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 환경관리본부는 기존 우수(빗물)와 오수(생활하수) 합류식관로를 사용하는 서원구 일대에 별도 오수관로를 매설해 우수관로와 분리하는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착공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수곡처리구역으로, 서원구 수곡1동, 모충동, 장성동, 미평동 일원이다. 시는 국비 229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71억원을 투입해 사업 대상지에 오수관로 38㎞를 신설하고, 2천482세대의 정화조를 폐쇄한 후 배수설비를 정비한다.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분류식화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정화조가 폐쇄돼, 이전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기존에는 빗물과 생활하수가 합류식관로를 통해 인근 하천이나 구거(도랑)로 배출돼왔으나, 이번 사업으로 빗물만 하천으로 배출돼 무심천 등 금강유역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공공하수처리장으로는 고농도 하수가 유입돼 운영효율이 증대되므로,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전봉성 하수정책과장은 “현재 청주시 하수관로 분류식화율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 육아지원 거점기관인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오는 7일 센터 앞마당에서 ‘제2회 과학창의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받은 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탄성 자동차를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경기를 진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상장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대상은 미취학 아동 가정으로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6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관내 영·유아 가정이 많이 참석하여 성취감과 가족간의 사랑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아이들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과 상상력이 쑥쑥 커지는 창의사고력 전문교구인 아이블럭 커넥터(Connector)와 로드(Rod)를 도입해 올해 3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사물을 표현할 수 있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는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을 위한 맞춤 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을 9월부터 확대해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퇴원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을 시작하고 △병원 동행 지원 △집안 청소 및 세탁 △맞춤형 식사‧밑반찬 제공 △맞춤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인당 2개월 동안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하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9월부터는 급성기로 장기요양 서비스 등급 판정에서 제외된 독거노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최근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 중 병원에서 퇴원한 후 가족 단절이나 무연고 상태로 인해 필수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병세가 악화되거나 재입원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 장기요양 서비스의 급성기 판정으로 인해 지원이 지연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장기요양 서비스와 같은 공적 서비스는 신청 후 대상자 선정까지 1~2개월이 소요되고, 심사가 보류되는 경우 재신청까지 3개월이 걸려 급성기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받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이에 청주시는 돌봄 공백 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행정동우회(회장 이석균) 회원 30여명은 지난 3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대왕암 공원 등을 방문했다. 회원들은 문화탐방을 진행하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도 홍보했다. 영동군행정동우회는 홍보용 손수건, 물티슈, 볼펜 등의 홍보물품을 울산공장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엑스포 참여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석균 회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도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전시장에서 대전ㆍ충남과 공동으로 「2024년 충청권 중소ㆍ벤처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2년에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는 충청권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동반상승효과 제고를 위해 위해 3개 시도가 함께 개최하며, 올해는 충북도 주관으로 추진된다. 3개 시도는 충청권-인니 간 교류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참여기업의 교류 연속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도네시아 유일의 종합 소비재 전문 전시회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충청권 공동관을 별도 구성해 참가한다. 참여기업은 ‘뷰티&패션’, ‘식품’, ‘홈&아트’, ‘맘&키즈’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시도별 16개씩 총 48개 기업이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도내 기업들은 기업별로 130만원 한도 내에서 통역, 물류비 등을 지원받으며, 우수기술ㆍ제품 전시회, 현지 바이어와 1대1 비즈매칭 수출상담회, 네트워킹 행사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박람회 개최기관 동안 충청권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도는 저출생·인구위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인구감소지역 6개 시군에 추진하고 있는 태교 여행 프로그램 지원 사업인 ‘맘(Mom)편한 태교패키지’ 사업이 도내 임신부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사업 시행 한 달여 만에 78%의 신청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와 4개의 도내 휴양시설이 지난 7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9월 1일까지 235명의 임신부가 사업 참여 신청을 완료했으며, 63명의 임신부가 협약된 휴양시설을 이용해 태교 시간을 보냈다. 사업에 참여한 임신부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충북도와 6개 시군, 휴양시설의 세심한 배려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평가를 전했다. 실제로 사업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시설의 쾌적함과 다양한 태교 프로그램 덕분에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충북도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참여 중인 시설은 호반호텔앤리조트(제천 포레스트&레스트리 리솜), 벨포레리조트, 일라이트호텔, 창조레저개발(스테리움)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舊)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지난해 8월 오픈한 ‘팝스월드’가 개장 1주년을 맞았다. 올해 5월경 그랜드 오픈을 한 팝스월드는 여름 성수기 동안 지난해 대비 방문객 수가 250% 이상 증가하며 전국구 야간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성장은 지속적인 콘텐츠 변경과 새롭게 추가된 AI 아트 콘텐츠가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보인다. 팝스월드는 공간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AI 아트 콘텐츠를 댄스, 스포츠, 게임 등에 구현해 큰 인기를 끌었다. AI 아트 콘텐츠는 관람객들에게 실감 나는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몰입감을 극대화해 성인 관람객들까지 매료시켰다. 실내공간은 방마다 다른 상호작용 미디어 콘텐츠로 구성됐다. 실외공간은 운동장에 초고화질의 상호작용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해 관람객 동작에 따라 움직이는 AI 디지털 캐릭터, 인터렉티브 파도, 미디어 축구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이색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AI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브릿지엑스’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단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자체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 공모전’ 출판물 분야에서 최근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도로명주소로 목적지까지 길 찾는 법을 미로찾기 콘셉트를 이용해 퀴즈형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도로명주소 홍보 인쇄물을 만들었다. 특히 단양군 도로명주소 담당자 김여림 주무관이 별도 예산 없이 내용을 구성하고 제작해 예산 절감, 정책 시행의 효과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 선정은 5개 분야 104점의 홍보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심사로 언론계·학계·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4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2차 국민심사로 14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단양군은 2차 국민심사에서 출판물 분야 1위를 차지했다. 김 주무관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선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주소 사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주소 정보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단양군은 사단법인 아리수가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퓨전국악 창작극 –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아리의 모험은 한국의 전통 음악인 민요, 판소리를 현대식으로 해석한 바탕 위에 마술, 관객 참여 기회 제공 등 풍부한 콘텐츠와 볼거리, 재미있고도 교육적인 내용을 담았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감동을 선할 것이다. 이 연극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 선정된 공연이다. 단양군과 사단법인 아리수가 주관하는 이 공연을 단양군의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10,000원이고 단양군민은 90% 할인받을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단양군은 탄소제로 프로젝트 우수사례 ‘지구에게 듣다’ 특강이 오는 6일 오후 2시 단양군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 시민의 책무성, 우리의 발자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탄소제로 프로젝트 실천 우수사례를 통해 삶을 고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강은 충북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에너지 분과 위원이자 충주중원문화관광재단 문화다양성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엄수정 ㈜스페이스 선 대표가 진행한다. 탄소제로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센터에 방문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단양군 영춘면청년회는 오는 7일 오후 6시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 야외무대에서 제3회 영춘면민 화합 콩쿠르대회를 개최한다. 2022년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각 마을을 대표하는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노래 경연을 펼치고 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특히 자기야를 부른 박주희와 퓨전 플루티스트로 주목받는 서가비 등이 초청가수로 나서 가을의 시작을 흥겨움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콩쿠르대회장 한켠에서는 선선한 가을밤과 어울릴 먹거리 부스가 함께 운영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어 축제 분위기를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환명 회장은 “역대급 더위라는 수식어가 붙었던 여름이 지나갔는데 이번 콩쿠르 대회도 역대극 수식어가 붙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많은 분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단양군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추석을 맞이해 홀로 계신 어르신과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 중 하나로 실시됐으며 송편, 김, 참치, 간식 등 세대당 4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오철근 공동위원장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민간위원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풍요롭게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국가대표 음성명작’이라는 주제로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음성명작(음성군명품작물)을 테마로 진행하는 음성명작페스티벌는 주요 농산물이 모두 출하되는 시기인 9월 초에 개최해 다양한 여러 대표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로 기대된다. 군은 음성명작페스티벌을 통해 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음성 명작을 대내외에 알리고, 1년 동안 정성스럽게 재배된 다양한 음성군 농산물들을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명작페스벌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퍼레이드와 드론쇼, 불꽃놀이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높이고, 지난해 멋진 공연을 보여줬던 YB 밴드의 Again 공연으로 행사 시작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둘째 날에는 청년들의 감성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충북청년축제, 셋째 날에는 농산물을 활용해 명품요리로 탄생하는 명품요리대회, 마지막 날에는 올해의 명작대상을 수상하는 폐막식이 열린다. 한편 지난 축제에 큰 인기를 끌었던 ‘보물곳간을 열어라’, ‘팜크닉’ 뿐만 아니라 올해는 새롭게 준비한 맥주를 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 충북청년축제가 ‘청춘파랑, 청춘이 물결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9월 6일부터 7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충북청년축제 개최 이래 최초로 음성군에서 개최(그간 도청 소재지 청주시 개최)되며, 음성군을 대표하는 음성명작페스티벌과 함께 추진함에 따라 한자리에 모인 충북의 청년들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화정 추진기획단장((주)잼토리 대표)을 필두로 청년들의 도전과 창의력을 응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했으며, 인생네컷, 정책홍보부스, 주류 및 플리마켓, 체험부스, 도내 기업홍보 부스 등 총 15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추억의 보물찾기, 사회자를 이겨라, OX퀴즈’ 등 신나는 이벤트와 함께 충북의 청년정책을 널리 알리며, 로컬뮤지션들의 문화공연과 초청공연(자이언티, DJ 오버더블루)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 2일 차인 오는 7일(토)에는 ‘청춘파랑, 청춘이 물결치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청년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지역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이 도내 초․중학생 1,34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 과정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에서 온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 문화‧환경‧UN‧문제해결 등 주제별 수업과 스포츠 활동 및 학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영어회화 능력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청주운영팀은 청주시 초등학교 5학년 480명(기별 60명) ▲남부운영팀은 보은‧옥천‧영동지역 초등학교 5학년 부터 6학년 175명(기별 25명) ▲북부운영팀(제천)은 제천‧단양 지역 초등학교 4학년 부터 중학교 1학년 144명(기별 24명) ▲중부운영팀은 초등학교 5학년 부터 중학생 330명(기별 30명) ▲북부운영팀(충주)은 충주시 중학교 1학년 216명(기별 24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각 프로그램은 10명 내외 소규모 그룹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원어민 교사와 보다 많은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영어권 문화를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각 운영팀별 운영기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