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10월 2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영동지구위원회(위원장 김기태)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문화 체험을 통한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힐링데이”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부용초등학교와 황간초등학교의 5·6학년 학생 70명이 참여했으며, 경주월드를 방문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태 위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경주월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밝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이시언이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 오는 6일(일) 밤 9시 10분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원조 정글 멤버 이시언이 스튜디오에 출격해 의미를 더한다. 이시언은 기안84와 ‘음악일주’ 첫 방송을 본방 사수하고 ‘민들레’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끈끈한 의리를 자랑해 왔던 터. “늘 응원하고 있었다”던 그는 기안84의 여행기를 지켜보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인과 폭포 샤워를 마친 기안84가 블루마운틴 깊은 곳에 있는 라스타 캠프를 향해 산길을 오른다. 끝없이 계속되는 가파른 산길에 구슬땀을 흘리며 도착한 목적지에는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이시언은 거칠고 야생적인 자메이카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 남미 여행과 비교했을 때 “아마존보다 빡센 것 같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기안84가 자메이카에서 블랙핑크 제니를 소환(?)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배우 김희정이 냉온을 오가는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127회에서는 모든 걸 내려놓고 집안일에 몰두한 김마리(김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고, 김희정은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캐릭터에 모습을 유려하게 표현해냈다. 앞서 마리는 아들 한현성(신정윤 분)이 기억이 돌아왔음에도 아닌 척 연기를 했던 사실을 알고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남편 한진태(선우재덕 분)가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모든 걸 버리고 떠난다는 말에 “당신은 내가 만든 감옥에서 평생 처절하게 고통받으면서 살아야 해. 평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진수지(함은정 분)와 채우리(백성현 분) 앞에서는 복잡한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희정은 자신의 남편과 아들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마리가 가진 복잡다단한 심정을 눈빛과 말투에 세밀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을 캐릭터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마리는 진나영(강별 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최근 경실련의 '지난 1년간 서울 지방의회 조례 발의 실태' 발표에 대해 의정활동의 다각적 평가 필요성을 강조하며 입장을 밝혔다. 이상훈 의원은 "지방의원의 폭넓은 의정활동을 조례 대표 발의 건수만으로 단순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며, 지난 1년 동안 수행해 온 다양한 의정활동 실적을 제시했다. 주요 의정활동 실적으로는 ▲교통위원회 활동을 통한 교통 소외지역의 대중교통 여건 개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활동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한 각종 토론회·세미나 주최 ▲집행부서와 지속적 업무협의를 통한 각종 지역민원 해결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 우수이용의원 선정 등이 있다. 이상훈 의원은 “대표적인 교통 소외지역인 강북구의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주민과 대중교통 종사자 등과 현장 간담회를 하며, 버스 노선별 합리적 증차 등 40여 가지의 개선 과제를 선정하여 해결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신강북선’ 도시철도 신설, ‘우이신설선’ 운영 개선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2일 성북구 서울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된 ‘동부간선 지하도로 착공식’에 참석하여 서울 동부 지역의 주요 교통 축인 동부간선도로의 심각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지하도로 사업의 첫 삽을 뜬 것을 축하했다. 이날 착공식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성북3, 더불어민주당), 김용호 부위원장(용산1, 국민의힘) 등 서울시의회, 서울시, 자치구 사업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991년 개통된 동부간선도로는 하루 약 15만 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등 교통량 급증으로 그 한계를 넘어서고 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매년 도로가 침수되고 교통이 통제되어 인근의 많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동부간선도로 교통체증이 상당부분 완화될 뿐만 아니라 서울 동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지상부의 대규모 수변공원 조성으로 주민들의 여가 휴식공간이 많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히고, 서울특별시의회도 동부간선 지하도로 사업이 성공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이(강동3, 국민의힘) 9월 28일 서울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린 '초기 난임부부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4기 사업출범식에 참석해 난임 부부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시와 난임전문기관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그리고 서울의료원 가임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울형 난임극복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초기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 18일 1기를 시작으로 이번 4기 출범으로 총 100쌍의 부부가 사업에 참여한다. 박춘선 의원은 축사를 통해 8주 통합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헀다. 난임 극복에서는 아내를 지지하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며, 8주간의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행동 실천 과제들을 힘들어도 꼭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8주의 시간은 이로운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훈련의 시간이므로, 생각의 크기에 따라 누구에게는 빠른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느린 시간이 될 수도 있다”라며, “내 마음愛 꽃씨를 심는다고 생각하고 마음愛 꽃을 활짝 피워 나가면 ‘된다 된다 꼭 된다’가 ‘된다 된다 다 된다’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수구는 지난달 30일 송도4동 소재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공동주택 내 ‘국공립크리스탈오션어린이집’을 개설하고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었다. 국공립크리스탈오션어린이집은 송도4동의 15번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올해 5월 준공한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공동주택 1천503세대의 신규 입주에 따라 보육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435.10㎡ 규모로 조성됐다. 구는 올해 5월 공동주택과의 무상임대차 협약·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자재를 친환경 인증제품으로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0세부터 5세까지 정원 79명 13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보육실, 조리실, 유희실, 교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원아를 모집해 이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일·가정 양립, 보육 부담 완화, 공교육 질 향상을 위해 민선 8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아이와 엄마가 맘(mom) 편한 보육친화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일 옥련동 KT전화국 인근의 중고차매매단지 입구와 능허대공원 주변에서 말소(무판)차량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에는 중고차매매단지가 위치해 있어 번호판이 없는 차량이 도로변에 무단으로 불법 주정차하는 경우가 빈번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교통소통 방해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이에 연수구는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관·경 합동단속, 동별 주민감시단 캠페인 등을 통해 단기간 내 무판차량의 불법행위가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일 도로변 무단 주정차 등 불법행위에 대한 뿌리를 뽑기 위해 옥련1·2동, 동춘1동 주민감시단 그리고 연수경찰서 등 120여 명이 함께 대대적인 단속캠페인을 벌였다. 1·2부로 나누어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주민과 함께 끈질기게 감시하고 단속, 견인하여 마침내 근절!근절!근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합동으로 불법주정차 된 무판차량에 대한 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10월 25일 가족과 함께하는 제2차 독서캠프 '별밤책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 관내 초등학생 구성원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가족과 함께하는 △리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이모지 퀴즈게임 △2배 대출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15일까지이며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6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깊어지는 가을밤 독서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10월 2일 삼척교육문화관 관장실에서 ‘2024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2002년부터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으로 삼척교육문화관은 매년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2가족을 선정해 인증서 및 현판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4년 책 읽는 가족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대출실적 △이용성실도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으며 △채동수 가족 △안두진 가족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선정된 가족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통해 지역 내 독서 인구 확대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보은군은 4일 대청호의 토종어종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유해어류 수매사업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은 1970년을 전후로 농어촌 소득증대 및 국민의 단백질 공급원 확보 명목으로 국내에 수입된 외래종으로 도입된 이후 토종 물고기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 국내 수산 생태계를 교란하는 골칫덩이로 전락한 어종들이다. 군은 외래어종인 배스와 블루길이 특히 대청호에 과다하게 분포돼 토산어종 서식에 지장을 주고 내수면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어 토산어종을 보호하고 내수면 어업인들의 조업환경 개선을 위해 2013년부터 수매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올해 6월 유해어류 수매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나 늘어나고 있는 유해어류 퇴치를 위해 이날 2차로 약 2,000kg 물량을 수매했으며 참여한 어업인게에 1kg당 3,2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올해 수중생태계 보전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대청댐과 저수지 및 하천 등에 뱀장어 치어 1만5,000미와 쏘가리 치어 1만6,000미, 토종붕어 치어 10만 미를 방류하는 등 내수면 어족자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기출 한화글로벌보은사업장장은 4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과 보은군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기출 사업장장은 “보은군에서 일하며 보은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학생들의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에서도 흔쾌히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준 박기출 사업장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인재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양양송이연어축제와 연계하여, 양양의 대표어항 수산항에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7회 수산항 바다체험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동해안 대표 어촌체험휴양마을인 양양 수산항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체험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올해로 7회째인 수산항 바다체험 축제는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하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름다운 수산항 요트마리나를 배경으로 ▲요트투어체험 ▲어선승선체험 ▲투명카누, 물총보트, 패달보트 등 수상레저체험 ▲양양캔들만들기 ▲해초비누만들기 ▲달고나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5일 오후 5시에는 밴드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양양수산어촌체험마을은 이번 축제와 더불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발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보건소가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들에 올바른 걷기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걷기지도자 2급 양성 과정’ 교육생 30명을 10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양양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재)대한걷기연맹에서 주관하여 총 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걷기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걷기운동의 생리 △올바른 걷기 실기 실습지도 △걷기 운동처방 및 테크닉 등의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 과정을 마친 참여자는 (재)대한걷기연맹에서 발급하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향후 보건소의 다양한 걷기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희망자는 양양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안내문을 참조하여, 10월 10일까지 양양군보건소 3층 건강증진팀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속적인 걷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걷기운동 전파로 주민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 보건소는 올바른 걷기 운동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걷기 지도자 2급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전문 운동 강사와 함께 걷기 전·후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 걷기 운동의 중요성, 올바른 걷기 자세, 걷기 테크닉, 노르딕 워킹(스틱 사용법) 등 걷기 관련 이론 및 실습 전문 교육을 배울 수 있으며, 교육 수료 시 ‘걷기 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10월 16일까지 만 19세 이상 홍천군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홍천군보건소 체성분측정실로 하면 된다. 조애희 건강증진과장은 “올바른 걷기 문화와 주민 주도적 걷기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강행태 개선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