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지난 9월 3일 인천광역시 서구 복지어울림센터(서곶로 369번길 17) 내 평생학습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복지도시위원회 장문정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 5명과 교육지원과장, 가정보육과장 등 관련 직원이 참석하여 작년과 올해에 거쳐 리모델링하고 새로 이전한 시설을 살펴보고 현황보고를 받았다. 장문정 위원장은 “인천광역시 서구 복지어울림센터는 서인천 세무서 이전에 따른 도심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서구 인구 증가에 따라 다각도로 증대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자 조성됐다.”며 “서구평생학습관이 서구 평생학습 수요의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학습공간을 조성해주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또한,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영유아의 행복추구, 부모의 육아만족,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힘써달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3일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연수구 송도)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과 공동주최로 ‘Blue Sky 인천, 2024년 대기환경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열렸으며,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저감방안 연구 및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주관했다. 인천 및 수도권 지역의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목표로, 대기환경 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수도권대기환경청, 인천광역시, 관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산‧학‧연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 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여전히 연평균 국가환경기준(15㎍/㎥) 및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5㎍/㎥)을 상회하고 있어, 대기질 관리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현재 ‘제3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 중이며, 인천광역시도 이에 맞춰 ‘인천광역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2025~2029)’을 수립하여 향후 5년간의 대기 개선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한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지역 후계농어업인과 청년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영어 정착 및 농어업 발전과 인천의 향토 음식 발굴 및 육성·지원 등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3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97회 임시회’에서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인천광역시 향토음식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각각 해당 상임위원회(산업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먼저 후계농어업인과 청년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영어 정착을 돕는 ‘인천광역시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와 후계농어업인 등의 역할 규정, 후계농어업경영인 선정 및 지원사업, 청년농어업인 우대, 지원금 환수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조례가 통과되면 시장은 후계농어업경영인을 선정할 때 청년농어업인을 청년창업형 후계농어업경영인으로 따로 선정할 수 있으며, 이들에게 자금,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농어촌 거주 여성과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우대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돼 있다. 이에 인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계양소방서는 2024년 소방안전봉사상 본상에 정일준 소방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1번째를 맞은 소방안전봉사상은 소방청과 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소방 분야에서 가장 전통 있는 상이다.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된다. 정일준 소방위는 2020년 제32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연결송수관설비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로 대통령상을 받는 등 화재안전정보조사 및 소방특별조사 업무에서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2005년 임용 이후 각종 화재 현장을 누비며 베테랑 소방관으로서 재난 사고에서의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기였다. 김희곤 서장은 “정일준 소방위의 소방안전봉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돼 달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계양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보내자는 취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홍보는 관내 전광판이나, 플래카드, SNS 등을 통해 이뤄진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초기 수단이다”며 “이번 추석 명절에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주택용 소방시설이라는 안전을 선물해 뜻깊은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인천시는 2024년 2월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국내 후보지 선정 이후, 2024년 6월 신청의향서를 제출했으며, 2024년 11월에 신청서를 제출하게 된다. 신청서에는 국제가치규명, 인프라 구축, 주민 등 지역사회 협력 분야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인천광역시와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백령도 사곶해변과 대청도 농여해변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교육 및 연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인천광역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생태환경분과, 분과위원장 박옥희), 지역 주민, 인천관광공사, 옹진군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해안가에 밀려든 플라스틱 병, 폐 어구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정한 해안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해양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앞두고 그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nb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내년 국고보조금 반영액을 집계한 결과, 총 5조 5,4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5조 3,000억 원보다 2,400억 원(4.5%)이 증가한 규모이다. 인천시는 정부의 강력한 재정 건전화 기조에 따라 관행적이고 비효율적인 사업은 과감히 축소하는 지출 효율화가 강조되는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국고보조금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추가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정부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인천시 교통망 확충을 위한 ▲‘GTX-B노선 건설’ 2,968억 원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 793억 원 ▲‘인천발 KTX 적기 개통’ 350억 원 ▲‘영종-신도 도로건설’ 261억 원과 ▲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 108억 원 등이 포함됐다. 그 외에도 ▲‘인천 남항 건설’ 300억 원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 261억 원 ▲‘섬․접경지역 등 특수지역 개발’ 257억 원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190억 원 ▲‘아암지하차도 건설’ 163억 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지역 내 70대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운행 차량에 안전운전 보조장치 설치 시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3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신동섭(국·남동4)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29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안에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지원할 수 있는 차량 안전운전 보조장치의 정의와 차량 안전운전 보조장치의 설치 시 재정지원 및 지원금의 반환 사유 등이 포함됐다.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인천은 고령인구의 교통사고가 지난 2018년 746건에서 2022년 1천59건으로 최근 4년간 무려 42%가 증가했고, 전체 사고 중 고령운전자의 사고 비중은 2018년 9.8%에서 2022년 13.8%로 4%p 증가했다. 이에 인천시는 2019년 7월부터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교통카드 또는 인천사랑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택시·화물차 등의 생계형 운전자 또는 교통 낙후지역에 거주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3일 송도 미추홀타워 3층에 있는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인천 XR·메타버스 사업화 지원과제’의 참여기업 협약체결 및 부트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 XR·메타버스 사업화 지원과제’는 인천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인천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XR·메타버스 콘텐츠를 보유한 인천기업의 사업화를 도와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사업화 지원과제 참여기업 8개 사와 액셀러레이터(AC)인 SID파트너스의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부트캠프 행사로 ▲기업 간 네트워킹 ▲지식재산분야 역량강화 특강(아이피온 박성용 대표변리사) 등이 진행됐다. 참여기업들은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컨설팅 ▲기업진단 ▲비용지원 ▲국외 전시회 참관 등 사업화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사업화 지원과제를 통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XR·메타버스 기업이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고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서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3일 공사 중인 제3연륙교와 녹청자 박물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김미연·한승일·김춘수·김학엽·김남원·홍순서 의원)의 소관 현안 사항을 살펴보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하자는 차원에서 진행했다. 2025년 말 준공을 앞둔 제3연륙교는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총연장 4.68㎞의 인천 내륙과 영종을 연결하는 세 번째 교량이다. 서구의회는 지난해 12월 '제3연륙교 명칭 청라대교 지정 촉구 결의안'을 통해 청라국제도시는 금융, 관광, 레저, 의료,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인천을 대표하는 도시이므로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 국제도시 이름을 따서 ‘청라대교’로 지정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제언한 바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제3연륙교 제2공구(청라측) 공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공사인 포스코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담당부서를 통해 제3연륙교 명칭의 서구 주장의 당위성을 확인했으며 공사 관계자에게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또한 제3연륙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가족공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편리하고 안전한 성묘를 위하여 온라인 성묘 서비스 및 키오스크 운영, 교통대책 수립과 운영 시간 조정 등의 내용을 포함한 ‘추석 성묘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5일에 달하는 추석 연휴로 인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측해 해당 기간 전체를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여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성묘객 집중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올해부터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하여 고인 위치 안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지속 운영하여 ▲VR성묘길 둘러보기 ▲온라인 차례상 ▲고인 현장 안치 사진 ▲접속 유가족 간 메신저 서비스 ▲고인갤러리(사진, 동영상) 등의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성묘할 수 있다. 또한, 교통 대책으로 명절(9. 16.~9. 18.) 기간 중 인근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하며, 추석 당일(17일)에는 승화원을 이용하는 장례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추석 당일 차량통제로 인한 성묘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일 호앙민(Hoang Minh)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이 방문해 한국-베트남 간 중소·스타트업 기술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앙민 차관과 베트남 국가창업지원센터(National Startup Support Center, 이하 NSSC) 관계자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지원시설을 시찰하고, 인천시 산업정책과 및 인천TP 관계자들과 ▲기술교류 ▲글로벌 진출 ▲사업화 등 기업지원을 위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호앙민 차관은 ‘2024 National Techfest’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기업의 참가를 부탁하며, 추후 한국-베트남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투자유치 등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인천시 관계자는 “베트남 과학기술개발부 차관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소통하여 인천과 베트남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TP는 ‘중소기업 기술교류단 지원사업’을 통해 양국의 우수 기업 간 기술 교류를 지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에치와이 경인지점과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고독사 고위험군을 위한 건강음료 배달로 생활행태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건강음료 배달지원은 고독사 예방 관리 시범사업 중 생활행태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진행된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 발굴된 고독사 고위험군 1,104가구 중 315가구를 대상으로 주 2회 건강음료 배달을 통한 주기적 안부 확인과 대상자의 건강한 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건강음료 미수령 등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야쿠르트 매니저가 동 담당자에게 전달해 위험 상황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조치하는 등 각종 사고나 고독사 등 사회적 고립으로 겪을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아울러, 구는 오는 10월에는 야쿠르트 배달과 함께 온(溫)마음이음 안내문 배부를 통해 복지 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생활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실태조사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13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입시를 돕기 위한 ‘대학 수시 접수 도우미’를 실시한다. 이번 ‘대학 수시 접수 도우미’는 학업 중단으로 대학 입시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수시 접수를 진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어려움과 문제를 줄이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지원 멘토가 학교 밖 청소년과 일대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 및 전형, ▲대학별 검정고시 등급 산출 안내 등 수시 접수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돕는다. 수시 접수 도우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 검정고시 점수로 어느 대학, 어느 전형으로 수시를 접수해야 할지 막연하고 답답했다.”라며, “수시 접수 도우미 멘토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입시 전략을 세우고, 어려움 없이 원하는 대학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2차 수시 접수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센터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3일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DX) 시대, 마케팅 인공지능 콘텐츠 생성 전략’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10월 16일에는 ‘디지털 전환(DX) 시대, 마케팅 인공지능 경영 분석 전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실용적인 마케팅과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센터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생성과 경영 분석을 통해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인공지능 플랫폼 활용, ▲대용량 리뷰 분석, ▲시장 경영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남두현 센터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소상공인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