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오는 9월 5일 장애학생의 복지 서비스 질적 향상 및 지원 확대를 목표로 강원명진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운영 및 지원을 포함하여 교육훈련 제공,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 및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걸음” 이라며 “강원명진학교와의 협력으로 장애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5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2층)에서 제20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와 연계하여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전재섭 원주시 부시장, 투자 관심 기업인 문석우 ㈜쏘이마루 대표이사, 마상준 ㈜티에스테크 대표이사, 이춘배 에이치로보틱스㈜ 대표이사, 김영철 ㈜에스투제이코리아 대표이사, 명보람 ㈜레스팩토리 대표이사, 이해성 ㈜마인드허브 대표이사, 최정일 ㈜가나헬스케어 대표이사, 조재만 지티아이솔루션스코리아㈜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과 투자 관심 기업 등을 대상으로 도의 최적의 투자환경과 기업 맞춤형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도내로 이전한 기업들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투자 최적지로서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으며, 투자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1:1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 기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올해 5월 원주기업도시로 이전한 바이오 의약품 등을 연구개발 및 제조하는 ㈜알에프바이오와 2011년부터 강릉과학산업단지에서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소재 부품을 생산하고 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9월 5일 보건복지부에서 개최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 시도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6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우리 도는 최고 등급인 S등급(95.94점)을 획득했으며, 특히, 도에서 추진한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체계 구축’, ‘사회서비스 인적자원 개발체계’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꾸준한 노력으로 매년 평가등급이 상향됐고, 결과적으로 올해 S등급이라는 값진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 지역의 특수성에 기반한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부에서 공모한 2024년 지자체 환경관리 우수사례 심사 결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2024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각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분야별 업무추진 및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공유·확산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7개 시도(기초 자치단체 포함)에서 제출한 공모사례를 환경부에서 사전 심사하여 5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5팀이 경진대회 현장에서 발표 후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또한 이날 진행된 '2024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는‘2024년(’23년 실적)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 결과 에 따라 도와 도내 4개 시군(속초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우리 도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환경 행정을 외부기관이 인정해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환경행정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5년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지원 사업에 도에서 신청한 2개소가 모두 선정되어 2년간(‘25~‘26년) 국비 43억 원(총사업비 14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지원 사업은 선별을 통해 농산물을 규격화․상품화하여 유통효율을 높이기 위해 선별장․저온저장고․포장라인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유통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전국에서 신청한 17개소 중 서면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15개소가 선정됐으며, 도에서는 평창군 진부농협(80억 원)과 강원감자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62억 원)이 감자를 전략 품목으로 공모 신청하여 2개소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 도에서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농산물의 상품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원천 도 농산물유통과장은 “기후변화, 수급불안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산물의 상품력과 산지유통 경쟁력을 강화는 것이 중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9월 5일 횡성 가축시장에서 2024년 제49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암소품평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강원축산경진대회'는 도내 축산농가의 가축개량의 성과를 평가하고, 도내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68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전국에서 가장 전통 있는 축산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선발된 최고 한우 118두(암소 부문 84, 고급육 부문 34)를 대상으로 가축개량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엄격하고 공정하게 평가하여 부문별 총 36점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부문별 최우수 입상자는, △ 암송아지 부문 박종기(홍천군) 농가, △ 미경산우 부문 송병주(춘천시) 농가, △ 경산우 1부 안경종(평창군) 농가, △ 경산우 2부 조진범(원주시) 농가, △ 경산우 3부 김몽기(양양군) 농가이다. 또한, 지난 7월 31일에 개최된 고급육 품평회의 입상자(고급육 최우수 양양군 이호민 농가, 출하성적 최우수 홍천군 조병기 농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디엠제트박물관은 9월 5일 고성 지역주민인 김창천 씨를 디엠제트박물관 지역소통협력관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지역소통협력관으로 위촉된 김창천 씨는 고성군 주민으로 한국농업경영인 강원도회장, 도 농정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하여 강원특별자치도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디엠제트박물관 지역소통협력관의 임기는 위촉된 날로부터 2년이며, 임기 동안 박물관 문제해결 및 박물관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창구를 담당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디엠제트박물관은 연간 25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지역관광 명소로 코리아유니크베뉴 52선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특별기획전‘추상의 시선으로 번역된 풍경’을 개최하고 정상 개관하여 관람객 수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규식 디엠제트박물관장은“지역소통협력관을 활용하여 박물관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9월 5일에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런치버킷챌린지 봉사활동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했다. 런치버킷챌린지는 지역 내 공공기관·기업들이 관내 재가 어르신들에게 손 편지 쓰기, 말벗 되어드리기 등과 함께 도시락과 식료품을 직접 배달하는 도시락 자원봉사 사업이다. 김숙영 연구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손길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5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도내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인도 법인 설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도는 한국과 2009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으며, 2010년 1월 발효됐다.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련 분야 전문 변호사가 ‘인도 법인 설립 A to Z’라는 주제로 도내 중소·중견기업이 인도에 현지 법인 설립 시 알아야 하는 사항들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도 시장 개관 및 사업 환경 ▲인도 법인 설립 절차 ▲인도 비즈니스 시 유의사항 등이 포함됐으며, 인도인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경기도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도내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공급망(GVC:Global Value Chain)’ 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기FTA센터를 통해 ▲글로벌 원·부자재 공급선 지원사업 ▲현지 법인 설립 설명회 ▲관세환급 컨설팅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엄기호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국기게양일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5일 기획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전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에 미흡했던 부분인 국기보급사업, 지원 사업 등을 신설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변경된 도민의 날을 국기게양일로 지정했다. 엄기호 의원은 "국기는 한 나라의 역사와 전통, 국권, 국위 및 존엄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면서도, "국기 게양에 대한 인식 부족과 신축 아파트의 국기 게양대 미설치 등으로 인해 국기 게양률이 저조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도는 국기 보급 및 지원 사업, 홍보 등 국기선양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엄기호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로 국기 게양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도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제331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 절차를 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대현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국민의힘, 화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가 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기획행정위원회 박대현 의원은 “최근 일본 제국주의를 연상시키는 상징물이 게시되어 국민 정서를 해치고 공공질서를 어지럽히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으나, 관련 규정이 없어 유사 사례가 발생할 시 지자체가 나설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에는 ▷일제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일제상징물심의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심의결과 통보 및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박대현 의원은 “일제 상징물이 전시 또는 게시되는 일들이 반복되는 것은 일제 상징물이 독일 나치의 상징물과 마찬가지로 전범의 상징이라는 인식이 부족한 데 기인하며, 본 조례를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하고 역사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라고 덧붙였다. 강원특별자치도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안은 오는 12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국민의힘, 태백)ㆍ박대현 의원(국민의힘, 화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박대현 의원)’이 5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공유재산 대부료ㆍ사용료 및 변상금의 납부시 분할납부 기준금액이 하향되고 분할납부 가능한 횟수가 확대되어 납부자의 부담 경감이 기대된다. 이에 이번 개정 조례안은 ▷사용료ㆍ대부료의 분할납부 기준금액을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조정, 분할납부 횟수를 ‘연 6회의 범위’에서 ‘연 12회의 범위’로 확대 조정 ▷대부료를 분할납부하는 기준금액을 ‘50만원 초과’부터 하향 조정, 100만원 초과 200만원 이하, 200만원 초과 300만원 이하 및 300만원 초과의 분할납부 기준 금액과 분할납부 횟수를 확대 조정 ▷변상금의 분할납부 기준금액을 ‘50만원 초과’부터로 확대 조정, 200만원 초과 300만원 이하, 300만원 초과 400만원 이하 및 400만원 초과의 분할납부 기준 금액과 분할납부 횟수를 확대 조정하는 내용을 규정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조례안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가 지난 9월 5일 ‘2024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 수상과 함께 2년 연속 대한민국 작은 도서관 대상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은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 ‘책 읽는 나라 만들기’ 운동으로 건전한 독서문화를 형성하고 책의 소중함과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일깨우고자 개최했다. 지난 5일 명지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건전한 독서문화 형성에 기여와 저변 확대에 앞장선 지자체,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9개 분야에 대한 시상을 진행, 동해시는 작년 10월 ‘꿈빛마루도서관’을 개관하여 시민들이 지식과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민지식서평단, 책과 함께하는 여정’ 프로그램, 올해의 책, 독서의 달을 운영하며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강력한 의지와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책 읽는 지자체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 을 수상하고 망상해뜰책뜰 바닷가작은도서관은 작은 인형극 공연,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그림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5일 묵호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선배시민 정책단원 25명, 관장, 복지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배시민 정책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senior citizen)이란 선배와 시민의 합성어로 경험과 지혜를 가진 어르신들이 선배로서 후배시민을 돌보고 개인의 문제에서 지역사회의 문제 까지 참여하여 해결하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진정한 ‘시민’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 선배시민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지, 지원정책들을 논의하는 자리를‘선배시민 정책대회’라고 한다 이번 정책대회는 환경의 중요성과 관심을 갖기위한 노력으로 수동적 정책이 아닌 능동적정책으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도출하기 위한 정책과 코로나 예방을 위한 해결책 정책 방안 두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정책 방안을 위한 실천방법, 홍보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요즘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은 매우 중요한 현실이다. 이번 대회로 선정된 정책은 2024년 10월 춘천에서 열리는‘강원특별자치도 선배시민 지역대회’에서 제언 될 예정이다. 담당 박진미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체계 유지 등 비상진료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9월 11일부터 9월 25일까지 추석 전후를 ‘비상응급의료 대응 특별 주간’으로 지정하고 김홍규 시장을 반장으로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가동하여 응급의료체계 점검과 응급의료기관별 1대1 담당 책임관을 지정하는 등 일일 상황관리에 나선다. 연휴 기간 종합병원 4개소는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중증환자 발생 및 재난 상황에 즉시 대처할 예정이며, 경증 환자의 응급실 과밀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 2개소를 비롯하여 병·의원 및 약국 248개소가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비상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응급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중증환자가 적시에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경증 환자는 가급적 보건의료기관 및 문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적극 이용해 달라”며“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묵묵히 근무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