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 온양4동이 지난 30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상담’은 온양4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상담에 참여한 주민 A씨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 및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및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보건,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온양온천역 굴다리 하부공간에서 각계 인사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주민총회 및 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운영보고, 주민총회 경과보고, 2025년 실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제안사업 우선순위 투표가 진행되었다. 또한, 주민총회와 더불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태권도 시범단 공연, 가훈써주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한마당도 진행되었다. 이날 총회는 사전투표 참여인원을 포함하여 총 354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성원 요건인 주민 1% 참여 기준을 넘어선 3.59%의 참여율로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투표 결과 △굴다리 분수광장 운동기구 설치 △스마트폰 키오스크 교육 △관내 노인정 냉·난방기 클리닝 지원사업 △관내 초·중학교 다문화 가정대상 역사문화 탐방 △젊음의 거리, 젊음의 축제 △온양역 광장 조성 및 정비를 위한 시민 토론회 개최 △관내 유초등부 부모님과 함께하는 사생대회 순으로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를 결정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소, 염소, 돼지 농가, 총 494농가, 141,148두를 대상으로 14일까지 2024년 하반기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소는 395호에 23,557두, 염소는 64호에 8,000두, 돼지는 35호에 109,591두이다. 군은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4월과 10월 일제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소 소규모(50두 미만) 사육 농가와 염소 사육 농가는 읍·면별 공수의사를 통해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소 전업(50두 이상) 사육 농가와 돼지 사육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 구입 후 자가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백신 일제접종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며, “백신 접종과 더불어 가축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차단방역 등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음성군이 기업 유치와 기업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기업 유치는 지자체의 규모와 별개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도시성장 해법이다. 기업 유치 시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와 인력고용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인구유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이를 통해 지자체가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된다. 군은 1986년 음성농공단지 조성을 시작으로 28개의 산업(농공)단지를 조성·관리하고 있고 매년 60억원을 투입하여 기업의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음성군은 수도권과 매우 인접해 있고 전국으로 뻗어있는 편리한 교통망이 구축돼 있어 현재 약 3000여개(근로자 49,000여명)의 기업이 음성군에서 사업을 경영하는 등 음성군의 우수한 지리적 강점과 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원으로 매년 많은 기업이 음성군으로 이전하고 있다. 아울러, 민선 7기 이후 13조 8404억원 투자유치 및 1만 6628명 고용을 달성했으며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 8조 5천억원, 1만 3천만 고용 창출 달성을 위해 순항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음성군으로 도약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첫날 여자-52kg와 남자-63kg, 여자-59kg 체급의 경기가 춘천에어돔에서 치러졌다. 대회 전부터 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랭킹포인트 40점이 걸려있어 선수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3전 다승제 방식이다. 남, 여 각 10체급에서 경쟁을 치르며 1위와 2위, 공동 3위(3위 결정전 미시행)가 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여자-52kg 체급은 이란의 누리 파르니안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중국의 수 이누오 선수가 2위를 스페인의 로메로 페르난데즈 노아 선수와 튀르키예의 우준카브다르 실라 이르마크 선수가 각각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남자-63kg 체급에서는 대한민국의 정재빈 선수가 불가리아의 미트코브 스태니슬라브 선수와 결승에서 만나 승리하며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공동 3위에는 멕시코의 발데즈 바스케즈 다비드, 아제르바이잔의 살리모브 바시프 선수가 올랐다 여자-59kg 체급은 1위에 이란의 나시리 아이나즈 선수, 2위에 카자흐스탄의 카즈나벡 누레이 선수, 공동 3위에 크로아티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사)교산·난설헌선양회가 주관하는 '제26회 교산허균문화제'가 10월 5일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초당동 고택)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고 있는 ‘교산허균문화제’는 교산 허균의 숭고한 정신과 문학적 혼을 기리고 계승하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문학적 콘텐츠가 풍부한 행사로 꾸며진다. 교산 허균 제례를 시작으로 문화제 개막식 및 허균문학작가상 시상식이 개최되고, 전국대회로 치러지는 ‘교산허균 전국글짓기한마당’을 비롯한 개개인들의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교산 허균, 사행시 짓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일반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길놀이, 전래놀이 체험, 솔밭들차회, 초당두부 체험, 한복 체험 및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더불어 시낭송 콘서트, 솔밭달빛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문화제에는 교산 허균이 경포 호수 인근에 별채를 비워 만든 호서장서각을 주제로 한 호서장서각 서적 전시회, 책 플리마켓, 다섯수레 솔숲책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0월 13일 경포해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요가와 함께하는 맨발걷기' 행사 참가자 안내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관광객·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0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에 있으며, 최근 관광 트렌드의 정점에 서있는 3개의 관광상품(맨발걷기, 요가, 버스킹)을 경포해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포장한 종합 선물세트가 될 수 있도록 야심차게 기획됐다. 본 행사에 앞서 2024년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흥행에 힘입어, 향후 강릉시가 전국 제일의 버스킹 도시로 도약하고 지역 출신 K-팝 스타 발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강릉시 주관 대회에서 입선한 공연팀의 버스킹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전문 요가 강사를 스무 명 이상 대거 섭외하여 강사진의 세심한 지도를 통해 1,000명의 참가자가 백사장에서 한꺼번에 요가를 하는 진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가 프로그램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각각 안목 해맞이공원과 순포습지 방면으로 백사장·송림 맨발걷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 맨발 걷는 길인 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5일부터 12월 8일까지 본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올해 첫 번째 특별기획전 '동백아가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64년 발표된 ‘동백아가씨’는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 씨가 부른 한국 최고의 인기곡이다. 부산 출신 작곡가 고(故) 백영호가 작곡하고, 작사가 고(故) 한산도가 작사했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고 가요계를 휩쓸었던 대중가요 '동백아가씨'의 발표 60주년을 기념해, 이 노래에 담긴 역사·문화적 의미를 관련 유물을 통해 살펴본다. 작곡가 고(故) 백영호의 장남인 백경권 씨(진주 서울내과 원장)가 '동백아가씨' 작곡 원본 등 2만 5천여 점의 관련 유물을 역사관에 기증하면서 이번 전시가 성사됐다. 기증 유물 외에도 가수 이미자 씨의 애장품과 대중음악박물관의 중요자료 등 산업화 시절 대중가요사를 조명할 수 있는 유물이 대거 출품된다. 1부 '부산의 작곡가 백영호', 2부 '불후의 명곡, 동백아가씨', 3부 '부산을 부른 노래',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부산의 작곡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내년(2025년) 4월까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대상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연령층 중 70 부터 74세는 내달 15일부터, 65 부터 내달 18일부터 단계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접종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제이엔원(JN.1) 백신(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을 접종에 활용하며, 인플루엔자 접종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2024~2025절기 접종은 이전 절기와 동일하게 1회 접종으로 완료되나, 12세 이하 면역저하자의 경우 1회 이상 접종이 필요하므로 의료진과 상담을 거쳐야 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지정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코로나19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기관 방문 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늘(2일) 자로 '범어사 범자문 소대(梵魚寺 梵字文 疏臺)' 등 문화유산 4점을 부산시 유형 및 문화유산자료로 등록·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시 유형문화유산은 ▲'범어사 범자문 소대' ▲'범어사 신중도' ▲'능인사 목조여래좌상' 등 총 3점이며, 시 문화유산자료는 ▲'삼광사 경장' 1점이다. 범어사 범자문 소대(梵魚寺 梵字文 疏臺)는 불교 의식을 행할 때 사용되는 소문(疏文)이나 발원문을 넣어두기 위해 불전에 놓였던 기물이다. 소대는 앞면에 ‘만’, ‘옴람’의 정법계진언(淨法界眞言)을, 뒷면에는 ‘옴마니밧메훔’의 육자진언(六字眞言)을 새긴 후 아름답게 채색돼 있다. 투각기법으로 여백을 메운 연꽃과 연꽃 가지의 섬세함, 신부 측면을 메운 간결한 꽃살 문형 장식 등이 잘 어우러져 조선 후기 불교 공예품의 제작 수준을 엿볼 수 있는 자료다. 범어사 신중도(梵魚寺 神衆圖)는 세로 150.8센티미터(㎝), 가로 149.2센티미터(㎝) 크기의 면 바탕에 대예적금강과 대자재천, 위태천을 중심으로 천부중과 명왕부, 외호신중으로 구성된 불화로, 2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동물보호법 개정('24.4.27.)에 따라 '맹견사육허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반려견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맹견을 사육하려는 사람은 일정 요건을 갖춰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맹견’이란 '동물보호법'에서 정의한 도사견, 핏불테리어(아메리칸 핏불테리어 포함),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그 잡종의 개가 해당한다. 이번 시행에 따라, 기존 맹견 소유자는 오는 10월 26일까지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하며, 신규로 맹견을 사육하는 경우 소유권을 취득한 날로부터 30일 이내 맹견사육허가 신청을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해 기한 이후 허가 없이 사육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게 된다.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기질평가위원회의 기질 평가를 거쳐 공격성이 낮다고 평가받은 경우 맹견사육이 허가된다. 기질 평가는 1마리당 25만 원의 평가 비용을 소유자가 납부해야 하며, ▲대상 반려견에게 접근할 시 놀람·두려움을 유발하는 상황 ▲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2024년도 하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5개 공공기관 183명 모집에 총 3천99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1.8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필기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했다. 기관별 경쟁률은 다음과 같으며, 직렬별 세부 경쟁률은 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23.5대 1(4명 모집, 94명 지원) ▲부산시설공단 17.4대 1(85명 모집, 1,484명 지원) ▲부산환경공단 16.6대 1(29명 모집, 482명 지원) ▲부산연구원 33.3대 1(3명 모집, 100명 지원) ▲부산신용보증재단 131대 1(1명 모집, 131명 지원) ▲부산테크노파크 19.6대 1(6명 모집, 118명 지원) ▲부산경제진흥원 252대 1(1명 모집, 252명 지원)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28.7대 1(4명 모집, 115명 지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17.8대 1(9명 모집, 161명 지원) ▲부산글로벌도시재단 61대 1(2명 모집, 122명 지원) ▲부산사회서비스원 74대 1(1명 모집,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위한 데이터 혁신의 미래를 선도하는 도전과 협력의 장이 열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다이브(DIVE) 2024'를 올해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이브(DIVE)’는 ‘세계적(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부산시 자체 브랜드화한 대회명으로, 데이터가 일으키는 파도 위의 다이빙과 부산 바다 이미지를 결합했다. 대회는 ▲개회식 ▲발제 사별 주제 발표 ▲데이터분석 및 기술개발을 위한 끝장 마라톤 토론(해커톤) ▲발제 사별 상담(멘토링) 및 심사 ▲우수팀 무대 발표 및 종합시상 ▲폐회식 등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융복합형 국제 이벤트인 ‘페스티벌 시월(SHIWOL)’과 연계해 개최된다. 올해 '다이브(DIVE) 2024'는 트랙1 데이터분석, 트랙2 앱/서비스 개발로 나눠, 2 부터 4인으로 구성된 팀이 트랙을 선택한 후 48시간 동안 협력해서 발제 기업이 제시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공연예술의 새로운 물결(A new wave of performing arts)'이라는 주제로 '2024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이 오는 4일 그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부산문화회관을 중심으로 경성대학교, 남구 문화골목, 광안해변로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리며, 국내외 공연산업 관계자 300여 명, 예술인, 시민 등이 참여한다. 비팜(BPAM)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작품의 국내외 유통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예술인, 공연예술관계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형 공연 유통마켓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행사는 4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국내외 주요 참석자가 모여 비팜(BPAM)의 시작을 알리며, 개막공연으로 캐나다 퀘벡 현대 예술(컨템포러리 아트) 서커스 단체인 마신 드 시르크(Machine de Cirque)의 '라 갈르리(La Galerie)'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은 비팜 프로젝트 밴드가 준비한 10분 정도의 식전공연 'Open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일부터 6일 이틀간 강서체육실내체육관 일원에서 부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5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시체육회, 구·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 대회는 부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 조성을 목표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동호인의 건강 증진 및 화합을 위해 매년 9 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부산시민의 대표 체육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전야제, 종목별 경기, 시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전야제는 오는 5일 오후 5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생활체육 동호인과 시민 등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 행사, 선수단 입장 퍼레이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에서는 ‘고신대학교 태권도시범단’과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공연 등을 한다. 개회식은 각 구·군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선수단 입장 퍼레이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