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IYF)이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Mind Education)’이 서부 아프리카에서 각국 정부와 함께 활발하게 추진된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 등은 4일부터 8일까지, 서부 아프리카의 가나와 베냉, 코트디부아르를 방문, 각국 정상과 청소년 교육에 대해 면담하고, 정‧재계, 교육계 인사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가나에서는 4일(현지시간), 수도 아크라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나나 아쿠포 아도 가나 대통령과 만나 마인드교육 추진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면담에서는 청소년 센터 건립이 구체적으로 추진됐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가나에서의 마인드교육 추진 계획과 함께 청소년 센터의 건축을 제안하며 부지를 요청했다. 제안을 들은 아쿠포 아도 대통령은 “이 일의 추진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건축 부지와 관련해서 담당 장관이 일을 처리하게 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두 번째 방문국인 베냉에서는 7일, 마리암 샤비 탈라타 베냉 부통령과의 면담이 진행됐다. 면담에서 박옥수 목사는 부통령에게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
예상을 뛰어넘는 젊은 청춘들의 굿뉴스코페스티벌 춘천 공연이 26일 오후 7시 30분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1천6백명의 관람객의 환호 속 막을 열었다. 굿뉴스코페스티벌은 1년 동안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현지에서 배운 값진 경험과 도전으로 얻은 행복을 시민들과 나누는 장이다.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30명이 모집되어 전시회‧공연 안내, 환경미화 등의 봉사를 펼쳤다. 행사 전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지역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대면‧영상인터뷰, 굿뉴스코해외봉사, 굿뉴스코페스티벌 등에 대한 방향‧비전을 공유했다. 페스티벌에는 도지사, 시의원, 기업인, 교육관계자 등 귀빈뿐 아니라 춘천지역 내 대학의 유학생, 강원특별자치도 시민 1천 6백여명이 참여해 행사장은 만석을 이뤘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는 "청년들이 멀리 아프리카, 남미, 유럽 등 세계 곳곳에 나가 경험을 하고 돌아온 후 귀국 발표회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대견해서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굿뉴스코 학생들이 1년 간 해외봉사를 통해 한국을 알리며 국위선양을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라고 전했다.굿뉴스밴드 ‘꿈을 먹는 젊은이’의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