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아미골 협동조합은 지난 20일과 22일, 서구노인복지관에 카스텔라 100여 개를 직접 만들어 기부하였다. 기찻집 예술체험장(천마산로 423)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아미골 협동조합은 이외에도 매월 주민을 대상으로 한 쿠키 및 카스텔라 나눔, 시원한 음료 나눔, 무료 한글 교실 및 뜨개 교실 운영 등 지역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아미골 협동조합 윤지선 이사장은 “우리 협동조합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수익을 통해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덕천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영심)와 함께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 댁을 찾아가 ‘온기 나눔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온기(溫氣)나눔 생신상 차림’ 사업은 동 적십자봉사회에서 의지할 곳 없는 홀로 어르신의 생신날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반찬, 미역국, 케이크, 과일 등으로 정성껏 생신상을 마련하고 따뜻한 축하인사를 나누는 사업이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 “찾아와주는 것도 고마운데 상차림까지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생일을 축하받은 게 언제인지 모르겠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영심 회장은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어르신을 보면 더욱 보람을 느끼고, 더 많은 분들을 찾아가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주위에 소외되고 고립된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복지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우리동네 나눔가게 지정 협약식을 통해 광명갈비(대표 천혜옥)를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지정했다. 광명갈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지정되어, 월 3세대의 복지 소외계층 세대에 밑반찬 5종 3세트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자원은 덕천3동 밑반찬 나눔 사업인 ‘덕삼이네 나눔 한 끼!’ 추진 시 활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갈비 천혜옥 대표를 소외된 이웃을 발견하고 제보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 광명갈비 천혜옥 대표는 “우리 동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하다”며 “밑반찬을 받아보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드시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 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이런 불경기에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약속해 주신 광명갈비 천혜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밑반찬을 정말로 필요한 곳에,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덕천주공 2단지 마을공동체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열무김치국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는 덕천마을공동텃밭의 열무를 수확해 열무김치국수를 만들어 지역 어르신 120명에게 대접함으로써, 찜통 더위에 온열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덕천마을공동체는 지난 7일에 직접 재배한 열무를 활용하여 만든 열무물김치를 거동이 불편한 홀로 어르신 110세대에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덕천3동 덕천마을공동체는 주택관리공단 덕천2관리소, LH마이홈센터, 덕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 환경정비, 초화 심기, 마을 공동텃밭 운영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덕천마을공동체는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북부산새마을금고 좀도리 사업 후원금을 재원으로 하는 희망두(豆)드림 콩나물 재배·지원 사업을 추진, 덕천주공아파트 2단지 전 세대에 콩나물 나눔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허진순 덕천마을공동체 회장은 “푹푹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화명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정숙)와 함께 태풍(호우) 대비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명2동 적십자봉사회와 직원 등 8명은 화명동 381번지 일원의 높게 자란 잡풀 및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박정숙 적십자봉사회장은 “무더워진 날씨로 풀들이 높게 자라 미관을 해치고 해충들이 많이 생겨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라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박순미 화명2동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화명2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화명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월 21일 ㈜농심 부산공장 (사상로 455번길 46)에서 사상소방서, 사상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드론 피폭에 따른 합동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농심 부산공장, 사상경찰서, 제6339부대 5대대, 대한적십자사 등 5개 유관기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업체 드론 미사일 피폭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농심 부산공장 박태영 공장장은 “가상훈련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대 피훈련에 참가하게 되어 비상사태 발생 시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가 됐다”며 “대형 재난뿐만 아니라 전시대비계획의 시행 절차를 숙달하고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윤재 부구청장은 “폭염으로 인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감사 드린다” 며“향후 비상 위기 대응 모의훈련 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및 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주례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0일 주례2동 작은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교육 ‘커피박 클레이로 만나는 환경이야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커피박 클레이로 키링과 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커피찌꺼기가 그냥 버려지는 줄 알았는데 재활용해서 예쁜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집에 가서도 더 많은 것을 재활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원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며“앞으로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친환경적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부산의 독립유공자 후손 청년(18세 부터 39세)을 대상으로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하는 '부산광복원정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광복원정대'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타국에서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돌아보고,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다. 올해는 중국 상해와 항주 등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한다. 광복회 부산지부의 추천으로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독립유공자 후손 28명을 선발해,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해, 항주 일원의 독립운동과 관련된 역사의 현장을 찾는다. 이번 원정대는 특히 부산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박차정 의사와 박재혁 의사가 활동한 ‘의열단’의 주요 의거 지역인 상해 황포탄을 비롯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인 ‘홍커우공원’ 등을 탐방한다. 특히, 이번 원정대 참가자 중 황진욱 원정대원은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하신 독립운동가 황영식 선생의 손자로 할아버지의 독립운동 활동과 뜨거운 애국정신을 생생하게 느끼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n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8월 23일 부산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신중년 지원기관인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의 공유사무실 입주단체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입주단체는 신중년 창업기업 및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프롬야꿍(대표전여진, 페이퍼플라워 및 타로심리자격 등 사업) ▲564jin(대표 이상훈, 신중년 및 시니어 사진촬영 사업) ▲소상공인컨설팅협동조합(대표 정용진, 부산 일자리창출지원 사회적기업비즈니스 모델개발)이 선정됐다. 입주 단체들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간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 내공유사무실 이용이 가능하며, 입주 후에는 센터와 상호 협업하여 지역사회 신중년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입주 단체의 사회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공유사무실 입주 단체 선정을 계기로, 보다 많은 신중년 세대가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활동과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용훈 센터장은 “첫 공유사무실 운영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신중년 창업단체를 위해 센터에서 구체적인 지원방안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 복병산행복마을 주민협의회(회장 조재숙)는 지난 21일 관내 원로의집 3개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세요~ 대청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행복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다누리복지회관에서 개최한 본 행사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레크레이션 활동과 바이올린 공연 및 노래와 율동, 전통춤을 선보였고,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활력도 더해주어 따뜻한 이웃사랑의 장이 됐다. 조재숙 회장과 회원들은 “올해 두 번에 걸쳐 경로잔치를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또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항상 마을을 생각하며 이런 큰 행사를 준비해 주신 복병산 주민협의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잔치에 함께 하신 어르신들이 오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는 도심 속 주거환경을 해치는 위험등급 빈집 철거 부지에 주민 여가활동을 위한 마을텃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구청은 공모를 통해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다사랑어린이집을 보수동 책방골목 위 철거부지의 공용텃밭 운영자로 선정했고 상자, 상토, 비료 등 관련물품 일체를 지원한다. 어르신과 원생 어머니 20여명이 9월 초쯤 자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본 사업은‘빈집정비 철거사업'의 일환이며, 구에서 소유주에게 철거비를 지원하는 대신 3년간 해당부지를 무상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계단이 많은 지역여건을 감안하여 활용이 용이한 텃밭 운영에 초점을 두게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본 사업은 원도심의 흉물인 빈집을 철거 후 텃밭을 일구어 도심 미관도 살리고 주민 여가활동도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하반기에 추가 모집할 계획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9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경증치매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마음나눔 쉼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음나눔 쉼터』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하여 인지훈련치료, 현실인식훈련, 음악치료, 운동치료 등으로 구성된 전문적인 인지재활프로그램이다. 신청자격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및 미이용자(대기자 포함)이며 신청자 중 저소득층, 독거, 노인부부 가구의 치매환자가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9월 5일까지 참여대상자 2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 중구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증치매환자가 가정에 머물지 않고 쉼터를 방문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예방되고, 치매환자 가족에게는 프로그램 운영시간인 낮시간 동안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 삶의 질 향상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가치 있는 나눔, 함께 행복한 서구'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300가정을 대상으로‘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기! 온누리 상품권’전달식을 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저소득 가정에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명절 전 온누리 상품권 15,000,000원을 지원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고자 한다. 이 사업은 서구청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 사업으로 여러 후원자분들의 지정 기탁금으로 추진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행복나눔 사랑회(회장 박성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에서는 8월 22일 직접 조리한 반찬을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에 나섰다. 특히, 이번 달 ‘똑!똑!한끼’ 밑반찬 나눔 사업에는 대원사(주지 보산 스님)에서 밑반찬 비용으로 30만 원을 후원하여 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기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남부민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8월 23일 샛디사랑나눔회(회장 배찬식)의 후원으로 고독사 위험군 및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균형 잡힌 음식을 지원했다. 부산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조리하여 연말까지 월 2회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남부민2동 인적 안전망 희망나래단 희망 리더들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밑반찬 전달 및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