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6일 직원 청렴마인드 향상 및 청렴문화정착을 위해 직원 대상 청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및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남병웅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생활에 와닿는 갑질 사례 및 공무원으로서 지켜야하는 청탁금지법 등을 레크레이션과 접목해 흥미롭게 진행됐다. 달서구는 청렴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하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청렴교육인 경주최부자 아카데미,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톡톡쇼 등 이색적인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1,300여명 모든 공직자가 청렴 교육을 이수하는 등 적극적인 교육과 다양한 시책으로,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달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3일까지 도시 재생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2024 달서구 도시재생대학’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8월 14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차 상인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달서구 상원로 27)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로컬 콘텐츠와 도시재생 ▲도시재생 주민참여와 역할 ▲도시브랜딩/스토리텔링과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사례 ▲지역활용 가능자원 찾기 등 지역 아카이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시재생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방문,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일정은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문의 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죽전동‘죽전 대나무꽃 만발 스토리’사업을 시작으로, 송현1동‘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과 상인3동 ‘보름달에 꽃비 내리는 정다운 골목 스토리’사업 등 국토교통부 총 사업비 500여 억 원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2일, 치매 가족 및 보호자의 부양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제3기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어르신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치매 관련 정보와 돌보는 지혜를 제공하며 주 1회 8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치매의 바른 이해 △의사소통 방법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이다. 특히 이번 교실은 치유텃밭을 활용한 근채류 가꾸고 수확하기, 가족을 위한 도자기 모듬 화분 만들기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및 상담은 동구기억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동구 안심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30명,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 마을 골든벨’을 개최했다.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퀴즈는 지역의 유래와 명소 등을 주제로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출제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안심1동의 역사와 문화, 주요 명소 등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지역의 유래와 관련된 질문에서는 청소년들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정보를 배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하 안심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지역 사회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입원환자 수가 증가하고, 호흡기감염증이 동시에 크게 유행하고 있어, 여름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220곳)의 입원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4주차 기준 63명에서 7월 4주차 465명으로 증가했다. 대구시 또한 6월 4주차 기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1명에서 7월 4주차 27명으로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병원체 검출 결과, 그간 유행했던 JN.1의 검출률이 19.5%로 감소(6월 대비 -39.8%p)한 경향을 보이고, 전세계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KP.3가 39.8%(6월 대비 +27.78%p)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국내보다 일찍 KP.3가 유행했던 미국, 영국, 일본에서도 코로나19 발생 증가 추세가 보고됐으나, 전반적인 상황은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와 더불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 환자 수도 유행주의보 발령(6.24.) 이후 빠른 속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5일 ㈜제이에스테크윈에 ‘초소형 블루투스 통신 모듈 기술’을 이전했다. ㈜제이에스테크윈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으로 2013년 의료방사선 검출장비의 핵심부품인 고성능 초고속 섬광체의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방사선 검출장치에 활용할 수 있는 초소형 무선통신 모듈을 개발해 ㈜제이에스테크윈에 기술이전했다. 방사선 검출장치는 측정의 정확성뿐만 아니라 신속성도 매우 중요하다. 측정 소요시간이 길수록 방사능에 노출된 인체는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이에스테크윈은 자체 개발한 섬광체를 활용해 방사선 검출장치의 측정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은 물론 기술이전 받은 무선 통신모듈을 적용함으로써 사용자 안전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방사능 소자를 활용하는 의료현장에서 사용자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무선통신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방사선 검출장치의 상용화가 가속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s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 2024년 대구근대역사관 특별기획전 ‘더 커진 大邱, 군위를 품은 대구’(2024.5.30.~11.24.) 관람객이 지난 8월 3일,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의 편입으로 전국 특별시·광역시 가운데 가장 큰 도시가 된 대구를 주목하고, 전시를 통해 ‘더 커진’ 대구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며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 커진 대구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연출로, 대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자 마련한 전시에 시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져 8월 3일, 누적 관람객이 1만 명을 넘었다. 1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시 수성구에 거주하는 오병규 씨(48세) 가족으로, 딸 오수빈(황금초, 4학년) 어린이가 1만 번째로 전시실에 입장하며 이벤트에 당첨됐다. 오병규 씨는 “얼마 전에 가족과 함께 방문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2층 전시를 보지 못했었다. 첫째 아이가 학교 사회시간에 배우는 내용과도 관련이 있어, 전시를 보기 위해 일부러 방문했다. 아내가 어제 좋은 꿈을 꿔서 오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8월 가족 체험프로그램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 참가자를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체험행사는 8월 24일 오전 10시, 방짜유기박물관 재현실 로비에서 진행된다. 체험은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방짜 유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명상과 다도, ‘곰곰 생각인형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체험 간 국가무형문화유산 이봉주 선생의 작품인 ‘좌종’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참가자 30명을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장이자 대구광역시 공립박물관 3개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7월 ‘꼼지락 매듭엮기’ 체험에도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는데, 8월에도 박물관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시기 바란다. 9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차와 명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중학생 3백여 명이 참가하여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에서‘몰입형 SW-AI교육 체험활동 캠프’를 ▲8월 6일, ▲8월 8일, ▲8월 12일 등 총 3회에 걸쳐 각각 1박 2일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대전환의 가속화로 SW-AI 활용과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문제해결형 AI 프로그래밍 체험을 통해 융복합적 사고능력과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 총 20차시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사전 온라인 강의를 통해 AI와 프로그래밍 기초를 학습하고 실제 캠프에서 기초・심화 AI 프로그래밍 실습과 실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들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가족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캠프 주제를‘SW·AI로 도전하는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가치확산’으로 정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년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 8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8월 10일에 동성로28 아트스퀘어 일대에서 개최한다. ‘세계 청소년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청소년의 복지·생계 향상을 목표로 1999년에 제정해, 매년 8월 12일 주제를 정하여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클릭에서 진행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소년의 디지털 경로’이다.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8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는 역대 세계 청소년의 날 주제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주제발표, ▲청소년 플래시몹, ▲릴레이 응원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는 체험·전시·홍보 부스와 보컬, 댄스, 밴드 등 멋진 청소년 무대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정보는 대구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주역이자 미래로서, 앞으로 다가올 혁신적인 디지털 사회에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한다”며 “대구시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가족을 간병하고 돌보는 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긴급돌봄과 일상돌봄 제도를 시행하고 민간후원을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그동안 가족 중 누군가가 질병, 부상 등으로 일시적 또는 장기간 간병과 돌봄이 필요할 경우, 비용 부담을 안고 간병인을 고용하거나 할 수 없이 생업을 그만두고 직접 간병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구시는 이러한 가족의 간병·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갑자기 발생한 질병, 부상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30일 내 최대 72시간까지 돌봄 및 가사,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일상돌봄 서비스’를 시행해 질병,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년 및 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9세)에게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긴급돌봄 및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8월 7일부터 8월 27일까지 냉동·냉장식품 운반차량과 대형물류센터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온라인 식·음료품 유통은 2017년 7조 9천억 원에서 2023년 29조 8천억 원으로 약 3.7배 늘어나는 등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간 식중독 환자의 약 40%가 여름철(6~8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구시는 식·음료품의 안전한 운반체계를 확립하여 여름철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냉장·냉동식품 운반 차량 40대와 대형물류센터 3개소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차량 불법 온도 조작 장치 설치 여부, ▲식품 보존 및 유통 기준 준수 여부, ▲기타 법령에서 정한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이행 여부 등이며, 특히 냉동·냉장 식·음료 이송 및 보관 관리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점검 시 위반 사항이 경미한 경우 현장에서 즉시 계도를, 중한 사항인 경우 법령에서 정한 과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오는 8월 10일, 17일, 24일 오후 2시부터 야외 분수광장에서 힐링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시원하(夏)-Day’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민들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8월 10일, 17일, 24일 시민안전테마파크 야외 분수광장에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8월 10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해금트리오 ‘해드리오’와 뮤지컬 전문중창단 ‘M.OST’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8월 17일은 대구·경북 인디씬(Independent Scene)에서 활동 중인 ‘노메럴’ 밴드팀이 재즈공연을, 8월 24에는 퓨전국악팀 ‘한국융합문화예술연구소’와 K-POP 댄스팀 ‘탄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송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힐링음악회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더위를 이겨낼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맞이해 농업인이 사용하는 동력 예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자가 점검방법과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맞이하여 농업인이 사용하는 동력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 및 사용교육으로 8월 13일 고산농협, 8월 14일 월배농협, 8월 19일 반야월농협, 8월 22일 칠곡농협에서 해당 농협 조합원들 대상으로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추석맞이 동력예초기 안전점검을 통해 농가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기계 활용 시 사용 안전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가정연계형’행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가정연계형’은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지원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전통음식 만들기를 체험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참여를 희망한 초등학교 4학년 이상 30가정의 학생과 학부모가 ▲된장 활용 만능장, ▲만능 양념장 활용 쌈밥도시락, ▲오이무침, ▲열무단호박 물김치 등의 음식들을 함께 만들며, 학생들이 학부모와 소통하고 전통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성장기에 균형있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부모님과 우리 전통음식 만드는 체험을 통해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느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