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7일 오후 1시 30분 연산도서관에서 유아 및 어린이 25명을 대상으로 과학실험공연 ‘BJ봉봉×닥터봉의 우당탕 실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호기심을 키우고 문화 감수성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이론만 척척박사인 ‘닥터봉’과 사고뭉치 초보 ‘BJ봉봉’이 처음으로 과학실험 라이브 방송을 하는 날 벌어지는 실수 연발 케미를 그린 뮤지컬 과학공연으로 ‘극단 예술공장 승승’이 국립부산과학관 연구원들에게 자문해 개발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신기한 과학실험 공연을 선보이고 어린이들의 참여를 유도해 과학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관람 희망자는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연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연산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호경 연산도서관장은 “이번 과학실험공연을 통해 과학은 어려운 것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과학의 즐거움에 푹 빠지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0일부터 3일간 관내 초등 5·6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초등 매쓰펀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탐구와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학의 유용성을 알려주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부산수학문화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탐구 프로그램’, ‘전시물 체험’ 등으로 캠프를 진행하며, 학생들을 3개 학급으로 나눠 총 3회 운영한다. 학생들은 ▲다빈치 다리 만들기 ▲다양한 입체 모양의 부피 구하기 ▲주사위에 숨겨진 확률의 비밀 찾기 등 탐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어 진로탐색관, 교과체험관, 역사지혜관 등 부산수학문화관의 우수 전시물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지원청은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한 통학버스를 운영하며, 기장·정관 등 원거리 학생들의 캠프 참여를 도왔다. 또, 안전요원 자격을 취득한 관내 초등교사 6명이 학생 관리와 내실 있는 캠프 운영에 힘을 보탠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알고 있는 것이 아닌 배워나가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을 안겨준다는 말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8월 31일 오후 1시 유아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다대동 거주 3세 유아부터 초등학생 3학년 동반가족 100여 가족을 대상으로 ‘다대주민 문화예술 어울림의 날’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유아교육진흥원 내 ‘다대 긴급보살핌늘봄센터’를 알리고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늘봄학교 홍보영상 시청, 다대 긴급보살핌늘봄센터 이용 안내, 매직쇼 및 저글링과 레이저 쇼 관람에 이어 긴급보살핌늘봄센터 시설 참관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0일 오전 11시부터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의 ‘다대주민 어울림의 날’ 팝업창을 통하거나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 주민들이 문화예술공연도 충분히 즐기고, 향후 다대 긴급보살핌늘봄센터를 적극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보건 프로그램 ‘해피 투쓰데이’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금정구 보건소와 협력하여 지역아동센터(3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의 초등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법 △올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 도포 등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지난 7월에는 어르신 대상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이 좋았으며, 아동 대상 구강 교육은 오는 23일까지 총 4회차로 진행한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아동들에게 구강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기에 좋은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금정도서관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룡이 살아있다!’공룡 매직쇼를 9월 7일 진행한다. 마술공연, 공룡 퍼레이드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마술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9월 21일에는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박준 작가와의 만남이 있다. 박준 시인은 시인의 마음으로 글을 쓰는 방법과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등 작품에 대해 강연한다. 시인은 신동엽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하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였다. 이 외에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특강‘서·논술형 수행평가 차이는 글쓰기 능력’△금多방 특강 ‘예술의 융합을 생각하다’ △초등 대상 ‘추석 특집 송편 모양 비누 만들기’ △휴먼 북 라이브러리 ‘PTS(MBTI) 심리 카드와 내면 탐색’, ‘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래식 음악 친해지기’△가족 숲 체험 △1일 명예 사서 체험 △도서 교환전 및 잡지 배부 등의 행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은 은빛샘홀에서 펼쳐질 8월의 브런치 콘서트‘클로드를 위한 탱고’라는 특별한 주제로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리차드 갈리아노’의‘클로드를 위한 탱고’,‘아스토르 피아졸라’가 발표한 ‘리베르탱고’ 등 여러 탱고의 명곡과 영화음악 히사이이시 조의‘바람이 지나가는 길’,‘고상지’의 ‘마지막 만담’,‘셋을 위한 푸가’까지 곁들여져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곡들로 알차게 준비하였다. 탱고의 맛을 한껏 살려줄 한국 반도네온의 대명사 ‘고상지’와 함께 바이올린의 ‘윤종수’, 피아노의 ‘조영훈’으로 트리오를 구성하였으며, 음악평론가 ‘조희창’의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잡학사전) 해설이 여러분을 탱고의 세계로 안내한다. 2012년부터 13년째 부산 금정문화회관을 대표하는‘11시 브런치 콘서트’에서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5천 원(커피 포함)이며, 금정문화회관 누리집,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사업의 명칭을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로 확정하고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9일간 시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부가가치 마이스산업이 부산 관광의 질적 성장과 세계적(글로벌)도시 브랜드 상승을 위한 핵심 동력인 만큼 세계적인 컨벤션도시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산업 생태계 구성과 혁신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고, 이러한 혁신의 한 방향으로 세계적 융복합 축제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처럼 새로운 개념의 전시컨벤션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처음으로 ‘부산형 융복합전시컨벤션’ 사업을 기획했다. 공공재원을 투입해 10월에 열리는 전시컨벤션이벤트들을 연계하는 ‘부산형 융복합전시컨벤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 11개 참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참여기관 실무협의회 구성, 산업관계자 교류(네트워킹) 활성화 및 통합입장권 판매 방안 모색, 참여 콘텐츠 보강 등을 실시했다. 부산의 새로운 바람(시월금풍)이라는 주제의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23일 오전 10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한국정치학회가 주관하는 특별 대담회 '한국 미래 지도자의 길-2030 도시, 국가, 글로벌 문제 극복 리더십'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담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대한민국 제1, 2 도시인 부산과 서울, 서울과 부산 양대 도시의 지도자가 한자리에서 머리를 맞댄다.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이 장면은 어쩌면 현재 직면한 대한민국 위기의 시급성과 중대성을 보여준다. 절체절명의 골든타임에 서 있는 대한민국이 위기에서 벗어나 혁신의 임계점을 넘을 수 있게 할 획기적인 혜안을 기대해 본다. 이번 대담회는 최근 한국이 직면한 정치·사회 문제를 지역, 국가, 세계적(글로벌) 수준에서 주목하며, 주요 정치학자들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장이다. 대담회는 한국정치학회 주관으로, ‘2024 한국정치학회 하계국제학술대회’ 중 마지막 날에 열린다. 대담은 조화순 한국정치학회장의 사회로 ▲지자체 정치·경제 ▲국가정치체제 개혁 이슈 ▲국제정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비엔케이(BNK) 부산은행과 함께 오늘(19일) 오후 3시 시청 의전실에서 '2024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방성빈 부산은행장, 고인범 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부산은행은 이날 3억7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부산불꽃축제를 비롯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축제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부산을 상징하는 향토금융기업으로서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대표적인 지역축제의 안정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매년 연간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축제조직위는 부산은행의 홍보(프로모션)를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기타 축제 관련 공동사업 등을 추진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향토금융기업인 부산은행의 지역축제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역 대표 축제를 육성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오는 하반기에 개최될 부산국제록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부터 30일까지 구·군과 함께 '주차사고 위험지역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승용차가 주차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공동주택 주차장, 하늘주차장, 옥상주차장 등 시내 유형별 주차사고 위험지역 현황과 주차 블록 방지턱, 안전 펜스 등 위험지역의 주차 시설물 설치·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 등의 관리상 결함을 발견하면 즉각 시정조치를 권고하고, 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주차사고 대응 요령 등의 안전교육을 병행한다. 향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차사고 위험지역을 유형별로 분석해 맞춤형 예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긴급 실태조사를 통해 주차사고 위험지역 현황과 주차 시설물 설치·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예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공동주택 내 옹벽, 경사지 등에서 발생하는 주차사고로 시민 여러분들께서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도록, 우리시는 안전사고 예방,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부터 시 감염병 누리집 '감염병 포털'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염병 포털은 시민들이 최신 감염병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염병을 자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기존 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란에서 제공하고 있던 감염병 정보는 전달력이 떨어지고 이해하기 어려웠다. 누리집 메인 화면에는 주요 감염병 정보를 배치하고, 시각적으로 강조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감염병 정보를 직관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해 자발적인 대응과 예방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상단 메뉴를 ▲감염병 통계 ▲감염병 정보 ▲예방접종 ▲감염병 소식 ▲자주묻는 질문, 총 5개 분야로 구성했다. ‘감염병 통계’에서는 시 감염병 신고현황, 표본감시감염병, 주간 감염병 소식을 볼 수 있다. ‘감염병정보’에서는 법정감염병, 해외감염, 감염병 지침을 알아볼 수 있다. ‘예방접종’에서는 국가필수예방접종, 기타예방접종, 예방접종 주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감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다가올 추석에 대비해 오늘(19일)부터 9월 13일까지 4주간 시내 대형매장, 대형식당, 농산물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와 16개 구·군 합동으로 진행되며,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표시 방법 적정 여부, 원산지 위장·혼합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단속 대상의 농축산물을 직접 수거한 다음, 농산물품질관리원에 원산지 검정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품목은 쌀, 대추, 곶감, 건고사리, 두부 등 추석을 맞아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사용품 위주다. 단속에서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거짓표시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심성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제사용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을 철저히 실시해 소비자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창석 부산시의원이 늘봄학교 참여 학생 20여 명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6일 김창석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사상구 동궁초등학교를 찾아 ‘부산형 늘봄학교 재능기부 챌린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부산형 늘봄학교’의 내실 있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하윤수 교육감을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지역 대학 총장 등이 참여했다. 특히, 김창석 의원의 재능기부는 지난 5일 윤일현 교육위원장이 교육위원회 모든 의원의 챌린지 참여를 약속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 주제 일일 교사로 나섰다. 그는 학생들과 함께 태극기의 뜻, 구성요소, 문양의 의미 등을 살펴봤다. 이어 애국가 부르기, 태극기·무궁화 팝업북 만들기, 우리나라의 미래와 학생들의 꿈 발표 등 활동을 통해 나라 사랑 실천 방법도 알려줬다. 학생들도 김 부위원장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등 활기차게 수업에 참여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nb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지난 7월 1일 성황리에 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가 8월 1일부터 공연목록을 공개하며 예매가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뮤지컬, 콘서트, 오페라, 연극, 클래식,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총 25개(51회차), 5,534석이 공개되어 있다.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에 선정된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반영하듯,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에 배정된 부산국제록페스티벌(토‧일), 뮤지컬 영웅, 오페라 나비부인, 백건우 피아노 연주회(리사이틀) 티켓은 매진됐다. 시는 내일(19일) '막심므라비차 내한 공연'을 추가 오픈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의 질 높은 공연을 9월, 10월 중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에 선정된 청년은 동백전 앱을 통해 원하는 공연 티켓을 예매해, 올해 12월까지 관람하면 된다. 한편, 시는 부산청년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를 마련했으며, 이번 공연으로 청년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 경험을 쌓음으로써 문화적 소외감 해소와 문화예술 역량 강화에 기여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내일(19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2025년 연구사업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 생활 개선과 시정 발전에 이바지하는 실용적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추진된다. 공모 분야는 ▲감염병(바이러스·미생물) ▲식약품(식품·약품·농산물) ▲대기환경(대기진단·환경보건·생활환경·산업환경·미세먼지) ▲물환경(물환경생태·먹는물·토양폐기물·친수환경) ▲동물위생(동물방역·축산물)이다.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과제를 제안할 수 있다. 오는 9월 13일까지 시 또는 연구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연구과제는 실용성 및 학술적 가치 등에 평가 기준을 두고 ▲연구원 해당 부서 자체 검토 ▲원내 심의평가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원외 심의평가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수행과제로 선정된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실효성 있는 연구과제가 발굴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구원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