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역 일대와 강남구 영동대로, 마포구 마포대로 주변 등을 포함해 올해 상수도관 36.5 ㎞를 새 수도관으로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송파구 잠실역 일대는 올림픽로35길(올림픽회관~잠실대교 남단 사거리), 송파대로(잠실대교 남단~잠실역 교차로), 올림픽로(잠실3거리~잠실역 교차로) 세 곳으로, 서울시가 24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 정비를 시작했다. 이는 2028년까지 추진되는 광암정수센터 구역 배수관로 정비 사업을 단수 없이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새 물길 조성 작업을 추진한다. 앞서 시는 8월 말과 9월 초 송파, 강동 일대에 물 공급을 광암정수센터에서 암사정수센터로 변경하는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시는 연내 1,629억 원을 투입해, 30년 이상 사용한 상수도관 총 62.5 ㎞에 대한 정비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2040년까지 총 3,074 ㎞ 이르는 대규모 상수도관 정비 사업의 일환이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총 3,804억 원을 투입해 정비 대상 상수도관의 6.75%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 모두의학교 캠퍼스(서울시 금천구)에서 오는 19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플래시몹 댄스 워크숍이 열린다. ‘플래시몹 댄스 워크숍: 함께 만드는 리듬의 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사계절을 주제로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00명의 참여자가 모두의학교 캠퍼스 모두의 운동장에서 함께 플래시몹을 완성하는 순간이다. 100명 규모의 대형 군무를 보여줄 이번 행사는 영상으로도 기록되어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및 블로그, 유튜브, 서울시민대학 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플래시몹(Flash mob)은 불특정 다수인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바로 흩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2003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춤, 노래, 악기 연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의 플래시몹이 등장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댄스 워크숍으로 어린이‧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층 참여자가 각각 봄, 여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는 엘지유플러스(LGU+)와 함께 공공·민간 데이터를 융합하여 '서울 관광데이터'를 개발한다고 밝혔다.'서울 관광데이터'는 서울 주요 관광지 위치를 기반으로 직장, 거주자를 제외한 방문객 특성, 연계소비, 소비패턴, 체류시간, 방문 전/후 동선, SNS 데이터를 융합한 데이터이다. 이를 토대로 서울 주요 관광지(2023년 10월)를 분석한 결과 여름(`23.8월) 대비 야외관광지와 축제, 행사가 많은 관광지로의 방문 증가가 두드러졌다. 특히 경복궁(+29만6천명), 종로·청계관광특구(청계광장~동묘앞역) (+29만5천명), 여의도한강공원(+28만명), 인사동(+20만5천명), 북촌한옥마을(+18만7천명) 순으로 여름(23.8월) 대비 추정 방문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서울 내 야외관광지의 10월 SNS 언급량은 9월 대비 경복궁 2,627회(43위)→3,621회(32위), 서울숲 2,099회(52위)→2,826회(43위), 서울대공원 611회(105위)→1,193회(75위), 서울랜드 556회(111위) → 881회(90위) 증가했다. 관광지별 최대 방문 시간대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비즈니스 론칭 산업전시 '2024 DDP디자인론칭페어'가 17일부터 27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DDP디자인론칭페어'에서는 매년 디자이너와 디자인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뛰어난 디자인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있다. 'DDP디자인론칭페어'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 신제품을 선보이는 ‘디자인 비즈니스 론칭 플랫폼’으로, 올해 페어에서는 200여 개 기업과 200여 명의 디자이너가 6개월간 개발한 약 300개의 디자인 신제품을 선보인다. 질 높은 디자인 제품개발을 위해 김종완 종킴스튜디오 대표, 손동훈 Atelier SHON 대표, 송봉규 BKID 대표, 이정은 컨트리뷰터스 큐레이터, 최지연 한샘 R&D본부 홈퍼니싱 상품 이사 등 5명의 페어 큐레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고도화된 멘토링과 컨설팅에 참여했다. 해마다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과 바이어가 찾는 페어에는 올해 영국의 The Conran Shop, 미국의 Coming Soon, 홍콩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길었던 여름이 저물고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은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서울시가 가을밤과 어울리는 '서울 문화의 밤' 10월 행사를 마련하고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서울 문화의 밤'은 매주 금요일 시립 문화시설 9곳을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야간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서울 문화의 밤'에 참여하는 시립 문화시설은 박물관 4개소(▴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미술관 1개소(▴서울시립미술관) 역사문화시설 3개소(▴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세종충무공이야기) 도서관 1개소(▴서울도서관) 총 9개 시설이다. 10월 '서울 문화의 밤' 특별 프로그램은 선선한 가을밤 날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야외프로그램 위주로 마련했다. 10월 첫 번째 금요일인 10월 4일 19시에 서울역사박물관은 야외 밴드 버스킹(거리공연)을 서울시립미술관은 ‘브라스 밴드 공연’을 준비했고 한성백제박물관은 ‘게릴라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한편,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노원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현장의 청렴 문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공무원노동조합과 손을 맞잡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시교육청 별관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2024년 부산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청렴 실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시교육청의 반부패·청렴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반부패·청렴 정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동현 감사관을 비롯한 시교육청 관계자, 송언용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조합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 부산교육청의 반부패·청렴 정책 성과 공유 ▲2024년 갑질 근절 추진 실적 공유 ▲ 교육청-노조 간 갑질 관련 공동 대응 방안 마련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호 발전 방안 교환 ▲교육청-노조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활동 전개 등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양측은 이날 협의한 내용을 기반으로 청렴도 향상·갑질 근절을 위한 교육청과 노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반부패·청렴 정책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회복지법인 다하는 자립발달장애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립캠프 ‘제4회 우리끼리캠프’를 최근 박달재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했다. 금번 ‘우리끼리캠프’는 시설퇴소자립 발달장애인의 정서적지원과 주체적 자립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2020년부터 꾸준히 개최되어 4회를 맞은 발달장애인 당사자중심의 문화활동이다. ‘우리끼리캠’프는 캠프명처럼 직원중심의 운영이 아닌, 자립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운영진을 구성하여 기획단계부터 운영, 평가과정을 나름의 방식으로 운영하며, 이 과정속에서 자립발달장애인들은 주도적, 주체적 역량이 자연스럽게 향상 되어짐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우리끼리캠프’는 시설퇴소 자립발달장애인과 자립준비 발달장애인 30명이 참여 한 가운데 외부강사를 통한 직업체험 및 특강, 당사자들이 운영하는 미니올림픽(우리끼리놀이터), 그룹별 토크활동, 1년후의 나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를 진행한 발달장애당사자는 “항상 선생님들이 만들어주고, 진행하는 활동에 참여했다가, 내가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며, 또한 참가자들을 챙겨주고, 인솔하니 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전철도차량정비단는 지난 2일 제천시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폐지줍는 노인들을 위해 경안전모 15개를 기탁했다. 특히, 이 경안전모는 버려지는 폐안전모를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일반 안전모에 비해 가볍고 단단하며, 외관 또한 일반 작업모가 아닌 등산모처럼 생겨 어르신들에게도 부담 없는 모양으로 디자인되었다. 황상주 단장은 “폐안전모를 경안전모로 다시 업사이클링하며 친환경적인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고, 나아가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 또한 책임질 수 있게 되어 마음이 흐뭇하다.”고 전했다. 심지민 동장은 “쓰임을 다한 안전모가 다시 안전을 위해 쓰일 수 있게 해주시고, 특별히 대상을 영서동의 폐지줍는 어르신들로 지정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춥고 더운 날씨와 씨름하며, 안전은 늘 등한시 된 폐지줍는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담아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천시 송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주민자치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화합을 다졌다. 송학면과 청량리동은 2011년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하여 올해로 14년째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류행사에는 송학면 주민자치위원 26명과 청량리동 주민자치회원 23명이 참석하여 관내 유명 관광지인 옥순봉 출렁다리를 견학 후 2024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장을 찾아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했다. 금영동 송학면장은 “송학면과 청량리동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모습은 굉장히 뜻깊은 의미”라며, “향후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양 기관간 교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천시체육회는 오는 11월 2일 의림지역사박물관 수리공원에서 삼한의 초록길 일원을 왕복으로 도보 행진하는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고 지난 4일 전했다.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은 지난 9월 28일 9시부터 선착순 1,000명을 행사 전일까지 받을 계획이였지만, 접수 시작 4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을 시작한 이번 행사는 스포츠스타(더스틴 니퍼트,유희관(최강야구), 신진식(갈색폭격기 배구선수), 김지연(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개최 진행되며, 대한민국 종목별 스포츠스타와 같이 걷고 즐기며, 다양한 구간 이벤트는 물론 푸짐한 경품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안성국 회장은 “이제 남은 기간동안의 숙제는 철저한 준비”라며,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세우고 모든 임직원과 지자체 그리고 지역사회의 각종 단체들과 협업하여 참가자들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천시 이음봉사단은 지난 2일 관내 식사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식사와 결식예방을 위해 무료급식소 '이음나눔밥상'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주민자치위원장, 자원봉사센터장, 후원자를 비롯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이음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음나눔밥상은 제천시 동명로 51(명동)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하기 편리하며, 노인, 장애인, 결식 중장년, 1인 가구 등 대상의 제한 없이 주 1회 중식을 제공한다. 중식의 메뉴는 짜장면과 짜장밥으로 매주 수요일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제공하며, 조리 및 배식은 이음봉사단원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진다. 이음나눔밥상은 이음봉사단 이준석 단장이 장소와 설비를 제공하고 후원자들의 기부금을 통해 무료급식을 운영한다. 이준석 단장은 “식사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하고 편안한 한끼를 제공함으로 인해서 우리지역이 더 살만한 곳이 되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진천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2024년도 3분기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받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진천군에 소재지를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충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이다.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폐업한 업체, 1인 사업자가 2개 이상 사업체를 신청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대출받은 이자 차액(이차)의 일부다. 최대 7천만 원 대출금 이자 중 금리 구간별로, 3% 이하의 이자율을 적용받는 경우 1%, 3에서 5%의 이자율인 경우 2%, 5% 이상이면 3%를 적용해 신청한 날로부터 3년간 지원한다. 이번 4차 신청은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대출은행에 납부한 이자를 지원하며, 신청서류는 대출은행에서 이자납부확인서와 부채증명원을 각 1부씩 발급받아 본인 명의의 통장사본 등과 함께 진천군청 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금리로 지역 경제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증평군보건소가 이달 11일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해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산부를 배려 ․ 존중하기 위한 개인 및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캠페인은 임신 관련 상담과 함께 사전 신청받은 아기용품 만들기 키트를 배부한다. 상담은 산전․후 건강관리, 신생아 관리 등 모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내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조미정 소장은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모성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자연 재난에 대비해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재해예방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상습침수지역인 보강천 일원에 올해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4개소에 토사 준설 및 지장목 제거를 시행했다. 또 질벌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75억 원을 들여 사곡리 일원 하천 제방 및 교량 시설물을 개량함으로써 재해 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실제 지난달 20일부터 이틀간 쏟아진 폭우로 전국에 피해가 발생했지만, 증평군에는 단 한 건의 수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증평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재해예방사업이 큰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은 수해뿐만 아니라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자연재난에 대비해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초중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435억 원을 확보했으며, 증평군민의 85% 이상이 거주하는 초중리를 비롯한 도심지역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다.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은 기존의 단편적인 재해 예방 사업에서 벗어나 마을 단위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 화성면은 지난 2일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 및 화강리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강리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강리 태양광 발전소는 지난 4월에 착공하여 6월에 준공 완료했으며 사업비는 총 6천만원, 발전량 40MWh/년(정격출력 600W)으로 준공되었다. 화강리 심재종 이장은 “태양광 발전소 발전수익을 통해 조성된 마을기금은 화강리 마을공헌사업에 사용해 마을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섭 화성면장은 “화강리 유휴부지 태양광 발전시설은 행정과 마을이 공동상생 발전하는 모델이자 마을 주민들의 복지와 생활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며, 화성면 마을회가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기증한 3백만원은 청양군을 이끌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