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인천 사업주 대표의 모임인 대인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세일시스템공조 대표 임형택, 환경감시중앙본부 인천지부장 박한일, e대한경제인천본부 대표 박흥서, 더케이볼트 대표 김재철, 리바트사무용가구 대표 이윤규가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중장년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형택 ㈜세일시스템공조 대표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라면 기부를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혼자 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대인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라면은 안부를 살피고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종카지노산업 상생방안연구회’는 지난 4일 중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종카지노산업과 지역발전 연계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의 연구 진행 상황 및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연구 진행 방향과 보완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대표의원인 김광호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연구결과를 도출하여, 영종지역에 맞는 지역상생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참여의원인 윤효화의원은 “카지노사업에 대한 효과적 관리를 위해서는 인허가기구와 감독기구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의견제시를 했다. 한편,‘영종카지노산업 상생방안연구회’는 오는 11월 말까지 선진지견학 등 심도 있는 연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최종 연구결과는 향후 정책 제안 등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9월 5일,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주요 사업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법률, 상담, 의료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 및 주요 역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교육감 직속의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했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교육활동보호대응팀, 교육활동보호센터, 법률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팀이 협력하여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법률, 상담, 의료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주요 목표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 예방부터 대응, 사후 지원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교원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교육활동 침해 법률·상담·의료 원스톱 지원 강화 최근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복잡화·다변화됨에 따라 인천광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계양문화원가 2024 문화대학 전통공예강좌로 ‘완초장과 함께’를 운영한다고 발혔다. 이번 강좌는 인천광역시 무형유산 제17호인 한명자 완초장이 ‘완초공예’의 이론부터 기본기 실습, 나만의 작품 제작 과정 전반을 1:1방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의 전통공예인 ‘완초공예’는 직접 재배한 완초 식물을 씨줄과 날줄 기법으로 엮어 자연의 미학과 실용성을 겸비한 작품을 만드는 친환경 공예이다. 완초공예품은 신라시대부터 궁중과 상류층에서 사용돼 왔으며, 현재까지 역사 깊게 이어져 오는 소중한 전통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완초공예 이론과 기법 실습 ▲완초 장신구 등 제작 ▲화문석 티 코스터 제작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4주간 매주 화요일 계양구청 6층 ‘배움터 1’에서 운영된다. 단, 10월 1일과 15일은 휴강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9월 5일부터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계양문화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학생 이상의 계양구민이면 참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는 9월 28일 오후 5시에 인천 계양구립도서관 효성도서관에서 문학 주간 특별 프로그램 ‘작가가 되는 시간 여행 '문학싸-롱 인천'’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상주작가가 활동하고 있는 인천 계양구립도서관 효성도서관과 청소년문화공간다누리에서 공동 기획한 체험형 강연·글쓰기 프로그램이다.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학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학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인천을 배경으로 꾸준히 소설을 창작하며 현재 청소년문화공간다누리에 상주작가로 있는 양진채 소설가와, 2022년 계양구 ‘올해의 책’ 작가이며 효성도서관에 상주작가로 있는 신지명 아동문학가가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일일 개항기 살롱으로 깜짝 변신한 도서관에서 다과를 즐기며 인천의 문학과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글을 써 보며 함께 ‘인천 문학 지도’를 완성할 계획이다. 현재 꾸준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도서관 지혜학교 : 동서양 철학으로 만나는 세대 공감의 지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서운도서관이 선정되어 추진됐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금요일 중장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사고와 행동 방식의 차이로 서로 간의 이해 격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세대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동양의 유교와 불교 중심 사고관과 서양의 이성 중시, 개인 중심 사고관의 관점을 비교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강규호 강사(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를 초빙해 총 12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동양적 사고관에 익숙한 기성세대와 서양적 사고관을 배우고 자란 MZ세대의 차이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세대 갈등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문제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갈등이 생기는 지점에서 서로 간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31일 테마가 있는 청소년 여행 1편 ‘한국민속촌 야간 체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테마가 있는 청소년 여행’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매년 초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 욕구 조사 결과를 반영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역사와 관련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지역 청소년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고증이 잘 되어 있는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문화해설, 전통 엿 만들기, 부채춤 공연, 엘이디(LED) 야간 특별공연 등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9월 28일 테마가 있는 청소년 여행 2편으로 ‘청소년 촌캉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은 제24회 소래포구 축제를 기념해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어시장 공공미술 프로젝트’ 전시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시장 내 유휴공간을 예술공간으로 활용해 어시장의 사람과 삶을 상징하는 사물과 이미지를 공공미술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어망 샹들리에 작품을, 2층 야외 유리 펜스에는 물결과 해양생물을 표현한 해양 생태자원 시트지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2층 실내 복도에는 소래포구 영상 콘텐츠 작품을 설치하는 등 어시장을 찾은 관광객을 생경하고 낯선 예술세계도 인도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 그리고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와 육성사업단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은 공공미술 디자인과 설계를 담당했으며,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 및 육성사업단은 작품 제작과 설치를 담당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소래포구 어시장의 색다른 매력이 전달되길 바란다”하며, “많은 관광객이 소래포구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1층 로비 남동마루에서 6일까지 ‘남동, 청렴에 반하다’ 를 주제로 청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 민·관 청렴 협의체 6개 기관이 함께 지난 1년간 남동구의 청렴 시책을 돌아보고 청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관련 카드 뉴스, 각 기관 및 부서(동) 청렴 활동 시책 사진, 구민의 재능기부로 구성된 청렴 표어 캘리그라피, 남동글벗학교 수강생의 ‘청렴 글’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청렴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 찍기, 청렴 트리 ‘청렴해지는 방법 한마디’ 표어 응모 등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전시 기간 남동구의 청렴 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상시 송출해 공직자와 구민 모두가 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청렴은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로, 남동구 전 공직자와 구민의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 및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백미 1,500kg(39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윤우 조합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한 한가위를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후원 금품을 기부해 주시는 남동농업협동조합에 매우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농협은 2018년부터 총 7,000만 원 상당의 백미, 손소독제 등 다양한 후원품과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해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구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고의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강연은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경일 교수는 강연에서 “행복은 목표가 아닌 도구이며, 행복은 크기가 아닌 빈도다”라며 “100점의 한 번 행복보다는 10점의 열 번 행복이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이 행복을 기록하면 그 기록이 동기를 발현시켜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구민은 “매일 감사일기를 쓰고 있는데 내 기록의 힘을 증명받은 기분이었다. 꾸준히 계속 써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구민의 감성 역량 강화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매년 저명인사 초청 강연 ‘남동구민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문화예술 공간 연계 교육인 ‘우주 작업실’의 참여자 작품을 전시하는 ‘우리 주변 작업물’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주 작업실’은 ‘우리 주변 작업실’의 줄임말로 남동구의 문화예술 공간을 선정하여 남동구 구민들이 선정 공간에서 무료로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우주 작업실’은 나비도예(도자기), 데일리공방카페(전통매듭), 땅키스테인드글라스(스테인드글라스), 봄을 빚다(라탄공예), 어떤공간이든(식물공예) 5개 공간으로, 각 공간에서 교육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5개 공간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의 참여자 결과물을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에서 선보이며, 다양한 공간에서 만들어진 서로 다른 작품들이 조화롭게 전시된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일요일, 공휴일 휴관).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내 다양한 민간 예술인 공간에서 교육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어르신들과 함께 추석맞이 ‘어르신과 함께 송편 빚는 한가위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동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상담가, 청소년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어 따뜻한 마음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송편을 빚으면서 한 어르신은 “이웃과 함께 모여 송편을 빚고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옛 추억을 되새겨 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보름달처럼 마음이 행복하고 풍성하다”라고 말했다. 이두형 자원봉사센터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당부드리며 따뜻하고 아웃과 함께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각 동에서 애써주시는 자원봉사 상담가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사계절시스템으로부터 추석맞이 백미 전달 기탁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임용구 ㈜사계절시스템 대표는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반찬 지원, 어르신 생신 잔치 사업, 복지 사각지대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50포를 지원했다. 임용구 위원장은 “매번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백미를 통해 나눠 줄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끼며, 후원품 지원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활동을 하는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 2024년 특화사업으로 진행한 ‘오늘이 제일 젊은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작전2동 주민자치회 마을복지분과의 특화사업인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은 지역에 거주하는 8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 19명 어르신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사진관에 가지 못했는데, 덕분에 장수사진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노인 인구가 많아지는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작전2동 주민자치회 박선옥 마을복지분과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성심을 다해 도와주신 덕분이며, 어르신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봉사해 주신 촬영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