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정산투자(주)는 지난 19일 부산 동구에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수정산투자(주) 김호윤 대표, 안현배 이사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동구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겨울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호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정산투자(주)는 수익의 일부를 항상 인근 주민과 지역 사회에 환원해 왔던 회사로서, 앞으로도 사회 공헌 할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도 한파가 매서울 것으로 생각된다. 정부가 매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난방비 지원을 늘려가고 있음에도 사각지대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 이렇게 매년 잊지 않고 동구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전달 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정산터널을 관리·운영하는 수정산투자(주)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2,000만원의 성금을 동구에 기부해오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구 범일5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20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세대를 대상으로 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취약계층 80세대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며 팥죽·전복죽을 전달했다. 범일5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승옥 위원장은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펴서 동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석 의원(사상구2, 국민의힘)이 대표발의 하고 안재권(연제구1, 국민의힘) 공동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11월 21일 제325회 정례회에서 해양도시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에 앞서 김 의원은 9월 9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예방과 전기차 화재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부산시가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안 의원은“전기차 및 충전시설의 화재 피해를 원칙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안전기술 연구개발 추진 및 종합적인 안전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최근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대규모 재산피해와 안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며, "현재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피해가 국소적으로 그치지 않고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문제가 있다"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김재운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3)과 ‘범천동 부산철도차량정비단 부지 내 중학교 유치추진위원회’는 23일 16시 서면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서 ‘범천동 부산철도차량정비단 부지 내 중학교 유치추진위원회 시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시민 보고대회에서는 유치추진위 권태일 공동위원장과 김재운 시의원을 비롯한 유치추진위원, 지역주민 ․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행사 및 개식선언에 이어 `22년 유치추진위 출범 이후 서명운동 등 활동사항에 대한 경과보고와 지역 학생들 목소리 청취, 참여자 카드섹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김재운 의원은 “철도차량정비단 개발부지에 공공성 확보를 위해 부지 내 핵심지역에 학교 용지확보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시설이 들어가야 한다”며“철도차량정비단으로 인해 지난 110여년간 지역개발이 저해되고 소음과 분진은 물론 지역간 단절, 교통 불편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고 특히 범천동 지역의 학생들은 2005년 개성중학교가 이전한 이후 18년 동안 전포동에 있는 중학교까지 원거리 통학을 하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범천동 철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 의원(국민의힘, 사하구 장림1·2동, 다대1·2동)은 11월 21일 열린 제 325회 정례회에서 '부산광역시 공간정보 조례'가 해양도시안전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부산시가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국가 공간정보 정책과 연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안됐다. 공간정보는 현실 공간의 객체나 현상을 전자 공간에 표현할 수 있는 자료라는 자체만으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다. 조례안에는 부산시가 공간정보 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시행계획 수립과 관리기관의 역할을 규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전담 조직과 인력을 확보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공간정보 협의회를 구성해 데이터베이스 통합 관리와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수집된 공간정보가 최신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방안을 명문화했다. 공간정보의 보급과 유통을 촉진하기 위한 시책 마련과 수수료 기준, 보안 관리 등에 대한 규정도 담았다. 이를 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11월 21일 (사)부산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회장 정찬용)가 주최하고, 남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2024년도 김장 김치 나눔 한마당'행사가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 김장담그기, 포장, 배분 등 모든 과정을 장애인,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2,000세대의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김치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담긴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남구장애인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상호이해와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부산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는 지역사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들이 더욱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장애인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남구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오는 21일 목요일 오후 3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문화자치시대 남구를 위한, 남구문화재단 설립의 필요성과 역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부산문화회관, 김해문화재단, 남구문화원 등 다양한 지역 문화주체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문화재단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차재근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의 ‘문화적 삶으로의 전환과 가치, 문화정책의 변화와 지속가능한 남구’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남구문화재단 설립 기본방향과 계획’ 등의 주제발표, 참석자들과의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특히, 기조강연 중 문화로 부흥한 도시사례를 통해 문화재단이 도시발전에 기여하는 점을 강조했고, 문화원과의 거버넌스 역할 설명을 통해 문화원과 재단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2025년 남구문화재단 출범을 통해 문화복지 시대를 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도시 남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 바르게살기운동 영주2동위원회는 지난 21일 부산호텔에서 위원과 각급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사,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복녀 위원장은“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중한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영주2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내년에도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송년 행사를 함께 해서 기쁘고, 열심히 봉사활동 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이 넘치는 행복마을 영주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1인가구 영양듬뿍!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반찬 지원행사는 광복동 지사협 위원들이 독거 노인세대를 포함한 취약계층 7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고독사 예방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교선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반찬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가 되어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 발굴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는 11월 22일 제3회‘민원의 날’을 기념하여 상호 존중하는 고객만족 친절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민원담당부서 직원을 중심으로 ‘상호 존중하는 따뜻한 감동 중구’라는 슬로건 아래 친절 실천 선언문 낭독과 친절 실천 결의를 다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직원 여러분의 친절 결의 다짐에 감사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원문화 정착으로 중구가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로 채워지길 기대한다.”며, “구민이 미소짓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말출)는 지난 19일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복지사각 제로 오늘은 이웃돌보미의 날'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평동 깡통시장 일대를 지나가며 시장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주민센터 및 복지관으로 연락을 당부하는 홍보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관내 주민을 더욱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부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1일 북구 화명동 롯데마트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이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 및 아동학대 예방 주간(11월19일 부터 25일)을 맞이하여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 북구, 부산 북구의회, 부산북부경찰서,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참여 기관장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착한 다짐 서약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올바른 양육 태도 스티커 붙이기 등으로 진행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아동의 권리를 지켜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관내 주민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온라인 콘텐츠 홍보, 긍정양육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구는 올해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동산 지식 · 전세피해 예방교실’을 운영중, 현재까지 총 5개 고등학교(723명)를 방문하여 교육을 완료했으며 올해 12월까지 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가로 교육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최근 유행하는 전세사기 유형과 대처방안, 권리관계 분석, 임대차 계약서 작성법 등 대학교 진학이나 사회진출과 동시에 집을 구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학교 관계자는 “요즘 전세사기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졸업과 대학교 진학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이 혹시나 전세사기를 당하지는 않을까 많이 걱정이 됐는데, 부산진구청에서 때마침 직접 방문하여 예방교육을 해주어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부동산 지식 · 전세피해 예방교실’ 신청은 부산진구 토지정보과 부동산관리계로 신청 가능하며, 부산진구 거주자 또는 부산진구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교 및 학생이면 누구든지 예방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효과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을 위해 5인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사업계획 가진 청년창업가를 지원하고자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창업자금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 키워드림 지원사업’은 창업가가 부산진구 지역 내에서 원하는 입지를 선택해 창업공간을 얻으면 구는 창업자금(임차료, 시설개선비, 제품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창업초기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컨설팅도 제공하여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공유오피스 입주지원 외에도 오프라인 매장이나 개별 사무실이 필요한 업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그에 따라 청년창업가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지역 골목상권 중심의 창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모집대상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39세 이하의 미취업 예비창업가 또는 사업자등록 3년 이하의 초기 창업기업으로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월 9일 18시까지이며 신청은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창업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가의 안정적인 성장과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범천동 창업공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윌 9일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입주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창업공간 및 창업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공간의 소재지, 모집대상 및 지원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창업 초기 단계의 창업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업무환경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많은 창업가들이 안정적인 창업공간을 통해 창업의 목표를 실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