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역사문화연구원 강원학연구센터(센터장 김규운)는 국립춘천박물관과 함께 2024년 11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1박 2일간 국립춘천박물관 강당과 강원대학교 인문대학 일원에서‘글로컬 시대, 지역 원천자원의 가치’라는 주제로 제7회 강원학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학대회는 강원의 유·무형 원천자원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제고하여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개회식은 최종모 강원역사문화연구원장과 이수경 국립춘천박물관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시자의 축사, 양보경 전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의‘세계유산으로서의 한국의 고지도’와 최선주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의 ‘글로컬 시대의 문화콘텐츠 개발과 국립박물관 기획전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행사는 8일(1~2분과)과 9일(3~5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지며, 각 분과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제1분과 ‘고지도 속 강원의 미래 가치’ - 제2분과 ‘지역 문화유산, 국립춘천박물관 소장품 자세히 보기’ - 제3분과 ‘글로컬 시대 지역사 연구의 가치와 역사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가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앞 성황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시래기사과축제는 ‘연결고리 #시래기 #사과’의 주제로, 축제 후에도 농특산물 판매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래기와 사과를 활용한 홍보, 전시, 먹거리, 공연과 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는 2006년 시래기 축제로 시작돼 2022년 시래기와 사과를 결합한 축제로 확대됐고, 2023년까지 이틀간 진행되던 축제가 올해는 사흘로 더욱 확대돼 개최된다. 양구군은 올해 축제 기간이 늘어난 만큼,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사과디폼블럭 만들기, 사과 네일아트, 사과나무 입체 우드 액자 만들기, 시래기 민화 그리기, 펀치볼 달고나 만들기, 무청 김치 만들기, 펀치볼 시래기·사과 과자집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농촌체험마을 주관으로 운영되는 ‘시래기사과 체험존’에는 시래기와 사과를 활용해 시래기 삼각김밥, 사과 프리터(도넛), 양구빵 누룽지 등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그리고 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차 문화 발상지인 한송정에서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다도 예절을 체험할 수 있는 ‘제23회 한송정 헌다례와 들차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월 30일 오후 2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릉동포다도회 주관,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주최, 공군 제18전투비행단 후원으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민·관·군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신라 화랑께 차를 올리는 의식인 헌다례로 시작하여 참석한 모든 분들과 함께 차를 나누는 들차회로 마무리했다. 신라 화랑의 자취가 어린 명승지이자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공간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송정에서 우리의 전통 차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군부대 내에 있는 한송정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한송정 출입에 대한 사전 신청을 해야 하므로, 매년 9월 중에 오죽헌·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은 10월 30일 오전 11시 홍천 무궁화공원 내 자유수호희생자위령탑에서 제44회 전국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공산주의에 항거하며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9회 홍천 사과축제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덤·레드’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사과 품종, 착한가격의 먹거리, 농·특산물,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홍천군, 홍천문화재단, 사과연구회가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의 사과 주산지로서 홍천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특히, 홍천은 지리적, 기후적 특성으로 인해 사과 재배지가 북상하는 흐름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지역특산물 안전성 검사에서 잔류농약 466종과 중금속(납, 카드뮴) 검사 10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안전한 사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더하고 있다. 홍천 사과축제는 매년 26~30개의 사과 판매 부스가 입점해, 방문객들에게 고품질의 사과를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가격과 품질 면에서 명성을 쌓았으며, 재방문율도 높다. 올해 초부터 상승하는 사과 가격으로 “금사과”라고 불릴 만큼 물가가 상승했지만, 사전 협의를 통해 작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사과를 판매할 계획이다.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철원군(인재육성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은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청소년 축제 PEACE ‘TRICK OR TREAT’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청소년 축제를 개최 했다. 청소년 축제 PEACE ‘TRICK OR TREAT’는 철원관내 청소년 600여명과 지역주민이 다양한 부스활동(귀신의 집, 마녀식당, 할로윈포토·체험, 마녀의 분장실, 유령의 특별간식)을 진행하며, 청소년 및 가족과 함께한 유아들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 운영으로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소년들의 무대공연으로 흥을 돋우며 진행 및 마지막으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를 진행하여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축제를 준비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청소년동아리 PEACEMAKER의 기장 이고은 학생은 ‘청소년축제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고 정신이 없었지만 사고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청소년축제가 해를 지나며 더욱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은 10월 29일 기린면실내체육관에서 ‘제28회 기린면 노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9일 오후 3시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학부모, 교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 스스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로, 도에서는 지난 3월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34개교에서 134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안전신문고를 활용하여 학교 주변에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며, 안전문화 홍보 활동과 안전체험 교육 등에 참여하여 안전 보안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 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의 활발한 활동을 돕기 위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 안내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안전 체험 교육이 진행됐다. 도에서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우수 활동자를 정부 포상에 추천하는 등 이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개선과 함께, 올해부터 어린이 안전 그림 공모전도 새롭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29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시청 야외마당에서 직원들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즐겁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안사업 추진 및 각종 민원 등 격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에서 활동하는 혼성보컬그룹 방동리싱어즈의 초청공연과 함께 시청 직원들의 개성 넘치는 공연이 펼쳐지고, 특히 김홍규 강릉시장과 서정무 시의원이 깜짝출연하여 애창곡을 선보이며 음악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직장, 행복하고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통·화합을 통한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 거꾸로 멘토링, 힐링음악회, 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 양양군 양성평등대회 행사가 10월 29일 오후 1시 30분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양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양양군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양양군여성단체협의회 산하 9개 여성단체 회원 3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의 공연이 진행되며, 이어서 개회식에서는 임동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이 개회선언과 함께 9개 여성단체 회장단 입장식, 임미자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과 윤광석 양양군체육회 부회장의 21세기 남녀평등헌장 낭독, 여성단체 활동현황 보고(동영상 시청),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감사패 수여, 인재육성장학금 전달 등이 진행된다. 이어서 횡성소망이룸학교 문계종 교감의 ‘너, 나 ,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되고, 경품추첨과 폐회사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임동숙 양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모든 영역에서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권리와 책임을 갖는 성숙하고 완성된 양성평등사회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양양 여성들의 지혜를 모아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양양군이 될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강원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설명회 및 상담회인 『해브 어 마이스 데이 인 강원(Have a MICE Day in 강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의 경쟁력을 알리고, 기업 주최자 및 학·협회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도내 행사 유치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강원관광재단, 춘천시 관광정책과, 강릉관광개발공사가 각 도시의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개최 지원 제도를 소개했으며, 기업 간 거래(B2B) 상담회에는 20여 개의 도내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업계가 참여해 약 15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학·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2025년 도내 행사 유치가 확정되는 성과도 거두었다.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의 새로운 확장 가능성 확인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강원관광재단은 국내외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의 네트워크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1일 중국여행사협회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전문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국제적인 협력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3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잔니 스키키’ 기획초청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이 엄선한 성악가들과 함께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져 오페라의 정수를 선사하고 오페라의 섬세한 음악적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하며 실제 오페라 무대와 같게 분장했다. 또한, 연기를 포함한 성악가들의 연주로 오페라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푸치니가 말년에 작곡한 ‘3부작’(IL trittico) 중 마지막 작품인 '잔니 스키키'는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 해당한다. 짧지만 유쾌하고 해학과 신랄함이 예리하게 묘사되어 ‘3부작’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특히, 늙은 부호의 유산을 둘러싼 에피소드로 라우레타의 아리아 ‘오 사랑하는 아버지’가 유명하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티켓링크 또는 문화예술회관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관람료는 전석 만원이다. 전춘미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의 뛰어난 연기와 노래, 그리고 감각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29일 평창읍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제29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이해 평창군 농업인, 농업인 단체, 농·축협, 관련기관이 모여 2024년 평창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농업인의 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위한 가장 큰 축제이자 기념행사로 평창군과 관내 농축협이 주최하고 평창군농어업회의소, 농업인 학습단체(6개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관내 농업인 단체, 농업인과 농업인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체육행사,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분야별 농업 발전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하며 농업인의 날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군은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농촌 지도 사업 소개 ▲우수 농특산물 홍보 ▲미니 드론 체험 ▲임대 농기계 전시 등 평창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농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군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관내 농업인들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4 수호랑 스포츠 캠프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창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난 2023 수호랑 스포츠 캠프는 55개 단체 6,039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이번 캠프는 지난 9월 사전 모집 당시 3,600여 명이 참가 의사를 밝히며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총 6,000여 명의 규모로 모집 예정인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2박 3일 간의 숙박형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남긴 가치와 감동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전국 단위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체험형 스포츠 교육을 통해 평화, 포용, 상호 이해, 공동체,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울 수 있으며, 봅슬레이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종목 등 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하며 올림픽 정신을 몸소 느낄 수 있다. 이번 캠프 참가자들에게는 평창 특산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동계 시즌에 개최되는 특별캠프인 ‘수호랑 뭉초 캠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일간 수원, 인천, 강화 일원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 현재 평창군 문화관광해설사는 관내 월정사, 이효석문학관 등 7개소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해설을 진행하며 관광수요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군 문화관광해설사 19명을 대상으로 수원 화성행궁, 강화 용흥궁 일대와 강화고인돌 유적지, 인천 한국 근대문학관 등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재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군은 문화관광해설사가 문화관광 해설에 필요한 우수 해설 기법 및 소양을 익히고 역사 깊은 관광지 벤치마킹을 통해 한층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설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복재 군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우리 군의 얼굴인 문화관광해설사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군은 앞으로도 평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추후 다시 찾고 싶은 평창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