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3일 6·25전쟁에 참전해 발군의 무공을 세운 故 양태은 일병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날 훈장 및 훈장증 전수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훈장을 수여하는 국방부 및 육군본부의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 분투하는 등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여러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故 양태은 일병은 1951년 1월 군에 입대하고 1951년 9월 강원 금화지구 전투 참전 중 전사해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70년이 지나 유가족들에게 전수됐다. 유가족인 자녀 양명모 씨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께서 지금이라도 훈장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국영령의 희생을 잊지 않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예산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협상에 의한 계약에 대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산상설시장 및 예당관광지 일원에 스마트 주차장 20개소, 실감형 테마거리 2개소 등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기존 스마트 시설물(스마트 승강장, 스마트 횡단보도등) 유지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해 통합 관리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스마트 주차장은 주차장 내 주차면수를 감지해 주차장 잔여면수에 대한 정보를 도로, 주차장 입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하며, 실감형 테마거리는 예산상설시장 및 예당관광지 내 영상 프로젝터를 통한 테마거리를 조성해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해 군민 및 관광객이 편리하게 시장과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4일까지 영농부산물 무료 파쇄희망 농업인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파쇄지원단은 12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농가와 일정 조율 후 지정된 날짜에 파쇄지원단이 직접 현장에 찾아가 파쇄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되는 파쇄 작목은 밭작물인 고춧대, 깻대, 콩대와 과수 잔가지 등으로, 대상 농가는 비닐과 끈 등 영농폐기물을 미리 제거한 뒤 한곳에 모아두어야 한다.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 농가나 70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은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산불방지와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발생 억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며,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3일 건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괴산읍 내 자갈자갈공동체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괴산군 내 건축 관련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법 개정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건축물관리 조례 제정사항 및 운용방법 △2023년 건축물 사고사례 공유 및 사고 신고방법 △감사 지적사례 등으로, 건축직 선배 공무원이 직접 교육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은 공무원들의 건축 행정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지역 내 건설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는 공공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관련 법규의 변화와 사고 예방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와 함께 교육 및 관광 분야 등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트럴미시간대학교 내 언어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신설해 보령시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학생들은 센트럴미시간대학교 기숙사에 생활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워 국제 사회에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센트럴미시간대학교도 상호 협력을 위한 대학간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역대학 육성을 위해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센트럴미시간대학교간의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이번 협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협약은 교수진 및 학생의 인적교류, 학생 단기훈련 프로그램 운영, 학점 인정 등의 내용을 포함하며, 글로벌 교육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학문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김동일 시장은 센트럴미시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보은군은 등산객 및 산림 내 임산물 채취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자체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지정하고 지도·단속을 통해 보은을 방문하는 등산객 및 마을 주민들에게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중점 계도·단속 대상은 버섯·산약초 등 산림부산물 불법 채취 행위,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 불법 산지전용 및 무허가 벌채, 산림 내 생활 쓰레기 및 건설폐기물 투기와 적치 행위 등이다. 단속을 통해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지관리법, 산림보호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에 의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신건호 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내 위법행위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는 이상, 해당 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며, “이번 특별단속기간에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은군 내 산림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케어라인은 23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보행 보조기와 휠체어 120대(2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내북면 소재 의료용 스쿠터, 휠체어 제조업체 ㈜케어라인은 그동안 보은군 장애인들의 전동 이동장비를 수리해 주며 도움을 주었으나 이번에 군내 장애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 조해인 대표는“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보행보조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늘 힘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케어라인 조해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보행보조기는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신규 치매안심마을’ 3곳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수한면 후평리, 내북면 창리, 산외면 구티리 3개 마을이 지정돼 군의 치매안심마을은 총 5개 면, 7개 마을로 늘어났다. 그동안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마을에서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사전 인식도 조사, 치매 예방 교육 및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을 비롯해 추석을 맞이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숲 체험, 목공예 프로그램 등 기억충전나들이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후 인식도 조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치매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각 마을의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경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괴산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및 관내 직장인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숲 태교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태교는 자연 속에서 산책,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교감을 증진시켜 주며, 임신 중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번 숲 태교교실은 오는 10월 16일 수요일에 괴산군 내 산림휴양시설인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유기농차와 함께 즐기는 족욕체험, 숲속 재료를 이용한 산림공예, 숲속에서 듣는 클래식 3중주,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힐링 숲길 걷기 및 요가 등이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은 다음 달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괴산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괴산군보건소 관계자는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임신부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아기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국가암 조기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의료비 부담이 상당한 만큼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40세 이상 ▲대장암, 50세 이상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간암, 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 ▲폐암, 54~74세 폐암 고위험군이다. 검진 비용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에 속하는 대상자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상위 50%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가입자는 본인 부담금 10%를 내면 된다. 단, 자궁경부암과 대장암은 모든 대상자가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검진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희망하는 검진기관에서 사전예약 후 검진을 받으면 된다. 군 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검진 대상자에게 개별 전화 및 문자 메시지를 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천시가족센터에서 최근 용인 한국민속촌으로 다문화가족 힐링여행을 떠났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여행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 76명이 참여하였으며 문화·여가 생활을 통한 정서적 안정 및 가족 간 유대감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여행에서 다문화가족들은 그네뛰기, 윷놀이, 투호놀이, 떡마카롱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체험과 더불어 신명나는 얼씨구 절씨구야, 삼도판굿 등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한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여행이 다문화가족 구성원들 간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라며“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문화·여가 지원과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주시가 지난 23일 충주시청 민원동 3층 대회의실에서 2030년을 목표로 한 충주시의 공업지역 발전 구상을 담은 ‘2030년 충주 공업지역기본계획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업지역 기본계획 설명,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충주 공업지역기본계획(안) 대상 지역은 공업지역 중 산업단지, 기업도시를 제외한 2.31㎢의 규모로, 위치는 충주시 목행·용탄동과 신니면 견학리 일원의 공업지역이 포함된다. 충주시는 이날 관내 공업지역을 4개의 권역으로 구분하여 목행동 코스모 신소재 권역은 이차전지 등 신성장산업 육성, 목행지구 권역은 노후화된 도매시장의 현대화사업 추진 등 혁신거점 조성, 제2산업단지 권역은 충주시 뿌리산업 육성, 신니면 권역은 중원 산업단지와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를 연계한 배후공업지역 조성 등 각 권역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제시했다. 충주 공업지역기본계획(안)에 의견이 있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시청 도시계획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충주예총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탄금공원 일원에서 ‘제52회 우륵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륵문화제는 충주예총이 주최하고, 우륵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1971년부터 이어져 온 충주의 대표적인 예술문화축제다. 이번 행사는 ‘다 함께 더 가까이’를 주제로, ‘문화의 중심 충주, 예술로 다시 서다’를 슬로건으로 하여 다채로운 예술문화 프로그램과 창작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막날에는 충일중학교 취타대와 사물놀이 몰개의 공연 ‘이바디’를 시작으로, 충주 고구려비의 과거부터 현대까지의 모습을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낸 창작국악뮤지컬 ‘왕의 귀환’이 개막작으로 준비되어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특별공연 ‘우륵의 혼: 우륵을 노래하다’ △젊은예술가들 프로젝트 ‘박세진의 춤:불협화음’ △우리음악의 3GO‘보고-듣고-즐기고’ △충주전국난타·모듬북경연대회 △우륵가요제 △연극 ‘행복의 열쇠’ △우륵RADIO △도내중원학생미술실기대회&강수백일장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문화 콘텐츠는 물론, 새롭게 기획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4일, 웅진북클럽 충주사업국의 이지영 지역국장이 아동·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에 고전 우리문학과 고전 세계문학 총 100여 권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지영 지역국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제공하고 있는 숨·뜰의 활동에 지역주민으로서 관심을 가지게 되어 도서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도서를 활용한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고미숙 센터장은 “숨·뜰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신 것과 더불어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진천군은 오는 10월 4일부터 3일간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제14회 생거진천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생거진천 평생학습 축제의 주제는 ‘배워 U, 나눠 U, 함께해 U’이며,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군민과 나누고 성과를 군민과 함께해 즐거움을 전 세대에 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학습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 마당, 소통 마당, 공연마당, 전시마당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마당에서는 문해 골든벨, 사진 명소를, 소통 마당에서는 평생학습 홍보, 체험, 전시 부스를 선보인다. 또한 공연 마당에서는 지역 학습동아리의 발표회를, 전시마당에서는 성인 문해교육 시화와 학습프로그램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성과공유회 부스’를 특화 부스로 지정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성인 문해 골든벨, 성인 문해 시화전, 학습동아리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