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는 지난 30일 오후 문화제조창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읍·동 간호직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복지+건강’ 서비스에서의 역할을 주제로 참석자들 간 논의가 진행됐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지역 내 주민조직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마을통합돌봄의 기초가 되는 각종 사례 발굴 및 정보제공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업무 담당자의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복지상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 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지난 30일 사창동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서원보건소 직원들은 사창시장을 비롯한 사창동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 수거를 주웠다.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생활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불필요한 전원끄기 등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면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주시 4개 보건소는 다가오는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앞두고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AI 인체감염증은 AI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병이다. 보통 닭, 칠면조, 야생조류 등을 감염시키나 최근 국외에서 인체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감염환자 882명 가운데 사망자는 461명으로 치명률은 52.3%에 달한다. 이에 청주시는 인체감염대책반으로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국가비축물자(보호복, 항바이러스제 등) 정비, 국내외 발생 감시, 비상연락망 정비 등으로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소는 AI 인체감염증에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감염된 가금류를 직접 만지지 않더라도, 오염된 환경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기 떄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축산 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 △AI 발생 지역 방문 시 소독 △야생조류, 가금류 등 사체와 직접적인 접촉 피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가금류 접촉 및 야생 조류 사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증평 인삼골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여러 차례 사전 점검과 축제기간 곳곳에 안전요원을 적정 배치해 돌발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하며 사고 없는 축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축제 개최 하루 전인 2일에는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해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또 올해는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 교량인 보강천 세월교(견우직녀교) 외 부교를 추가 설치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힘쓴다. 지난 1일 이재영 군수도 축제가 개최되는 보강천미루나무숲 일원을 방문해 직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군수는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축제 기간 태풍 끄라톤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니만큼 사전 점검과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30일 본리네거리에서 구민감사관과 함께 청렴도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제도를 홍보하는 한편,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달서구가 갑질 근절에 앞장서겠다는 청렴실천 의지를 알렸다. 달서구 구민감사관은 23명으로 구성돼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불편사항 제보, 행정의 위법·부조리 등에 대한 건의 등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활동을 통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달서구의 청렴의지를 구민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며, “전국 유일 10년 연속 청렴 우수기관의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보다 신뢰받는 청렴 일등도시 달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30일 출판밸리수변공원에서 사업비 198억원을 투입한‘대명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명천은 남구와 달서구 도심지를 관류하는 하천으로 과거 공공하수도로서 수질 뿐만 아니라 홍수 방재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달서구는 2018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장기동 무지개공원 ~ 공산교 구간 약 1.1km 구간에 대해 2019년 3월부터 지난 5년 6개월여간 공사를 추진해 왔다. 준공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서민우 달서구의장, 공사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명천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공단교 상류의 부족한 하천 단면 확대 및 정비를 위해 총사업비 198억원(국비10, 시비148, 구비40)이 투입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대명천은 100년 강우빈도의 집중호우에도 인근 지역의 침수 피해를 예방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강우에도 대명천의 치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명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초저출생 시대에 인구위기를 극복하고자 결혼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달서구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은 ‘대구광역시달서구 결혼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23년 8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청년부부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혼인신고 뒤 달서구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청년부부는 결혼축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자격은 부부 모두 혼인신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달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상품권 지급일까지 실제로 거주하여야 지원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혼인 신고일 기준 12개월 이내 가능하며, 예외적으로 2023년 8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부부이나, 사업 시행이 지연됨에 따라 신청 기한이 도래한 부부의 경우 올해까지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가능하며, 지원 조건 검토 후 신청 다음 달 말까지 지급된다. 한편 달서구는 인구위기를 예측해 2016년에 전국 최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빅테크 기업 메타와 세계 최대 스타트업 육성기관 PLUG AND PLAY본사를 방문해 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30일 오전 홍 시장은 먼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메타 본사를 방문했다. 국내 단체장이 세계 최대 빅테크 기업인 메타 본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시장을 맞은 앤디 오코넬 메타 부사장은 “홍 시장이 한국 정치인들 중 가장 활발히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본사 방문을 환영했다. 이에 홍 시장은 “정치적인 의사 표시를 하거나 시정을 홍보할 때 거의 페이스북을 사용한다”면서 “과거에는 정치인들이 자기 의사나 의견을 표명할 때 늘 기자들 앞에 서서 이야기를 했는데 페이스북이 생기고 난 뒤부터는 그런 불편함이 없어지고 필요할 때는 새벽에도 글을 쓰면 10분 내 기사가 된다. 그래서 한국에는 페이스북이 소통 수단으로 제일 유용하게 사용되고 널리 퍼져 있다. 페이스북 본사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앤디 오코넬 메타 부사장은 “굉장히 좋은 타이밍에 오셨다”며 지난주 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IFEZ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실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사업은 2023년부터 시민 참여단을 통해 시민 삶에서 겪는 도시 문제를 발굴하는 ‘도시문제 해결형’과 기업의 혁신기술·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실증·개선하는 ‘실증지원형 리빙랩’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시민 참여단은 지난 8월에 모집·선정했고 도시문제해결형과 실증지원형 각각 40명씩 총 80명으로 IFEZ내 시민, 학생, 외국인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2024 IFEZ 리빙랩 앰버서더(앰버서더)’라는 직책의 임명장을 수여받고 리빙랩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주제는 △모이기술의 ‘자동 박테리아 분석 기반 AI 악취 관리 시스템(도시문제해결형)’ △청개구리의 ‘기업 간 B2B 거래 가능한 멤버십 제공 AI 솔루션(실증지원형)’ △퍼니테크21의 ‘비 침습 생체 데이터 검출 및 모니터링(실증지원형)’ 총 3가지로, 스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6일 인천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제2회 인천리더 청년 기업탐방’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흥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업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홍보관 및 IOC(통합운영센터) 투어와 더불어 인사 담당자와의 만남을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에 대한 현황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한 청년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운영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회사의 비전 및 성과, 그리고 공항 운영의 핵심 가치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인사 담당자 및 선배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업에서 활동 중인 관계자와 소통하며, 공항 관련 직무에 대한 조언과 정보를 얻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이윤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탐방을 통해 인천의 발전과 청년 여러분의 미래가 연결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의 경험이 여러분의 꿈과 경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에 참여한 한 김OO 학생은 “공항의 비전과 가치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4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도시공원 맨발산책로 조성 및 관리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평균 수명 상승과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 관련 시설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걷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혈액순환 개선, 체온상승, 운동기능 향상, 수면 만족도 개선,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장점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원시설로써 맨발산책로를 조성하고 관리하는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고려 사항을 주문하고 있다. [기본구조] 맨발산책로의 길이는 지루하지 않게 가급적 길게 조성하고, 폭은 3명 이상이 교행할 수 있는 폭이 좋다. 형태는 순환형을 더 선호하며, 단면구조에서는 흙 아래 부직포 및 자갈 등 부도체를 깔지 않아야 한다. 맨발산책로는 야외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비에도 흙이 유실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평지나 완경사지에 조성하는 것이 관리 단계에서도 유리하다. [길의 종류] 마사토길이 관리가 용이하고 조성 비용도 적게 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 송암미술관은 오는 10월 19일, 10월 26일 토요일에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알송달송 미술관-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알송달송 미술관-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는 송암미술관 상설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전시 관람 및 활동지 풀이, 나만의 유물 조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미술품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명석 인천시 송암미술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술관을 유익하고 재미있는 곳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가 제42회 문화상 후보자를 찾는다. 인천광역시는 9월 30일 ~ 10월 18일까지 제42회 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화상은 향토 문화예술진흥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에 공적이 큰 인천 시민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부터는 기존 문학·미술·공연예술·체육·언론 5개 부문에서 학술·전통예술·문화콘텐츠·관광 부문을 추가해 총 9개 부문을 시상한다. 추천권자는 ▲인천광역시장 ▲각 부문별 관련단체 및 기관의 장 ▲전문대학 이상의 총·학장 ▲교육감 및 군수·구청장 ▲인천시민 50인 이상(연서)으로, △시상부문에 공적이 뛰어나 향토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계속해 3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시·도 단위 이상의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는 사람이거나, △문화예술인으로서 타 지역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천을 널리 알린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인천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시·도 단위 이상의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는 사람을 추천할 수 있다. 추천자는 소정양식의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현지조사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1부(주소 변동사항 포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1회 인천광역시 수직마라톤 대회, ‘인천 DREAM RUN TO THE SKY(약칭. 인천 드림런)’가 오는 10월 19일 개최된다. 2014년 아시안게임·패러게임 1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포스코타워 송도가 후원한다. 포스코타워 송도 1층에서 60층까지 총 1,566개 계단을 오르는 이번 대회는 ▲경쟁부문(기록측정 및 순위별 시상) 500명과 ▲비경쟁부문(완주목표 및 부문별 시상) 500명으로 진행되며 만 4세 이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 원(성인 동반 미취학 아동은 무료)으로,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양말·짐색·간식 등이, 완주자에게는 메달과 완주증이 제공된다. 경쟁 부문은 1등~3등까지 남녀별 시상이, 비경쟁 부문은 최고령상·최연소상·화목 가족상·사랑 커플상·이색 코스튬상 등 부문별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대회 당일에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및 각종 초청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접수는 10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0월 8일 월요일 오후 8시까지 대회 공식 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30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2위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쾌거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총 5개 분야에서 평가가 이루어진다. 올해 평가에서는 기존의 ‘실적’ 중심 평가에서 ‘실적과 역량’ 중심 평가로 전환되어, 안전정책을 총괄하는 시장, 부시장, 시민안전본부장의 의사결정 및 상황판단 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전문가 주관의 심층 인터뷰도 실시됐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예방, 대비, 대응 등 재난관리 단계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6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2년 연속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행복한 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