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3회 ‘청양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를 열고, 올해 2차(6월~8월분) 기준가격 보상금으로 134농가에 총 3,528만 2천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2차 보상금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일부 채소와 과일 품목의 경우 출하 및 일조량 증가로 생산량이 늘고 가격이 하락하는 등 기준가격 이하로 도매시장에서 거래됐고, 전년에 신설된 시기별 기준가격(폭염․장마기)을 적용한 결과 보상 대상 품목이 증가하면서 보상금 규모도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기준가격 보장제 대상품목 55개 중 기준가격 대비 하락한 품목 수는 6월 32개, 7월 31개, 8월 18개로 보상금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출하 농가의 소득을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시기별 기준가격은 폭염장마기, 동절기에 엽채류, 과채류 등 45개 품목에 적용된다. 이 제도는 출하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2023년부터 도입됐으며, 특히 작황이 부진한 시기에 농가의 생산비를 보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청양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3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문해학습자 및 문해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청양군 문해교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능력뿐만 아니라, 학습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문해교육을 통해 쌓아온 학습자의 노력을 기리고, 지역 내 문해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해백일장 시화·수기부문 시상 ▲우수작품 낭송 ▲국악공연 ▲옛 교복 입고 사진찍기 ▲작품 전시회로 운영됐으며, 청양군 문해백일장과 전국 성인문해교실 시화전에 출품한 작품을 엮어 만든 ‘청양군 성인문해교육 문해백일장 작품집’도 발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어르신들이 직접 쓴 글과 그림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게 되어 기쁘고, 디지털문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3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제2차 농업유산 자문위원회에 참석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위한 최종 발표를 했다. 자문위원회는 오후 1시 반부터 세종시 한국농어촌공사 지역개발지원단에서 농업유산 자문위원회 소속 17명의 위원과 농식품부, 3개 도·시군 등 관계 공무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최종발표장에는 청양 구기자를 비롯해 김해 진영단감, 정읍 지황 등 3개 지역의 농업시스템에 대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자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청양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지난 자문위원회 및 현장심사 평가 결과를 토대로 청양 구기자 전통농업에 대하여 보완했고 질의응답과 위원회의 자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기 위한 마지막 단계를 밟았고 최종 지정이 된다면 청양 구기자 농업자원 보전 및 관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군 관계자는 "청양 구기자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통해 새로운 산업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청양 구기자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3일 '제31회 청양군민대상' 수상자로 민경호씨(67세, 정산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민대상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민경호씨는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민대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전국 단위 탁구대회 입상 경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민경호씨를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다. 민경호씨는 청남초·중학교, 정산중·고등학교 탁구부 지도자로 재직하며 전국단위 대회에서 많은 입상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청양군탁구협회장을 맡아, 전국 단위 탁구대회 및 전지훈련 34건을 유치하는 등 청양군을 전국 탁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민경호 회장의 탁구 활성화에 대한 노력과 헌신이 청양군 체육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며 “그의 열정이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31회 청양군민대상 시상은 오는 10월 1일 제63회 청양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약달력’ 배부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3년 지역사회조사 결과 고혈압,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43.3%, 17.9%), 충남지역 고혈압, 당뇨병 진단 경험률(31%, 14%)에 비해 각각 12.3%, 3.9% 높은 양상을 보였다. 또한, 2021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부적절 약물 복용 노인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사망위험도 25% 및 장애발생 가능성이 46%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보건의료원에서는 어르신들의 규칙적인 투약 및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약달력’을 배부했다. ‘약달력’은 하루 동안 복용할 약을 월 단위로 보관할 수 있는 수납형 달력으로, 하루에도 많은 약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이 잊지 않고 약을 복용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로보건의료원 1층 대사증후군실 및 관할 지소·진료소에 문의 후 방문 수령하면 된다. 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은 “고령화사회가 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3일 청양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청양교육지원청, 청양초등학교, 경찰서, 소방서, 청소년재단, 학부모협의회 등과 합동으로 2학기 등교맞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 수칙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 ▲30km 서행 등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통학로 주변에서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수칙을 한번 더 인지하고 경각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서장 및 용역사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본 연구용역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20년간의 기본전략과 이에 따른 5년간의 추진전략 계획 수립을 위해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는 지속가능발전 목표별 추진 부서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용역사인 ㈜메타서치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방향에 관한 보고와 부서장 질의응답, 의견제시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군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지역의 경제, 사회, 환경 분야의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기본전략을 수립, 5년 주기의 달성 목표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윤여권 부군수는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용역을 통해 현재와 미래 세대 모두에게 지속적으로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먹거리재단은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와 확산을 위한 화합의 행사인 ‘제7회 마을만들기 아산대회’의 농촌마을 그리기 사생대회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7회 마을만들기 아산대회는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시 마을만들기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한해를 돌아보는 공유의 행사로 11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온 마을에 溫기가 전해지도록’이란 주제로 온 세대와 온 시민이 통합할 수 있도록 농촌마을 그리기와 사진 공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생대회는 아산시 관내 유치부,초,중,고까지 참여 가능하며 사진공모전은 아산시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생대회와 사진공모전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정해진 기간 안에 주어진 주제에 맞는 작품을 제출한 경우에 한해서 공모가 완료되며, 본 행사 당일에는 수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먹거리재단 및 아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9월 21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주한 외국인 대상 유네스코 문화유산 및 명소 탐방’ 사업에 참여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유진은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유교문화를 깊이 체험하고, 이를 자신들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많은 팔로워(구독자)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또한,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동서양 문화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비교문화사적 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K-유교문화’를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유진 기관소개와 주요 시설 안내, 기획전시 를 관람했으며, 전통매듭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유교문화를 손으로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남성 참가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한국의 유교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나의 모국에서는 매듭이 주로 실용적으로 사용되기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오늘 한국의 전통매듭을 체험하며 매듭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24년 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장은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교육과 체험을 경험하며 재난 대처 요령을 학습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의식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참여 가능한 소방안전체험은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체험 ▲화재대피체험 ▲어린이 생활안전사고 예방교육 영상 상영이 있으며 소방안전 체험부스에서는 ▲소소심 딱지접기 ▲소방안전 포토존 및 각종 소방관련 시책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기원 소방서장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분들이 즐겁게 소방안전교육을 접하고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가졌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시의성 있는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체험활동 기획해 더 많은 시민분들이 소방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9일 충북 충주시에서 럼피스킨(LSD)이 발생함에 따라 26일까지 관내 소 사육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접종을 추진하는 등 럼피스킨 유입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관내 사육 소 1만 3,000두이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급받은 백신을 이용하여 소 5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농가는 자가접종하고, 50두 미만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와 전업규모 농가 중 고령 등 자가접종이 불가능한 농가의 경우 공수의가 접종 지원한다. 시는 추가로 제천시 가축시장을 폐쇄 조치하고 자체 소독차량 3대와 공동방제단 차량 4대를 활용해 소 농가·도축장 등 축산관련 시설을 소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농가에서는 백신접종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라며, 거래, 출하 전 럼피스킨 백신접종 증명서 휴대가 의무화된 만큼 강화된 방역조치 이행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더뮤지엄아트진은 오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예산군문예회관 2층 전시실에서 ‘더뮤지엄아트진 레지던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예산군의 근대 서양화가 1세대인 설봉 김두환 화백의 독특한 예술적 유산을 새로운 창작의 원동력으로 오마주하고 활용한 전시다. 특히 김두환 화백의 강렬한 색채를 중심으로 한 ‘감각의 층위:색채의 확장’을 주제로 서양화(작가 유회선), 한국화(작가 홍성표), 조소(조각가 고재선) 등 3개 분야의 작가가 참여해 각기 다른 감성적 표현을 작품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공프로그램 프로젝트로 주민 8명이 퍼블릭 프로그램을 통해 10개 작품을 전시하며, 전시회는 지역주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진자 대표는 “이번 전시가 지역작가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소통하는 가운데 공동체를 이루고 지역민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은 지난 23일 동문1동의 집중호우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하였다. 서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누적강우량이 271.1mm를 기록하였으며, 곳곳에서 산사태, 침수 등 60여건의 호우 피해가 접수되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상황과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복구 진행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조동식 의장은 동문1동 관음사 인근의 산과 인접한 주택가를 방문하여 피해현장을 돌아보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피해현장은 산사태가 발생하여 거주민의 주택 벽까지 토사와 목재가 흘러내려와있는 상황이었다. 이어서 동문1동에 위치한 온석지를 방문한 조동식 의장은 저수지가 범람하여 산책로에 설치된 공중화장실까지 토사가 유출된 현장을 확인하였다. 또한 온석지 주변 산책로와 저수지 사이에 설치된 난간의 보도 지반이 침하되어 보행자들의 안전위험이 있는 상태였다. 조동식 의장은 “호우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와 집행부 관계부서에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피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의회는 24일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기원하며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손도장 대형 걸게 그림 전시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당진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기원하며 마련된 행사로, 당진시의회 1층 현관 벽면에 전시됐다. 당진시의회는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진시탄소중립지원센터, 당진시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된 걸게 그림은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해 당진시 지도에 손도장을 찍어 완성한 작품으로,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상징한다. 김명회 위원장은 "당진시는 이산화탄소 배출 전국 최다 도시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이에 우리 의회는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을 위한 범시민 실천 활동을 통해 당진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모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에 전국 8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원장 황환택)은 지난 12일과 20일, 법률, 노무, 계약 영역에 관한 전문성 확보와 업무 효율화를 위하여 해당 전문기관 및 전문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법률 분야의 법무법인 B·H(대표변호사 김재근), 참좋은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강형석), 노무 분야에서 해밀인사노무컨설팅(노무사 김성훈), 계약 분야에서는 한국금속패널공업협동조합(전무이사(기술사) 홍인식) 총 4개 기관이다. 법무법인 B·H 김재근 대표변호사는 의정부지방법원,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의 대표 변호사로 기업자문 및 각종 민사, 행정, 국가소송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좋은특허법률사무소 강형석 대표변리사는 특허청에서 특허, 실용신안 심사관, 심판관 등으로 근무했으며, 폭넓은 경험과 특허출원 및 획득, 소송, 해외사건의 처리능력이 탁원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국금속패널공업협동조합의 홍인식 전무이사는 조달청 충북지방조달청장으로 근무했으며, 정보기술용역과, 시설기획과 등 요직을 두루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