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은 지난 4일 ㈜에스제이티(대표 김성중)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스제이티 김성중 대표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현재 ‘계산1동 동보장협의체’와 봉사 단체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중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계산1동 보장협의체 조영식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욱 적극적으로 복지를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부해 주심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으로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계산1동 김희수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 실천에 앞장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이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 특별대책 추진에 나섰다. 올해 호우와 폭염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이른 추석에 따라 계절적 수요까지 가세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강화군은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사과, 밤, 배추 등)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해당 품목의 가격, 수급 동향 파악 및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물가 안정대책 기간 동안 믈가 모니터요원들이 중점 관리 대상 품목에 대해 가격과 수급 상황을 추가로 조사하고, 물가 동향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가격 인상 억제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전통시장, 대규모점포 등의 가격표시제 의무 이행 여부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물가 안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4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 사항 등을 교육하는 것으로, 군은 현업 근로자의 안전한 업무 수행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현업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산업재해 발생 빈도가 높은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교육은 의사소통 및 공감 능력 향상을 통한 직무스트레스 관리, 근골격계 질환의 종류 및 예방 관리 내용 위주로 이루어졌다. 군은 이외에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측정, 순회 점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 안전보건역량 강화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온기나눔 마음나눔’ 키트를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 후원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된 ‘온기나눔 마음나눔’ 키트는 고기곰탕, 참기름세트, 잡곡, 계란 등 꼭 필요한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제작하여 70가정에 전달했다. 임경환 자원봉사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한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내 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9월 3일 관내 식당에서 의·약·정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지역 보건의료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의·약단체와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서구보건소장(장준영), 의약단체인 인천서구 의사회, 검단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임원과 관내 종합병원 5개소(가톨릭 국제성모병원 등) 관계자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간담회에서 서구보건소는 단체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추진에 따른 관련사항 △치과의원 진료과목 정비 △공공심야약국 추가모집 등 주요 정보에 대해 안내했고 △감염병 발생 신고 신속 보고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사업 등 주요 보건의료행정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세에 따라 감염 예방·관리 지속 필요함을 강조하며 방역 및 의료체계 대응에 보건소와 의․약단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조체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상호 지원하자는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의․약단체에서는 “관내 의료기관들의 자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서구는 4일 경명공원 내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에서 주한 콜롬비아대사관, 인천광역시, 육군 17사단, 인천보훈지청이 참여한 가운데 참전 73주년 추모 행사를 개최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유엔 참전국 중 유일한 중남미 국가로, 1951년 콜롬비아 해군 프리깃함인 ‘알미란테 파디야 함’이 한국에 도착하며 콜롬비아의 참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투병 5,100여 명을 파병한 콜롬비아군은 ‘절대로 후퇴하지 않는다’는 신조 아래 금성지구 전투, 김화400고지 전투 등에서 큰 공을 세웠으며, 이 과정에서 213명이 전사 또는 실종되고 44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75년 가정동에 콜롬비아 참전 기념비가 세워졌다. 기념비는 지난 2018년 인천2호선 지하철 공사로 인해 연희동 경명공원으로 이전됐다. 이후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추모식은 매년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서구는 올해부터 인천광역시와 협업해 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에 맞춰 콜롬비아대사관과 함께 추모식뿐만 아니라 공연, 사진 전시,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초등학교 개학기(2학기)를 맞아 도담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유관기관인 서부경찰서,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도담초등학교 선생님과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도담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손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수칙 내용이 담긴 책갈피 자, 지우개, 부채 등을 배부하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홍보 등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교통안전문화 의식을 확산시켰다. 서구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 4일, 청라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서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청라라이온스클럽은 국제적 비영리 NGO(비정부기구) 단체로 서구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청라라이온스클럽 정태윤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라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임원진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 9월 4일 연희동 용의머리 들녘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되는 벼는 추석 제수용 햅쌀로 서인천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서구청 농수산팀은 폭염을 이겨내고 수확하는 귀한 햅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년 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화재로부터 시민과 상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을 인천시 관내 51개 전통시장, 10,847개 점포 대상으로 2025년부터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전통시장의 오래된 전기설비와 복잡한 구조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IoT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전기 이상징후를 감지함으로써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은 점포별 분전반에 전기화재예방 IoT센서를 설치하고 24시간 실시간으로 점검해 과부하, 누전, 이상전류 등을 조기에 감지한다. 또한 위험상황 발생 시 점포상인, 재난상황실(시, 군·구), 관할 소방서 등에 SNS 문자 알림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본 사업은 인천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025년부터 2027년 3개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며, 2025년에는 1차 연도 사업으로 총 10개 시장 약 3,200개 점포에 설치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전통시장의 화재발생의 주요 원인이 전력선 과부하,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라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가 11월 22일에서 23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가칭) 2024 인천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인천지역 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공정무역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인천에서 올 7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6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취소됨에 따라, 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의 인천시 자체 박람회 개최 요청과 자발적 참여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지역 내 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뿐 아니라,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인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인천 사회적경제박람회’는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사회적경제조직 부스 운영 ▲공공구매 상담회 및 각종 정책홍보 ▲사회적경제 관련 각종 정책세미나 ▲사회적 경제 제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올해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취소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가 근로자 복지수요 대응 및 권익증진을 위해 기존 복지시설 리모델링과 신축에 나선다. 기존 근로자문화센터 건물의 노후화 및 공간 협소에 따라 근로자 ‧ 지역주민에 대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개선을 위해 ‘가좌 복합문화센터 건립('23. 6. 23. 착공)과‘근로자문화센터 리모델링('24. 3. 27.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5월에 개관 예정인 가좌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부지면적 2,292.2㎡, 연면적 5,131.2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 174억 원이 투입되며, 교육 ․ 복지 공간, 생활문화센터, 체육센터, 도서관 등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근로자문화센터 리모델링은 총사업비 27억 6천만 원으로, 부지면적 3,388.6㎡, 연면적 2,572.52㎡(리모델링 전 2,44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현 부평구 소재)이 이관되어 직업안정 및 고용촉진사업, 고충상담 및 무료 노동 법률상담 등 근로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시설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이틀간 시청 애뜰광장에서‘2024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주) 인천본부가 주관하는 ‘2024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관내 농특산물 생산 농업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장터에서는 18개 부스에서 판매와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판매행사 부스에서는 인천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주변 주차공간 부족을 해소하고자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당일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우리쌀 홍보를 위해 쌀 500g 제공 이벤트와 치유농업, 우리 음식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장터가 마련될 예정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이번 농특산물 한마당 인천장터를 계기로 소비자에게 지역의 다양한 생산품을 소개하고, 생산자에게 판로 확대의 장을 마련해 인천 농식품 발전의 장 확대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군·구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되고 있는 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설치 계획을 밝혔다.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설치는 2023년 인천시가 수립한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작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동물입양센터 설치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센터는 동물보호센터의 공간 부족 등으로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 동물들이 안전한 입양처를 찾을 수 있도록 보호시설을 제공하고, 사회화 교육,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을 마친 후 입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동물 학대를 예방하고,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해 올바른 입양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가 설치되면, 유기 동물 입양 증가는 물론, 유기 동물의 안락사·자연사 비율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022년 4월 무료화된 문학터널의 관리동을 내년 하반기부터 리모델링을 통해 입양실, 진료실, 교육실, 커뮤니티룸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개소 목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2024년 '인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 목(木)표를 향해; 신중년의 목공예 이야기를 9월 6일 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도진문화원은 2023년부터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신중년(50 부터 69세)을 위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목(木)표를 향해; 신중년의 목공예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총 12회차로 구성됐다. 생애전환주기를 맞은 신중년들이 함께 모여 목공예를 배우며 새로운 진로 모색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목공예문화교실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공공작품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설치할 예정이다. 화도진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찾고 목공을 통해 힐링을 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삶에 중요한 시기에서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