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서구 경부선 철도변 완충녹지 산책로가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 주관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공모전은 동네의 잘 알려지지 않은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하여 ‘걷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일상 속 걷기 실천 유도’를 위해 계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4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두 달간 대구시 전체 9개 구·군에서 총 772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심사위원 심사와 전문가 현장 검증을 통해 최종 상위 9작(대상 1, 최우수 3, 우수 5)을 선정했다. 서구의 ‘경부선 철도변 완충녹지 산책로’(서평 지하차도 부터 통학로 52길 64 인근)는 전문가 현장 검증에서 코스 활용도, 안전성, 코스 난이도 등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서구보건소장은 “이번에 선정된 경부선 철도변 완충녹지 산책로가 건강걷기 명소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며 “걷기 행사 개최, 걷기동아리 운영 등 걷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걷기 실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대구시에서는 구·군 수상작을 활용한 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서구 비산2.3동은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2곳과 자원순환 실천하기 협약을 맺고 『꿈나무 자원순환 실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4. 8. 9. 오전 10시경,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등원해서 마시는 우유팩을 씻어 말려서 손에 손을 잡고 비산2.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해서 매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화장지랑 교환해 가며, 한번 방문시 2kg 정도를 모아오고 있다.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꿈나무 자원순환 실천교실은 어릴 때부터 습관적으로 환경을 지키는 태도를 배워가자는 취지에서 추진됐으며 관내 2곳의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 비산2.3동 배창석 동장은 더 많은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관내 다른 기관의 자원순환 참여도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냉방비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수성 천사계좌 ‘맞춤형복지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세대당 10만원씩, 총 200세대의 냉방비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100% 이하 세대로 대상자 선정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을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냉방비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이 조금이나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9일 달서구 대표“달달 커플”'달수'와'달희'캐릭터를 공개했다. 달서구는 대구의 근원을 2만년 전으로 끌어올린 선사시대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대표 캐릭터'달수 · 달희'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지 파일과 사용 매뉴얼을 공개했다. '달수 · 달희'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선사시대 청년을 모티브로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외모와 의상, 흑요석 액세서리 등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서구는 대표 캐릭터를 문화·관광 분야 뿐만아니라 지역 어디에서나 주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도시공간, 시설물, 홍보매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 굿즈와 조형물 제작 등을 통해 활동의 지속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달서구는 대표 캐릭터 개발 필요성에 따라 지난 2월 지역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와 구정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달서구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선사인을 선정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디자인 개발을 착수한지 4개월만에 디자인과 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4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달서경찰서 및 성서경찰서와 함께 관내 무료 물놀이장과 달서별빛캠프 등을 이용하는 가족 대상으로'달서 아이, 안전하계(夏季)!'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들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홍보를 함으로써 여름방학 동안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부터 시작되는 무료 물놀이장 캠페인은 아동 스스로가 위험을 알리는 달서 안전벨(호신용 경보기)을 지원한다. 그리고 달서별빛캠프 등에는 가족이 함께 긍정양육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미니동화책(아이의 꿈, 긍정의 힘)을 배부한다. 달서구는 올해 2월부터 학대예방경찰관(APO)과 함께 합동근무하는 시스템인 달서 아이별 센터를 운영하면서 경찰과 동행 출동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아동학대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캠페인을 함께 해주시는 달서경찰서 및 성서경찰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하여 달서구 전역이 아동학대로부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남구는 2024년도 8월 정기분 주민세를 부과 고지했다. 주민세 개인분의 납세의무자는 매년 7월 1일 기준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민법에 따른 미성년자와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서 미혼인 30세 미만 단독 세대주 등은 제외된다. 세액은 1만 2500원(주민세 1만원, 지방교육세 2500원)이며, 납부기한은 9월 2일까지로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부담하게 된다.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기, 인터넷지로와 위택스, 가상계좌, ARS지방세납부 등을 통해 고지서가 없어도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주민세 개인분은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원인 주민이 납부하는 회비적인 성격의 지방세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는 세금이므로 9월 2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남구 이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2024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조재구 남구청장과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 성윤희 의원을 직접 만나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며 그들의 지혜와 경험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천동 청소년 기획단은 조재구 남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기획하고 진행한 다양한 활동과 하반기에 예정된 우리 마을 여행, 지역축제 공연 등을 설명했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청장은 이러한 성과에 깊은 감명을 받고,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청소년 기획단은 남구의회를 방문하여 우리 마을을 대표하는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과 성윤희 의원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송민선의장은 의회의 역할과 책임, 정책 결정의 중요성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이천동 오경희 추진위원장은 “청소년 기획단이 지역 정치와 의회 운영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은 점을 깊이 느꼈으며, 앞으로 우리 마을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발전에 더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24년 8월 주민세(개인분) 13만9천건, 17억원을 부과 및 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동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이다. 납부세액은 1만2천500원이며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9월 2일까지다. 또한, 2021년부터 매년 8월에 고지되던 개인사업자 및 법인균등분과 사업장 연면적에 따라 7월에 신고납부하던 재산분이, 사업소분으로 통합되어 8월에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사업소분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은 9월 2일까지이다. 고지서가 없어도 모든 은행의 현금인출기(ATM)에서 주민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지로사이트를 통한 인터넷납부, 금융사 앱 등을 통한 모바일 납부, 가상계좌납부, 자동응답시스템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세를 납부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8월 주민세 납기를 맞아 주민세 과세체계 변경 사항 등 납부 홍보를 강화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고지서 발송 등 납세 편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6일까지 대구 소재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가족친화경영 모범사례’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대구광역시 소재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 워라밸이 가능한 기업문화 조성사례, ▲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유연근무 우수사례, ▲ 저출생 해소 및 일·가정 균형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경영 사례, ▲ 우리 직장만 가능한 직원 행복 지원사례 등 일·생활 균형 경영 성공사례를 공개 모집한다. 대구광역시 소재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는 워라밸 우수기업 5개 사를 선정해 최우수 1개 사와 우수 2개 사는 대구광역시장상, 장려 2개 사는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의 사례는 대구광역시 홍보 매체, 지역 신문 및 방송, 워라밸매거진,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타 기업과 시민에게 소개된다. 대구 소재 기업 중 지난해 정부 인증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208개 사이며, 청년이 선호하는 주 4일제 운영기업, 전원 재택근무기업, 재량 탄력 근무기업, 직원 역량강화 지원기업, 주택 지원기업 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 고산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2일 마을청소년과 추진위원 등 30여 명과 함께 농업 체험을 위한 ‘어서와~마이스터고는 처음이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대구 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견학하며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농기계를 실제로 보고 트랙터를 직접 운전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또, 영농마이스터 지원센터에서 농산물의 유통경로를 알아보고 로컬 푸드 직매장에서 직접 장을 보는 시간도 가졌다. 고산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남은 하반기에도 ‘우리마을 사람책 도서관’, ‘내가 마을리더’, ‘우리마을 여행’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중점추진 주요업무’ 38건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2024년 중점추진 주요업무’는 지난 3월 2024년도 주요업무 중 ‘공약사업’과 ‘통상적인 사업’들을 제외한 핵심사업만을 류 구청장이 직접 진행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기 위해 선정했다.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업무는 ▲대외기관 공모사업 대응 시스템 구축 ▲동성로 상권활성화사업 ▲중구 생활문화센터 조성 ▲대구 문화유산야행 개최 ▲동인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철도변 완충녹지 도시숲 조성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 조성 등 38건으로, 추진상황 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무가 추진계획 대비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가 추진하는 업무계획 중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지만, 선택과 집중을 위해 중점추진 주요업무를 선정했다”며 “정기적인 점검으로 애로사항을 조기 발견해 해소 대책을 마련하는 등 목표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중구는 8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7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김광석길 반짝 노래방을 운영한다. 중구는 김광석길 관광활성화 협의체와 함께 대구 최초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24.7.22.)을 기념해 휴가철과 방학 기간인 8월 반짝 노래방을 운영해 김광석길과 동성로를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와 김광석길을 찾는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광석길 반짝 노래방은 김광석길을 방문하는 누구나 김광석의 노래를 무대에서 공연하듯이 열창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운영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관광기념품을 제공하고 100점을 받은 참가자에게는 김광석길상인회에서 마련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김광석길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김광석과 그의 노래를 추억하는 전시공간인 김광석스토리하우스를 8월 말까지 무료 개방(월요일 휴관)한다. 또 김광석길에는 무더위 속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그늘막을 설치하고, 쿨링포그 운영시간은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에 발맞춰 중구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콘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미래 로봇 꿈나무들이 직접 제작·프로그래밍한 로봇으로 우열을 가리는 ‘2024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이 12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신성장 동력산업인 로봇에 대한 흥미 유발과 관심을 유도하여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 및 청소년들의 과학마인드 신장 등 로봇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9년 창설된 대회로, 올해로 26회를 맞게 된다. 대구광역시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올림피아드(KROC), 대한로봇스포츠협회(KRSA)가 주관하는 ‘2024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은 전국 1,976명의 로봇 꿈나무들이 13개 종목 32개 부문에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목표물을 빠른 시간 내 지정구역으로 이동하고 도착지점에 도착해야 하는 로봇애슬레틱스, 로봇을 조정해 제한시간 안에 장애물을 회피하여 상대팀보다 빠르게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태그아웃 등의 주요 종목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올해는 서울, 대전, 부산에서 진행된 예선에 참가한 전국 3,600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진행한 어린이 식생활 개선 교육을 위한 무료 인형극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구에서 대구시 식품진흥기금을 확보해 운영했다. 지난 두 달간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20개소 1,200여 명이 관람한 이번 공연은 ▲편식하지 않기 ▲채소와 과일 골고루 먹기 ▲패스트푸드 등 자극적인 음식은 조금만 먹기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인형극 “골고루! 냠냠! 호랑이 대왕님”은 편식으로 힘을 잃은 호랑이 대왕님이 건강한 식생활 실천으로 건강을 되찾아 동물 친구들을 괴롭히는 늑대를 물리치는 과정을 담아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인형극을 관람한 시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0% 만족 의견으로 그 중 95%가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또 모든 시설이 내년도 사업 진행 시 ‘반드시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인형극이 어린이들의 식습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직면한 초저출생의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기업현장에서 일과 육아 병행이 가능한 일·생활 균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아이 러브 워라밸 대구’를 슬로건으로 ‘2024 대구광역시 워라밸 문화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역 내 공공기관의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난 6월에는 대구정책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인 동우씨엠(주), 블루센주식회사, 금아당, 대우침장, 가정복지회, JJ힐빙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산업현장에 일과 생활이 균형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각 공공기관 기관장과 민간기업 대표가 워라밸 문화확산 동참을 다짐하는 서명을 하고, 직원들과 함께 실천 다짐 퍼포먼스인 ‘일·생활 균형 실천 신호등 지키기’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직장에서는 ▲갑질과 습관적 야근, 술 권유 회식은 멈추고, ▲짧은 회의와 집중 근무, 수평 소통을 지키며, ▲육아휴직과 유연근무, 워라밸 정착을 촉진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