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6월 14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삼척 죽서루 국보 승격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척 죽서루의 창건 연대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여러 문집 등을 근거로 할 때 12세기경 처음 창건됐으며, 조선 태종 3년(1403)에 부사 김효손에 의해 중창된 후 여러 차례 보수, 증축되어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삼척 죽서루는 각종 기록을 통해 중창 등 건립 연대가 명확하여 역사적 가치가 크고, 조선 초기와 중기 이후의 건축 원형을 잘 유지하면서 건축적 변화를 살펴볼 수 있어 건축사적으로 중요하며, 수많은 명사들의 시문과 그림이 많이 남아 있어 학술적 가치 또한 크고, 이와 더불어 오십천과 함께 주변 경관이 빼어난 점 등을 인정받아 2023년 12월 28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됐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삼척)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삼척 죽서루의 국보 승격을 기념하여 국보 승격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기조연설은 삼척 죽서루 국보 지정 당시 해당분과 위원장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 여성친화도시 거점 허브 공간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6월 한 달간 ‘캘리, 여성친화도시 원주를 쓰다’를 주제로 캘리그라피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한다. 6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감 전시회는 지난 8주 동안 학습관 배달강좌를 통해 캘리그라피를 배운 센터 수강생 12명이 ‘여성친화도시 원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원주’ 홍보를 위한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역여성 및 시민들의 재능기부 봉사를 발굴·연계하여 다양한 주제의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예술 단체 및 여성, 시민 대상 문화·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감 전시회를 매월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편안하고 쉽게 문화·예술 작품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지역사회 여성 역량 강화의 거점 공간으로 여성의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여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9일 오전 8시, 원주문화원 1층 문화공연장에서 ‘제10회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를 개최한다. 이번 아침공부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뇌과학’을 주제로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의 강연이 진행된다.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아침에 좋은 책 한 권 읽는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하셔서 원주 발전을 위한 지혜를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는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원주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지혜와 생각을 교류하는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운영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11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 행사에 참석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디자인진흥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전용서체인 감탄로드 서체를 활용한 전국 공모를 통해 폐광지역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를 위한'감탄로드 서체 활용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출품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특화브랜드 ‘감탄로드’와 연관된 소재로 장르 제한 없으며, 감탄로드 서체를 필수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출품 분야는 △동영상 △이미지 2개 분야로 전 국민 누구나 분야별 1인 1점씩 응모 가능, 동영상의 경우 최대 5인까지 팀 작업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출품작을 해시태그(#감탄로드SNS콘텐츠공모전)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한 후, 강원디자인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2일부터 10월 1일 17:00까지이며, 심사 결과는 10월 23일 발표 예정이다. 참가작은 1, 2차 심사를 거쳐 동영상과 이미지 총 140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총 4300만원 규모의 시상금과 강원사랑상품권이 마련되어 있다. 기타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디자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의 기자간담회가 11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11일간 평창 알펜시아 및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루트비히(Ludwig!)’를 주제로 20회의 콘서트, 7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9회의 찾아가는 가족음악회와 부대행사 등 더욱 풍성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며,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 마스터클래스,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참여 등 세 분야로 진행하는 대관령아카데미도 음악제 기간 동안 운영된다.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올해 주제를 ‘루트비히(Ludwig!)’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양성원 예술감독은 “만약 베토벤과 동시대에 살았더라면 ‘루트비히’라고 그의 이름을 불렀을 만큼 친근했고 베토벤의 가치를 함께 나누었을것이라 생각되는 음악가들의 작품들을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주요 작품과 그에게 막대한 영향을 주고받은 시대별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인문학적 가치의 확산과 독서 문화를 통한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해 연중 시행하는 “북(BOOK) 돋는 양양” 사업의 일환으로,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육사 이원록 선생을 기리는 북 돋는 콘서트를 6월 20일 오후 3시 양양작은영화관에서 연다. 이 행사에는 일평생 아버지 이육사의 독립운동과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후대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육사 시인의 외동딸인 이옥비(李沃非) 여사가 기억 속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위발 이육사문학관 사무국장의 이육사 시인의 문학세계 강연, ‘시노래 징검다리’팀의 이육사 시 노래 공연, 한상호 시인의 육사 시 낭송 등으로 진행된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큰 획을 그은 양양의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고 문학과 역사를 통한 인문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참가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양양문화재단 문예진흥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6월 11일 11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 국회의원, 권혁열 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신경호 도교육감, 도민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18개 시장·군수가 자리를 함께하며 1,600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첫 돌잔치날로 도민의 날이 전에는 7월 8일이었지만 이제는 6월 11일이다”면서, “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국회에서 천막 농성을 하며 도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보냈고 당시 우리는 여야도 없고 영동·영서도 없이 한마음인 덕분에 성공출범 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정치력이 높아진 도 국회의원들 주도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이 추진된다면 큰 걱정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김 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도민들 가슴 속에 싹튼 자신감”이라며, “세계는 AI시대, AI하면 반도체로 이제는 거대한 흐름에 구경만 하지 말자”며, “감자만 팔던 강원도는 이제 잊고 반도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철원군 지역작가인 김우듬지 작가의 기획전 ‘땅의 이부자리’가 6월 30일까지 철원역사문화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평소 환경, 핵문제, 분단, 전쟁과 같은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해 오던 김우듬지 작가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소멸, 소생, 땅과 같이 전쟁, 생명과 관련된 키워드를 오가며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준비하였다. 특이하게도 이번 전시에는 한국전쟁 당시 이름 없이 사라져간 영령들의 전쟁 잔해물에 이름을 부여하는 작업물을 통해 그들을 소생하게 하며, 이를 전시함으로써 감상하는 이로 하여금 소멸의 아픔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6월 22일에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타임캡슐 제작 체험이 진행된다.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과 통일의 염원을 담은 글귀를 캡슐에 담는 체험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체험의 결과물의 일부는 작가의 다음 전시 작품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김우듬지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의 삶 또한 소멸과 소생의 계속된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것처럼 매 순간마다 찾아오는 아픔과 고통이 주는 진실된 의미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코레일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팸투어와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관광지 소개 및 축제 홍보, 코레일 연계 동해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열리는 이번 팸투어는 코레일의 전국 여행센터 상품기획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2일은 ‘밤밤곡곡 100선’,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각각 선정된 추암해변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비롯해 논골담길과 3,000자루 이상의 연필이 전시되어 있는 국내 유일 연필뮤지엄을 방문하고,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어 13일에는 라벤더 축제가 열리고 있는 무릉별유천지를 방문, 라벤더 정원과 관련 시설들을 둘러본 후 로컬 100선에 선정된 ‘북평민속5일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마무리 된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와 관광홍보설명회를 기반으로 코레일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동해시의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기차 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코레일과 협업하여 KTX와 연계한 동해시 관광상품을 운영중으로, 지난 4월부터 매주 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교육매개자양성 과정 ‘문화예술기획클럽 365’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기획클럽 365’는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매개자를 양성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자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매주 1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과정의 참가자에게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모색과 실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 기획가나 예술가, 문화예술 기획에 관심이 많은 자이며, 모집인원은 15명 내외이다. 참가가 신청은 오는 6월 19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할 수 있고, 지원서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현재 문화예술교육사업의 핵심은 지역화에 있다”라며, “이번 교육사업이 횡성의 문화예술교육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 지역 주도형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군은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동행상회 외부장터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양구군 농특산물 기획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양구군의 5개 농가가 참가하여 양구군의 삶은 시래기, 세척 사과, 사과즙, 아스파라거스, 꿀, 민들레즙 등을 판매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동행상회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전국 농수특산물 상설판매장으로, 지자체와 함께하는 외부 장터를 주기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농가 판로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민에게 우수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등 서울시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 상생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구군과 서울시가 역할을 분담하여 추진하는 우호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양구군은 지역 우수 농가를 추천하고 참여 농가의 운임비와 숙박비 등을 지원하며, 서울시(서울동행상회)는 운영 장소를 제공하고 홍보를 지원하여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들이 서울시민에게 우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양구군 농가에는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의 기회를, 서울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군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양구 문화복지센터와 도솔산 일원에서 ‘2024 도솔산 지구전투 전승 행사’를 개최한다. 양구군은 6·25 전쟁 당시 국군 해병대의 빛나는 전공을 기념하고 도솔산 지구전투에서 산화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생존하신 참전용사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6월 도솔산 지구전투 전승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양구군은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전시를 진행하고 그림그리기 대회와 시 낭송 콘서트 등 연계 행사를 개최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먼저 행사 첫날인 14일 오후 6시 양구문예회관에서 참전용사 환영 만찬을 개최하고, 이어서 정중앙시네마에서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5인의 특공대 이야기를 담은 영화 ‘5인의 해병’을 상영한다. 둘째 날인 15일 오전 9시 도솔산지구전투 위령비 일원에서는 참전용사, 해병대전우회, 해병대사령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헌화 및 분향, 추모 공연, 헌시 낭독, 전사자에 대한 경례 등의 순서로 ‘도솔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6월 12일 오전 10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삼척시 지극정성 온기나눔 자원봉사 교육·건강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4 삼척시 지극정성 온기나눔 자원봉사 교육·건강콘서트’는 삼척시 자원봉사자들의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확산 및 소통과 공감을 통한 힐링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부 건강콘서트와 가페라가수 이한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강의와 공연의 형태로 함께 이루어지는 2부 교육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영옥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극정성의 마음을 담아 자원봉사로 온기나눔을 실천해오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한다.”라며 “12일 진행하는 교육이 소통과 공감, 힐링과 화합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저력으로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상별 어린이, 성인, 노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중이다. 구강보건의 날은 만 6세 전후에 나오는 영구치의 평생 관리를 의미하는 숫자 6과 어금니(구치:臼齒)의 구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 9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삼척시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지난 5일 관내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금니공주와 충치대마왕”이라는 주제로 인형극을 진행한 바 있다. 시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5일간) ‘헌칫솔 바꾸는 날’을 운영하여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방문하는 지역주민 선착순 500여 명에게 헌칫솔을 지참하면 새칫솔로 교환에 주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6월 12일에는 삼척 중앙시장 문어거리에서 삼척시 치과의사협회와 합동으로 구강검진 및 상담을 진행하고 불소도포를 통한 충치예방, 올바른 칫솔질법, 틀니관리, 틀니 세정제 사용법 등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홍보관 운영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구강건강 온라인 교육을 비롯해 23경비여단 군인,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