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tvN ‘졸업’ 정려원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솔직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이내믹한 대치동 학원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현실 그 자체. 어디에나 있을 법한, 친숙하고 평범해서 더욱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은 ‘졸업’의 인기를 견인한 포인트 중 하나다. 그 중심에서 이준호(위하준 분)가 일으킨 감정의 경로 이탈을 통해 잊고 지낸 설렘, 꿈, 초심을 일깨워 나가는 서혜진(정려원 분)의 이야기는 깊은 공감을 안겼다. 특히 감정을 있는 그대로 녹여낸 현실 공감 어록은 솔직해서 더 깊숙이 와닿는다. ‘졸업’이 ‘인생작’이라고 밝힌 정려원은 14년 차 대치동 스타강사의 치열함, 교실을 벗어나면 늦되고 서툰 서혜진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현실적으로 풀어내 그 진가를 발휘했다. 이를 입증하듯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6월 1주 차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 정려원이 1위를 차지하며 화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화끈한 워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직설적이고 조금은 까칠한 효율주의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회초년생 ‘불도저’ 신입변호사 한유리는 가치관, 경험치, 성격, 이혼 사건을 바라보는 시점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인물. 방식이 달라서 시시각각 충돌하지만, 승소와 더불어 의뢰인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목표는 같다. 다름을 극복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연대해가는 상극 변호사의 ‘단짠’ 워맨스가 유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배우 최웅과 전승빈, 진주형, 김진우가 안방극장 여심 저격에 나선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흥미진진한 관계성이 돋보이는 단체 포스터와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오늘(13일) ‘스캔들’의 보석함이 열렸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디서도 보지 못할 ‘스캔들’에 휩싸일 최웅(서진호 역)과 전승빈(나현우 역), 진주형(김석기 역), 김진우(나승우 역)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배우 지망생에서 슈퍼스타로 거듭난 서진호 캐릭터를 연기한 최웅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의 활짝 웃는 미소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며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한 마성의 남자 최웅이 세 여자인 한채영(문정인 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A24 제작,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주연의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A24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만나 화제를 낳고 있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상상 그 이상의 슈퍼 범죄 로맨스 탄생을 예고하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공개된 '러브 라이즈 블리딩' 30초 예고편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케이티 오브라이언이 사랑에 빠지고,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 개봉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성의 커플 탄생을 알리듯 사랑에 중독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케이티 오브라이언의 모습이 이어지고, 총으로 누군가를 쏜 케이티 오브라이언과 범죄에 연루된 그를 지키기 위해 강력하게 맞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은 몰입감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A24 제작,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주연의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할리우드의 세대 교체를 알리는 뉴 MZ 감독 로즈 글래스의 신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가여운 것들', '유전'까지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이 로즈 글래스 감독과 함께하며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5%, 올 여름 가장 짜릿한 A24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7월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영화의 감독인 할리우드 뉴 MZ 감독 로즈 글래스 감독에 대한 궁금증과 '가여운 것들', '유전', '블랙 스완'의 제작진이 영화에 참여해 더욱 화제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감독은 압도적인 서스펜스와 광기를 담아낸 데뷔작 '세인트 모드'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로즈 글래스이다. 90년대 생 뉴 MZ 감독인 로즈 글래스는 영국 출신 감독으로 새롭고 낯선 80년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명수와 이유영, 두 사람의 연애 맛은 단짠단짠이었다. 어제(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10회는 신윤복(김명수 분), 김홍도(이유영 분)의 알콩달콩한 시간 뒤에 찾아온 문화재 도둑 감쪽이의 습격까지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채워졌다. 마음을 확인한 신윤복과 김홍도는 짜릿한 연애를 시작했다. 비록 배 시간을 착각해 데이트가 흐지부지되고 긴 시간 응답이 없는 상대방의 답장에 초조한 순간도 있었지만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신윤복은 도리를 어기고 김홍도에게 조심스러우면서도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감행해 김홍도는 물론 보는 이들까지 수줍게 만들었다. 그러나 감쪽이와 문화재 밀거래 조직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신윤복과 김홍도에게도 어둠이 드리워졌다. 까미유 팝업 스토어에서 전시할 피초혜를 운반하던 김홍도가 감쪽이 무리에게 기습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김홍도가 의식을 잃은 사이 전날 밤 이준호(박은석 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스캔들’이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 복수극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오늘(12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옥상에서 떨어진 채 발견된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 문정인(한채영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과거 백설아(한보름 분)의 아버지와 결혼한 정인은 민태창(이병준 분)과 불륜을 저지르며 그와 함께 설아의 아버지를 살해하기로 계획한다. 이로 인해 설아는 아버지를 잃게 되는 수모를 겪는 등 이보다 더 파격적일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어린 시절 불행을 겪은 설아는 성인이 된 후 배우 지망생 서진호(최웅 분)와 결혼을 약속한다. 하지만 진호는 사랑과 성공 중 선택을 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게 된다. 그런 진호가 일련의 사건으로 결혼식 당일 자취를 감추며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후 진호는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TCI가 완벽한 팀워크로 완성한 토끼몰이 작전으로 강기둥을 구속시키는 데 성공시키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1일 방영된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6.6%, 전국 6.3%를 나타냈고,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상승, 월화 안방극장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청장 허정도 납치 엔딩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최종회까지 남은 2회에서 최종 빌런 부자(父子)가 어떤 최후를 맞을지,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10회에서는 먼저 충격 반전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은 국과수 분석관 김현민(김대호)의 사연이 드러났다. 김현민은 10년 전 교통사고로 아내 이현수와 뱃속의 아이까지 잃었다. 이후 미국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위장하고, 신분을 바꿔 국과수 연구원이 됐지만, 처음부터 복수극을 계획했던 것은 아니었다. 자료 보관실에서 우연히 아내의 역과흔 감정서를 발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1회 예고 영상으로 취업 시장을 뒤흔들 전설의 인턴 등판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은 또 공무원 시험에 낙방한 취준생 이미진(정은지 분)의 짠내 나는 하루로 시작된다.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열심히 공부하고 간절히 기도도 했지만 이번에도 시험에 불합격한 상황. 자존감이 바닥으로 추락한 이미진은 급기야 “차라리 딴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어 씁쓸함을 안긴다. 이런 이미진의 소원을 누군가 듣기라도 한 듯 이미진의 얼굴이 하루아침에 30년이나 늙어버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가족들은 물론 이미진 본인도 “자고 일어나니까 내가 이렇게 늙어 있었다”며 당혹스러움을 표해 대체 그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이 12일 MZ 핫걸(girl) 나띠X하리무X박제니의 상큼미, 과즙미 터지는 블링블링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26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핫걸즈가 만드는 인생 숏폼 제작기!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이하 별의별걸)’은 MZ세대를 대표하는 핫걸들이 다양한 의뢰인들을 만나, 그들의 취향과 삶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인생 숏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데 모으기 힘든 실력파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나띠, MZ세대 대표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하리무, ‘MZ 스타일 아이콘’ 여고생 모델 박제니까지 인생 숏폼 제작자로 나설 핫걸즈를 캐스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나띠X하리무X박제니의 예능 감각이 뭉쳐, 예측불허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12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블링블링한 파티 현장에서 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상큼 표정의 나띠, 하리무, 박제니가 포착됐다. 먼저 박제니는 레트로 감성 MZ 픽이 된 일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어른들의 막싸움을 중재할 히어로 한선화가 출동한다. 오늘(12일)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한선화 분)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유치 찬란하게 싸우는 어른들의 싸움을 잠재우기 위한 미니 언니의 필살기를 꺼내 든다. 극 중 고은하는 세상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길 바라는 목표를 가진 키즈 크리에이터로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야외 행사나 축제에도 꼬박꼬박 참여하고 있다. 특히 고은하가 방문한 키즈 푸드 페스티벌에 서지환(엄태구 분)이 운영하는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 직원들도 키즈 소시지 홍보를 위해 참여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다툼이 벌어지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때아닌 소란이 일어난 키즈 푸드 페스티벌의 생생한 풍경이 담겨 있다. 목마른 사슴 직원들 곽재수(양현민 분), 양홍기(문동혁 분), 이동희(재찬 분)가 한 남성과 멱살잡이를 하고 있는 것. 이를 지켜보는 고은하의 표정 역시 심각해 보인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이승국이 배우 이정재와 유쾌한 인터뷰를 펼쳤다. 이승국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통해 최근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인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의 주인공 이정재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이정재는 "(이승국의)팬이다. 한 번 만나 뵙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세계적인 배우가 자신의 팬임을 밝히자 가슴이 웅장해진 이승국은 "정말 외람된 말씀이지만 성덕 되신 거 축하드린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정재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탁월한 질문 센스와 순발력을 겸비한 '육각형 인터뷰어' 이승국은 이정재와 다채로우면서도 알맹이 있는 작품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완성도 높은 인터뷰를 이끌었다. 해외에서 작업한 해외 작품으로 국내 인터뷰를 하게 된 신선한 상황에 대한 소감을 묻는가 하면 일반 팬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들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영상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특히 이승국은 준비된 인터뷰어답게 철저한 사전 조사와 디테일한 작품 및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시청자 사로잡을 굿파트너가 된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1일,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극과 극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상극 콤비 차은경과 한유리의 ‘단짠’ 워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만큼, 공감력 높은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의 탄생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이정은, 정은지의 이중생활 액기스만 담은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하이라이트 영상이 흥미를 돋우고 있다. 오는 1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https://youtu.be/77SGOqMWb4Y?si=QO52AK0EoqoqBnLC)은 해가 뜨면 50대로 변하는 20대 취준생 이미진(정은지 분)의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일상을 조명한다. 제대로 된 직장도 못 다녀보고 하루아침에 50대가 된 이미진은 임순(이정은 분)이라는 이름으로 서한지청 시니어 인턴에 취직, 이중생활의 서막을 열고 있다. 첫 직장에 입사한 기쁨에 깨춤을 추던 찰나, 예상치 못한 인물과 맞닥뜨리면서 임순의 직장 생활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이미진이 함께 사기꾼을 잡았던 악명 높은 ‘계검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세 청춘 배우 연우와 김재원이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만난다.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앞서 ‘옥씨부인전’은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에 등극한 임지연이 비밀을 감춘 조선의 법률 전문가 외지부 여인이자 만능 재주꾼 옥태영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랑 앞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조선 최고의 사랑꾼인 천승휘 역에는 매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추영우가 출연을 확정 지어 두 배우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된 상황. 그런 가운데 대세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연우와 김재원이 합류를 알리며 대세력(力) 만렙의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연우는 옥태영에게 외지부 일을 배우며 열정을 불태우는 차미령 역으로 분한다. 힘든 이들을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상냥하고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