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8일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했고,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이어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원안가결했다.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4월 18일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선배와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소통 플러스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공직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이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소속기관 선배공무원과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소속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최근 공직 내 이직률 증가와 공직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대응 연수로, 파주 신규공무원 교육 프로그램인 ‘루키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연수는 파주 신규공무원이 같이 근무하는 선배공무원과 동행 참석하여 공직 생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 친밀도를 형성하여 소속감을 갖고 공직생활에 적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기 이해 기반 소통역량 강화 연수, 소통으로 하나되는 원 팀(One Team) 연수 등이 있으며, 특히 상호 존중 기반의 소통 방식과 협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팀빌딩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공직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선아 교육장은 “신규공무원이 공직 생활의 첫걸음을 안정적으로 내디딜 수 있도록 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구조대원과 펌프차 구조대원 대상으로 ‘신속동료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구조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위험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고립된 공간이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실습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재난 현장에서 구조대원이 부상했을 때를 가정해 맨손 구조, 방화장갑 착용, 시야불량 환경에서의 구조 및 운반 능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신속동료구조팀(RIT) 개념과 공기호흡기 구조, 비상호흡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단순한 반복 훈련이 아닌 실제 출동 현장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현장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조대원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8일 안양 박달중학교에서 ‘2025년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남양주 다산한강초에서 열린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에 이은 릴레이 행사로, 구성원 간 존중하는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하하 호떡호떡 상호존중 등교 맞이’로 진행했다. 박달중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진행한 등교 맞이는 학생의 학교생활 시작인 등굣길에서부터 존중과 환대의 문화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학부모가 학생의 단순 후원자나 조력자를 넘어,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공동체의 주체로서 행사의 의의를 두고자 했다. 도교육청은 2025년 1월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가 제정·공포됨에 따라, 교육공동체의 갈등을 뛰어넘어 학교 본연의 문화 회복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설정했다. 올해를 ‘상호존중 학교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선언한 도교육청은, 자율운영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천 사례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자율적으로 존중을 실천하는 학교를 선정, 발굴해 도내 모든 학교에 상호존중 문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이 지난 18일, 이천시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전태선 회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맞아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리 보호를 위해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온 김 의원에게 “일만이천 장애인의 뜻을 대표해 감사패를 드린다”고 전했다. 장애인들의 복지 전도사를 자처해 온 김 의원은 ▲ '이천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촉진·직업재활 지원 조례안' ▲ '이천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 '이천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안' ▲ '이천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이천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장애인의 실질적인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김 의원은 “장애인이 적응하는 사회가 아닌, 사회가 장애인에게 맞춰 변화해야 한다”며, “장애인 복지를 단순한 배려가 아닌 시민으로서 기본 권리로 인식하며, 장애인들이 존중받고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5년 상반기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 선포식』 행사가 4월 18일, 부산 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 광장에서 열렸다.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4.18.~5.2.)’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민적 걷기 참여를 확대하고 걷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캠페인으로,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걷기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포식에는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지킴이, 원정대, ‘더 비기닝 유엔남구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선포 퍼포먼스, 걷기원정대 발대식, 완보자 기념패 수여, 현장 걷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코리아둘레길은 2024년 9월 ‘DMZ 평화의 길’ 전면 개통으로, 해파랑길·남파랑길·서해랑길과 함께 총 4,500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거리 걷기여행길로 전 구간이 완성됐으며, 자연과 역사, 지역과 사람을 하나로 잇는 대한민국 대표 걷기여행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선포식이 열린 오륙도는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코리아둘레길의 상징적 출발점이자 많은 걷기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이정표가 되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기억의 숲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팝업 숲밧줄놀이터(기후 위기 탈출 열쇠를 찾아라)』를 개최한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신나는 숲, 모험의 숲을 즐기면서 기후 위기 탈출을 위한 미션을 해결하고 열쇠를 찾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밧줄놀이터, 체험놀이터, 홍보놀이터로 나누어 △로프클라이밍(트리 클라이밍, 짚라인, 밧줄놀이) △에코티어링(기후 위기 탈출미션 수행) △전래 놀이 체험 △홍보놀이터(아동친화도시 부산진구, 아동의4대 권리 홍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는 4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사전모집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 홈페이지와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부산광역시부산진구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주관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 결과로 지난 22일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이번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은 1,300여명에 달하는 부산진구 새마을 회원들이 합심하여 이룬 결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나눔 사업, 취약지역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함께 잘사는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구보건소는 2025년 출산가정을 대상으로‘부산형 산후조리경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형 산후조리경비지원사업’은 산후 회복 등에 소요되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증진 및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 1월 1일 이후 부산시 출생신고아를 대상으로 한다. 출산 후 ▲ 산후조리원 이용금액(출생아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본인부담금의 90% 지원) ▲ 병‧의원 진료비로 지출한 비용에 대해서 출생아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며, 서비스 이용 후 지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정부24)으로 가능하며,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지출한 내역에 대해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18일 부평공원 일대에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치매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부평! 치매걱정 내리GO!, 백세건강 누리GO!’를 주제로 한 치매극복 구호 제창 ▲특별공연(부채춤, 민요, 트로트와 함께하는 장구 난타) ▲치매예방 체조 ▲부평공원 둘레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건소는 걷기코스 내 ‘스탬프존’을 운영해 도장을 모아오면 완주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 치매환자와 가족을 돕겠다는 의미를 지닌 치매파트너 캐릭터 ‘단비’ 인형이 사진촬영 구역(포토존)에서 주민과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열려, 치매극복 메시지를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보건소는 현장에서 치매건강부스를 운영해 치매안심센터 및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에 대해 홍보하고 치매 파트너를 모집했다. 또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상담 부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옹진군 시도농가주부모임은 지난 17일, 영남권 산불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백나영 시도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이번 성금은 최근 봄맞이 꽃 판매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주 북도면장은 “다양한 봉사와 지원을 통해 함께해 주는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이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북도면 국민체육센터에서 뉴성민병원 의료진과 함께 신‧시‧모도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및 정형외과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에서는 관절통, 신경통 등 만성 통증 질환으로 고통받는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통증주사, 건강상담, 영양수액 등 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통증 치료가 제공됐으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진료 받은 한 주민은 “신경통이나 관절통 등 만성 질환이 있어도 병원을 가기 어려운 실정인데, 이번처럼 직접 찾아와 진료해주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성민병원은 옹진군과 2024년 체결한 ‘1섬-1주치(主治)병원 무료진료’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번 방문까지 총 네 차례 무료진료를 진행하며 도서 지역 공공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고령 주민들이 육지 병원을 찾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앞으로도 민간 전문병원과 연계한 찾아가는 진료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옹진군 영흥면 청장년회는 지난 17일, 최근 대형산불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최근 대형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생계지원, 생필품 확보, 주거안정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김창호 회장는 “영흥 청장년회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재난의 아픔을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과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청장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모아준 소중한 마음이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북도면 장봉 연안해역에 점농어 종자 16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사업은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친 종자로 6cm이상의 어린 점농어들은 질병없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 바다환경에서도 잘 자랄것으로 기대된다. 점농어는 지역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주어획 품종일 뿐만 아니라 일반 농어보다 맛이 더 좋아서 인기가 좋은 어종으로, 여름을 지나 가을에 번식하며, 이번에 방류한 어린종자는 내년 여름에 성어로 성장한다. 군 관계자는 “옹진군 수산업 종합발전기본계획에 따라 단계별·권역별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자원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을 비롯한 연안바다목장 조성 및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 등 자원조성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어업, 살기좋은 어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옹진복지재단은 지난 17일, 노후 마을회관 환경개선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A&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훈태 포스코A&C 사장은 “건축 업(業)특성을 기반으로 본사 소재지 인천의 지역사회 생활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 간 상생의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포스코A&C의 사회공헌사업 ‘푸른 리본(Re:Born) 마을’은 신도시 개발지(인천 송도) 인근 소멸지역에 다시 활기(Reborn)를 주고 동시에 기업과 지역 사회를 연결(Ribbon)하여 상생의 길을 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한 포스코A&C의 사회공헌 브랜드이다. (재)옹진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