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민 큐피드’ 심혜진이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 현장 확인차 스튜디오를 기습 방문한다. 11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고모’ 심혜진이 ‘사랑꾼’ 스튜디오로 찾아온다. 심현섭의 부산 소개팅에 동행했던 심혜진이 갑자기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사랑꾼 MC들은 모두 자동 기립했다. 까마득한 후배 배우 황보라는 “나 너무 무서워”라며 마음을 졸였다. 심혜진이 스튜디오로 들어서자 김지민과 황보라는 환영 노래에 춤까지 추며 격한 환영 인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노총각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이 걱정돼 부산행까지 자처했던 심혜진은 “저는 식사하는 것만 보고 그 이후는 못 봤다. 사실 궁금해서 여기 왔다”며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김국진은 “저희도 너무 궁금하다”며 공감했고, 강수지는 “잘 됐으면 좋겠다”며 소개팅 실패만 100번 겪었다는 심현섭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소유진백종원을 맺어준 경력직 큐피드 심혜진의 특급 연애코칭과, ‘국민 노총각’ 심현섭의 본격 소개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 영광의 3대 진은 ‘첫눈 보이스’ 정서주였다. 동시에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최연소 진에 오르며 트로트 성공적인 세대 교체를 이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최종회는 전국 19.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20.6%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한 기록이다. 첫 방송 이래 12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오디션 끝판왕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답게 주간 전체 예능 1위로 마침표를 찍었다. 상향평준화된 TOP7은 역대급 접전을 벌였다. 1위 진과 2위 선의 점수차는 불과 22점이었다. 송가인, 양지은을 잇는 ‘미스트롯’ 제 3대 트로트 여제에 등극한 주인공은 정서주였다.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최연소 진인 정서주는 “아직 부족한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가족, 마스터, 제작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감격의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팬 분들 덕분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트롯 고막여친’ 정슬이 첫 오디션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에이치앤이엔티 소속 정슬이 어제(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비현역 출신으로 전체 7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첫 도전에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매 라운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던 정슬은 결승전 ‘인생곡 미션’에서 퍼포먼스가 아닌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우며 육각형 트롯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그간 정슬은 2라운드부터 TOP 7 결정전까지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옥구슬 같은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결승전 ‘인생곡 미션’에서는 정수라의 ‘도라지꽃’을 선곡, 오직 감성으로 승부했다. 특히 이번 곡은 유방암으로 투병을 했던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줬던 노래이기에 정슬은 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털어놓듯 차분하게 노랫말을 이어갔다. 가사 하나하나 진심을 담아내는 정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듣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관객들 역시 무대에 푹 빠져든 채 눈물을 흘려 먹먹함을 안겼다. 무대가 끝난 여운이 가시지 않았고 마스터들은 기립박수로 화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닥터슬럼프’ 또 다른 진실이 다가온다.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이 13회 방송을 앞둔 8일, 여정우(박형식 분)와 강진석(김재범 분)의 심상치 않은 대면을 공개했다. 여정우의 오해와 누명을 벗게 해준 ‘목격자’ 강진석이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우늘커플’ 여정우, 남하늘(박신혜)은 평범한 일상의 행복 속에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우리의 불행은 생각보다 한걸음 빨리 왔다”라는 남하늘의 내레이션과 함께, 애써 감추고 외면했던 불안은 확신으로 변해갔다. 무엇보다 민경민(오동민 분)의 실체는 베일을 벗을수록 반전 그 자체였다. 여정우는 그가 과거 자신의 술잔에 졸피뎀 성분의 약을 탔던 기억을 떠올렸고, 남하늘은 그와 긴밀히 얽힌 해성제약과 의료사고의 연관성을 짐작했다. 그리고 방송 말미, 이를 확인하기 위해 민경민의 차에 동승한 남하늘이 뜻밖의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으며 충격 엔딩을 장식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여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려거란전쟁’이 위대한 고려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는다. 오는 9일과 10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이 31회와 최종회를 끝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대하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 ‘고려거란전쟁’은 당대 최강국인 거란제국과 26년간의 전쟁을 통해 번영의 꽃을 피운 고려의 역사를 압도적인 영상미와 스펙터클한 스토리로 구현해내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고려와 거란간의 최후의 전투인 ‘귀주대첩’만을 남겨둔 가운데 마지막까지 놓쳐서는 안 될 최종회 필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청야 작전’ 계획한 김동준, 위기의 고려 구해낼까 거란과의 전쟁을 8년간 대비해 왔던 강감찬(최수종 분)은 3차 전쟁이 발발하자 강민첨(이철민 분), 김종현(서재우 분) 등 20만 대군을 이끌고 흥화진으로 향했다. 거란주 직속 최정예부대와 함께 압록강을 도강한 소배압(김준배 분)은 첫 전투에서 참패했음에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미녀와 순정남’이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의 눈부신 2인 커플 포스터를 공개하며 주말 안방극장에 시청자들을 초대했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앞서 최강 배우진과 제작진의 합을 예고한 만큼 ‘미녀와 순정남’에 대한 사전 기대감이 큰 가운데 오늘(7일)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레드카펫 위 반짝이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의 로맨틱 투샷이 담겨 있다. 극 중 ‘톱배우’로 분한 임수향은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속 아름다운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녀’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환한 미소가 모두의 시선을 홀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PD’로 등장하는 지현우는 캐주얼한 평상복임에도 멋짐을 폭발시켜 감탄을 자아낸다. 지현우의 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피도 눈물도 없이’의 장세현과 박신우가 충돌한다. 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33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에게 이용당한 이산들(박신우 분)이 모두를 위기에 빠뜨린다. 앞선 32회 방송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유산을 바라는 도은이 산들에게 “누나 어죽 못 먹었는데, 산들씨가 직접 이 차로 모시고 가서 한번 사줘요”라면서 “앞집 변호사 아저씨랑 같이 가면 재밌겠다”며 산들을 꼬드겼다. 이후 전경자(신하랑 분)에게 연락한 뒤 “차 한 대만 밀어버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33회 방송을 앞두고 잔뜩 화가 난 윤지창(장세현 분)과 울먹거리는 산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도은에게 이용당한 산들은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게 만든다고. 지창은 그런 산들을 냉랭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모진 말로 상처를 준다고 해 이들의 우정에 금이 간 것은 아닐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도은은 자신의 계획이 성공하길 바라는 섬뜩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로 시대의 아이콘이 된 ‘밥 말리’의 인생을 그린 것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국내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출연: 킹슬리 벤-어디어, 라샤나 린치, 제임스 노튼]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지난 5일(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국내 언론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밥 말리: 원 러브' 는 레게 아티스트로 알려진 ‘밥 말리’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담아낸 영화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가 외쳤던 사랑과 평화 그리고 화합의 메시지부터 ‘밥 말리’가 겪었던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사건들까지 다룰 뿐만 아니라, ‘밥 말리’의 가족을 포함해 동료들까지 제작에 참여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밥 말리’ 역의 킹슬리 벤-어디어와 ‘리타 말리’를 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지난 1월 1달간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제23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공모해, 신인 7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당선자로는 시부문에 정아름(26세, 인천), 정윤선(38세, 성남), 권유정(33세, 수원), 김혜령(57세, 서울), 소설부문에 유효준(26세, 용산구청), 김미화(62세, 서울), 수필부문에 고영희(54세, 제주) 등이다. 당선작으로는 정아름의 시 ‘마침표 닮은 악보’ 외 2편, 정윤선의 시 ‘밤놀이’ 외 2편, 권유정의 시 ‘사랑 고백’ 외 2편, 김혜령의 시 ‘사랑이 오면’ 외 2편, 유효준의 소설 ‘심야타작’, 김미화의 소설 ‘불 꺼진 객석’, 고영희의 수필 ‘익숙함에 대하여’가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 당선자들은 응모한 작품이 1차 예선에 통과된 후 3차례 문학지도 과정을 모두 합격해 등단의 영예를 얻었다. 김영일 회장(시인, 수필가)은 인터뷰에서, “온라인 등단제도는 2000년 PC 통신시대에, 문학 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 방지를 위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늘 7일(목) 저녁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2’(연출 김범석, 성정은) 5화에서는 ‘솔로 특집! 화려하거나, 초라하거나’를 주제로 김창옥쇼 최초 솔로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탄다. 5화에는 황제성과 박정아가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은 종교를 넘어 강연과 웃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성직자 듀오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님이 현장을 자리해 웃음을 더한다. 김창옥은 “불교에는 즉문즉설, 천주교는 고해성사가 있다. 사실 저는 민간요법”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장내를 폭소케 한다. 이에 성진 스님은 김창옥을 향해 “공감의 한계를 잘 넘는 것”, 하성용 신부님은 “표현력”을 꼽으며 김창옥 강연에 호평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한다. 이어 종교계 소통 왕들의 깜짝 고민이 공개된다. 바로 외적인 모습 때문에 평범한 행동도 남들보다 눈에 띈다는 것. 이로 인해 우여곡절 끝에 떡볶이를 먹을 수 있던 에피소드와 사적인 장소에 발생한 민망한 상황 등 종교인으로서의 애환을 토로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창옥은 두 종교인을 향해 “종교가 아닌 본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김강우의 눈물의 재회가 포착됐다. 단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기세 좋은 출발을 알린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이 7일(목), 김남주(은수현 역)와 김강우(강수호 역)의 애틋한 포옹이 담긴 스틸을 선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수현이 자신의 어린 아들을 죽인 인면수심의 가해자를 직접 처단한 뒤, 7년간의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 출소 후 아들의 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도소 생활 중 수현은 남편 수호의 면회를 거부한 채 해외 특파원 제의를 받아 성공이 보장된 남편에게 이별을 선언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아들을 잃은 그날의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던 수현과 수호가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수현과 수호가 서로 마주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수현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표정으로 수호를 바라보고 있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사반장 1958’이 또 하나의 레전드 조합을 완성한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7일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출격을 알리는 4인 완전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수사반장 1958’의 형사 4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7인의 부활’ 욕망의 화신 황정음에게 뜻밖의 격변이 불어닥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7일, 극과 극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성공을 위한 야망과 비틀린 욕망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변화는 무엇일지 그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를 맡아 시즌 2에서도 열연한다. 지난 시즌 매튜 리가 짜놓은 게임에서 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배아현이 '미스트롯3'에서 가수 인생 포텐을 터뜨린다. 배아현은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마지막 결승전 무대를 펼친다. 초등학생 시절 선생님의 권유로 가수의 꿈을 키워 온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 앞서 크고 작은 노래 경연에 출연해 차근히 경험과 내공을 쌓았다. 배아현은 2011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중랑구 편에 출연해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3년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배아현은 2015년 '제1회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4시 (時)', '백년초 (百年草)' 등의 곡을 발매했고, 다양한 행사와 방송을 통해 점차 이름을 알렸다. 2018년에는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해 1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때 배아현은 과거 가수의 꿈을 응원해 준 선생님을 만나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2020년에 출연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 TOP5에 오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금기와 욕망을 탐구하는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가 4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카트린느 브레야│출연: 레아 드루케, 사무엘 키어셰르, 올리비에 라보르딘] 남편이 전처와 낳은 아들 ‘테오’와 금지 된 사랑에 빠진 중년 여성 ‘안느’의 위험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라스트 썸머'가 오는 4월 3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얼굴을 맞댄 ‘안느’와 ‘테오’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스트 썸머'는 '로망스''팻 걸''미스트리스' 등 에로티시즘을 탐구하는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로 씨네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이다.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노미네이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부문 초청,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 등 유수 영화제를 통해 선 공개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은 덴마크 영화 '퀸 오브 하츠'(2019)를 새롭게 리메이크하여 '라스트 썸머'를 탄생시켰는데, 원작에 등장하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