등 전국의 유수 실업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북구 여자 유도실업팀(이하 유도팀)은 지난 8월과 9월, ‘2024 KH그룹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2024 철원컵 전국유도대회’에 연이어 출전했으며, 오는 10월 경남에서 개최하는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기량 향상과 경기력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 유도팀은 1989년 창단되어 현재 부산시 유일의 여자 유도 실업팀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부산시 대표 선수단 자격으로 이번 2024년 전국체육대회에 6명 전원 출전한다. 강병진 감독은 “실전 경기를 방불케 하는 훈련 강도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수들이 성공적으로 전지훈련을 마쳤다”라며, “10월 합천체육관에서 치러지는 전국체전 유도 경기에서도 좋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북구 사회복지인 기념행사인 『낭만복지 아트케이션』에서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단체유공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덕내골 사랑의 집수리』, 장애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홈케어 닥터』, 치매예방 프로그램『언제나 이팔청춘』등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했다. 김심선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유공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 함께 잘사는 덕천1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5일 금정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발달재활서비스 대기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역량 강화‘천천히 걸어도 괜찮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영오 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발달장애아동에 대한 이해 △발달장애 선별을 위한 진단 방법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재활치료 등을 소개했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부모들이 함께 소통하고 양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가자는 “발달장애에 대한 전문지식과 양육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선두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사계절 가야밀면’을 HAPPY STORE 4호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사계절 가야밀면(대표 유진숙)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매월 5세대의 식사를 지원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 고독사 예방에 함께 참여한다. 유진숙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주민 식사 지원으로 행복한 선두구동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인재개발원은 지난 26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42회 지방자치단체 HRD*콘테스트'에서 교육과정개발 분야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콘테스트는 전국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의 발전과 공유를 위해 매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하는 경연대회다. 이날 콘테스트는 예선을 통과한 12개의 출전팀과 전국 시도 교육훈련기관의 교수진, 청중평가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개발 ▲강의경연 분야 발표와 심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 인재개발원(박은혜 주무관)은 자체 개발한 '일잘러의 세대공감 과정'으로 이번 콘테스트에 출전해 평가단으로부터 교육과정 개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일잘러의 세대공감 과정’은 직급별로 추구하는 ‘일’의 의미와 방법에 대한 차이를 도출·공감함으로써 신규 공무원부터 선임 공무원까지 모든 공무원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모색하는 과정이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1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영예로, 시 인재개발원의 교육과정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nb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산 해수욕장의 백사장 모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든 기간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환경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법적 검사 주기인 개장 전 1회에서 개장 중, 폐장 후 각 1회를 추가해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를 총 3회 조사했다. 부산 해수욕장은 총 7곳으로, 해운대, 송정, 광안리, 다대포, 송도, 일광, 임랑 해수욕장이 있다. 조사항목은 유해 중금속인 카드뮴, 비소, 납, 수은, 6가크롬 총 5개 항목으로, 해수욕장 백사장 내 이들 항목의 시기별 검출 정도를 조사했다. 카드뮴은 평균 1.12mg/kg(기준 4 mg/kg), 비소는 평균 8.27mg/kg(기준 25 mg/kg), 납은 평균 16.2 mg/kg(기준 200 mg/kg), 수은은 불검출이거나 정량한계 수준인 0.01mg/kg(기준 4 mg/kg)이 검출됐으며, 6가크롬(기준 5 mg/kg)은 7개 해수욕장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조사 시기에 따른 농도변화를 살펴보면 납, 수은, 6가크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우대 혜택을 제공할 '가족사랑카드 참여업체'를 오는 10월 20일까지 집중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자녀가정 우대 '가족사랑카드 참여업체' 제도는 시가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업체가 자발적으로 다자녀가정에 우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정책이다. 참여업체(2024. 9. 27. 기준)는 시 전역에 3,003곳이 있으며, 요식업, 의료기관,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업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 20일까지를 '가족사랑카드 참여업체' 집중 모집 기간으로 정하고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등록한 업체 수는 153곳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자녀가정 우대업체는 시 가족사랑카드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참여승낙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자녀가정 우대업체로 등록되면 시 가족사랑카드 누리집, 보도자료 등을 통해 참여업체로 소개되고, 다자녀가정 우대업체임을 알 수 있도록 매장 입구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가 제공되는 등 업체 홍보 효과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2024년 제1회 부산시 설계심의분과위원회' 위원 61명의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구성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중 대형공사의 일괄·대안·기술 제안 등 기술형 입찰의 설계 평가 및 적격 심의를 전담할 ‘설계심의분과위원회’를 구성한 것이다. 위원회 규모는 총 61명(당연직 1명과 공무원 30명, 민간위원 30명)으로,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 1년이다. 전문 분야는 ▲토목(토목구조, 토목시공, 토질지질, 도로, 철도, 상하수도) ▲건축(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환경 ▲조경 ▲기계 ▲전기 ▲통신, 총 14개다. 자격 기준은 ▲행정기관의 4급 이상 기술직렬 공무원 또는 기술사ㆍ건축사 자격이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5급 기술직렬 공무원 ▲공기업ㆍ준정부기관의 건설기술 업무 관련 기술직렬의 임원 또는 기술사ㆍ건축사 자격이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3급 이상의 기술직렬 직원 ▲기타 공공기관 중 연구기관의 기술 분야 책임연구원(선임연구위원)급 이상인 사람, 연구기관의 기술 분야 교수 또는 기술 관련 학과의 교수ㆍ부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서 아름다운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2024 부산사인엑스포'(SIGN EXPO BUSAN 2024, 이하 사인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사)부산시 옥외광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부산사인엑스포’는 올해 2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부산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특별테마 기획전 ▲옥외광고업 종사자 통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진명재 씨의 '감성표구'(창작모형광고물 부문) ▲박수하 씨의 '다시두리'(창작디자인광고물 부문) ▲강연우 어린이의 '미르현서점'(우리동네 예쁜간판 그리기 부문)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창작모형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감성표구(진명재 작(作))’는 어탁의 대상(오브제)으로 사용된 물고기의 사실감과 재질감, 소재의 활용성이 돋보이며 주목성과 인지성, 목적성 등을 직관적인 콘셉트로 잘 표현하고 이끌어낸 작품으로 평가됐다. 창작디자인 부문 대상인 ‘다시두리(박수하 작(作))’는 현대사회의 환경문제를 간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