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광동제약은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난 3일 비타500제로(2만병)을 지원하였다. 광동제약은 새로운 가치, 건강한 삶을 미션으로 천연물 사업 글로벌 선도기업도약, 마케팅 혁신을 통한 파워 브랜드 창출, 헬스케어 산업 플랫폼 기술 확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사람, 문화, 환경 혁신을 통한 스마트 광동 구현을 목표하여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동제약과 단양 군립 노인 요양병원은 지속적인 업무협업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히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단양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였다. 특히 용선주(단양군립요양병원 행정원장)은 광동제약과 깊은 인연을 통해 단양군민이 건강음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후원 물품 200상자 지원받았다. 용선주 원장은 균형 있는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이나 단체에 후원 물품이 배분될 수 있도록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였다. 김영길(민간 공동위원장)은 "단양군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용선주 원장과 최성원 대표(광동제약)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음성군의 명품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통합 농산물 축제인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되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국가대표 음성명작’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음성명작페스티벌 첫째 날, 음성군 명품작물들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음성명작 전시관 개장식’이 열렸다. 고추, 인삼, 과수, 축산물과 다양한 일반농산물을 살 수 있는 명품장터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장터에서 구매한 농산물을 손쉽게 가져가도록 인삼 세척서비스(무료)와 고추방앗간(유료) 서비스가 제공되며, 농산물 무료 택배도 지원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음성명작페스벌의 성대한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해 퍼레이드 행렬이 시작됐고 화려한 미디어 아트의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작년에 큰 환호를 받은 드론쇼가 다시 펼쳐져 올해도 관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음성군장학회는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한 역사기행단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 동안 일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기행에 참여한 학생은 총 47명으로, 인솔자 5명과 오사카, 교토 등의 지역을 방문해 선열들의 항일 정신과 찬란했던 백제문화 전파 현장을 탐방했다. 역사기행 사업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글로벌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해외 탐방과 역사기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 5번째를 맞이했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이번 역사기행은 단순한 탐방을 넘어서 과거의 흔적과 이야기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인성을 함양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음성군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은 5일~8일 명작페스티벌 축제기간에 오전 11시부터 축제장 내 평생학습거리에서 무료 목공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음성군 군목인 은행나무를 이용한 나만의 컵받침 만들기로 성인은 버닝체험, 어린이는 음성군 캐릭터 거돌이를 색칠하는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축제 기간 다양한 목공 체험을 통해 목재 이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목재 정보를 전달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체험부스 운영을 추진했다. 한편 ‘백야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체험비와 재료비를 지불하면 누구든지 체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백야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석철한 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라며, 축제가 끝나고도 목공 체험에 관심을 갖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관내 혹명나방·세균성벼알마름병·도열병이 발견됨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최근 고온 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관내 세균성벼알마름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일부 지역에서 혹명나방, 도열병이 관찰됐다. 세균성벼알마름병은 종자에서 월동해 침종 시 건전 종자로 전염되며, 짚 등에서 월동해 다음 해 포장의 전염원이 된다. 잠복하던 병원균이 벼 출수·개화기에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 벼알에 침입해 대발생한다. 병징은 벼알이 기부부터 황백색으로 변색하며 점점 확대돼 벼알 전체가 변색한다. 포장에서 일찍 감염된 이삭은 전체가 엷은 붉은색을 띠고, 고개를 숙이지 못하고 꼿꼿이 서 있으며, 벼알은 배의 발육이 정지되고 쭉정이가 된다. 늦게 감염된 벼알의 현미는 건전 미보다 작으며, 갈색의 줄무늬가 생긴다. 방제를 위해서는 건전 종자 사용 및 철저한 종자소독을 해야 하며, 약제 살포 시기는 출수기 전후로 등록된 약제 살포가 효과적이다. 최근 혹명나방도 관찰됨에 따라, 벼 포장에서 1m 크기의 막대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음성읍은 지난 4일 제2기 농지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농지법에 따라 지역 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인,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새로 위촉된 10명의 위원은 2년 동안 관외 거주자의 최초 농지 취득과 농업법인, 외국인, 외국국적동포가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등의 농지 취득 자격을 심사하게 된다. 한편 이날 심의에서는 관외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 4건에 대해 의결했으며, 향후 농지관리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새롭게 위원장으로 선출된 전혁동 위원장은 “농지위원회가 지역주민의 신뢰를 얻고, 농업 환경의 안정을 도모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재옥 읍장은 “음성읍이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농업지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면서 엄정한 농지 취득 심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농지위원회가 공정하고 체계적인 농지거래 생태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음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특식 지원사업 ‘배달의 만찬’을 진행했다. 이번 특식 지원사업 ‘배달의 만찬’은 일반음식점 공주네에서 지역 내 한부모 저소득층 아동 5가구를 위해 포장된 닭갈비를 무료로 제공받아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서미영 공주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며, 지역사회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양희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시는 공주네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식품은 음성읍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옥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공주네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포장된 식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소면 주민자치회는 5일 인천 간석3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초청해 한독의약박물관을 견학하고,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에 참여해 두 지역 간 우호 증진과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오찬 간담회 종료 후 이날 행사로 대소면 소재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을 견학하며 과거 다양한 의약유물과 전통한약방을 관람했다. 이후 두 단체 위원들은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음성명작페스티벌 축제장을 방문해 함께 음성 농축산물 판매장을 둘러보며 각종 체험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석지영 주민자치회장은 “지역행사에 참석해 주신 간석3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격의 없는 소통과 폭넓은 교류로 상호 우호를 다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재순은 대소면장은 “앞으로도 두 지역간 좋은 인연으로 실질적인 교류가 확대돼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음성군 감곡면 이장협의회는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으로 인구 유입에 발벗고 나섰다. 감곡면 이장협의회는 음성군 인구 증가를 위해 자체 홍보 물품으로 전입 혜택이 적힌 부채를 제작했으며, 5일 감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 등에게 배포하고 정책을 안내하는 등 음성군 인구 늘리기 운동에 동참을 적극 유도했다. 또한 이날 정례 이장회의에서 마을별 인구 유입 방안 등 인구증가 시책 아이디어 제안하고 토론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감곡면 이장협의회는 마을별 미전입 인구에 대한 지속적인 전입 유도를 통해 인구 증가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앞으로 주민총회 등 각종 행사 시 전입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는 등 지역사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홍석균 이장협의회장은 “감곡면 이장협의회가 인구 증가 운동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인구증가와 2030 음성시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상섭 면장은 “자발적으로 음성군 인구 증가를 위해 홍보 물품을 제작해 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아쿠아리움은 어류체험관 원형양식수조 투명창 시공, 생물교란종 전시, 즉석사진 부스추가 설치로 가을 도내 관광지를 찾을 상추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먼저, 어류 양식·체험관내 원형양식수조의 투명창을 시공하여, 어린이 눈높이 에서 물고기 유영을 감상하고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도록 수조를 재정비 했으며, 추가 볼거리를 조성을 위해 비단잉어 및 향어를 2개수조에 각 1,500마리씩 총 3,000여 마리를 입식했다. 아쿠아리움 2층에는 도내 서식중인 생태계교란생물 갑각류 1종(미국가재) 파충류 4종(붉은귀거북, 중국줄무늬목거북, 리버쿠터, 플로리다붉은배거북)을 지난 1일 부터 전시중이며, 이는 생물다양성보전협회(대표 공명식)의 생물교란종 양도에 따른 원주환경청의 생태계교란생물 전시 사전 승인 절차를 거쳐 추진 됐다. 또한 9월 중순 부터는 아쿠아리움내에 즉석사진 부스를 1대 추가, 총 2대 운영예정으로 관람객의 즉석사진 촬영을 위한 대기 시간이 완화 될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충북아쿠아리움 추석연휴 휴관일은 추석당일 17일과 주중 19일 이틀간 갖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단양군은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 결과를 지난 4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마을이 직접 지역 소멸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선정을 위해 △노인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장수마을’ △아동·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는 ‘돌봄마을’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 간 융화 사업을 추진하는 ‘어울림마을’ △청년의 지역사회 기여 사업을 추진하는 ‘청년마을’ 등 4개 분야의 세부 내용을 정하고 지난 6월부터 읍면을 통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그 결과 장수마을에는 영춘면 사이곡리와 어상천면 방북리, 돌봄마을에는 매포읍 평동8리, 어울림마을에는 적성면 상2리가 선정됐다. 청년마을은 추후 선정할 계획이다. 장수마을로 선정된 영춘면 사이곡리는 80세 이상 인구가 12%에 달하고 면 최고령자(98세)가 건강하게 생활하는 마을이라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어상천면 방북리는 80세 이상 인구가 11.8%며 어르신을 위한 식사 행사를 50회 이상 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4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오영탁 충북도의원 등 내빈과 군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학금 전달, 유공자 표장, 한복녀 회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김영환 충북도지사·엄태영 국회의원·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의 축전, 양성평등 헌장 낭독, 퍼포먼스, 단양천댐 건설 결사반대 구호제창, 김문근 군수 특강, 전문 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첫 순서로는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명문 학교 육성을 위해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기탁 누적액은 1,080만 원이다. 이어 어상천면에 거주하는 이경택, 안복남 부부, 단양여성의용소방대 오연옥 대장 등 양성평등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 표창이 있었다. 특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단양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열린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주간행사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치매프로그램 참여자와 가족 작품 전시회 △치매극복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치매관리사업 홍보, 치매에 대한 인식도 조사, 치매파트너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 주간행사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긍정적인 인식을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기 좋은 단양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60세 이상 추정 치매환자수는 1,113명이고 이 중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는 930명(83.6%)이다. 센터는 최근 치매환자가 늘어나면서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부정적인식을 극복하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단양군 매포읍에 특별한 손편지가 도착했다. 지난주 제30회 매포읍민화합체육대회와 전야제가 마무리되고 지난 2일, 한국에 정착한 지 6년이 된 방글라데시 국적의 부부가 매포읍사무소를 찾았다. 행사장에서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매포읍체육회에서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 증정 이벤트를 했다. 결혼한 지 2개월 남짓 된 이 부부의 남편은 “아내가 머나먼 타국에 시집을 와 외롭게 생활하던 중 주변 소개로 행사장에 방문했다가 큰 환대와 감동적인 선물을 받게 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너무도 감사한 마음에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사연을 밝혔다. 편지를 받은 신상균 매포읍장은 기대치도 못했던 큰 회답이라며 특별한 손님 부부를 반갑게 맞이하고 부부의 한국과 단양 생활을 들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신상균 읍장은 “이런 다양한 소통이 지역사회의 화합과 다문화 공생의 아름다운 본보기로, 지역사회가 인구감소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매포읍에서의 삶이 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고 부부가 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학기 충북 나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앞서 담당 교직원의 늘봄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장터(S2B) 내 기획전 전용몰을 구축해 운영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협력해 학교장터(S2B) 내에 '충북 늘봄학교 및 초등 돌봄교실 환경개선 기획전' 구축을 추진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손쉽게 충북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교재․교구, 환경개선 비품, 용역의 정보를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른 물품 구매 및 용역 계약 등에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한 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한 재정복지과장은 “학교장터 내 늘봄학교 전용몰 구축 이외에도 늘봄학교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한 늘봄전담인력 배치, 행정지원플랫폼 구축 등 늘봄행정업무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