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6일까지 남동구청 1층 로비에서 ‘2024 남동, 청렴에 반하다’ 청렴 전시회를 실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 민·관 청렴협의체가 선정한 ‘2024년 청렴 실천 공동 이행 과제’로, 지역사회에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 했다. 남동구 민·관 청렴협의체는 ▶남동구청 ▶인천동부교육지원청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남동구 새마을회 ▶남동구 경영인연합회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로 구성돼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전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주제로 올해 실시한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청렴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청렴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기관과 청렴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청렴 정책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청렴 과제를 발굴하여 청렴한 동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경제청이 인천의 미래 산업 지도를 새롭게 그리며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도약을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공격적인 투자유치 IR과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고도화,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제청은 올 상반기 유의미한 투자유치를 이끌어내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채우고, 미래 먹거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송도‧영종‧청라 각각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송도 워터프런트, 제3연륙교,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영종 한상드림아일랜드 등 굵직한 사업도 순항 중이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과 국내 상황에 대응하고 향후 20년을 준비하는 『비전전략 2040 프로젝트』를 수립해, 오는 10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개청 21주년 기념식과 함께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인베스트 인천(Invest Incheon), 데스티네이션 인천(Destination Incheon), 글로벌 창업생태계 구축, 지속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추석맞이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식료품 꾸러미’ 사업에 참여해 물품 구매비용 1천만 원을 기부하고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식료품 꾸러미’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업을 통해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인천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IPA는 이번 사업을 위해 꾸러미 제작비용 1천만 원을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으며, 지난 3일에는 임직원들이 인천광역시사회복지회관에 모여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했다. 꾸러미는 즉석밥, 통조림햄, 동결건조 식품 등 청년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식료품 위주로 제작됐으며, 자립준비청년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자립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의 자립준비청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역 제조 벤처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인 케이그라운드벤처스(대표 조남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투자사(VC 등)와 연구개발 전문회사의 역량을 활용해 기술집약형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민간 투자(10억 원 이상) ▲정부 매칭투자(최대 20억 원) ▲연구개발(최대 3년간 12억 원) 등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TP는 ‘기업수요맞춤형 기술개발사업’ 운영을 통해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케이그라운드벤처스는 발굴기업을 대상으로 ▲스케일업 팁스 투자 및 연계지원 ▲IP경영진단 등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케이그라운드벤처스는 6개 발굴기업 중 1개 사를 선정해 직접 투자할 예정이다. 정승수 인천TP 벤처창업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제조 벤처기업이 기술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민간 투자와 정부 R·D 연계를 통해 고부가가치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에 따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달 30일부터 사흘간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2개 동 통합돌봄 간호직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생애말기돌봄을 찾아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 특화사업인 ‘지역사회 생애말기돌봄 대상 통합지원사업’의 첫 단추로써 추진됐다. 교육 과정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가 기획했다.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가인 김대균 센터장의 기본교육을 비롯해 전문간호사의 현장실무 등 전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1강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이해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기본교육 ▲2강 대상자를 생애말기로 판단하는 근거 및 확인방법 ▲3강 실제 가정호스피스 사례를 통해 임종환자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실무 순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구는 교육을 위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현장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해 교육 예산을 확보하는 등 센터와 협력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동 담당자는 통합지원 대상자인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방문 상담하는 과정에서 생애말기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가려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받은 청소년 26명이 2024년 2회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26명(중졸 2명, 고졸 24명)은 꿈드림을 통해 1대1 학습멘토링, 검정고시 대비반 인터넷 강의 수강 및 검정고시 모의고사 등을 통해 이번 시험을 성실히 준비했다. 검정고시 합격을 바탕으로 대학 및 상급학교 진학 등을 통해 사회진입과 스스로의 미래를 위한 준비에 나서게 됐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 취득 및 학업 지속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상담지원 ▲자립지원 ▲계발지원 ▲복지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7일과 10월12일 등 두 차례에 걸쳐 굴포천 일대에서 ‘ESG_스밈(SMIM)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표어인 ‘ESG_스밈(SMIM)’에 따라, 일상에 스며드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ESG 경영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행사 당일 문화재단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플리마켓(Flea Market, 벼룩시장)이 열린다. 문화재단에서 제작한 굿즈(기념품)와 교육프로그램 키트(꾸러미)를 비롯해 직원들이 기부한 물건들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환원된다. 올해 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와의 협력 활동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 기관이 생산한 다양한 공익상품과 지역 공동의 사회적문제(환경문제 등)를 시민들에게 알린다. 또, 문화재단이 진행하고있는 자원순환 캠페인 스밈(SMIM) 활동을 소개하기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시민들이 폐건전지, 폐의약품, 우산(고장난 우산 가능)을 가지고 오면 문화재단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달 31일 ‘우.플.리.(우리가(歌)플레이리스트)’ 결과물 쇼케이스가 수련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우.플.리.’는 음악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작사, 작곡, 녹음까지의 음원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16명의 청소년들이 ▲K-POP ▲발라드 ▲R&B 3개 팀으로 활동했다. 쇼케이스에서는 3개의 팀곡과 4개의 개인곡을 최초 공개하고, 연주 및 댄스 등 무대가 펼쳐졌다. 완성된 음원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유튜브에서 들어볼 수 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미래적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음악 분야 진로에 더 가까워지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적성분석은 청소년들의 진로체험기회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진로 프로그램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여재만 기획복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과 '출자 · 출연기관 출연금 정산 조례안'이 지난 3일 제255회 상임위 안건에서 가결됐다. 여재만 위원장은 계양구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 두 건의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이를 통해 구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전략적 자금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은 구의 유휴 자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통해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산하기관의 이자 수입 증대 등을 목표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시기를 타계하고자 제정한 조례이다. 또한, '출자·출연기관 출연금 정산 조례안'은 그동안 법령의 사각지대에 있던 출연금 및 위탁사업비의 정산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예산 집행 및 반납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하며, 특히 출연금 집행 잔액에 대한 명확한 반납 규정을 마련하여 구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재만 위원장은 "이번에 발의된 두 조례안이 계양구의 재정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양구 경로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일 제255회 기획복지위원회 안건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로당 지원계획의 수립 △경로당 운영비, 시설 및 환경개선 지원 △프로그램 개발 △지원받은 예산의 정산 등을 포함한다. 문미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경로당의 체계적인 운영 및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계속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장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3일 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도시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관내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의 목적, 정의 및 구청장과 지역업체의 책무 등 사항 △지역건설산업 관련 공사의 분할발주 및 공동도급제 사항 △지역건설산업에 대한 점검 및 포상 등 활성화 촉진에 관한 사항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의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경식 위원장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체의 참여를 독려하여, 지역건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 발전을 위해 구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제안하고, 법령을 입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황순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권 향상을 위한‘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안”이 지난 3일 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상임위 안건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치료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을 마련하고 인식 개선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지원계획 수립ㆍ시행 △사업 추진 사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다. 황순남 의원은 "해당 조례안 제정으로 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환경이 개선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관내 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미추홀구의회 김재원 의원은 제283회 미추홀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기차 보급률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와 관련된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특히 지난 8월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을 언급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차량 87대가 전소되고, 480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그리고 미추홀구의 경우,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가 대다수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지하주차장 화재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전기차 화재는 급속히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전기차 안전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과 사후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시가 발표한 전기차 화재예방 안전 종합대책과 인천소방안전본부의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소개하며, 해당 권고사항이 실질적인 의무사항으로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기차 화재 시 주민 피해를 최소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미추홀경찰서와 협력해 신창미션힐아파트 경로당 등 10개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980년 이후 도로 현황은 2.3배 증가한 데 반해 차량 등록 대수는 2,600만대로 52배가 증가해 보행자 사고 확률은 높아졌으며, 최근 5년간 고령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 또한 56%에서 62%로 증가했다. 이에, 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손나영 선임연구원을 초빙해 고령자의 느린 반응 속도와 같은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준수, ▲녹색신호가 깜빡이면 다음 신호에 건너기, ▲밝은 색상의 옷 입기, ▲인도가 없는 도로에서는 차와 마주 보는 방향으로 걷기,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안전 수칙 등 안전한 어르신 보행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구 관계자는 “전체 보행자 사망자 수 중 고령 보행자 사망자 비율이 81%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인식 향상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 마을교육활동가 대상 양성 기본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4회 16차시로 진행됐으며 ▲마을교육과 마을교육 공동체의 이해, ▲사회정서로 다가가기, ▲돌봄과 복지로 만나는 마을교육, ▲마을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구는 수료식에서 전체 교육과정 중 75% 이상을 수강한 1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한자리에 모인 교육 참여자들은 직접 교육 소감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수료한 한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교육 공동체의 중요성과 마을교육활동가의 역할에 대해 알게 됐다.”라며, “구와 민간이 함께 교육공동체를 고민하게 돼 큰 의미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마을교육활동가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마을과 학교의 중요한 연계를 수행하며 마을교육 공동체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