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소방서는 9월 4일, 양양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양소방서는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돕고 따뜻한 기부·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화재 예방 컨설팅도 진행했다. 김문하 서장은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은 인제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7,015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안을 확정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제1회 추경 대비 386억 원이 증액된 7,015억 원(일반회계 6,193억 원, 특별회계 822억)으로, 기존 예산보다 5.82% 증가했다. · 분야별로는 환경 분야 106억원(27.6%), 농림해양수산 분야 93억원(24.1%), 문화 및 관광 분야 78억원(20.2%), 교통 및 물류 분야 34억원(8.9%),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52억원(13.6%) 등이 증액됐다. 주요사업으로 △농가경영비절감 영농자재 지원사업 20억 원 △북면 경관명품화 사업 25억 원 △남면·상남면 복합문화센터 조성 18억 원 △자작나무숲 조성사업 23억원 △가을꽃축제 및 빙어축제 17억 원 △자체일자리사업 인건비 3억 원 △인제사랑상품권 보전 5억 원 등의 사업이 확정된 예산안에 담겼다. 군은 적재적소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관리하고 효과성·타당성을 검토하는 등 효율적인 재정 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은 2025 설악그란폰도 대회참가권을 두고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남면 일원에서 ‘마이설악 365 라이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이설악(My seorak)365 라이딩’은 자전거 축제인 설악그란폰도대회의 메디오 및 그란폰도 코스를 자율적으로 주행하고 라이딩 기록과, 사진, 상남지역 숙박영수증 등을 설악그란폰도 홈페이지에 인증하면 선착순 1,500명에게 2025 설악그란폰도대회 참가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자전거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악그란폰도대회는 참가 접수 2분만에 접수가 완료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참가권 획득 및 사전 코스 숙지가 가능하다는 점과 백두대간의 화려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호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자전거 동호인의 방문을 지속 유도해 상남지역을 자전거 친화도시, 라이딩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은 2022년부터 상남면 인제라이딩센터를 운영,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6개의 객실과 회의실, 헬스장, 카페, 세탁실 등의 휴식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 내면 열목어마을(내면 명개로 98)에서는 호흡기질환자를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치유프로그램은 국비 신기술시범사업 ‘지역사회서비스원 맞춤형 치유시설 및 프로그램 시범’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2024 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의 일환으로 실제 이용예정자의 시연 참여로 프로그램 완성도 및 홍보 효과를 제고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몸살림 운동’, ‘에코염색’, ‘산약초 족욕’, ‘호흡기개선 싱잉볼테라피’ 등이 있으며, HRV(심박 변이도) 장비를 이용한 사전 사후 효과측정과 만족도 설문지 작성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통한 치유 효과 검증을 도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보완, 운영해 열목어마을만의 차별화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열목어마을’은 해당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만성 호흡기질환자 맞춤형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강원 건강한 치유농업 서비스’ 사업의 제공기관 등록 준비 과정에 있으며 관내 또 다른 치유 농장 ‘장풍이 체험학교’는 강원도 제공기관 1호로 등록된 바 있다. &nb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 보건소는 홍천군 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하여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 프로그램 『I CAN』을 9월 27일까지 운영한다. 『I CAN』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아동·청소년의 비만율 증가와 부적절한 식습관 지속,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확산으로 인한 신체활동 실천율 감소하고 있어, 지방을 줄이고, 영양을 챙기며 운동하자는 의미가 있다. 아동·청소년의 비만은 약 80%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아동·청소년기에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과체중 및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관리 앱 워크온 ‘체중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관리가 이루어지며 매주 새로운 임무가 부여되고 완료 시 건강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건강 퀴즈 맞히기, 6,000보 걷기, 식단 인증하기 등 총 23개(총 280점)의 임무가 주어지며, 총점 260점 이상 획득 시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조애희 건강증진과장은 아동·청소년의 건강 습관 형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해 나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타사(주지스님 화광) 월인쉼터는 9월 5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자월 총무스님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수타사 내에 있는 찻집인 월인쉼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스한 추석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심에 매우 감사드리며, 귀중한 성금 덕분에 홍천군 내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스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강원도연합회(회장 송연옥)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강릉시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제12회 한국여성농업인 강원특별자치도대회’를 개최했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등 주요 내빈과 도내 여성농업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여성농업인 시상, 장기자랑, 체험행사, 농특산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송연옥 도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격려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여성농업인을 위한 들녘별 화장실, 노동경감사업, 대상포진예방접종, 친환경종이테이프 등 다양한 정책을 지원해주신 도와 시군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노동력 부족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준 한국여성농업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이뤄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8차 방류와 관련하여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과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유통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왔으며, 작년 7월 26일부터는 도내 21개 위판장을 대상으로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철저히 수행하고 있다. 총 4대의 검사 장비(감마핵종분석시스템)를 활용하여 생산단계 및 유통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매주 2회 시행하고 있으며 당일 어획된 대구, 방어, 오징어, 고등어, 삼치 등을 대상으로 식용 가능한 부위(1kg)를 채취해 검사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총 228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19일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수산물 도소매,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성수품 원산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일본산 수산물(가리비, 멍게 등)에 대한 원산지 단속을 강화하여 소비자들이 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군이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품질·서비스 등이 우수한 업소로,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업소다. 양구군의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16개소로, 이·미용업 3개소, 외식업 13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 부착, 소규모 시설 환경 개선 및 공공요금 지원, 업소 이용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신규로 모집하는 대상업소는 양구군에 소재한 개인 서비스 업소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이 해당하며, 업소가 직접 신청하거나 소비자단체 등에서 추천하는 방식도 병행해 추진된다. 단,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 법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착한가격업소 선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13일까지 경제체육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양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군이 오는 9월 20일까지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은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오는 9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귀농창업지원센터에서 분야별 전문 강사가 10회에 걸쳐 작목 선정 절차와 방법, 양구군 주력 작목을 중심으로 한 기초 기술교육 등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참깨, 들깨, 사과, 고추, 수박, 오이 재배 기술 △토양관리 △농산물 유통과 지역농산물(로컬푸드) △농지 등 부동산 거래 방법 △PLS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교육 대상은 영농경력 5년 차 이내의 귀농인 또는 청년 농업인, 영농 예정인 귀촌인, 그 외 영농 정착 기술교육을 희망하는 자 등이며, 수강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작목 선정 방법부터 유통 단계까지 신규농업인에게 맞는 영농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군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나선다. 먼저 양구군은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농어촌버스 주요 노선의 노후화된 버스 승강장 16개소를 교체한다. 주요 교체 장소는 양구읍 송청1리, 안대리 등 3곳, 국토정중앙면 구암리, 창리, 대월리 등 13곳으로, 이달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버스 승강장은 이용자들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밀폐형(쉘터형) 모델로 교체할 계획이며, 통일된 디자인으로 설치해 깨끗한 도시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은 사업비 4000만 원을 들여 10월 내 버스 승강장 2곳에 스마트 조명 시스템을 설치한다. 스마트 조명은 센서가 이용객의 승강장 출입을 감지하여 조명색을 바꾸고 외부로 안내를 표출하는 방식을 통해 야간에 버스의 무정차 운행을 방지할 수 있고, 각종 범죄예방뿐 아니라 미관 개선의 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최근 양구초등학교 앞 신호등 2곳에 음성 안내 보조장치 설치를 완료했다. 음성 안내 보조장치는 녹색신호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2일과 13일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024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소비 패턴 변화와 온라인 쇼핑, 대형마트, 편의점으로 인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여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이에 전통시장 가는 날 방문 주간을 운영, 시를 비롯한 유관 기관, 단체, 기업체 등은 동쪽바다중앙시장, 북평민속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의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화폐인 동해페이를 비롯하여 강원상품권, 온누리상품권 활용을 적극 홍보 및 권장할 예정이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경기침체,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가 전통시장을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는 9월 말까지 위생 안심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한 일반음식점 15곳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중독 예방 컨설팅은 식품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회, 육회, 김밥 등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식품위생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식재료의 검수·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오염 가능성을 진단하고, 현장 실정에 맞는 실질적 보완책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에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완료한 일반음식점 15곳에 지속적인 업소의 위생관리를 위한 실용적인 위생용품 세트(기름때 클리너, 알코올소독제, 락스, 고무장갑, 매직랩)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손 씻기 등 개인위생 및 조리기구 세척·소독 방법 안내 등 위생·안전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이번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및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안전한 지역 외식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9월 4일 ‘2024년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로 식료품 20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2024년 설립 60주년을 맞아 전국 240여 곳의 관공서를 통해 경제난, 질병, 재난 등으로 어려워하는 이웃들에게 식료품 5,000세트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일 망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식료품 20세트를 전달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아 하나님의교회는 가족을 보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본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이웃과 사회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금고 지정 공개경쟁 공고에 따른 신청서 접수 결과 단독 응찰로 유찰되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금고 지정 공개경쟁 재공고’를 5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19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금고 지정 공개경쟁 공고’를 게시하고, 9월 3일부터 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했으나 1개 기관만이 응찰하여 유찰되었다. 이번 재공고 후에도 단독 응찰로 유찰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참여 금융기관에 대해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적격성 여부를 심의하여 금고를 지정할 계획이다. 재공고에 따른 별도의 금고 지정 신청에 관한 설명회는 열지 않으며, 서류 열람 기간을 거쳐 9월 11일 당일 신청(제안)서를 접수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